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benthic marine algae at subtidal zone of Uljin on the east coast of Korea. Destructive method was employed to measure biomass over four seasons (2000-2002). Of 87 marine algae species identified, 11 were Chlorophyta, 29 were Phaeoph...
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benthic marine algae at subtidal zone of Uljin on the east coast of Korea. Destructive method was employed to measure biomass over four seasons (2000-2002). Of 87 marine algae species identified, 11 were Chlorophyta, 29 were Phaeophyta and 47 were Rhodophyta.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Ulva pertusa, Undaria pinnatifida and Sargassum piluliferum in summer, Laminaria religiosa, Sargassum fulvellum and Gigartina tenella in autumn, Codium fragile, Undaria pinnatifida, Sargassum horneri, S. piluliferum and S. ringgoldianum in winter, and Undaria pinnatifida, Dictyopteris divaricata, Sargassum confusum and S. horneri in spring. In general, green algae (Ulva pertusa, Codium fragile) and brown algae (Undaria pinnatifida, Sargassum fulvellum, S. horneri, S. piluliferum) appeared predominantly in the 3, 6 m depths and red algae (Gelidium amansii, Plocamium telfairiae) in the 9, 12 m depths. The barren ground of the rocky shore might provide the decrease of benthic marine algae biomass and species.
Studies have been made of the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benthic marine algae at subtidal zone of Uljin on the east coast of Korea. Destructive method was employed to measure biomass over four seasons (2000-2002). Of 87 marine algae species identified, 11 were Chlorophyta, 29 were Phaeophyta and 47 were Rhodophyta.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Ulva pertusa, Undaria pinnatifida and Sargassum piluliferum in summer, Laminaria religiosa, Sargassum fulvellum and Gigartina tenella in autumn, Codium fragile, Undaria pinnatifida, Sargassum horneri, S. piluliferum and S. ringgoldianum in winter, and Undaria pinnatifida, Dictyopteris divaricata, Sargassum confusum and S. horneri in spring. In general, green algae (Ulva pertusa, Codium fragile) and brown algae (Undaria pinnatifida, Sargassum fulvellum, S. horneri, S. piluliferum) appeared predominantly in the 3, 6 m depths and red algae (Gelidium amansii, Plocamium telfairiae) in the 9, 12 m depths. The barren ground of the rocky shore might provide the decrease of benthic marine algae biomass and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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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는 한국 동해 연안 해역의 저서 해조류 군집의 특성을 명확히 밝히기 위하여 울진 연안을 대상으로 조하대 해조 군집의 종조성과 해조상의 변화 등 시공간적 변화 양식을 조사하여 동해안 울진 연안 조하대의 해조류 및 해양 생태계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계절별 조사는 각 조사정점의 조하대 3, 6, 9, 12 m 수심에서 조사시기 별로 조사지역의 해조류 식생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스쿠버다이빙에 의해 해조류를 채집하였다.
현존량은 방형 구내의 해조류를 1 m2^ 대한 종별 습중량으로 환산하였다. 또한 조사 정점의 주변 해역 기질을 자세히 조사하면서 그 곳에 서식하는 해조류를 정성적으로 채집하였다.
해양 생태계의 계절적인 변화와 주변 해역의 갯녹음 현상, 상태 및 진행상황 등은 조사 수심별로 스쿠버다이빙하여 수중카메라(Niko nos V)와 수중디지털카메라(이ympus 3040z)로 촬영을 실시하여 해조군락 및 수중 자연 암반 등기 질을 관찰하고 기록하였다.
해조군락의 분석을 위한 정량조사는 조사 대상 수심에서 0.5x0.5 m 크기의 방형구를 설치하고 방형구 내의 모든 해 조류를 끌칼 등으로 완전히 수거한 후 10% 포르말린-해수 용액으로 고정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현존량은 방형 구내의 해조류를 1 m2^ 대한 종별 습중량으로 환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조사는 경상북도 울진군 나곡, 죽변, 골장, 곡해, 봉수, 양정지역에서 각각 한 지점씩 총 6지역의 연안에서 2000년 8 월부터 2002년 2월까지 18개월간 계절별로 실시되었다. 계절별 조사는 각 조사정점의 조하대 3, 6, 9, 12 m 수심에서 조사시기 별로 조사지역의 해조류 식생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스쿠버다이빙에 의해 해조류를 채집하였다.
이론/모형
동정된 해조류의 학명과 목록 정리는 한국 해조목록의 분류체계(강 1968; 이와 강 1986; 이와 강 2002) 및 일본해조류도감(千原 1996; 吉田 1998)을 기준으로 하였다.
해조상을 해석하는 지표로는 C/P(Segawa 1956), R/P (Feldmann 1937), (R+C)/P(Cheney 1977)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6 m 수심의 해조류도 3 m 수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부분 모자반 속 식물을 포함하는 대형 갈조류가 우점종을 이루었고, 9 m 수심까지도 모자 반속 식물이 뚜렷하게 우점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12 m 수심 에서는 모자반 속 식물보다는 미 역 (U. pinnatifida), 미끈뼈 대 그물말(Dictyopteris divaricata) 등의 갈조류가 우점하였고, 홍조류 우뭇가사리 (Gelidium amansii)와 참곱슬이 (Plocamium telfairiae)가 넓 게 분포하였다.
4계절을 통하여 연중 발견되는 종으로는 녹조류 구멍갈파래(U7oa pertusa), 떡청각(Coeium adhaerens), 청각(C. fragile), 갈조류 애기다시마(Laminaria religiosa), 홍조류 우뭇가사리(Gelidium amansii), 진분홍딱지(Hildenbrandtia rubra), 혹돌잎 (Lithophyllum okamurae), 작은구슬산호말(Corallina pilulifera), 참도박(Pachymeniopsis elliptica)으로 총 9종이 전체 조사기간 동안에 관찰되었다.
), 애기다시마 (Laminaria religiosa) 등 모자반 속을 포함하는 대 형 갈조류가 우점하였다(Table 4). 6 m 수심의 해조류도 3 m 수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부분 모자반 속 식물을 포함하는 대형 갈조류가 우점종을 이루었고, 9 m 수심까지도 모자 반속 식물이 뚜렷하게 우점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12 m 수심 에서는 모자반 속 식물보다는 미 역 (U.
75와 유사했다. R/P ratio는 2000년 가을과 2001년 가을과 겨울 조사에서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2.33 에서 3.25의 값을 보였다. C/P ratio와 (R+C)/P ratio는 평균값이 각각 0.
불가능하다. 다만 이번 조사가 수행된 울진으로부터 북서쪽에 위치한 죽도에서는 수심별 현존량이 수심 1.5m 부근에서 제일 높은 값을 보였으며 모든 수심에서 주로 갈조류에 의해 현존량이 지배되었다고 하여 (남 1986) 이번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수심 9 m의 대표적인 해조류는 미역, 다시마, 모자반 속 해조류 외에도 녹조류 구멍갈파래(Uloa pertusa), 홍조류 우뭇가사리(Gelidium amansii), 돌가사리(Gigartina tenella) 등의 현존량이 높았다. 수심 12 m의 경우에는 녹조류 청각(Codium fragile), 갈조류 쇠꼬리산말(Desmarestia viridis), 미 끈뼈 대그물말(Dictyopteris dioaricata), 홍조류 우뭇가사리(Gelidium amansii), 참곱슬이(Plocamium telfairiae) 그리고 잔금분홍잎(Acrosorium polyneurum) 등이 미역, 모자반 속 해조류 이외에도 계절에 따라서 대표되는 해조류로 출현하는 경향을 보였다. 더욱이 수심 12m의 대표적 해조류인 이들 종류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심인 3m, 6m에서 대표되는 해조류에 비해 조하대에서 분포 수심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수심 6m에서도 미역, 애기다시마, 모자반 속 해조류로 수심 3 m와 동일하게 갈조류가 대표적이었다. 수심 9 m의 대표적인 해조류는 미역, 다시마, 모자반 속 해조류 외에도 녹조류 구멍갈파래(Uloa pertusa), 홍조류 우뭇가사리(Gelidium amansii), 돌가사리(Gigartina tenella) 등의 현존량이 높았다. 수심 12 m의 경우에는 녹조류 청각(Codium fragile), 갈조류 쇠꼬리산말(Desmarestia viridis), 미 끈뼈 대그물말(Dictyopteris dioaricata), 홍조류 우뭇가사리(Gelidium amansii), 참곱슬이(Plocamium telfairiae) 그리고 잔금분홍잎(Acrosorium polyneurum) 등이 미역, 모자반 속 해조류 이외에도 계절에 따라서 대표되는 해조류로 출현하는 경향을 보였다.
울진 연안 조하대에서 2년에 걸친 조사를 통하여 총 87종 (녹조식물 11종, 갈조식물 29종, 홍조식물 47종)의 해조류가 관찰되었다(Tables 1, 2). 조사시기별로는 28-39종의 범위로 해조류가 관찰되었으며, 대체로 비슷한 출현 종수를 나타냈지만 2001년 겨울철과 봄철에 적은 계절적 추세를 보였다.
울진 해역 조하대 해조류의 수직분포는 수심 3 m에서 구멍갈파래(U! oa pertusa), 청각(Codium fragile), 미역(Undarinnatifida), 모자반 속(Sargassum spp.), 애기다시마 (Laminaria religiosa) 등 모자반 속을 포함하는 대 형 갈조류가 우점하였다(Table 4). 6 m 수심의 해조류도 3 m 수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부분 모자반 속 식물을 포함하는 대형 갈조류가 우점종을 이루었고, 9 m 수심까지도 모자 반속 식물이 뚜렷하게 우점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변화는 Table 3과 같다. 조사 수심 에 따른 방형구별 주요 출현 종은 수심 3 m에서 24종, 수심 6 m에서 21종, 수심 9 m에서 17종, 그리고 수심 12m에서 12종으로 수심이 깊어질수록 차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1, 2). 조사시기별로는 28-39종의 범위로 해조류가 관찰되었으며, 대체로 비슷한 출현 종수를 나타냈지만 2001년 겨울철과 봄철에 적은 계절적 추세를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연안 생태계 내에서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되는 갯녹음 현상을 극복하거나, 갯녹음이 진행되는 확산 면적을 감소시킨다든지 갯녹음 진행 속도를 늦추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강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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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신재기, 차재훈. 2004. 하계 독도 연안 해조류의 종조성 변동과 갯녹음현상. Algae 19: 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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