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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자신의 외모나 체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대학생의 식생활 관리 및 현재 자신의 체형 인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하여 올바른 체중조절 방법 및 이상적 인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비만도에 따른 체형 인식 , 체형 만족도 및 식행동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가장 마른 체형 1에서 가장 비만인 체형 9까지 9단계로 하여 개발한 그림 (Ryu 1997)을 제시하여 조사대상자가 선택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인식하는 현재 체형 (Current Body Image : CBD 과 본인이 원하는 이상 체형 (Ideal Body Image : IBI) 을 파악하기 위해 CBI와 IBI를 알아보았으며, 자신의 현재 체형과 이상체형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CBI-IBI를 조사하였다.
-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인식하는 현재 체형 (Current Body Image : CBD 과 본인이 원하는 이상 체형 (Ideal Body Image : IBI) 을 파악하기 위해 CBI와 IBI를 알아보았으며, 자신의 현재 체형과 이상체형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CBI-IBI를 조사하였다.
- 9 kg/m을 정상군, 23-24.9 kg/n?를 과체중군, 25 kg/m1 2 이상을 비만군으로 판정하였으며, 본 연구 대상자중에서 18.5 kg/nr2미만을 저체중군, 18.5-22.9 kg/m2 을 정상군, 23 kg/m2 이상을 과체중군으로 하여, 총 3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상체중 (Ideal Body Weight : IBW) 은 Broca's Index 변법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 설문지 내용은 일반사항, 신장과 체중, 자신의 현재 체형 및 이상 체형, 체형 만족도, 식행동 및 식생활태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체형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체형 인식 및 만족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 체형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체형 인식 및 만족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체형 만족도는 현재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는지 여부를 Likert scale (5점 척도)을 이용하였으며, '항상 그렇다' 5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보통이다'에 3점, '가끔 그렇다' 2점, '그렇지 않다' 1점을 주도록 하였다.
- 구성되었다. 체형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체형 인식 및 만족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체형 만족도는 현재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는지 여부를 Likert scale (5점 척도)을 이용하였으며, '항상 그렇다' 5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보통이다'에 3점, '가끔 그렇다' 2점, '그렇지 않다' 1점을 주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나눈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남자의 경우 신장은 각각 174.7 cm, 174.9 cm, 176.1 cm 이었으며, 체중은 각각 54.6 kg, 64.8 kg, 78.2 kg 이었다. 여자의 경우 신장은 각각 163.
- 본 연구는 경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803명 (남자 408명, 여자 395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따른 체형 인식도 및 식행동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 중 설문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803 명 (남자 408명 , 여자 395명)의 자료를 통계 처리하였다. 본연구의 연구기간은 2003년 12월에서 2004년 3월까지였다.
- 2 kg 이었다. 여자의 경우 신장은 각각 163.1 cm, 162.1 cm, 163.0 cm 이었으며, 체중은 46.8 kg, 53.0 kg, 65.6 kg 이었다.
- 이 중 설문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803 명 (남자 408명 , 여자 395명)의 자료를 통계 처리하였다. 본연구의 연구기간은 2003년 12월에서 2004년 3월까지였다.
- 조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일부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으로서 1,0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980부를 회수하였다. 이 중 설문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803 명 (남자 408명 , 여자 395명)의 자료를 통계 처리하였다.
데이터처리
- 0)를 이용하여 조사항목에 따라 평균값과 표준편차 및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성별간의 평균값의 비교는 Student's t-test로 검정하였다. 체형별 빈도에 대한 통계 수치의 유의성은 Chi square-test를 실시하였으며 변수들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 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 Package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sion 11.0)를 이용하여 조사항목에 따라 평균값과 표준편차 및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성별간의 평균값의 비교는 Student's t-test로 검정하였다.
- 성별간의 평균값의 비교는 Student's t-test로 검정하였다. 체형별 빈도에 대한 통계 수치의 유의성은 Chi square-test를 실시하였으며 변수들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 하였다.
이론/모형
- 9 kg/m2 을 정상군, 23 kg/m2 이상을 과체중군으로 하여, 총 3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상체중 (Ideal Body Weight : IBW) 은 Broca's Index 변법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자 22.9세, 여자 20.2세였으며, 평균 BMI는 남자 22.62, 여자 19.68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및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이 남자는 각각 1.
- 2) 현재 자신의 체형 인식 (CBI)에 대해 남자는 여자보다 자신을 유의적으로 더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5.01 vs 4.89), 이상형 체형 인식 (IBI) 에 대해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유의적으로 훨씬 마른 체형을 요구하는 것으로 (4.89 vs 2.64) 분석되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체형 인식과 이상형의 체형 인식의 차이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다(0.
- 3) 1회 평균 식사시간에 있어서는 남자와 여자 모두 각각 64.7%, 54.2%로 10~20분 이 가장 많았고 남자가 여자보다 식사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 끼 이상 결식을 하는 경우는 님-자 19.
- 4) 남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서 CBI는 IBI와 BMI는 IBI, C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체중은 IBI,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CBI는 I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BMI는 IBI(p < 0.001), CBI(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체중은 IBI(p < 0.
- 않았다. 간식 종류로는 남자는 김밥, 라면 등의 분식을 가장 많이 먹는 반면에 여자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hang 등 (2003) 의 연구에서 여대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은 스낵류, 과일, 음료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Chang & Kim 등(2003)의 연구와 Lee 등 (1998)의 연구결과와 같은 경향이다.
- 001). 간식과 야식의 횟수 및 간식과 외식의 종류는 비만도군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남녀 모두가 더 마른 체형을 원하는 경우 현재 체형 인식이 정상범위에 속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더 마른 체형을 선호하였으나 현재 마른 체형인 경우 정상범위의 체형 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체형 인식에 대해 날씬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신체상의 저해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남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서는 CBI는 I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MI는 IBI, C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체중은 IBI,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64) 분석되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체형 인식과 이상형의 체형 인식의 차이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다(0.12 vs 1.91). 여자의 경우 저체중에 속하면서도 정상 혹은 과체중으로 자신의 체형을 인식하는 비율은 각각 27.
- 비만도별 자신의 체형에 대한평가에서, 자신의 체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비율이 저체중군이 가장 높았고, 과체중군이 가장 낮았다. 여자의 경우 저체중에 속하면서도 정상 혹은 과체중으로 자신의 체형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이것은 여대생들의 신체상이 왜곡되어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최근 범람하는 지나친 다이어트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 유의적으로 높았다. 비만도에 따라서는 남자의 경우 저체중군과 표준체중군이 과체중군보다 한식을 많이 먹었고, 여자의 경우는 저체중군이 다른 군들보다 한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Chang 등(2003)의 연구에서도 정상체중군은 한식류인 백반보다 일품요리를 선호하였다.
- 001). 비만도에 따라서는 남자의 경우저체중군과 표준체중군이 각각 71.4%, 64.7%로 과체중군 54.6%보다 한식을 많이 먹었고, 여자의 경우는 저체중군 58.3%, 표준체중군 41.2%, 과체중군 44.0%로 저체중군이 다른 군들보다 한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중은 CBI (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CBI(p<0.
- 증가하고 있다.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생활에서 동물성 식품위주의 식생활로 변화하였고, 스낵류와 인스턴트식품 및 청량음료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과 당분의 과잉 섭취를 초래하였다. 아울러 산업 발달에 따른 기계화와 교통발달은 신체활동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현상들은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 식행동을 살펴본 결과에서 , 1회 평균 식사시간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10~20분이 가장 많았고, 여자의 식사시간이 유의적으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 끼의 식사에 소요되는 시간으로는 적합한 시간은 20분 정도라고 Woo 등 (1986) 의 보고에 따른다면, 본 연구대상자 중 특히 남자의 식사 시간은 다소 짧은 것으로 보인다.
- 신체계측 및 비만도 분포에 대해 분석한 결과에서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은 1998년도 한국 성인 남녀의 표준 신장과 체중치와 2004년도 발표된 보고와비교해보면 남자는 신장과 체중이 같이 커지는 것에 비해서 , 여자의 신장은 커지는데 반해, 체중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BMW Kim 등 (1998)의 발표와 비교할 때 여자의 체질량지수가 매우 낮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남녀 모두 신장이 커진 반면에 체중이 감소한 데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 섭취량은 야식 정도(p <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외식 정도는 신장, 결식 정도와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 섭취량은 야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 BMI, 신장, 체중,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 BMI, 신장, 체중,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여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서는 CBI는 I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중은 C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결식 정도(p<0.05), 외식 정도(p < 0.05),간식 정도 (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p < 0.05), BMI(p < 0.05), 신장(P < 0.05), 체중(p <0.01), 결식 정도(p<0.05)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야식 횟수에 있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야식을 많이 먹었으며, 남녀 모두 체중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식 종류로는 남자는 김밥, 라면 등의 분식을 가장 많이 먹는 반면에 여자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 BMI, 신장, 체중,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여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서는 CBI는 I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중은 C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체중은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여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서 CBI는 IBI와 체중은 CB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은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식 정도는 신장, 결식 정도와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 (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P <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결식 정도(p<0.
- 체중은 IBI,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 BMI, 신장, 체중,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CBI, BMI, 신장, 체중,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식 정도는 신장(p< 0.01), 결식 정도 (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p < 0.01), 외식 정도(p < 0.01), 간식 정도(P < 0.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 섭취량은 야식 정도(p < 0.
- 외식 정도는 신장, 결식 정도와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 섭취량은 야식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은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식 정도는 신장,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야식 정도는 결식 정도, 외식 정도, 간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알코올 섭취량은 야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외식시 음식 종류로 한식을 주로 먹는 비율이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양식과 분식을 주로 먹는 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비만도에 따라서는 남자의 경우 저체중군과 표준체중군이 과체중군보다 한식을 많이 먹었고, 여자의 경우는 저체중군이 다른 군들보다 한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 체형 인식 (IBI)에 대해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마른 체형을 요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체형 인식 점수 (CBI)에서 이상적인 체형 인식 점수 (IBI)를 뺀 차이 값을 성별로 빈도를 조사한 결과, 남자보다 여자가 불만 정도가 유의적으로 큰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현재의 체형 인식에 대한 불만족범위가 큰 것으로 조사된 Nam 등 (200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 자신의 체형을 바로 알고 있는 비율이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및 과체중군에서 남자는 각각 85.7%, 67.0% 및 36.2%이고 여자는 각각 67.8%, 67.1% 및 48.0% 이어서 자신의 체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비율이 저체중군이 가장 높았고, 과체중군이 가장 낮았다. 여자의 경우 저체중에 속하면서도 정상 혹은 과체중으로 자신의 체형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서 각각 27.
- 조사대상자의 비만도별 분포는 Table 2에 나타나 있다. 조사대상자를 4그룹으로 나눈 결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및 비만군에 해당하는 비율이 남자는 각각 1.7%, 61.0%, 20.8%, 16.4% 였고, 여자는 각각 29.1%, 64.6%, 4.8%, 1.5%이었다.
- 조사대상자의 비만도별 분포는 조사대상자를 4그룹으로 나눈 결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및 비만군에 해당하는 비율이 남자는 각각 1.7%, 61.0%, 20.8%, 16.4%였고, 여자는 각각 29.1%, 64.6%, 4.8%, 1.5%이었다.
- 체중은 IBI, CBI, BMI, 신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외식 정도는 결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 간식 정도는 외식 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Rhu (1997)와 Her 등 (2003)도 여자가 남자보다 현재의 자신의 체형을 실제보다 더 뚱뚱한 것으로 인식하여 더 마른 체형을 원한다고 보고하였다. 체형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형에 따라서는 남녀 모두 저체중군일수록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Table 7에 나타나 있다. 체형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서 남자가 4.20로 여자 3.7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 < 0.001), 체형에 따라서는 남자의 경우는 저체중군 4.54, 표준체중군 4.33, 과체중군 3.98이고, 여자의 경우는 저체중군 4.13, 표준체중군 3.56, 과체중군 3.12로, 남녀 모두 저체중군일수록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 하루 1회 이상 간식을 먹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형에 따른 차이는 유의적이지 않았다.
- 8%로 나타났는데 성별 간의 차이는 유의적이지 않았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비율 조사 결과에서는, 저체중군 여성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Chang 등 (2003)의 연구결과에서도 하루 한 끼를 거르는 여대생 비율이 저체중군 69.
- 8로 나타났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비율이 남자의 경우 정상군과 과체중군에서 각각 18.5%와 21.7%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및 과체중군에서 각각 33.0%, 21.5% 및 20.5%로 나타나 저체중군 여성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 001). 현재 체형 인식 점수 (CBI) 에서 이상적인 체형 인식 점수 (IBI) 를 뺀 차이 값을 성별로 빈도를 조사한 결과, 남자(0.12)보다 여자(1.91)가 불만 정도가 유의적으로(p< 0.001)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 현재 체형 인식 점수 (CBI)에서 이상적인 체형 인식 점수 (IBI)를 뺀 차이 값을 성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현재의 체형 인식에 대한 불만족 범위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녀 모두가 더 마른 체형을 원하는 경우 현재 체형 인식이 정상범위에 속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더 마른 체형을 선호하였으나 현재 마른 체형인 경우 정상범위의 체형 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체형 인식과 이상 체형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뚱뚱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 이는 실제로 남녀의 이상체중 백분율이 남녀 각각 102%와 92%로서 남자가 실제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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