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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5~ 19세 남자 저체중 청소년의 영양상태와 식 행동, 건강관련 행동 등을 분석하여 정상체중과 비교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저체중 청소년을 위한 영양사업이나 프로그램의 계획 및 수행에 활용되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국민영양 개선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1) Fasting Plasma Glucose, 2) Blood Urea Nitrogen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제안 방법
- 청소년들의 체형 분류는 BMI 백분위 기준 (Moon 등 1987; Choi 등 2005; Son & Park 2006), BMI 기준 (Bae 등 2004; Kim 등 2007), 또는 체중/신장 백분위 (Park 등 2006) 등이 활용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15~18세의 청소년은 체질량지수 백분위 (대한소아과학회 1998)를 기준으로 BMI < 15 퍼센타일은 저채중군과 15 퍼센타일 < BMI < 85 퍼 센타일은 정상체중군으로 분류하고 (Lim & Na 2005) 19 세의 청소년은 IOFT(2000) 에 따라 저 체중과 정상체중을 각각 BMI < 18.5 kg/n"와 18.5 kg/m2 < BMI < 22.9 kg/ ㎡을 적용하였다.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분류된 조사대상자는 각각 32명과 135명으로 총 167명이었다.
- 등의 식행동을 분석하였다. 간식횟수는, 3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끼지 4단계로, 외식횟수는, 2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 까지 5단계로, 튀긴음식 섭취횟수는, 1회이상/ 일, 부터, 거의 안먹는다, 까지 4단계로 나누어 그 빈도를 조사하였다. 보건의 식 행 태조사를 활용하여 건강관련 일반사항을 분석하였다.
- 분석하였다. 곡류, 두류/서류, 육류/난류, 생선류,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과실류, 유류/유제품, 음료, 주류 및 기타 음식 (햄버거 , 피자)의 식품군에서 총 62가지 대표 식품을 선정하고, 섭취빈도는 3회/일, 2회/일, 1회/일, 4~6 회/주, 2~3회/주, 1회/주, 2~3회/달, 1회/달, 6~11회/년 및 거의 안먹음 의 10단계를 0~9점 (빈도가 가장 많은 것을 9점)으로 점수화하여 그 정도를 평가하였다.
- 75 의 비율을 구하였다. 또한 NARe 영양소 섭취량을 각각 영양소의 RI와 비교하였으며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A, 비타민C, 티아민, 리보플라빈 및 나이아신의 NAR 평균으로 MAR 산출하였다.
- 간식횟수는, 3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끼지 4단계로, 외식횟수는, 2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 까지 5단계로, 튀긴음식 섭취횟수는, 1회이상/ 일, 부터, 거의 안먹는다, 까지 4단계로 나누어 그 빈도를 조사하였다. 보건의 식 행 태조사를 활용하여 건강관련 일반사항을 분석하였다. 건강관련 일반사항에는 조사대상자 본인의 주관적 건강상티,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빈도, 지난 1년 동안 슬픔과 우울함을 느끼는 빈도, 평소에 건강 관리하는 방법 , 본인의 체중 인식도, 지난 한달 동안의 규칙적인 운동 여부, 1주일동안 평균적인 운동 횟수, 영양제 복용상태 등을 알아보는 건강관린 인식, 운동 및 영양제 복용 실태와 지난 1 년 전과 비교한 체중변화상태, 정도 및 의도, 체중조절 여부, 이유 및 방법 등이 포함되었다.
- 같다. 본 조사대상자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EER에도 미달하는 경우가 많아 섭취량 대신 EER 기준으로 영양밀도지수를 평가하였다. INQ가 1이하이면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해도 각 영양소 섭취는 충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 식생활조사는 일상적인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한 것인데, 이 자료를 활용화여 조사일 전 2일간의 결식 비율과 그 이유, 간식과 외식, 튀김음식 섭취횟수, 자주 섭취하는 간식 종류 등의 식행동을 분석하였다. 간식횟수는, 3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끼지 4단계로, 외식횟수는, 2회이상/일, 부터 , 거의 안한다, 까지 5단계로, 튀긴음식 섭취횟수는, 1회이상/ 일, 부터, 거의 안먹는다, 까지 4단계로 나누어 그 빈도를 조사하였다.
- 식품섭취 빈도조사는 일상적인 식품섭취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비정량적 조사인데, 이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식품 섭취빈도를 분석하였다. 곡류, 두류/서류, 육류/난류, 생선류,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과실류, 유류/유제품, 음료, 주류 및 기타 음식 (햄버거 , 피자)의 식품군에서 총 62가지 대표 식품을 선정하고, 섭취빈도는 3회/일, 2회/일, 1회/일, 4~6 회/주, 2~3회/주, 1회/주, 2~3회/달, 1회/달, 6~11회/년 및 거의 안먹음 의 10단계를 0~9점 (빈도가 가장 많은 것을 9점)으로 점수화하여 그 정도를 평가하였다.
- 식품섭취량조사는 조사 전날의 0시부터 자정까지 1일간 섭취한 모든 식품을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한 것인데, 이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대상자의 1일간의 식품군과 음식군의 섭취량을 계산하였고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에너지 섭취량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KDRI, KNS 2005)의 에너지 필요추정량(EER)에 기준하고 영양소 섭취량은 KDRI의 권장섭취량(RD에 대한 %로 섭취수준을 평가하였다.
-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 자료에서 15~ 19세 남자 청소년 중에서 치질량지수 퍼센타일에 따라 저체중군(32명) 과 정상체중군(135명으로 분류된 총 167명의 영양상태, 식 행동 및 건강관련 요인을 두 체중군간에 비교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신장,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수죽기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비롯하여 혈액에서 공복시 혈당, BUN,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및 뇨에서 당, Creatine 등은 건강검진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 BMI와 WHR는 산출하였다.
- 에너지 섭취량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KDRI, KNS 2005)의 에너지 필요추정량(EER)에 기준하고 영양소 섭취량은 KDRI의 권장섭취량(RD에 대한 %로 섭취수준을 평가하였다. 평균 필요량(EAR)에 대한 %를 구하여 섭취부족수준을 평가하였고 RI와 충분섭취량을 활용하여 영양질적지수(INQ), 영양소 적정비 (NAR)를 구하였으며 , 조사대상자들의 식사 적합성과 영양소 적정상태 평가를 위해 INQC1 과 NARC0.75 의 비율을 구하였다. 또한 NARe 영양소 섭취량을 각각 영양소의 RI와 비교하였으며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A, 비타민C, 티아민, 리보플라빈 및 나이아신의 NAR 평균으로 MAR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식품섭취 량조사를 비롯하여 식품섭취 빈도 조사, 식생활조사I의 영양조사뿐만 아니라 보건 의식 행태조사와 건강검진조사의 건강조사에 모두 응답한 15~19세의 남자 중에서 정상체중과 저체중으로 판정된 사람을 선정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식품섭취 량조사를 비롯하여 식품섭취 빈도 조사, 식생활조사I의 영양조사뿐만 아니라 보건 의식 행태조사와 건강검진조사의 건강조사에 모두 응답한 15~19세의 남자 중에서 정상체중과 저체중으로 판정된 사람을 선정하였다. 2001년 국민건강 .
- 2001년 국민건강 . 영양조사는 전국을 7대 광역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과 울산)와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와 제주도)의 총 13개 지역에서 각각 20곳을 선정하여 2001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다.
- 9 kg/ ㎡을 적용하였다.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분류된 조사대상자는 각각 32명과 135명으로 총 167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0)을 사용하였다. 체중 군별 신체계측치, 혈액과 뇨 성상, 영양소 섭취량과 평가, 식품군 섭취량, 식행동 및 건강관련 일반사항은 백분율이나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고 체중군간의 유의도는 F-value나 chi-square로 구하였다.
이론/모형
- 에너지 섭취량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KDRI, KNS 2005)의 에너지 필요추정량(EER)에 기준하고 영양소 섭취량은 KDRI의 권장섭취량(RD에 대한 %로 섭취수준을 평가하였다. 평균 필요량(EAR)에 대한 %를 구하여 섭취부족수준을 평가하였고 RI와 충분섭취량을 활용하여 영양질적지수(INQ), 영양소 적정비 (NAR)를 구하였으며 , 조사대상자들의 식사 적합성과 영양소 적정상태 평가를 위해 INQC1 과 NARC0.
성능/효과
- 아침 결식, 점심 결식, 저녁 결식, 간식 및 외식의 빈도는 체중 군 간에 유의적으로 차이나지 않았다. 그러나 대체로 정상체중군에 비해 저체중군이 상대적으로 아침과 점심을 “결식 안 함, , 은 약간 적으나 "2번 다 결식함"은 높았고 결식이유로 “습관적”과 "소화가 안되어서"가 비교적 높았다. 또 간식 빈도가 "2번/일"은 비교적 적지만 "안함", "1회/일" 및 "3회 이상/일"은 더 높았고 간식 내용은 과자나 탄산음료가 많았으며, 외식 빈도는 "1회/일"과 "2회이상/일"이 적었고 튀김 음식 섭취빈도도 "1회/주"는 적고 "1회/월"은 높은 경향을 보였다.
- 그러나 대체로 정상체중군에 비해 저체중군이 상대적으로 아침과 점심을 “결식 안 함, , 은 약간 적으나 "2번 다 결식함"은 높았고 결식이유로 “습관적”과 "소화가 안되어서"가 비교적 높았다. 또 간식 빈도가 "2번/일"은 비교적 적지만 "안함", "1회/일" 및 "3회 이상/일"은 더 높았고 간식 내용은 과자나 탄산음료가 많았으며, 외식 빈도는 "1회/일"과 "2회이상/일"이 적었고 튀김 음식 섭취빈도도 "1회/주"는 적고 "1회/월"은 높은 경향을 보였다.
- 1. 저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해 평균 신장은 유사하였으나 체중은 10.1 kg, 허리둘레는 6.5 cm 및 엉덩이둘레는 6.8 cm가 작았으며 , BMI는 3.5 kg/m*2 만31 *큼 5 유 6의 7 적으로 낮았고 WHRe 차이가 없었다.
- 2. 영양성분의 혈청 농도 수치는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두 체중군긴에 차이가 없었다.
- 3. 에너지와 열량영양소, 식이섬유,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섭취량 등은 두 체중군간에 차이가 없었고, 각 영양소 섭취의 질적 평가(INQ와 NAR)와 결핍자 비율 (INQ < 1 또는 NAR < 0.75)은 모두 체중군간에 역시 차이가 없었다.
- 5. 식품섭취빈도 정도에서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젓갈은 자주 먹었고 수박과 우유는 낮은 빈도로 섭취하였으며(P < 0.05) 대부분의 식품은 두 체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 6. 식행동에서 각 끼니별 결식 빈도나 간식빈도, 외식빈도는 체중군간에 차이나지 않았다.
- 7. 건강관련 일반사항 중에서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충분한 휴식/잠, 아무것도 안함, 규칙적 운동을 안함, 영양보충제 복용 등이 더 높았다(p < 0.05). 또 저체중 군에서 정확한 체형을 인식한 비율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더 높았고 체중을 늘리려는 행동도 더 높았다(P < 0.
- 001). BMI와 WHR을 보면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20.7 ±1.7 kg/nf 와 17.2 ± 1.1 kg/㎡ 0.79 ± 0.04와 0.77±0.05로 나타나서 , BMI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유의적으로 상당히 낮지만 (p < 0.001) WHRe 유의차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수축기 혈압은 저체중군(88.
- Park 등(2006)도 13~19세에서 MAR과 평균 INQ, 식품가짓수, 식품다양성 (식품군 수) 등이 체형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INQ < 1로서 불량수준인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리보플라빈, 칼슘, 철 및 칼륨이었고, INQ < 1인 조사대상자 비율이 거의 반이상인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비타민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철 및 칼륨 등이었다. NAR < 0.
- INQ가 1이하이면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해도 각 영양소 섭취는 충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INQ가 1이하로 평가되어 질적으로 불량한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리보플라빈, 칼슘, 철, 및 칼륨이었으며 이들 영양소의 NARe 두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대체로 정상체중군에 비해 저체중군이 다소 높았다. 조사대상자 중 INQ < 1인 비율을 보면, 단백질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18.
- INQ < 1로서 불량수준인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리보플라빈, 칼슘, 철 및 칼륨이었고, INQ < 1인 조사대상자 비율이 거의 반이상인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비타민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철 및 칼륨 등이었다. NAR < 0.75로서 질적으로 불량수준인 영양소는 비타민C과 리보플라빈, 칼슘, 철 등이었고 NAR < 0.75인 조사대상자 비율이 반이상인 영양소는 비타민A, 비타민C, 리보플라빈, 칼슘, 철 등이었다. 여기서 INQ 가 낮고(0.
- 여러 식품 중에서 5점(2~3회/ 주) 이상인 것은 쌀, 배추, 무, 우유, 과자, 보리, 김, 달걀 등이었고 특히 쌀은 하루에 2~3회 , 배추는 하루에 1~2회로 가장 자주 섭취하는 식품이었다. 각 식품의 섭취빈도 점수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젓갈은 자주 섭취하였으며 (P < 0.05) 수박과 우유는 낮은 섭취 빈도를 나타냈고 (P < 0.05) 그 밖의 식품에서는 체중군별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약간의 점수차는 있어서 , 0.
- 각 영양소의 INQ과 INQ < 1의 조사대상자 비율은 두 체중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NAR과 NAR < 0.75인 조사대상자 비율은 모두 체중군간에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Park 등(2006)도 13~19세에서 MAR과 평균 INQ, 식품가짓수, 식품다양성 (식품군 수) 등이 체형군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 건강관련 일반사항 중에서 몇 가지는 체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건강관리 실천방법에서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충분한 휴식/잠, 아무것도 안함은 높았고 대신 운동/걷기는 적었으며(P < 0.05), 규칙적 운동에서 안 함이 더 많았으며 (p < 0.05), 영양보충제는 더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Son & Park(2006)은 남자 중학생에서 저체중일수록 심한 활동을 하는 비율이 높고(P < 0.
- 보건의 식 행 태조사를 활용하여 건강관련 일반사항을 분석하였다. 건강관련 일반사항에는 조사대상자 본인의 주관적 건강상티,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빈도, 지난 1년 동안 슬픔과 우울함을 느끼는 빈도, 평소에 건강 관리하는 방법 , 본인의 체중 인식도, 지난 한달 동안의 규칙적인 운동 여부, 1주일동안 평균적인 운동 횟수, 영양제 복용상태 등을 알아보는 건강관린 인식, 운동 및 영양제 복용 실태와 지난 1 년 전과 비교한 체중변화상태, 정도 및 의도, 체중조절 여부, 이유 및 방법 등이 포함되었다.
- 자기인식 건강상태, 건강에 대한 염려정도, 슬픔/우울 상태 등은 두 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는데, 조사대상자 대다수는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며 건강도 염려하는 편이고 슬픔/우울증을 가끔 느낀다고 응답하였다.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방법에서 운동/걷기는 저체중군(6.7%) 이 정상체중군에 (34.2%) 비해 적었으나충분한 휴식/잠을 즐기거나(26.6% vs. 12.5%)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 (56.7% vs. 43.3%)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5). 규칙적 운동에서 저체중군의 76.
- 유의적으로 차이나지 않았다. 그러나 대체로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아침과 점심의 결식빈도가 높고, 간식빈도는 적고, 간식 내용은 과자나 탄산음료가 많으며, 외식빈도는 1회/일 이상이 적었고, 튀김음식 섭취빈도도다소 낮은 경향은 관찰되었다. Kim 등(2007)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형별로 비교한 결과 저체중군이 잦은 결식과 한식 선호도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다른 식행동 변수들은 차이가 없다고 하였고, Son & Park(2006)은 남자 중학생에서 식사량, 식사속도, 균형식사 빈도, 과식빈도, 편식유무, 튀김류나 탄산음료, 사탕과 쵸코렛 섭취빈도 등의 식습관이 체중 군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 같다.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C,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인, 철의 9개 영양소 중에서 NAR < 0.75인질 적으로 불량한 영양소는 비타민C과 리보플라빈, 칼슘, 철 등이었고 단백질과 티아민을 제외하고는 NAR이 정상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약간 높았으나 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식사의 전반적인 질을 나타내는 이들 9개 영양소의 MARe 정상체중군 (0.
- 특히 저체중군의 경우 더 저조하여 (81%EER) 저체중을 가속시킬 가능이 크며 , 한편으로는 정상체중군도 %EER가 낮은 점으로 미루어볼 때 KDRI의 3ER 기준이 다소 상향 설정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단백질은 EAR이 제시되어 있는 열량 영양소로서 두 체중근에서 146.8~127.7%EAR 로 평가되어 저체중군도 부족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 따라서 저체중인 15~19세 남자 청소년은 생화학적 지표나 영양섭취수준, 식행동이 정상체중에 비해 다르지 않았으나 휴식 등의 비활동적인 시간이 많고 영양제 복용이 높은 특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특성이 저체중을 유발하는지 또는 저체중으로 인한 결과인지를 설명하지 못하였으며 앞으로 좀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9%에 그쳐 매우 적었다. 또한 본 조사대상자의 먹는물 (drinking water) 섭 취 량은 1일 평균 5.4~ 4.3C, 중앙값은 4.7~4.0C로서 KDRI에서의 먹는물 1032 mL(5C남짓)에 비해서 정상체중군은 평균이 높고 중앙값이 낮았다. 이는 과반수는 평균이하 양의 먹는물을 마시는 반면에 일부는 상당히 많은 먹는물을 마시는 것으로 해석된다.
- 여기서 충분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의 의미가 부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조사대상자의 나트륨 1일 평균 섭취량인 5.06-4.49 g(소금 12.9-11.4 g에 해당)은 충분섭취량의 약 3배에 달하였고 섭취량 중앙값인 4.70-4.06 g(소금 11.9 g과 10.3 g에 해당)은 충분섭취량의 3.1~2.7배, 목표인 2 g(소금 5.1 g에 해당)의 2배이상 과량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칼륨 섭취량의 중앙값은 충분섭취량(4.
- 그러나 본 연구의 조사자료에서 수분 (water)은 음료와 먹는물을 합산한 것으로서 국 등의 음식수분량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DRI의 액체섭취량에 상응하는 내용으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다. 본 조사대상자의 수분섭취 량은 AI (액체, 1300 mL)의 73.4~59.1%이었고 중앙값은 Ai(액체)의 69.6~50.9%에 그쳐 매우 적었다. 또한 본 조사대상자의 먹는물 (drinking water) 섭 취 량은 1일 평균 5.
- Lee 등(2006)은 성인 남자에서 저체중군이 곡류, 채소류, 유지류, 육류와 가금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은 높았다고 보고하여, 연령 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본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지만 점수차는 다소 있었는데,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리/떡류/국수/감자를 덜 먹고 라면, 햄/소세지/생선류, 시금치/고추, 맥주/소주 등을 자주 먹는 경향을 보였다.
- 3% 로 매우 광범위하였고 단백질은 유의수준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상체중군이 저 체중군보다 더 높아 특이하였다. 비타민 A, 비타민C, 리보플라빈 등은 50%이상으로 만연함을 확인하였고 칼슘, 철 등도 역시 광범위하였다(65%이상). 한편 나트륨의 경우 18.
- 8%로 나타났다. 비타민A 섭취 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각각 62.2%와 53.1%, 비타민 C의 경우 58.5%와 59.4%, 티아민의 경우 39.3%와 37.5%, 리보플라빈의 경우 62.2%와 75.0%, 나이아신의 경우 45.9%와 46.9%에 달하였다. 칼슘 섭취 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각각 89.
-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i, 비타민B2, 나이아신 등의 1 일 평균 섭취량을 보면 모두 정상체중군보다 저체중군이 낮은 섭취량을 나타냈으나 두 체중군간 차이가 유의하지는 않았다. 비타민A의 1일 평균 섭취량은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699.
- 비타민C, 티아민 및 나이아신의 1일 평균 섭취량은 RI를 초과하여 과다 섭취하였고 비타민A는 두 체중군 모두 부족하지 않았으며 리보플라빈은 저체중군에서 부족한 섭취량 (71.2%RI)을 나타냈다. 섭취량 중앙값을 보면 티아민은 EAR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비타민C, 나이아신 및 리보플라빈은 EAR에 못미쳤고 특히 저체중군에서 더 낮았으므로 특히 저체중군의 경우 리보플라빈이 더 광범위하게 결핍될 우려가 크다고 보여진다.
- 2%RI)을 나타냈다. 섭취량 중앙값을 보면 티아민은 EAR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비타민C, 나이아신 및 리보플라빈은 EAR에 못미쳤고 특히 저체중군에서 더 낮았으므로 특히 저체중군의 경우 리보플라빈이 더 광범위하게 결핍될 우려가 크다고 보여진다. 비타민A 섭취량 중앙값은 정상체중군에서는 EAR에 미달하였으나 저체중군에서는 이를 초과하였으므로, 저체중군의 경우 비타민 A를 크게 많이 섭취하는 경우도 적지만 필요량미만을 섭취하는 경우도 더 적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 3점이상 차이가 난 식품을 보면 라면, 햄.소세지, 생선류, 조개, 시금치, 고추, 바나나, 녹차, 맥주/소주 등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주 먹는 반면, 보리 , 떡류, 국수, 콩제품, 감자, 호박, 포도 등은 덜 먹었다.
- 없었다. 에너지 섭취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은 71.1%와 저체중군은 81.3%로 분석되었고, 단백질 섭취 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은 25.2%와 저체중군은 18.8%로 나타났다. 비타민A 섭취 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각각 62.
- 에너지의 1일 평균 섭취량을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두체중군으로 비교한 결과 각각 2421.7 ± 966.6 kcal와 2187.1 ± 736.7 kcal를 섭취하였으며 이는 에너지 EER (2700kcal/일)의 89.7 ± 35.8%와 81.0 ± 27.3%에 흐H 당하였고 섭취량 중앙값은 2359.0 kcal와 2131.5 kcaLS에서 역시 EER에 미달하였다. 열량영양소의 1일 평균 섭취량을 보면, 단백질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88.
- 75인 조사대상자 비율이 반이상인 영양소는 비타민A, 비타민C, 리보플라빈, 칼슘, 철 등이었다. 여기서 INQ 가 낮고(0.22~0.74) 불량비율도 광범위 (90% 이상)한 영양소로는 식이섬유, 칼슘, 철 및 칼륨이 있고, NAR이 낮고 (0.44-0.70) 불량비율도 광범위 (55% 이상)한 영양소로는 비타민C, 리보플라빈, 칼슘 및 철이 있으며, 남자 청소년들에서 칼슘 및 철이 심각하게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 5 kcaLS에서 역시 EER에 미달하였다. 열량영양소의 1일 평균 섭취량을 보면, 단백질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88.1 ± 42.7 g과 76.6 ± 28.3 g을 섭취하였고 EAR의 146.8 ±71.2%와 127.7 ± 47.2%로 나타났다. 지방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은 각각 63.
- 영양소의 섭취결펍 비율은 체중군간에 유의차는 없었고, 다만 대체로 저체중군에서 다소 높았다. 우선 평EAR (에너지 EER)미만 섭취한 비율을 보면, 에너지는 71.
- 대체로 저체중군에서 다소 높았다. 우선 평EAR (에너지 EER)미만 섭취한 비율을 보면, 에너지는 71.1-81.3% 로 매우 광범위하였고 단백질은 유의수준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상체중군이 저 체중군보다 더 높아 특이하였다. 비타민 A, 비타민C, 리보플라빈 등은 50%이상으로 만연함을 확인하였고 칼슘, 철 등도 역시 광범위하였다(65%이상).
- 두 체중군간 유의차도 없었다. 이들 무기질의 1일 평균 섭취량을 보면, 칼슘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524.3 ± 269.4 mg과 442.8 ± 228.0 mg으로서 RI의 52.4 ± 26.9%와 44.2 ± 22.8%에 그쳤고 섭취량 중앙값은 각각 492.0 mg과 465.5 mg이었다. 인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1342.
- 일부 식품의 섭취빈도 정도는 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젓갈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자주 먹었고 수박과 우유는 낮은 빈도로 섭취하였고(P < 0.05) 나머지 대부분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Lee 등(2006)은 성인 남자에서 저체중군이 곡류, 채소류, 유지류, 육류와 가금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은 높았다고 보고하여, 연령 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INQ가 1이하로 평가되어 질적으로 불량한 영양소는 식이섬유, 비타민A, 리보플라빈, 칼슘, 철, 및 칼륨이었으며 이들 영양소의 NARe 두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대체로 정상체중군에 비해 저체중군이 다소 높았다. 조사대상자 중 INQ < 1인 비율을 보면, 단백질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18.5% 와 6.3%, 인이 17.8%와 9.4%, 티아민은 34.8%와 34.4%, 나트륨은 15.6%와 6.3%로 비교적 적은 반면, 식이섬유는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99.3%와 100%였고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A는 72.6%와 56.3%, 비타민C는 60.7%와 62.5%, 리보플라빈은 71.1%와 75.0% 및 나이아신은 51.1 %와 46.9%로 나타났으며, 무기질 중에서 칼슘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94.8%와 93.8%, 철은 77.0% 와 84.4% 및 칼륨은 91.9%와 90.6%이었다.
- 74)이 약간 낮았지만 역시 유의하지 않았다. 조사대상자 중 NAR < 1인 비율을 보면, 단백질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25.2% 와 18.8%, 티아민은 37.0%와 28.1%, 인은 26.7%와 18.8% 등으로 비교적 낮은 반면, 비타민A는 64.4-53.1%, 리보플라빈은 55.6-65.6%, 나이아신은 47.4-46.7% 등이었고 무기질 중에서 특히 칼슘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84.4%와 93.8%, 철은 65.9%와 68.8%로 나타났다. 그리고 MAR < 0.
- 조사대상자들의 1일 에너지 섭취량은 90%EER 이하였고 중앙값이 EER에 미달하여, 우리나라 15~19세 남자 청소년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상당히 부족할 뿐 아니라 광범위함을 확인하였다. BMI가 저하하면 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Lim & Na 2005) .
- 조사대상자들의 혈액 및 뇨 분석치는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두 체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크레아틴 뇨배설량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이 모두 정상범위 (0.
- 조사대상자으 음식/식품의 총섭취량과 에너지와 열량 영양소, 식이섬유,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섭취량 등은 두 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만 저체중군의 영양소 섭취량이 대체로 낮은 것은 이들의 식품 섭취량이 정상체중군의 83.
- 같다. 조사대상자의 에너지, 열량영양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섭취량과 음식/식품의 총섭취량, 액체 섭취량 등은 두 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섭취한 음식/식품 총량은 정상체중군이 1509 ±627.
- 조사대상자의 칼슘, 인, 철, 나트륨 및 칼륨의 1일 평균 섭취량도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낮았고 두 체중군간 유의차도 없었다. 이들 무기질의 1일 평균 섭취량을 보면, 칼슘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이 각각 524.
- 9%에 달하였다. 칼슘 섭취 결핍자 비율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각각 89.6%와 93.8%이었으며, 인의 경우 28.9%와 21.9%, 철의 경우 65.9%와 68.8%로 나타났다. 한편 나트륨의 경우 충분섭취량은 오히려 평균필요량의 개념이 첨가되었으므로 EAR 대신하여 AI를 적용했을 때 저섭취 비율 (Al 1.
- 0 mg/dL)보다 약간 낮았고 반면 당 뇨배설량은 약간 높게 나타났다. 혈중 urea 질소 (BUN) 과 크레아티닌 뇨배설량은 체중군간에 차이가 없었고, 혈청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HDL- 콜레스테롤은 약간 높게 나타났다. 혈액의 헤모글로빈 농도는 저체중군(14.
후속연구
- 0%A1에 해당되어서, 칼슘과 철은 필요량에도 미달되는 양을 섭취하는 경우가 매우 많을 것이며 특히 저체중군은 평균섭취량과 중앙값이 모두 더낮으므로 유의성은 없지만 정상체중군보다 칼슘과 철 부족이 더욱 심각하고 광범위한 것으로 우려된다. 그러나 인의 섭취량 중앙값은 평균필요량은 물론 권장섭취량도 초과하였으므로 인을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는 조사대상자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 보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특성이 저체중을 유발하는지 또는 저체중으로 인한 결과인지를 설명하지 못하였으며 앞으로 좀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특히 저체중군은 액체섭취량뿐 아니라 식사량도 더 적은 만큼 총 수분섭취량이 정상체중군과 더 차이 날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식단은 주로 밥, 국 등의 습식 음식 위주이므로 음식으로 많은 수분이 공급되는데 음식을 통한 수분섭취량에 대해서는 아직 자료가 제한되어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또 음료 양보다 음료 수분량을 반영하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5~ 19세 남자 저체중 청소년의 영양상태와 식 행동, 건강관련 행동 등을 분석하여 정상체중과 비교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저체중 청소년을 위한 영양사업이나 프로그램의 계획 및 수행에 활용되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국민영양 개선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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