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 연주를 통한 뇌졸중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Breath Efficiency & Lung Capacity Improvement Using Recorder Playing Focused on Breath Train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노력성 호흡 훈련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의 향상은 호흡 기능을 담당하는 체간 근력의 향상을 의미하는데, 체간 근력의 향상은 뇌졸중의 후유 장애인 자세, 보행, 호흡, 언어 장애에 개선효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체간 근력은 생리학적인 운동이나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는데, 신체적 후유 장애를 갖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 노력성 호흡 운동은 매우 안전하고 유용한 방법이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력성 호흡 운동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지는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을 실시한 후, 이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신당구에 소재한 E 노인복지회관의 시설을 이용하는 뇌졸중 환자 중, K-MMSE의 진단 결과가 18점(경도의 인지기능장애) 이상이고, 호흡 훈련과 관련 된 다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지 않은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06년 4월 06일부터 2006년 5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평균 3회, 각 50분 세션으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연구의 사전/사후에 폐 기능 측정도구인 이동성 폐활량 측정기(Spirovit SP-1, Schiller)를 이용하여 노력성 폐활량(FVC)과 호흡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호흡 효율성은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을 측정한 후,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통계적 검토를 수행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PSS Package를 사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노력성 호흡 훈련을 중심으로 한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첫째,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FVC)을 35% 증가시켰고 둘째,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을 40% 증가시켰으며 셋째,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를 13%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본 연구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호흡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본 연구의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치료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노력성 호흡 훈련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의 향상은 호흡 기능을 담당하는 체간 근력의 향상을 의미하는데, 체간 근력의 향상은 뇌졸중의 후유 장애인 자세, 보행, 호흡, 언어 장애에 개선효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체간 근력은 생리학적인 운동이나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해 강화시킬 수 있는데, 신체적 후유 장애를 갖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 노력성 호흡 운동은 매우 안전하고 유용한 방법이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력성 호흡 운동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지는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을 실시한 후, 이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신당구에 소재한 E 노인복지회관의 시설을 이용하는 뇌졸중 환자 중, K-MMSE의 진단 결과가 18점(경도의 인지기능장애) 이상이고, 호흡 훈련과 관련 된 다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지 않은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06년 4월 06일부터 2006년 5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평균 3회, 각 50분 세션으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연구의 사전/사후에 폐 기능 측정도구인 이동성 폐활량 측정기(Spirovit SP-1, Schiller)를 이용하여 노력성 폐활량(FVC)과 호흡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호흡 효율성은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을 측정한 후,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통계적 검토를 수행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PSS Package를 사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노력성 호흡 훈련을 중심으로 한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첫째,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FVC)을 35% 증가시켰고 둘째,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_1$)을 40% 증가시켰으며 셋째,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를 13%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본 연구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호흡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본 연구의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치료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Breath & Forced Vital Capacity(FVC) of Stroke Patients Using Record Playing Focused on Breath Training. The Training of Forced Vital Capacity(FVC) is focused on trunk muscles reinforce for Breathing. So the study tried to play Recorder for r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Breath & Forced Vital Capacity(FVC) of Stroke Patients Using Record Playing Focused on Breath Training. The Training of Forced Vital Capacity(FVC) is focused on trunk muscles reinforce for Breathing. So the study tried to play Recorder for reinforcing FVC. The play included the two parts. One was for solo play, the other was play in concert base on solo play using Korea country song, Arirang. The Recorder play used abdominal breath, Pursed-lip & Paced methods. The course of play included Long Tone, Staccato, Crescendo, Decrescendo and throughout the course we tried to improve the efficiency & Quantity of breathe. Experiment performed at Social welfare institute for the old. They played & checked FVC, $FEV_1$, $FEV_1/FVC$ before & after breathe 19 times for 6 weeks using Spirovit SP-1, Schiller. After experiment we performed statical process(p<0.05) using statical Package software.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nalysis for Experiment showed the numerical Value of increasing Of FVC, $FEV_1$, $FEV_1/FVC$. Increasing Percentage of Measured/Predicted FVC, $FEV_1$ (or calculated based on theory) ration was 25%, 13% and Quantity of FVC, $FEV_1$ 35%, 40%. Also $FEV_1/FVC$ Ratio(showed efficiency of breathe) raised 13%. And experiment data was confirmed by statical process. The experiment data was valuable under p<0.05. In Conclusion we think the results of experiment showed the efficiency of Music therapy for Breathe(FVC, $FEV_1$, $FEV_1/FVC$) reinforc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Breath & Forced Vital Capacity(FVC) of Stroke Patients Using Record Playing Focused on Breath Training. The Training of Forced Vital Capacity(FVC) is focused on trunk muscles reinforce for Breathing. So the study tried to play Recorder for reinforcing FVC. The play included the two parts. One was for solo play, the other was play in concert base on solo play using Korea country song, Arirang. The Recorder play used abdominal breath, Pursed-lip & Paced methods. The course of play included Long Tone, Staccato, Crescendo, Decrescendo and throughout the course we tried to improve the efficiency & Quantity of breathe. Experiment performed at Social welfare institute for the old. They played & checked FVC, $FEV_1$, $FEV_1/FVC$ before & after breathe 19 times for 6 weeks using Spirovit SP-1, Schiller. After experiment we performed statical process(p<0.05) using statical Package software.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nalysis for Experiment showed the numerical Value of increasing Of FVC, $FEV_1$, $FEV_1/FVC$. Increasing Percentage of Measured/Predicted FVC, $FEV_1$ (or calculated based on theory) ration was 25%, 13% and Quantity of FVC, $FEV_1$ 35%, 40%. Also $FEV_1/FVC$ Ratio(showed efficiency of breathe) raised 13%. And experiment data was confirmed by statical process. The experiment data was valuable under p<0.05. In Conclusion we think the results of experiment showed the efficiency of Music therapy for Breathe(FVC, $FEV_1$, $FEV_1/FVC$) rein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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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이 뇌졸중 환자의 체간 근력 강화를 의미하는 호흡 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살펴 보고자하며 이를 위한 세부적 목적으로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 향상에 관해 살펴 보고자한다.
제안 방법
따라서 치료사는 ‘G-A-G-A'를 선율 ①로, ‘높은 C-D-C-D'를 선율 ②,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선율 ③으로 지정하고, 한 손으로 연주 가능한 운지법인 선율 ①과 ②를 대상자에게, 양 손으로 연주해야 하는 선율 ③을 치료사가 맡는 것으로 선율 연주를 완성시켰다.
이 때 대상자들은 연주하는 음계 중에 가장 많은 손가락을 사용하여 누르고 있는 ‘G음’에서 악기의 흔들림이 적어 안정감을 느꼈기 때문에 연주는 ‘G음’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기립 자세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실시하였고, 호흡 운동시 폐활량과 호흡근의 사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비대칭적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호흡은 대상자들의 호흡 주기를 고려하여 속도조절(paced) 호흡법을 사용하였으며, 보다 확장 된 양의 호흡 운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복식 호흡과 구강 호흡을 실시하였고, 호흡의 효율성을 위하여 입술 오므리기(pursed-lip) 호흡법을 사용하였다.
호흡은 대상자들의 호흡 주기를 고려하여 속도조절(paced) 호흡법을 사용하였으며, 보다 확장 된 양의 호흡 운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복식 호흡과 구강 호흡을 실시하였고, 호흡의 효율성을 위하여 입술 오므리기(pursed-lip) 호흡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음악의 지속음(long tone)과 점점 세게(crescendo)와 점점 여리게 (decrescendo), 단음(staccato) 기법을 적용하여 호흡 조절 능력에 접근하였고,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흥미, 연주의 완성도에 대한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음악의 화음과 리듬 요소를 사용하였다. 화음은 지속음(long tone) 훈련 과정에서 각 2명 씩, 두 팀으로 분리하여 각기 다른 음정 ‘G’와 ‘높은 C’음을 지정해주고, 동시에 연주하도록 하여 화음 연주가 되도록 하였고, 리듬은 화음 연주와 동일하게 역할을 분배한 뒤, 치료사의 손 지시(hand sign)에 맞춰 서로 다른 박에서 연주를 시작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리듬 연주를 경험해 보도록 하였다.
또한 치료사는 비음악적 전략으로 악보를 사용하였는데, 악보는 음악의 음표 기법이 아닌 한글로 된 ‘아 리랑’ 노래의 가사에 맞추어 연주 기법과 위치를 화살표 그림 등의 기호로 표시하였다.
리코더 연주는 뇌졸중의 후유 장애로 편마비 환자들인 대상자들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적 리코더 연주법과는 달리 진행되었는데, 편 측 손만을 사용하여 연주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오른 손/왼 손의 구분 없이 건 측 손을 사용하여 연주하도록 하였고, 리코더의 ‘G, A, B, 높은 C, 높은 D음’으로 음역을 제한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4월 06일부터 2006년 5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평균 3회, 각 50분 세션으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매 세션은 연구자와 대상자 4명이 참여한 그룹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참여 대상자는 연구의 사전/사후에 폐기능 측정도구인 이동성 폐활량 측정기(Spirovit SP-1, Schiller, Switzerland)를 이용하여 호흡량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폐활량 검사의 적합성(acceptability)과 재현 성(repeatability)에 따라 총 3회씩 반복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4월 06일부터 2006년 5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평균 3회, 각 50분 세션으로 총 19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매 세션은 연구자와 대상자 4명이 참여한 그룹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참여 대상자는 연구의 사전/사후에 폐기능 측정도구인 이동성 폐활량 측정기(Spirovit SP-1, Schiller, Switzerland)를 이용하여 호흡량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폐활량 검사의 적합성(acceptability)과 재현 성(repeatability)에 따라 총 3회씩 반복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 A, B, C, D에 대하여 동일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인 노력성 호흡 훈련을 중심으로 한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을 수행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실험 결과는 대상자들의 1, 2, 3차 각 실험 측정치와 평균값을 측정하고, 리코더 연주 활동 개입 전/후의 향상률을 분석해 보았다. 본 실험 결과, 대상자 4명 모두는 노력성 폐활량(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에서 증가 된 값을 나타내었으므로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때 대상자들은 연주하는 음계 중에 가장 많은 손가락을 사용하여 누르고 있는 ‘G음’에서 악기의 흔들림이 적어 안정감을 느꼈기 때문에 연주는 ‘G음’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화음은 지속음(long tone) 훈련 과정에서 각 2명 씩, 두 팀으로 분리하여 각기 다른 음정 ‘G’와 ‘높은 C’음을 지정해주고, 동시에 연주하도록 하여 화음 연주가 되도록 하였고, 리듬은 화음 연주와 동일하게 역할을 분배한 뒤, 치료사의 손 지시(hand sign)에 맞춰 서로 다른 박에서 연주를 시작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리듬 연주를 경험해 보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 A는 54세의 남성으로 신장 172.5cm, 몸무게 84.2kg으로 전체 대상자 중연령이 가장 낮고 신체 조건이 제일 건장하다. A는 뇌졸중으로 인하여 좌측 편마비 및 경도의 인지 기능 장애, 그리고 실어증이 발생하였다.
대상자 B는 신장 161.5cm, 몸무게 82.6kg의 65세 남성으로 좌측 편마비를 보이며 쉰 소리와 같은 거친 소리를 내는 음성 장애를 보인다. 음성 장애의 특징인 지속적 호흡의 어려움을 보이며 짧고 얕은 흡기를 한 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한꺼번에 내보내는 호기 형태를 보인다.
대상자 C는 신장 156cm, 몸무게 69.6kg의 66세 여성으로 대상자 중 유일한 여성이다. 좌측 편마비 환자이며 그 외에 호흡 기능을 포함한 인지적, 언어적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상자 D는 신장 158cm, 몸무게 68.2kg의 77세 남성으로 대상자 중에서 제일 고령이며 남성 대상자 중에서는 제일 외소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좌측 편마비 환자로 좌측 상지를 사용할 수 없었으며 사용 가능한 우측 상지 역시 손가락 마디가 휘어있고 이로 인해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
리코더 연주곡으로는 노인 정서에 친숙한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선곡하였고, 모든 연주는 치료사의 키보드 반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신당 구에 소재한 E 노인복지회관의 시설을 이용하는 뇌졸중 환자 중, K-MMSE의 진단 결과 18점(경도의 인지기능장애) 이상의 판정을 받은본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정도의 인지기능이 있는 대상 4명으로 선정하였고, 본연구의 독립적인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물리치료 시 중추 신경계 계통과 통증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온열, 전기 등의 치료 외에 호흡 기능과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지 않는 대상자들로 제한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대상자의 기립 자세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실시하였고, 호흡 운동시 폐활량과 호흡근의 사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비대칭적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호흡은 대상자들의 호흡 주기를 고려하여 속도조절(paced) 호흡법을 사용하였으며, 보다 확장 된 양의 호흡 운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복식 호흡과 구강 호흡을 실시하였고, 호흡의 효율성을 위하여 입술 오므리기(pursed-lip) 호흡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음악의 지속음(long tone)과 점점 세게(crescendo)와 점점 여리게 (decrescendo), 단음(staccato) 기법을 적용하여 호흡 조절 능력에 접근하였고,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흥미, 연주의 완성도에 대한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음악의 화음과 리듬 요소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의 각 실험 차수 별 측정치의 평균값에 대한 분석 결과, 대상자 A는 개입 전 1.07L에서 개입 후 1.24L로 0.17L의 증가를 보여 15.89%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04L에서 개입 후 1.54L로 0.50L의 증가를 보여 48.08%의 향상률을 나타내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0.92L에서 개입 후 1.39L로 0.47L의 증가를 보여 50.72%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0.
개입 전 후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평균 40%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1초간 노력성 호기량 (FEV1)의 측정치/예측치 비율도 평균 1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의 향상효과 역시 95% 신뢰수준으로 볼 때, 적합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에 대한 각 실험 차수 별 측정치의 평균값에 대한 분석 결과, 대상자 A는 개입 전 63%에서 개입 후 56%로, 7%의 감소를 보여 11.1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65%에서 개입 후 55%로, 10%의 감소를 보여 15.38%의 향상률을 나타내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59%에서 개입 후 57%로, 2%의 감소를 보여 3.9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77%에서 개입 후 61%로, 16%의 감소를 보여 21.
)이 향상되었다. 개입 전 후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평균 40%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1초간 노력성 호기량 (FEV1)의 측정치/예측치 비율도 평균 1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의 향상효과 역시 95% 신뢰수준으로 볼 때, 적합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FVC)가 향상되었다. 개입 전 후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는 평균 1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노력성 폐활량(FVC)의 각 실험 차수 별 측정치의 평균값에 대한 분석 결과, 대상자 A는 개입 전 1.69L에서 개입 후 2.22L로 총 0.53L의 증가를 보여 31.16%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59L에서 개입 후 2.78L로 총 1.19L의 증가를 보여 74.6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1.57L에서 개입 후 2.46L로 0.89L의 증가를 보여 56.69%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0.
대상자 A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개입 전, 1회 1.00L, 2회 1.14L, 3회 1.07L로 평균 1.07L에서 개입 후, 1회 1.28L, 2회 1.20L, 3회 1.24L로 평균 1.24L로 향상되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회 1.17L, 2회 0.90L, 3회 1.04L로 평균 1.04L에서 개입 후, 1회 1.54L, 2회 1.54L, 3회 1.54L로 평균 1.54L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1회 0.99L, 2회 0.85L, 3회 0.92L로 평균 0.92L에서 개입 후, 1회 1.45L, 2회 1.32L, 3회 1.39L로 평균 1.39L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0.
대상자 A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는 리코더 연주 활동 개입 전, 1회 60%, 2회 67%, 3회 63%로 평균 63%에서 개입 후, 1 회 57%, 2회 55%, 3회 56%로 평균 56%로 향상되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회 74%, 2회 57%, 3회 65%로 평균 65%에서 개입 후, 1회 57%, 2회 54%, 3회 55%로 평균 55%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1회 61%, 2회 56%, 3회 59%로 평균 59%에서 개입 후, 1회 59%, 2회 54%, 3회 57%로 평균 57%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83%, 2회 71%, 3회 78%로 평균 77%에서 개입 후, 1회 62%, 2회 59%, 3회 61%로 평균 61%로 향상되었다.
대상자 A의 노력성 폐활량(FVC)은 개입 전, 1회 1.68L, 2회 1.70L, 3회 1.69L로 평균 1.69L에서 개입 후, 1회 2.25L, 2회 2.18L, 3회 2.22L로 평균 2.22L로 향상되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회 1.59L, 2회 1.59L, 3회 1.59L로 평균 1.59L에서 개입 후, 1회 2.72L, 2회 2.83L, 3회 2.78L로 평균 2.78L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1회 1.62L, 2회 1.51L, 3회 1.57L로 평균 1.57L에서 개입 후, 1회 2.46L, 2회 2.46L, 3회 2.46L로 평균 2.46L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0.
첫째, 모든 대상자는 노력성 폐활량(FVC)이 향상되었다. 대상자에 따라 향상률의 차이를 보였으나, 개입 전 후의 노력성 폐활량(FVC)은 평균 3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노력성 폐활량(FVC)의 측정치/예측치 비율도 평균 2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95% 신뢰수준으로 검토한 결과,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수준임을 판정할 수 있었다.
둘째, 모든 대상자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이 향상되었다. 개입 전 후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은 평균 40%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1초간 노력성 호기량 (FEV1)의 측정치/예측치 비율도 평균 1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72%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0.67L에서 개입 후 1.06L로 0.39L의 증가를 보여 58.2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이 모든 대상자들은 각기 다른 향상률을 나타내었지만, 전체적으로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69%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0.90L에서 개입 후 1.78L로 0.88L의 증가를 보여 97.4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이 모든 대상자들은 각기 다른 향상률을 나타내었지만, 전체적으로 노력성 폐활량(FVC)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9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77%에서 개입 후 61%로, 16%의 감소를 보여 21.2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는 호흡 효율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값이 적을수록 호흡 효율성이 좋음을 의미하는데, 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모든 대상자들은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각기 다른 향상률이지만 전체적으로 모두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39L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0.77L, 2회 0.62L, 3회 0.70L로 평균 0.67L에서 개입 후, 1회 1.12L, 2 회 1.03L, 3회 1.08L로 평균 1.06L로 향상되었다.
46L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0.93L, 2회 0.87L, 3회 0.90L로 평균 0.90L에서 개입 후, 1회 1.81L, 2회 1.74L, 3회 1.78L로 평균 1.78L로 향상되었다.
/FVC)는 리코더 연주 활동 개입 전, 1회 60%, 2회 67%, 3회 63%로 평균 63%에서 개입 후, 1 회 57%, 2회 55%, 3회 56%로 평균 56%로 향상되었고, 대상자 B는 개입 전, 1회 74%, 2회 57%, 3회 65%로 평균 65%에서 개입 후, 1회 57%, 2회 54%, 3회 55%로 평균 55%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C는 개입 전, 1회 61%, 2회 56%, 3회 59%로 평균 59%에서 개입 후, 1회 59%, 2회 54%, 3회 57%로 평균 57%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 D는 개입 전, 1회 83%, 2회 71%, 3회 78%로 평균 77%에서 개입 후, 1회 62%, 2회 59%, 3회 61%로 평균 61%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대상자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 (FEV1/FVC)가 향상되었다. 개입 전 후의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는 평균 13%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여한 대상자 4명 모두의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에서 향상된 결과를 얻었는데, 연령이나 성별의 특성에 따른 차이보다는 음성장애의 유무에 대한 차이에서 향상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먼저, 음성장애가 없는 대상자 A와 C는 전체 페활량과 1초간 호기량 모두에서 전체적인 향상을 보인 반면, 음성장애가 있는 대상자 B와 D는 전체적인 향상을 보인 것은 동일하지 만, 1초간 호기량에 비해 전체 폐활량에서 매우 높은 향상률을 보여 호흡 효율성에서도 높은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음성장애와 호흡 기능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감안할 때, 호흡 기능이 취약한 음성장애 환자에게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호흡 기능의 향상으로 인해 음성장애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게 한다.
실험 결과는 대상자들의 1, 2, 3차 각 실험 측정치와 평균값을 측정하고, 리코더 연주 활동 개입 전/후의 향상률을 분석해 보았다. 본 실험 결과, 대상자 4명 모두는 노력성 폐활량(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에서 증가 된 값을 나타내었으므로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이 향상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에서는 체간 근력의 1차적인 개선 방법으로 호흡 능력에 접근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는데, 호흡 능력의 향상이 체간 근력 약화로 인한 뇌졸중의 자세, 보행, 호흡, 언어의 후유장애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하여는 결과를 측정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여한 대상자 4명 모두의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에서 향상된 결과를 얻었는데, 연령이나 성별의 특성에 따른 차이보다는 음성장애의 유무에 대한 차이에서 향상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먼저, 음성장애가 없는 대상자 A와 C는 전체 페활량과 1초간 호기량 모두에서 전체적인 향상을 보인 반면, 음성장애가 있는 대상자 B와 D는 전체적인 향상을 보인 것은 동일하지 만, 1초간 호기량에 비해 전체 폐활량에서 매우 높은 향상률을 보여 호흡 효율성에서도 높은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2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이 모든 대상자들은 각기 다른 향상률을 나타내었지만, 전체적으로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41%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이 모든 대상자들은 각기 다른 향상률을 나타내었지만, 전체적으로 노력성 폐활량(FVC)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실험 결과, 노력성 호흡 훈련을 중심으로 한 리코더 연주하기 프로그램은 모든 대상자들의 노력성 폐활량(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1/FVC)를 향상시켜 호흡 능력 증진을 가져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본 연구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뇌졸중 환자의 노력성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을 향상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호흡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본연구의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치료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모든 대상자는 노력성 폐활량(FVC)이 향상되었다. 대상자에 따라 향상률의 차이를 보였으나, 개입 전 후의 노력성 폐활량(FVC)은 평균 3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고, 노력성 폐활량(FVC)의 측정치/예측치 비율도 평균 25%의 향상률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호흡 능력 향상에 대한 독립적인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물리 치료적 접근을 배제한 후 연구가 시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가 물리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호흡 기능과 관련 된 물리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자를 대상자 조건으로 제한하였고, 이에 소수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실험이 시행되었기 때문에 본 연구의 효과성을 일반화시키는 데 있어 제한 점을 가진다. 향후 현실적인 문제 방안의 개선으로 다수의 대상으로 실험이 시행된다면, 본 연구의 결과를 보다 더 일반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음성장애와 호흡 기능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감안할 때, 호흡 기능이 취약한 음성장애 환자에게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호흡 기능의 향상으로 인해 음성장애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호흡 능력 향상이 음성장애를 비롯한 뇌졸중의 자세, 보행, 호흡, 언어의 후유장애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해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호흡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본연구의 노력성 호흡 운동 중심의 리코더 연주하기 활동은 치료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상자들은 본 연구에서 실시한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해 체간 근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대상자들의 비대칭적 자세와 보행, 호흡, 언어 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참여 대상 인원수에 제한점을 가진다. 일반적인 뇌졸중 환자는 재활치료의 기본으로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물리치료의 과정은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호흡에 대한 물리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에서는 체간 근력의 1차적인 개선 방법으로 호흡 능력에 접근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는데, 호흡 능력의 향상이 체간 근력 약화로 인한 뇌졸중의 자세, 보행, 호흡, 언어의 후유장애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하여는 결과를 측정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여한 대상자 4명 모두의 폐활량과 호흡 효율성에서 향상된 결과를 얻었는데, 연령이나 성별의 특성에 따른 차이보다는 음성장애의 유무에 대한 차이에서 향상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호흡 기능과 관련 된 물리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자를 대상자 조건으로 제한하였고, 이에 소수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실험이 시행되었기 때문에 본 연구의 효과성을 일반화시키는 데 있어 제한 점을 가진다. 향후 현실적인 문제 방안의 개선으로 다수의 대상으로 실험이 시행된다면, 본 연구의 결과를 보다 더 일반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력성 호흡운동이란?
그러나 일반적인 척추의 안정화 운동이나 체간 근육의 강화를 위한 생리학적 운동은 뇌졸중과 같이 운동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수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럴 경우 노력성 호흡운동을 통한 강화 훈련은 안전하고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노력성 호흡운동이란,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호흡이 아닌, 의도적으로 호흡의 양과 방법을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주도하고 있는 체간 근육들은 안정된 호흡 시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노력성 호흡을 할 때 주된 작용을 하기 때문에(민경옥, 2001; Kapandji, 1993; Kendall 외, 1993; Kisner & Colby, 1996)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한 근력 운동 방법으로 체간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뇌졸중환자의 재활치료에 어떤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팀 접근 방식이 좋은가?
뇌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복합적이므로 뇌졸중환자의 재활치료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심리치료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팀(team)접근 방식이 바람직한데(오정희, 1986; 전세 일, 1998;, 전중선, 1998; 한태륜, 2002), 이에 다각적인 팀 접근의 일환으로 음악치료의 이론적 원리를 적용한 노력성 호흡 운동 프로그램의 개발 역시 절실히 필요하다.
체간 근육의 강화에 노력성 호흡 운동이 안전하고 유용한 방법인 이유는?
노력성 호흡운동이란,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호흡이 아닌, 의도적으로 호흡의 양과 방법을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주도하고 있는 체간 근육들은 안정된 호흡 시에는 거의 작용하지 않고, 노력성 호흡을 할 때 주된 작용을 하기 때문에(민경옥, 2001; Kapandji, 1993; Kendall 외, 1993; Kisner & Colby, 1996)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한 근력 운동 방법으로 체간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노력성 호흡 운동을 통한 호흡 능력의 향상은 체간 근력의 향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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