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suggest self-leadership as a way to promote organization efficiency of nursing organization. So the relation between self-leadership and outcome of nursing practice in organization was studied. Method: The subjects of study were nurses as a population w...
Purpose: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suggest self-leadership as a way to promote organization efficiency of nursing organization. So the relation between self-leadership and outcome of nursing practice in organization was studied. Method: The subjects of study were nurses as a population who were working for the 2 of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over 500 beds in Kyong Ki Province as well as who have been working for over 6 month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15 nurs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ra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on SAS Program. Results: Self-leadership of nurse got 3.51 grade out of 5 as a mean point. Each of the segments got 3.74 in self-compensation, 3.57 in self-expectation, 3.53 in goal-setting, 3.45 in rehearsal, 3.37 in self-criticism and 3.30 in constructive thinking in order. Independent performance of nursing practice at each items of outcome of nursing practice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s with the self-expectation among self-leadership segments.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rehearsal, goal-setting were related like this in order, but self-criticism was related just a little. Dependent nursing practice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the self-expectation, goal-setting, rehearsal,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were similar as aboves in order, but self-criticism didn't show any similar correlations. Relationship practice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the self-expectation, and goal-setting,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rehearsal were similar, while self-criticism did not show any correlations.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result was obtained that self-leadership is much correlated with outcome of nursing practice. Therefore, as a way to promote efficiency of nursing organization, the constant study about self-leadership with the various aspects is needed focusing on self-management and inner motivation as a new leadership paradigm.
Purpose: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suggest self-leadership as a way to promote organization efficiency of nursing organization. So the relation between self-leadership and outcome of nursing practice in organization was studied. Method: The subjects of study were nurses as a population who were working for the 2 of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over 500 beds in Kyong Ki Province as well as who have been working for over 6 month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15 nurs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ra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on SAS Program. Results: Self-leadership of nurse got 3.51 grade out of 5 as a mean point. Each of the segments got 3.74 in self-compensation, 3.57 in self-expectation, 3.53 in goal-setting, 3.45 in rehearsal, 3.37 in self-criticism and 3.30 in constructive thinking in order. Independent performance of nursing practice at each items of outcome of nursing practice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s with the self-expectation among self-leadership segments.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rehearsal, goal-setting were related like this in order, but self-criticism was related just a little. Dependent nursing practice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the self-expectation, goal-setting, rehearsal,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were similar as aboves in order, but self-criticism didn't show any similar correlations. Relationship practice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the self-expectation, and goal-setting,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rehearsal were similar, while self-criticism did not show any correlations.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result was obtained that self-leadership is much correlated with outcome of nursing practice. Therefore, as a way to promote efficiency of nursing organization, the constant study about self-leadership with the various aspects is needed focusing on self-management and inner motivation as a new leadership para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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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리더십의 관점을 조직구성원들에게 두고 이들의 창의성과 자발적인 능력발휘를 이끌어 내도록 하는 셀프-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조직에 있어서의 셀프-리더십이 조직 내에서의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조직에 셀프리더십 개념을 도입하여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간호업무성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기 위한 방안으로 셀프리더십을 제안 하고 자시도 되었다. 본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간호사 215명을 대상으로 2003년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제안 방법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 도구와 박성애(1988)의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김영임(2002) 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간호업무성과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기술 통계를 이용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의 차이 검증은 t-test,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Pearson’s Correlation)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하였다. 2개 대학병원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하여 2003년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간호사에게 배부된 220 부중 215부가 회수되어 회수율 97.
2개 대학병원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하여 2003년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간호사에게 배부된 220 부중 215부가 회수되어 회수율 97.7%를 나타냈으며 이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간호사 215명을 대상으로 2003년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 규모의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이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 220명을 임의표집 하였다. 2개 대학병원 간호부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각 병동 수간호사를 통하여 2003년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정도 간호업무성과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최대값, 최소값등의 서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변수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연구변수의 차이분석은 t-test, ANOVA 를 사용하였다
보완하여 사용한 간호업무성과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기술 통계를 이용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의 차이 검증은 t-test,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Pearson’s Correlation)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김한성(2002)이 수정 .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 도구와 박성애(1988)의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김영임(2002) 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간호업무성과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Mans(1983)가 개발한 설문지를 기초로 김한성(2002)이 수정 . 보완한 셀프리더십 측정 도구와 박성애(1988)의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김영임(2002) 이 수정.
집행을 말한다(조경희 2002). 본 연구에서는 박성애 (1988)의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김영임(2002)이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한 간호업무 수행평가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독자적 간호업무에 관한 9문항 비 독자적 간호업무에 관한 9 문항과 대인관계업무에 관한 5문항 등 23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박성애(1988)의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김영임(2002)이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한 간호업무 수행 평가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독자적 간호업무에 관한 9문항, 비 독자적 간호업무에 관한 9문항과 대인관계업무에 관한 5문항 등 23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사용 당시 Cronbach’s a는 .
성능/효과
.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의 평균 평점으로서 3.51 점이었고, 각 요인별 평균 평점은 자기보상 3.74점, 자기 기대 3.57점, 목표설정 3.53점, 리허설 3.45점, 자기비판 3.37 점, 건설적 사고 3.30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5점 만점의 평균 평점 3.
연구와 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에 있어서는 비 독자적인 간호업무, 대인관계업무, 독자적인 간호업무 순으로 간호업무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영임의 대인관계업무, 비독자적 간호업무, 독자적 간호업무 순으로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의 업무 특성상 동료간호사와 교대근무를 통해서 환자상태, 간호활동 등을 하고 타 업무부서와의 상호협조가 필수적인데 반해 셀프-리더십은 각 개인 스스로가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기대와 자기비판을 하는 개념으로 병원이라는 조직 특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다른 영향을 미쳤으리라 사료된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의 평균 평점으로서 3.51 점이었고, 각 요인들의 평균 평점은 자기보상 3.74점, 자기 기대 3.57점, 목표설정 3.53점, 리허설 3.45점 자기비판 3.37점, 건설적 사고 3.30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5점 만점의 평균 평점 3.70점이었으며 각 영역들의 평균 평점은 비독자적 3.89점, 대인관계 3.86, 독자적 3.36점 순으로 나타났다<표 2>.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연령, 결혼상태, 학려 근무경려 근무부서에 따라 간호업무성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간호사의 연령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35세 이상 4.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정도에서는 학력 및 경력에 따라 셀프리더십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학력에 따른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정도는 대학원 이상 3.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정도에서는 학력과 경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고, 학력(F=6.44, p= .0019)이 높은 그룹과 경력(F=3.73, p= .005)에 따라서는 36개월-59개월, 120개월 이상, 84개월-119개월, 6개월-35개월, 60개월-83개월 순으로 셀프리더십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셀프리더십이 자기 주도적 리더십이란 것을 감안하여볼 때 Kelly(1994)의 연구에서 경력에 따른 의사결정의 참여도가 어느 정도 증가하다 다시 저하되는 현상을 나타낸 것과 Kreitzer(1990)의 연구에서 5년 이하와 16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6년-15년 사이의 경력자들보다 오히려 의사결정에 더 참여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간호업무성과의 각 영역들과 셀프-리더십 요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간호업무성과의 독자적, 비독자적, 대인관계의 3 영역 모두에서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요인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에 셀프리더십의 자기비판요인은 간호업무성과의 독자적, 비독자적, 대인관계 3영역 모두에서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5점 만점의 평균 평점 3.70 점이었으며 각 영역별 평균 평점은 비독자적 3.89점, 대인관계 3.86, 독자적 3.36 점 순으로 나타났다.
나타냈다. 반면에 셀프리더십의 자기비판요인은 간호업무성과의 독자적, 비독자적, 대인관계 3영역 모두에서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해 볼 때,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계헌(2001)의 연구결과와도 일치된다 따라서 건전한 자기비판을 통해 자기발전이나 자기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 정도에서 셀프리더십의 평균점수는 총 90점 만점에 59.62점, 평균평점 3.51(5점척도)이었으며 셀프리더십 요인 중대 상자가 인지한 하위요인들은 모두 중등도 이상으로 자기 보상, 자기기대, 목표설정, 리허설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 순으로 자기보상과 자기기대를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김한성(2002)의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도 자기기대, 자기보상, 목표설정, 리허설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 순으로 자기기대와 자기보상을 가장 높게 인식한 것으로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나타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학력에 따른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정도는 대학원 이상 3.83, 간호대학 3.58, 전문대학 3.4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나타냈고(F=6.44, p= .0019), 학력이 높은 군에서 셀프리더십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간호사의 경력에 따른 셀프리더십 정도는 36개월-59개월 3.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구성원들의 자기관리와 내적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써의 셀프리더십을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조직의 유효성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업무성과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구성원들의 자기관리와 내적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써의 셀프리더십을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조직의 유효성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후속연구
따라서 간호조직의 유효성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자기관리와 내적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써의 셀프-리더십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조직구성원들의 자기관리와 내적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써의 셀프리더십을 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과 간호조직의 유효성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구성원 각자의 발전적인 노력과 함께 조직 차원에서의 리더십 변혁을 위한 뒷받침이 중요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조직성과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셀프-리더십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지만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과의 확대 연구가 필요하고 간호조직에서의 조직 유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간호사들의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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