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ont: to evalu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econdary traumatic stress, burnout, and physical symptoms experienced by firefighters. In addition, a hypothetical model was developed.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410 field service fire...
Purpose: This study was dont: to evalu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econdary traumatic stress, burnout, and physical symptoms experienced by firefighters. In addition, a hypothetical model was developed.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410 field service firefighters. Data analysis was done with the SPSSWIN 10.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Windows LISREL program to determin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measurement variables. Results: The hypothetical model which was developed fits well with actual data(${\chi}^2$=3.16, p=0.99, GFI=1.00, AGFI=0.99, NFI=0.99, and NNFI=1.06). The variable, personality type, social support, and impact mobilization frequency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accounted for 7% of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in firefighters. The variables, career, social support,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accounted for 24% of the burnout in firefighters. Social support, impact mobilization frequency,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were important variables and accounted for 31% of the physical symptoms in firefighters.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firefighters to manage themselves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Strategies that can increase the firefighters' social support and decrease their perceived secondary traumatic stress also need to be developed to minimize or prevent a negative effect on their health.
Purpose: This study was dont: to evalu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econdary traumatic stress, burnout, and physical symptoms experienced by firefighters. In addition, a hypothetical model was developed.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410 field service firefighters. Data analysis was done with the SPSSWIN 10.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Windows LISREL program to determin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measurement variables. Results: The hypothetical model which was developed fits well with actual data(${\chi}^2$=3.16, p=0.99, GFI=1.00, AGFI=0.99, NFI=0.99, and NNFI=1.06). The variable, personality type, social support, and impact mobilization frequency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accounted for 7% of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in firefighters. The variables, career, social support,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accounted for 24% of the burnout in firefighters. Social support, impact mobilization frequency,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were important variables and accounted for 31% of the physical symptoms in firefighters.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firefighters to manage themselves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Strategies that can increase the firefighters' social support and decrease their perceived secondary traumatic stress also need to be developed to minimize or prevent a negative effect on their health.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의 영향요인을 확인하며 예측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현장 출동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성격유형,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를 외생변수로 하여 소방대원이 지각하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의 관계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모형 분석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대원들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의 영향요인 파악과 이들 간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예측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가설 5. A 유형 성격일수록 소진 정도가 높을 것이다. 직접 효과(y21=-0.
가설 1. A 유형 성격일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 것이다.
가설 10.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을 것이다.
가설 6.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소진 정도가 낮을 것이다. 직접효과(V22=-O.
가설 11.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을 것이다.
가설 7.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소진 정도가 낮을 것이다. 직접 효과(丫23=-0.
가설 12.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낮을 것이다.
가설 3.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낮을 것이다.
가설 9.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소진 정도가 높을 것이다.
가설 14.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을 것이다.
가설 8.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소진 정도가 높을 것이다. 간접효과(y24=0.
가설 13.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인과적으로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한다.
Maslach와 Jackson(1981)의 MBI(Maslach Burnout Inventory) 를 Jang(1995)이 번안한 도구로서 소방대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하였으며 총 22문항의 7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12a)을 이용하여 측정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았다. 경로 분석 시 상관행렬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변수의 측정은 성격 유형,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신체적 증상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스트레스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을 적응의 개념에서 볼 때 소진은 부정적 적응반응의 개념에서 고려할 수 있다. 또한 Figley(1995)의 이차 외상화 모델에서 결과로서의 적응과 건강의 개념을 고려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부적응의 개념으로서 소진을, 건강의 측면에서 신체적 증상을 다루고자 하였으며 소진과 신체적 건강 간의 관련성은 이차 외상화 모델에 근거하여 배제하였다.
또한 사전요인과 사건요인이 소진과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소진과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구성함으로써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의 경로에 대한 개념 틀을 구성하였다,
문헌 고찰과 면담 그리고 간호학 교수 1인과 응급구조학 교수 2인의 자문을 받아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총 15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최저 15점에서 최고 60점까지의 점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Figley(1995)의 이차 외상화 모델과 Davidson과 Cooper(1981)의 직무 스트레스 모델을 기초로 이론적 개념 틀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은 의 이론적 개념 틀을 근거로 하여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6월 20일에서 7월 2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S시, D시, C 시에 있는 소방서 및 소방파출소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사전 동의를 얻어 배부, 회수하였다. 총 410부를 배부하였으나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 34부를 제외한 376부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 대상자가 소방대원으로 화재진압, 구조, 구급의 업무를 수행한 총 개월 수로 측정하였다.
원인변수로 사전 요인인 성격유형,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를 포함하였고, 사건 요인인 충격적인 사건에 출동한 횟수는 지난 1년간 충격적인 사건에 출동한 횟수를 포함하였다. 중재 변수는 소방대원이 외상성 사건에 노출됨으로써 받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하나의 직무 스트레스 유형으로 포함하였고 결과변수로는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대한 차원으로서 소진과 신체적 증상을 포함하였다.
원인변수로 사전 요인인 성격유형,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를 포함하였고, 사건 요인인 충격적인 사건에 출동한 횟수는 지난 1년간 충격적인 사건에 출동한 횟수를 포함하였다. 중재 변수는 소방대원이 외상성 사건에 노출됨으로써 받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하나의 직무 스트레스 유형으로 포함하였고 결과변수로는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대한 차원으로서 소진과 신체적 증상을 포함하였다.
최근 1년 동안 화재진압, 구조, 구급의 현장에 출동하면서 대상자가 생각하기에 끔찍한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던 횟수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S시, D시, C 시의 각 소방서와 소방 파출소에 근무하는 소방대원으로서 행정업무와 관리직을 제외한 화재진압, 구조, 구급의 현장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소방대원 4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기간은 2005년 6월 20일에서 7월 20일까지이었으며 S 시, D시, C 시의 소방대원 41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총 376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6월 20일에서 7월 2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S시, D시, C 시에 있는 소방서 및 소방파출소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사전 동의를 얻어 배부, 회수하였다. 총 410부를 배부하였으나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 34부를 제외한 376부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연구변수 간의 인과관계는 Windows LISREL program (v8.12a)을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상관행렬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SPSSWIN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업무 관련 특성 및 각 연구변수를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WIN 10.0 program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를 구하였고, Windows LISREL program(v 8.12a)을 이용하여 측정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았다. 경로 분석 시 상관행렬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변수의 측정은 성격 유형,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신체적 증상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A 유형의 행동유형 즉정을 위해 Girdano, Everly와 Dusek (1990)의 Hart type A 척도를 Jang과 Kang(1996)°]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총 10문항의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최저 10점에서 최고 40점까지의 점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낮을수록 A 유형의 성격을 의미한다.
DSM-IV의 기준과 Foa 등(1993)의 도구를 Choi(2000)가 수정 보완한 출동 충격 스트레스 도구로서 17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a= .
성능/효과
. 가설적 모형의 부합도는 전반적으로 가설적 모형이 실제 자료와 잘 부합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설적 모형에서 설정된 14개의 경로 중 직접 효과가 인정되어 지지된 가설은 9개이며 간접효과 및 총 효과가 인정되어 부분적으로 지지된 가설 3개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
. 소방대원의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24%이었다. 즉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소진을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방대원의 신체적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31%이었다. 즉,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의 호소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라는 것은 개인의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에 따라 달라지며 개인이 지각한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단기 노출로 인한 급성 스트레스가 아닌 반복적이고 잦은 외상성 사건에의 노출은 만성화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SS=-0.15, T=-2.90). 이는 사회적 지지가 외상성 스트레스의 중요 예측요인으로 나타난 연구들(Choi, 2000, 2001; Ploeg & Kleber, 2003; Weiss et al, 1995)과 일치하는 것으로 현장 활동 업무의 위험성과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지지자는 동료나 상사로 이들의 감정교류를 통한 정서적 지지는 주요 지지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는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 (SS=-0.12, T=-2.59)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지지가 모든 종류의 건강 위협을 감소 시켜 주는 요소이며 스트레스에 대한 유해영향에 방어적 역할을 함으로써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Taylor, Dickerson과 Klein(2002)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신체적 건강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 특히 직장에서의 상사나 동료로부터 받는 정서적 지지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표본의 크기는 376명으로 가설적 모형을 검증한 결과 x』3.16, p=0.99, GFl=1.00, AGFI=0.99, NFl=0.99, NNFI=1.06 등으로서 전반적으로 가설적 모형이 자료와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장 활동을 주로 하는 중하위직 계층인 소방사, 소방교, 소방장(이 중 소방장이 가장 높은 직급에 해당)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소방교가 48.9%로 가장 많았다. 현재 근무 분야는 화재진압이 68.
사전요인과 사건요인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경유하여 소진과 신체적 증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사전요인과 사건요인이 소진과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소진과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구성함으로써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적 증상의 경로에 대한 개념 틀을 구성하였다<Figure 1>,
사회적 지지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SS=-0.27, T=-5.94). 이는 사회적 지지가 소진의 지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요인임을 제시한 연구들(Choi, 2001; Crabbe et al.
18)로 직접 효과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다. 성격유형은 직접 효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간접 효과(Y31=-O.O7, t=-2.58)와 총 효과(丫31=-0.16, t=-3.17)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였으며 이들 변수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7% 설명하고 있었다. 즉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충격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근무경력(Y22=-0.09, t=-2.13), 사회적 지지(v23=-0.27, t=-5.94),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021=0.35, t=5.97)로 직접 효과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다.
소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변수는 근무경력(v22=-0.09, t=-2.13), 사회적 지지(v23=-0.27, t=-5.94),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621=0.35 t=5.97)로 나타났다. 즉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 수 록 소진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소진을 설명한 정도는 24%로 나타났다.
소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변수는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근무경력이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S=-0.
신체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사회적 지지(丫33= -0.12, t=-2.59), 충격 출동 횟수(Y34=0.11, t=2.14),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031=0.49, t=8.18)로 직접 효과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다. 성격유형은 직접 효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간접 효과(Y31=-O.
신체적 증상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사회적 지지, 중격줄동 횟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변수는 사회적 지지(V 33=-0.12 t=-2.59), 충격 출동 횟수(Y34=0.11, t=2.14),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031=0.49 t=8.18)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신체적 증상을 설명한 정도는 31%로 나타났다.
, 2003; Yoo, 2002)과 일치하는 것으로 외상성 스트레스나 직무 스트레스가 소진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위의 결과들로 보아 소진은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만성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서 직무 스트레스의 결과 변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변인임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소방대원의 업무 특성상 충격적인 사건 현장에 출동함으로써 받게 되는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는 만성적으로 누적되어 소진을 초래함을 짐작하게 한다. 따라서 소진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출동과 관련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을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총 14개의 가설 중 직접 효과가 인정되어 지지된 가설은 9개이며, 간접효과 및 총 효과가 인정되어 부분적으로 지지된 가설 3개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격유형(Y 11 =-0.14, t=-2.71), 사회적 지지(丫13=-0.15, t=-2.90), 충격 출동 횟수 014=0.17, t=4.06)로 직접 효과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다. 즉,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가 직접적으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영향을 주는 변수임을 알 수 있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로 성격유형의 경우,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 유형이 B 유형보다 스트레스 지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Aneshensel(1992)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동일한 환경에 처한 경우 성격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지각에 차이가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변수는 성격 유형(Yll=-0.14, t=-2.71), 사회적 지지(Y13=-0.15, t=-2.90), 충 격출동횟수(丫14=0.17, t=4.06)로 나타났다. 즉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 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이 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설명한 정도는 7%로 나타났다.
06)로 나타났다. 즉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 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이 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설명한 정도는 7%로 나타났다.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였으며 이들 변수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7% 설명하고 있었다. 즉 A 유형의 성격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충격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7)로 나타났다. 즉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 수 록 소진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소진을 설명한 정도는 24%로 나타났다.
소방대원의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근무경력, 사회적 지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24%이었다. 즉 근무경력이 적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소진을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이 신체적 증상을 설명한 정도는 31%로 나타났다.
소방대원의 신체적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31%이었다. 즉, 사회적 지지가 적을수록, 충격 출동 횟수가 많을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의 호소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6)로 직접 효과에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다. 즉, 성격유형, 사회적 지지, 충격 출동 횟수가 직접적으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영향을 주는 변수임을 알 수 있다.
문헌 고찰과 면담 그리고 간호학 교수 1인과 응급구조학 교수 2인의 자문을 받아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총 15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최저 15점에서 최고 60점까지의 점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적 증상 호소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 .
충격 출동 횟수는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SS=0.11, T=2.14). 이는 외상사건에 장기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관련 신체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하며 외상성 사건을 접한 빈도와 신체적 증상 간에 관련성이 있음을 지지한 Boscarino(1996)의 주장과 일치하는 것으로 업무 특성과 관련한 잦은 현장 출동이 피로 및 신체적인 고갈 상태를 유발하고 이러한 반복적인 현상은 신체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함을 시사한다.
한편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신체적 증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S=0.49, T=8.18). 이는 외상사건의 경험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건강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보고한 Marmar 등(1999)의 연구와 일치 하는 것으로 특히 최초 대응자인 경우 치료를 요하는 신체적 상태를 초래하고 만성 스트레스의 증가 시 감염의 위험 요소가 됨을 지적한 연구(Agency for Toxic Substance and Disease Registry, 2005)와 일치한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제시된 요인들이 포함된 소방업무의 특성에 맞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단기 노출로 인한 급성 스트레스가 아닌 반복적이고 잦은 외상성 사건에의 노출은 만성화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일차 희생자에게만 집중되었던 관심 영역을 이차 희생자를 포함한 영역으로 확대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하여 출동 관련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개인적, 조직적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방대원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지각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일차 희생자에게만 집중되었던 관심 영역을 이차 희생자를 포함한 영역으로 확대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하여 출동 관련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개인적, 조직적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Alexander와 Klein(2001)의 연구에서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소 진정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와는 다르다. 이는 근무경력 이외에 다른 요인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보여지며 성격유형의 변수가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추후 연구에서 검증되어질 필요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