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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건측억제-환측유도 운동을 뇌졸중 후 편마비장애인에게 재활중재 방법으로 사용하여 보건소를 이용하는 뇌병변장애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활용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건측억제-환측유도 운동이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중재기간을 5일로 단축한 CIMT에 관한 연구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Choi 등(2003)이 2주간(10회)의 CIMT기간 동안 매일 하루 1회씩, 10회 측정한 손 기능의 변화를 보면 5회 때 많은 상승을 볼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유지 내지는 완만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고 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하루 7시간, 5일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CIMT를 중재했을 때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에 대한 기능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건측억제-환측유도 운동이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 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건측억제-환측유도 운동은 건측 상지를 단기간 강제적으로 억제 시키고 동시에 환측 상지를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상지 운동을 시킴으로써 환측 상지기능을 향상시키도록 개발된 운동중재 방법이다.
- 본 연구는 운동 전과 후의 환측 상지기능의 변화를 비교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이다.
- 곡선을 보이고 있다고 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하루 7시간, 5일 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CIMT를 중재했을 때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의 상지에 대한 기능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건측억제-환측유도 운동을 뇌졸중 후 편마비환자에게 재활중재 방법으로 사용하여 건측억제 -환측유도 운동이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어깨관절의 정상 굴곡범위는 0-180°인데 뇌졸중 후는 어깨관절의 굴곡운동이 손상을 입어 굴곡운동을 잘 하지 못하므로 굴곡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검사하였다.
- 어깨관절의 정상 신전범위는 0~50°인데 뇌졸중 후는 어깨관절의 신전운동이 손상을 입어 신전운동을 잘하지 못하므로 신전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검사하였다.
- 팔꿈치의 정상 굴곡범위는 0~145°인데 뇌졸중 후 팔꿈치의 굴곡운동이 손상을 입어 굴곡운동을 잘하지 못하므로 팔꿈치의 굴곡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검사하였다.
가설 설정
- 자세에서 앉기를 하는 과정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였고, 신체균형을 잃지 않도록 간격을 두었고 또한 환자의 건측으로 환측을 지지하면서 실시하도록 하였다. 모든 동작은 좌, 우의 순서로 하였으며, 호흡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한다는 원칙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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