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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현재 치료의 어려운 점은 치료 시 아이의 협조성과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어 원만한 치료를 시행하기 어렵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 근성사경의 치료효과를 근막 이완치료법과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신장치료와 비교하여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흉쇄유돌근의 근섬유증에 대해서 실험군은 온습포를 40-45℃ 적용, 미세마사지 목적으로 3MHz, 0.8W/cirf강도 3분간의 초음파, 근막이완치료를 흉쇄유돌근의 기시부와 정지부에 엄지의 원위부와 검지 또는 반대측의 소지외전근을 사용하여 근섬유증을 이완시킬 목적으로 적용 하였다.
가설 설정
- 3) 실험군에서 부모에게 동일한 교육을 시키기 어려웠다.
제안 방법
- 3번을 검사한 후 가장 많은 범위를 측정 하였다.
- Grunau와 Craig(1987)가 제안한 영유아 안면표정 반응에 의한 울음 유무를 실험군과 대조군에 2003년 9월 부터 2006년 3월 까지 적용 하였고, 영유아의 울음은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명에 30회씩 적용하여 횟수를 측정하였다.
- 0.8W/cm! 강도로 3분간의 초음파, 신장치료(stretching exercise)를 근섬유증이 나타나는 반대쪽으로 기울이고, 근섬유증이 나타나는 쪽의 회전을 10-20분간(hold time 7초와 rest time 7초)적용하였다.
- 경 부의 가동범 위 는 앙와위 자세에 서 정 중시 상면을 0 도로 하였고, 환측에서 비환측 방향으로 유도하여 능동적으로 기울어지는 범위를 측정하였다. 3번을 검사한 후 가장 많은 범위를 측정 하였다.
- 관절 가동범위는 능동적 (active)으로 환측의 기울기와 회전의 범위를 측정하였고, 기울기 측정은 부모에게 정중시상면에서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놀이감(소리가 잘 나는 딸랑이)으로 유도하였다.
- 기울기에서 관절가도계의 중심축은 흉골, 고정자는 양측 쇄골과 평행하게 하였고, 운동자는 전면의 인중선인 코와 입술 중앙 부위에 기준점으로 하였다.
- 머리의 기울기와 회전가동범위는 치료 전, 후 평가를 실시하였고, 울음유무는 치료과정에서 평가를 하였고, 초음파는 치료 전, 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 방사선 초음파 측정 장비는 PHILFS, 회사의 HDI - 5000 장비를 사용하였고, 검사는 앙와위 자세에서 울지 않을 때 섬유증의 크기를 흉쇄유돌근 횡단면의 가장 큰 부위에 섬유증의 크기(그림 1과 2)를 측정 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부모가 1일 3-5회 근막이완치료법과 신장치료를 적용하게 하였고, 실험군 대조군 모두 잠자는 시간에는 근섬유증이 나타나는 반대쪽에 베개를 고이게 하여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게 하였다.
- 치료 시작 후 2개월간 30회를 실시하였고, 2개월간 30회를 치료하여도 1주일에 3회 이상이 되지 않는 대상자들은 제외 시켰다. 연구기간은 2003년 3월2일부터 2006년 3월 31일 까지 연구대상 범위에 합당한 유아들을 6개월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예비실험을 시행한 후 2003년 9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 까지 실시하였다.
- 영유아 안면 표정 반응의 9가지 움직임(표 1)을 관찰하여 한 가지 이상 해당 되면 1점을 부여하고, 해당되지 않으면 0점으로 처리 하였다.
- 치료 전과 치료 후를 울음유무, 초음파의 크기, 머리의 기울기, 머리의 회전 가동범위를 평가하였다. 머리의 기울기와 회전가동범위는 치료 전, 후 평가를 실시하였고, 울음유무는 치료과정에서 평가를 하였고, 초음파는 치료 전, 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 평가는 치료 전과 치료 후를 실험군과 대조군의 울음유무확인, 이학적 검사, 초음파 측정, 관절가동범위 측정(능동검사)을 2개월간 30회 치료 후 각각 평가하였다.
- 회전은 앙와위 자세에서 정중시상면을 중심축으로 하였으며, 복합계 (inclinometer)로 정중시상면을 기준점으로 하여 환측에서 머리의 회전범위가 가장 많이 될 수 있도록 유도 하였으며, 움직임의 범위는 회전 시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인중선인 전면의 코와 입술 중앙부위에 3번을 측정하여 가장 많은 범위를 측정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 유아는 36명으로 실험군과 대조군모두 각각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구성은 실험군에서 남아가 9명(50%), 여아가 9명(50%)로 나타났고, 평균나이(개월)는 실험군에서 4.
- 이 연구는 2003년 3월 2일부터 2006년 3월 31일 까지 사경을 진단 받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여 근막 이완 치료법과 보존적 신장 치료를 2개월간 30회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 연구의 대상은 0 0 대학병원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 소아과에서 사경을 진단 받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한 영유아(1~8개월)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는 실험군, 대조군 모두 근섬유증(fibromatosis)이 있는 영유아 18명씩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의 부모들에게 이 연구에 참여 한다는 동의를 받았다.
데이터처리
- 연구 결과에 따른 분석은 통계 자료처리 프로그램인 Window SPSS 12.0을 사용 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료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치료기간에 따른 울음유무확인, 초음파측정, 관절가동범위(ROM)에 대하여는 독립표본 t- 검정을 하였고, 각 그룹 내의 전, 후 치료에 대한 효과는 대응 비교 t- 검정을 하였고 유의 수준 a는 0.05로 하였다.
성능/효과
- 1) 연구 대상자의 수(실험군18명, 대조군18명)가 적었고, 치료기간이 길었다.
-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울음 횟수를 비교한 결과실험 군에서 울음의 횟수가 적게 나타나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2) 치료가 늦게 시작되는 경우와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은 대상자와 치료사 간의 관계형성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 2. 실험군과 대조군의 초음파 측정 결과 치료 전과 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그룹간의 치료 효과는 양측 모두 우수 하였다.
- 3. 대조군의 기울기 측정 결과 치료 전 기울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료 후 기울기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4) 치료 전 후 영유아의 움직임 평가 시 협조가 잘 되지 않았다.
- 4. 실험군과 대조군의 회전 측정 결과 치료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67로 대략 15도의 차이를 나타내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 후기 울기에서는 실험군에서 3.06으로 나타났고, 대조군에서는 6.67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어 근막이완치료법이 치료 후 기울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흉쇄유돌근의 근섬유증과 치료전기 울기, 머리의 회전 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근막이완술과 신장치료 모두 우수한 치료임을 알 수 있었다. 치료 시 울음은 흉쇄유돌근 등의 근긴장을 유발시켜 치료 후에도 영유아의 두부 기울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어 근성사경을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연구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
- 기울기 즉정에서 환즉으로 기울어지는 범위를 실험 전과 후를 비교 측정 하였으며, 기준점은 앙와위자세에서 정중시상면을 0 도로 하였고, 환 측의 기울어지는 범위에서 기준점으로 가까워질수록 기울어지는 범위를 감소로 하여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하였다. 기울기와 회전의 가동범위 편차는 ±2~3도로 하였다.
- 서선화와 쟝영표(1997)는 울음은 신생아와 영아의 주요 의사 전달수단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고 하였으며, 울음을 구별하는 것은 각 항목의 표정보다는 총표정 반응량이 침습적 동통과 비침습적 동통을 구별하는데 용이하다고 하였다. 또 신생아 및 영유아들이 동통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잘못된 개념은 이미 밝혀졌고, 동통이나 스트레스로 주관적안 반응을 나타내기 어려워 영유아의 치료는 더욱 어렵다고 하였으며, 침습적(근육주사) 동통 유발 방법과 비침습(발바닥 때리기, 알콜 솜 문지르기) 동통 유발 방법 사이의 표정을 연구한 결과 침습 적에서 100%와 비침습적에서 발바닥 때리기 30명(83%), 알콜 솜문지르기 15명(42%)의 울음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김호봉 등(1996)은 치료 시 울면서 긴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면 시간에 치료를 하였다.
- 박정미 등(1998)은 섬유증의 존재유무 및 그 위치 등을 파악하는데 초음파가 이용되어 왔다고 하였다. 또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병변측이 평균 9.9mm로 나타났고, 주 5회씩 신장치료 후 초음파 즉정을 통한 두께는 7.8mm로 유의하게 나타나 감소되었다고 하였으며, 치료의 효과는 두께가 같아지면서 경부 관절운동 범위가 대칭이 되어 완전회복 되었다고 하였다. 심종섭 등(2004)은 기울기의 수술 전 장애 17.
- 머리의 치료 전 기울기를 검사한 결과 실험군이 18.06±6.22, 대조군에서는 20.56±6.39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머리의 치료 후 기울기 검사에서 실험군이 3.06±4.58, 대조군에서 6.67±3.43으로 나타나 두 군간의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표 5)(그림 5).
- Canale 등(1982)은 수술 후 미용과 기능에 모두 만족한 경우 우수(good), 미용이나 기능 둘 중 하나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양호(fair), 모두 불만족의 경우 불량(poor)으로 분류하였다. 수술 후 불만족의 경우 성장함에 따라 서서히 재발한 경우였고, 흉쇄유돌근의 잔여 변형과 두부 경사도, 경부회전 운동범위 소실은 상호간 밀접한 연관을 갖는 결과를 나타냈다. 집에서 부모들의 일반적인 치료는 오일 마사지와 신장운동을 시킨다(Hosalkar 등, 2001).
- 실험군과 대조군의 울음횟수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울음횟수는 평균 2.44±1.76이었고, 대조군은 24.72±2.78로 실험군에서 울음횟수가 작게 나 타나 두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가 있었다（표 3）（그림 3）.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가 근성사경과의 관련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연구에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18명을 검사한 결과 기울기에서 치료 전 실험군에서 18.06에서 치료 후 3.06도로 15도 감소함을 나타냈고, 치료전 대조군에서는 20.56 도에서 치료 후 6.67로 대략 15도의 차이를 나타내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 후기 울기에서는 실험군에서 3.
- 이 연구에서는 근막이완치료를 할 때 울음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근육의 구축이 나타나지 않았다.
- Stassen와 Kerawala(2000)는 물리치료를 6개월간 하여도 얼굴의 비대칭은 좋아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근막이완치료법과 신장치료를 실시한 결과 회전 검사에서 치료 후 실험군 68.67도와 대조군에서 68.06으로 나타나두 그룹에서 머리의 모양이 대칭 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경은 측부 띠 (lateral band)의 형성이 경부 운동 제한을 동반 할 수 있다.
- 이 연구에서는 수면시간 외에 깨어 있는 시간에도 근막이완치료를 적용하여 실험군의 평균은 2.44 대조군의 울음에서는 24.72로 실험군의 울음 횟수가 작게 나타나 근의 긴장이 방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생아가 위험하거나 또는 불쾌한 환경에 처해 있을 때 운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통신 수단이라 할 수 있다.
- 이 연구에서는 실험군에서 자연분만이 38.9%, 대조군에서 61.1 %로 나타났고 제왕절개로는 실험군이 61.1%와 대조군이 38.9%로 나타나 다소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가 근성사경과의 관련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 이상의 결과에서 근성사경을 진단받고 근막이완치료법과 신장치료 간의 영유아 근성사경을 실험한 결과 근막이완치료술 군에서 울음의 횟수가 줄어들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치료후 기울기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흉쇄유돌근의 근섬유증과 치료전기 울기, 머리의 회전 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근막이완술과 신장치료 모두 우수한 치료임을 알 수 있었다.
- 이연구에서도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근섬유증이 줄어드는 것과 안면의 비대칭이 대칭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사경은 조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연령이 높아지면서 경부 운동장애 등 기능적인 제한이 있고, 안면 비대칭과 두경부의 변형이 심해지므로 치료의 주된 목적은 미용과 동시에 기능을 개선시켜 주어야 할 것으로 본다.
- 32cm의 감소한 효과를 나타냈다. 치료 후 초음파의 두께가 줄어들어 기울기 검사에서 실험군이 평균 3.06도로 나타났고, 대조군은 평균 6.67도로 나타나 경부의 대칭운동이 증가하게 되어 근막이완치료가 경부의 대칭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태 등(1986)은 선천성 근성사경은 가능한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기능상 및 외관상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 그러나 흉쇄유돌근의 근섬유증과 치료전기 울기, 머리의 회전 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근막이완술과 신장치료 모두 우수한 치료임을 알 수 있었다. 치료 시 울음은 흉쇄유돌근 등의 근긴장을 유발시켜 치료 후에도 영유아의 두부 기울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어 근성사경을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연구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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