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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체성장이 왕성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의복구매 선호와 가치특성의 성향을 파악하여 트윈세대를 위한 전문브랜드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마켓(kids market)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덜트 마켓 (adult market) 사이에서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신체의 사이즈만을 늘리거나 줄이는 등 트윈세대 특유의 신체적 발달이나 정서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채 영캐주얼 업체나 유아아동복에서 의복을 구입하기 때문에 이들이 추구하는 디자인감각이 적절하지 않아 의복구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트윈세대를 연구대상으로 정하였다.
- 본 연구는 새로운 소비세대로 부상하고 있는 트윈 세대인 초등5〜6학년, 중1〜3학년 의 신체치수를 알아보고 이들이 추구하는 의복구매의 가치특성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빠른 성장을 보이는 트윈세대들을 위한 주니어 전문브랜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였으며, 트윈세대 48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과 제언을 하고자 한다.
- 첫찌], 요즈음 신세대 청소년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가 원하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 나서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것이다. 2004년도에 표기된 샅앞뒤길이는 허리 앞 점에서 샅점을 지나 허리뒤점까지의 길이를 나타낸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각각 분류하여 표기하였다.
- factorl(저관여)문항의 경우 신뢰도 계수 크론바흐 a 값이 0.63이고, factor3(경제성)문항의 경우 크론바흐 Q 값이 0.54, factor4(상표충성)문항의 경우 크론바흐 a값이 0.68, factor6(경제성)문항의 경우 크론바흐 a값이 0.71 그리고 factor7(치수적합성)문항의 경우 크론바흐 a값이 0.62의 의미 있는 값을 나타내어 설문문항에 대해 연구자가 수정 보완하였다. factory유행성)문항의 경우 크론바흐 a 값이 0.
- 예비 조사 결과에 따라 설문 문항에 대한 신뢰도 분석 후 설문지 문항을 수정하였으며, 분석 결과는과같다.
- 우리나라 트윈세대의 신체부위별 발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의해 조사한 한국인 인체치수조사(Size Korea, 2004, 11)를 참고하여 10〜12세의 집단과 13〜15세의 집단으로 나누어 1992년과 2004년의 신체성장을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에 30명씩 15Q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불확실한 자료를 제외한 14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 설문 조사를 하였다. 그중 불확실한 자료는 제외하고 초등학교 5학년은 90부, 초등학교 6학년은 97부, 중학교 1학년은 105부, 중학교 2학년은 1Q0부, 중학교 3학년은 88부의 총 48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
1) 만10세〜만12세의 남 .여 기본신체 치수
-
2) 만13세 〜15세의 남, 여 기본신체 치수
-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는 전북 전주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틱-년을. 중.
- 본 조사에서는 2005년 11월에서 12월에 걸쳐 전북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남녀 초등학교 5〜6학년(만 세)과 중학교1〜3학년(만13〜15세) 5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하였다. 그중 불확실한 자료는 제외하고 초등학교 5학년은 90부, 초등학교 6학년은 97부, 중학교 1학년은 105부, 중학교 2학년은 1Q0부, 중학교 3학년은 88부의 총 48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 본연구의 본 조사에 앞서 2005 6월중에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남 . 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에 30명씩 15Q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신세대들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동질적인 집단은 아니지만 이들 모두가 우리와 같은 시대에 공존하고 있는 모습으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범위를 만 11세부터 15세까지의 남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비교적 연령 분포가 높은 X세대와 Y세대를 제외한 N, Z, E, C, MMM, WANT세대에 속하는 트윈세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 있는 남 . 여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에 30명씩 15Q명에게 예비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불확실한 자료를 제외한 14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48。부의 설문지를 SPSS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통계기법으로는 표본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 및 백분율, 평균, 앙, t검증, F검증이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 중학생에 따라 전문 주니어브랜드 선호이유이다. 초등학생은 '개성'을나타내기 위해, 그리고 '자기만족, 과 '품질이 좋다, 때문에 주니어브랜드를 이용한다는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학생은 '품질이 좋다'' '자기만족', '치수가 잘 맞는다'순으로나타났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대부분 의복구입시 신체 치수보다 한 치수 큰 치수를 구입하기 때문에 신체 치수에 적합해서 의복을 구입하기보다는 그 이외의 '개성'이나 '자기만족', '품질이 좋다' 때문에 구입한다고 하였으며' 중학생도 '치수가 잘 맞는다'는 3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니어브랜드는 주니어들이 의복을 구매하는 이유로 치수 보다는 '자기만족, 이나 '품질이 좋다' 때문에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그리고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의복을 구입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어머니와 함께 쇼핑하는 경향이 남학생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하는 비율도 남학생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남학생의 경우 어머니의 영향력이 여학생에 비해 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것을 알 수 있다. 남녀 학생별 신체 형태에서 두드러지게 다른 변화는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보다 샅 높이가 15세 때에는 3.3cm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허리 높이에서도 13세에 4cm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다리가 더 많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연령대에서도 남녀 간에 신체적인 성장차이가 나타나므로 이 연령대의 의복 제작 시 참고로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넷째, 요즈음의 신세대들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으며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여가 즐기기를 중시한다.
- 높이의 경우에서도 남자의 경우 頁세가 되면서 더욱 성장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다리가쪽길이의 경우에서도 1992년도 자료가 없어 2004년도와는 비교할 수 없었으나 남학생의 경우 10세에서 11세는 5.1cm가 성장하였으며, 11세에서 12에는 4.4cm 성장한 것으로 보아 하체 길이가 현저하게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다섯째' 우리나라 신세대 청소년들은 정치에 대한 참여 의식이 매우 높은 편이며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서 청소년 인권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
- 둘째, 트윈세대 의복구입시 가치특성의 요인을 살펴보면 저관여 요인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치수적합성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치수 적합성에서 신체에 맞는 치수를 더 선호하고, 상표충성도의 관심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유행성의 경우에 있어서는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은 신체치수에 맞는 치수를 선호하여 유행에 있어서 민감하게 따르는 경향이었다.
- 뿐만아니라 1992년도와 2004년도의 신체성장률을 살펴보면 1992년도의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 성장률보다 2004년도의 신체 성장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남학생의 경우 가슴둘레와 허리둘러], 엉덩이 둘레가 급격하게 성장하였으며 길이 면에서도 팔길이, 샅높이, 샅앞뒤길이, 허리높이가 더 높아져 횡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종적인 성장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 셋째, 신세대 청소년 특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억압된 분노와 좌절감이 많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과도한 입시부담과 학교와 부모의 지나친 권위적 태도와 강한 통제, 강제적인 규율로 인한 억압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분노 - 좌절감 그리고 우울감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셋째, 트윈세대들이 의복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여학생은 '트랜드 '품질', '가격'을 중요시하고 남학생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름'을 더 선호하였다.
- 여학생의 경우에서도 하나도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37.4%, 한개만 일치하는 경우는 33.2%, 두개 일치하는 경우는 18.4%, 세개 일치하는 경우는 11.1%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선호 브랜드의 일치도는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선호하는 브랜드는 가격이 대체적으로 낮은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미래에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가격이 높은 브랜드를 구입하고 싶어 하므로 선호하는 브랜드와 미래에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이것으로 보아 트윈세대들이 의복구입시 가장 선호하는 순위로는 먼저 '스타일'율 중요시하고 두 번째로는 '디자인/칼라'를, 세 번째로는 '트랜드'와 '품질'을 중요시한 것으로 나타나 신체치수가 '잘 맞음'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나타나 치수 때문에 주니어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상표충성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나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의 상표충성도의 관심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복의 치수 선택이나 의복 쇼핑 동행자로 어머니와 함께 하기때문에 스스로 결정하는 경향이 적으므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료된다.
- 첫째, 트윈세대는 의복구입시 어머니와 함께 동행하여 쇼핑하고, 다음으로는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하여 혼자서 쇼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의복을 구입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어머니와 함께 쇼핑하는 경향이 남학생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하는 비율은 남학생보다 낮게 나타났다.
- 나타났다. 치수적합성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치수 적합성에서 신체에 맞는 치수를 더 선호하고, 상표충성도의 관심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유행성의 경우에 있어서는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은 신체치수에 맞는 치수를 선호하여 유행에 있어서 민감하게 따르는 경향이었다.
- 트윈세대들이 의복을 구입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 옷이 작아져서' 구입한다고 하였는데, 초등학생은 중학생보다 '옷이 작아져서' 구입한다는 비율이 더 높았다.
- 경우는 극히 드물게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의복을 구입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어머니와 함께 쇼핑하는 경향이 남학생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하는 비율은 남학생보다 낮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따라서 앞으로 트윈세대를 위한 전문브랜드에서는 트윈 세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성향 파악과 함께 빠른 패션 흐름에 잘 대응하는 트윈세대들의 이미지를 잘 반영할 수 있어야 하며, 신체 성장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이러한 세대들의 다양한 치수 적합성을 위한 의복의 기능성 부분에서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