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천관내에 유통 중인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제품 총 51건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주재료인 식육부산물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 3종의 함량과 발생빈도가 높은 식중독균 9종의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곱창전골의 주재료인 곱창의 경우는 잔류 ABS도 검사하였다. 복합즉석조리 식품에 포함되어있는 소스류는 대장균군을, 야채류는 잔류농약을 검사하였다. 유해중금속 검사 결과 제품 유형별로 납 $0.073{\sim}0.112ppm$, 카드뮴 $0.006{\sim}0.013ppm$, 수은 $0.746{\sim}0.978ppb$로 조사되어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일반식품에 대한 허용기준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곱창에 대하여 잔류 ABS를 검사한 결과 $0.8ppm{\sim}57.6ppm$(평균 10.3 ppm)이 검출되었다. 식품에 대한 ABS의 허용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으나 먹는 물의 허용기준이 0.5ppm인 것과 비교하면 곱창에서 검출되는 ABS의 평균값은 먹는물의 20배를 초과한 수치이다. 식중독균의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가 전체 51건 중에서 11건이 분리되어 21.6%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냈다. Salmonella spp.는 1건(2.0%)이 검출되었고, Clostridium perfringens는 3건(5.9%)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곱착전골에 들어있는 곱창 34건 중 12건에서 식중독균이 분리되어 35.3%의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햄과 소시지는 25%(2/8), 기타 식육부산물 재료는 20%(1/5)의 검출율을 나타냈다. 선지찌개 중의 선지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소스류에서 검출된 대장균군은 28.4%(27/95)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부재료인 야채류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총 45건의 시료중 4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클로로타로닐 2.8 ppm, EPN 10.3 ppm, 클로로피리포스 0.4 ppm, 인독사카브 0.7 ppm이었다. 콩나물 33건에서 켑탄과 카벤다짐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결과 시판되고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 조리 식품은 위생상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온 해결하기 위해 현재보다 폭넓고 광범위한 검사가 필요할 것이며, 국민이 안심하고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생산을 위한 기준과 규격의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천관내에 유통 중인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제품 총 51건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주재료인 식육부산물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 3종의 함량과 발생빈도가 높은 식중독균 9종의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곱창전골의 주재료인 곱창의 경우는 잔류 ABS도 검사하였다. 복합즉석조리 식품에 포함되어있는 소스류는 대장균군을, 야채류는 잔류농약을 검사하였다. 유해중금속 검사 결과 제품 유형별로 납 $0.073{\sim}0.112ppm$, 카드뮴 $0.006{\sim}0.013ppm$, 수은 $0.746{\sim}0.978ppb$로 조사되어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일반식품에 대한 허용기준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곱창에 대하여 잔류 ABS를 검사한 결과 $0.8ppm{\sim}57.6ppm$(평균 10.3 ppm)이 검출되었다. 식품에 대한 ABS의 허용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으나 먹는 물의 허용기준이 0.5ppm인 것과 비교하면 곱창에서 검출되는 ABS의 평균값은 먹는물의 20배를 초과한 수치이다. 식중독균의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가 전체 51건 중에서 11건이 분리되어 21.6%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냈다. Salmonella spp.는 1건(2.0%)이 검출되었고, Clostridium perfringens는 3건(5.9%)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곱착전골에 들어있는 곱창 34건 중 12건에서 식중독균이 분리되어 35.3%의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햄과 소시지는 25%(2/8), 기타 식육부산물 재료는 20%(1/5)의 검출율을 나타냈다. 선지찌개 중의 선지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소스류에서 검출된 대장균군은 28.4%(27/95)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부재료인 야채류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총 45건의 시료중 4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클로로타로닐 2.8 ppm, EPN 10.3 ppm, 클로로피리포스 0.4 ppm, 인독사카브 0.7 ppm이었다. 콩나물 33건에서 켑탄과 카벤다짐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결과 시판되고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 조리 식품은 위생상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온 해결하기 위해 현재보다 폭넓고 광범위한 검사가 필요할 것이며, 국민이 안심하고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생산을 위한 기준과 규격의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hazards of Ready-to-eat(RTE) compound foods which uses the by-product of meat. For this experiment, 51 samples of RTE compound foods in by-product of meat distributed in Incheon from January to December 2006 were tested. The con...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hazards of Ready-to-eat(RTE) compound foods which uses the by-product of meat. For this experiment, 51 samples of RTE compound foods in by-product of meat distributed in Incheon from January to December 2006 were tested.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the main ingredient of RTE compound foods were in the range of $0.073{\sim}0.112ppm$ for lead (Pb), $0.006{\sim}0.013ppm$ for cadmium (Cd) and $0.746{\sim}0.978ppb$ for mercury (Hg). The concentrations of residual ABS(alkyl benzene sulfate) in the small intestine which is a main ingredient of Gopchang-casserole were $$0.8ppm{\sim}57.6ppm$ (Ave. 10.3ppm). Staphylococcus aureus was isolated from 11 samples (21.6%) among 51 main ingredients of RTE compound foods. The isolation rates of Salmonella spp. and Clostridium perfringens were 2.0% (1/51) and 5.9% (2/51), respectively. By types of main ingredient, the small intestine was showed the highest isolation rate as 35.3% (12/34), ham and the sausage which are main ingredients of the Budae-pot stew were 25% (2/8) and other meat products were 20% (1/5). Food poisoning bacteria was not found in the blood of pig which is a main ingredient of the Sunji-pot stew. 28.4% (27/95) of sauce included in each RTE compound foods were coliform bacteria positive. Pesticide residues were found in four of 45 vegetables which are the additional ingredient of RTE compound foods. The concentrations of pesticide were chlorothalonil 2.8 ppm, EPN 10.3 ppm, chlorpyrifos 0.4ppm and indoxacarb 0.7ppm. In 33 bean sprout samples, captan and carbendazim were not detected.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hazards of Ready-to-eat(RTE) compound foods which uses the by-product of meat. For this experiment, 51 samples of RTE compound foods in by-product of meat distributed in Incheon from January to December 2006 were tested.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the main ingredient of RTE compound foods were in the range of $0.073{\sim}0.112ppm$ for lead (Pb), $0.006{\sim}0.013ppm$ for cadmium (Cd) and $0.746{\sim}0.978ppb$ for mercury (Hg). The concentrations of residual ABS(alkyl benzene sulfate) in the small intestine which is a main ingredient of Gopchang-casserole were $$0.8ppm{\sim}57.6ppm$ (Ave. 10.3ppm). Staphylococcus aureus was isolated from 11 samples (21.6%) among 51 main ingredients of RTE compound foods. The isolation rates of Salmonella spp. and Clostridium perfringens were 2.0% (1/51) and 5.9% (2/51), respectively. By types of main ingredient, the small intestine was showed the highest isolation rate as 35.3% (12/34), ham and the sausage which are main ingredients of the Budae-pot stew were 25% (2/8) and other meat products were 20% (1/5). Food poisoning bacteria was not found in the blood of pig which is a main ingredient of the Sunji-pot stew. 28.4% (27/95) of sauce included in each RTE compound foods were coliform bacteria positive. Pesticide residues were found in four of 45 vegetables which are the additional ingredient of RTE compound foods. The concentrations of pesticide were chlorothalonil 2.8 ppm, EPN 10.3 ppm, chlorpyrifos 0.4ppm and indoxacarb 0.7ppm. In 33 bean sprout samples, captan and carbendazim were not detect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경우 한 제품에 여러 가지 품목을 가지고 있어 각각의 품목에 대해 제품규격을 적용해야 하나 현재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3). 이에본 연구에서는 식 육부산물을 이 용한 복합즉석조리 식품의주재료인 식육부산물에서 중금속과 식중독균 9종을, 소스류는 대장균군을, 야채류는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식육부산물 중 곱창에서는 세제(ABS) 검사를 통해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안전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4,5,6).
제안 방법
spp., Staphyloc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Vibrio parahaemolyticus,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O157:H7, Yersinia enterocolitica, Bacillus cereus,Campylobacter jejuni 등 총 9종의 식 중독균을 검 사하였고, 부재료 중 소스류 95건에 대하여 대장균군 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방법은 식품공전 제7.
1N NaOH으로 pH 6~7로 조정하고 Ethylacetate 50 mL를 넣어 진탕기로 5분간 심하게 흔들어섞은 후 정 치 하여 Ethylacetate(uper layer)층을 취한다. Ethylacetate 층을 40℃ 이하의 수욕 상에서 감압 하에 완전히 증발시 킨 후 잔사를 Methanol 5 mL에 녹인 후 HPLC로 분석하였다.D
사용하였다. GC-ECD(Gas Chromatograph-Electron Capture Detector)는Agilent(USA)사의 6890N을 사용하여 유기염소계 등의 농약성분을 분석하였으며, GC-NPD(Gas Chromatograph- Nitrogen Phosphorus Detector)도 Agilent(USA)사의 6890N을 사용하여 유기인계 등의 농약성분을 분석하였다. 기기분석 조건은 Table 3, 4, 5와 같다.
HPLC(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 System) 는 Varian(USA)사의 Prostai에 자외부흡광광도검출기 (Ultra violet Detector) 또는 형광검출기 (Fluorescence Detector)를연결하여 농약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조건은 Table 6과 같다.
가) 동시 다성분 시험법 - 부재료 중 야채류 45건에 대하여 동시 다성분 분석법에 따라 176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하였으며, 콩나물 33건은 대하여 켑탄의 잔류유무를 검사하였다. 잔류농약 분석용 표준품은 Dr.
곱창을 세척하는 과정에 세제를 사용하는 일이 빈번할것으로 생각되어 잔류 ABS를 조사해보았다. 실험 결과 최소 0.
복합즉석조리식품의 주재료 유형별로 식중독균의 오염도를 조사하기 위해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 9종을 선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소세지 및 햄류에서 Staphylococcus 와Clostridium perfringens 각각 1건씩 분리되었다.
식품 중 농약잔류시험법 83) 동시다분석 시험법에 따라 시료 50 g을 칭량하고 분쇄한 후, Acetonitrile 100mL을 넣고2분간 균질화 하여 용매추출 후 여과하였다. 여액을 separating funnel에 취한 다음 수 분간 심하게 흔들어 섞은 후 정치하여 상층인 Acetonitrile층을 취하여 40℃ 이하의 수욕 상에서 감압 농축시킨 후 Acetone/Hexane(20:80) 2mL로 녹인후 GC-MSD와 GC-ECD, NPD로 분석하였다.
인천광역시 관내에 유통 중인 51건의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식품의 주재료인 소세지, 햄, 선지, 곱창, 쇠고기 등에 대해 납, 카드뮴 및 수은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소세지 및 햄류의 평균 검출량은 카드뮴 0.
잔류 ABS를 검사하였다. ABS 표준품은 Wako(Japan)의제품을 사용하였다.
카드뮴(Cd) 및 납(Pb)-중금속의 표준용액은 원자흡광분석용(Kanto chemical Co. Inc, 1, 000 ppm) 표준원액을0.5N 질산으로 희석하여 사용하였으며, 식품공전 일반시험법 건식분해법에 따라 검체 5~20 g을 취하여 탄화시킨 다음 50CTC에서 회화한 후 0.5N 질산을 가하여 녹이고 여과한 액을 시 험용액으로 하여 원자흡광광도계 (Spectra AA880, Varian, USA)로 분석하였다(Table 1)7).
대상 데이터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천관내에 유통 중인 식육 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제품 총 51건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주재료인 식육부산물은 납, 카드뮴, 수균 9종의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2006년 1월에서 12월 사이에 인천광역시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부대찌개 8종, 곱창전골 34종, 선지찌개 4종, 기타식육부산물(쇠고기전골2종, 버섯불고기2종, 닭발볶음1 종)을 이용한 식품 5종, 총 51종을 구입하여 검사하였다.
잔류 ABS를 검사하였다. ABS 표준품은 Wako(Japan)의제품을 사용하였다. 검수 100 mL에 알칼리성인산일수소나트륨용액 10 mL, 중성 메 칠 렌블루용액 5mL을 첨 가하여 흔든 후 클로로포름 15mL을 넣고 3회 반복 추출한 후 클로로포름층을 취한다.
T Baker(Philipsburg, USA)의 HPLC 급을 사용하였다. Sodium chloride는 Junsei(Tokyo, Japan) 제품을 사용하였다. 시료전처리 중 정제과정에는 Strata FL-PR Florisil(1000/ 6, Phenomenex, USA)를 사용하였다.
T Baker(Philipsburg, USA)의 HPLC급을 사용하였다. Sodium hydroxide는 Shinhyo Pure ChemicaI(Tokyo, Japan) 제품을 사용하였다. 시료 전처리방법은 검체 20 g을 달아 Methanol 120 mL를 넣어 5분간 균질화한 후 흡입여과기로 여과한다.
분석기기로 GC/MSD(Gas Chromatograph/Mass Selective Detector)는 Hewlett-packard (USA)사의 HP6890 series GC 에 연결된 5973 Mass Selective Detector를 사용하였다. GC-ECD(Gas Chromatograph-Electron Capture Detector)는Agilent(USA)사의 6890N을 사용하여 유기염소계 등의 농약성분을 분석하였으며, GC-NPD(Gas Chromatograph- Nitrogen Phosphorus Detector)도 Agilent(USA)사의 6890N을 사용하여 유기인계 등의 농약성분을 분석하였다.
콩나물 33건은 대하여 켑탄의 잔류유무를 검사하였다. 잔류농약 분석용 표준품은 Dr. Erenstorfer GmbH (Augusburg, Germany)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추출 용매인 Acetonitrile과 정제과정에 필요한 Hexane 및 Acetone 은 J.T Baker(Philipsburg, USA)의 HPLC 급을 사용하였다. Sodium chloride는 Junsei(Tokyo, Japan) 제품을 사용하였다.
대하여 카벤다짐을 검사하였다. 카벤다짐 표준품은 Dr. Erenstorfer GmbH(Augusburg, Germany)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추출용매인 Methanol과 정제과정에 필요한 Hexane 및 Ethylacetate은 J.T Baker(Philipsburg, USA)의 HPLC급을 사용하였다. Sodium hydroxide는 Shinhyo Pure ChemicaI(Tokyo, Japan) 제품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001% L-시스테인 용액으로 최종농도 5 ng/mL, 10 ng/mL, 15 ng/mL으로희석하여 사용하였다. Mercury analyzer(MA-2, Nippon Instrument Co., JAPAN)를 이용, Table 2의 조건에 따라 시료 약 0.1 g을 취하여 첨가제 MCNajCQ+CaCOHX)이 넣어진 용기에 넣고 첨가제 M과 B(A12O3) 그리고 M을 순서 대로 첨 가하여 가열 기 화금아말감법(Combustion gold amalgamation method)으로 분석하였다. 수은분석기의 분석조건은 Table 2와 같다.
일반시험법 8. 미생물시험법에 따랐다.
일반시험법의 9. 식품 중 농약잔류시험법 83) 동시다분석 시험법에 따라 시료 50 g을 칭량하고 분쇄한 후, Acetonitrile 100mL을 넣고2분간 균질화 하여 용매추출 후 여과하였다. 여액을 separating funnel에 취한 다음 수 분간 심하게 흔들어 섞은 후 정치하여 상층인 Acetonitrile층을 취하여 40℃ 이하의 수욕 상에서 감압 농축시킨 후 Acetone/Hexane(20:80) 2mL로 녹인후 GC-MSD와 GC-ECD, NPD로 분석하였다.
, Staphyloc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Vibrio parahaemolyticus,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O157:H7, Yersinia enterocolitica, Bacillus cereus,Campylobacter jejuni 등 총 9종의 식 중독균을 검 사하였고, 부재료 중 소스류 95건에 대하여 대장균군 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방법은 식품공전 제7. 일반시험법 8.
성능/효과
선지찌개의 경우 주재료인 선지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총 51검의 시료 중 15 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어 29.4%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식중독균 중 가장 높은 검출율을 나타내는 것은Staphylococcus awez/s이었고, 위생적으로 가장 취약한 재료는 곱창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9). Staphylococcus aureus는 비교적 열에 강한 세균이지만 8CTC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사멸한다.
그 결과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소세지 및 햄류에서 Staphylococcus 와Clostridium perfringens 각각 1건씩 분리되었다. 곱창전골의 주재료인곱창의 경우 Salmonella spp가 1건, Clostridium perfringens 가 2건 검출되었고, Staphylococcus aureus^: 9건이 검줄되어 26.5%(9/34)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기타식육부산물 주재료 5건에서 Staphylococcus aureus 1건이 검줄되었다.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소세지 및 햄류에서 Staphylococcus 와Clostridium perfringens 각각 1건씩 분리되었다. 곱창전골의 주재료인곱창의 경우 Salmonella spp가 1건, Clostridium perfringens 가 2건 검출되었고, Staphylococcus aureus^: 9건이 검줄되어 26.
부재료인 야채류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총 45건의 시료 중 4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클로로타로닐 2.8 ppm, EPN 10.3 ppm, 클로로피리포스 0.4 ppm, 인독사카브 0.7ppm이었다. 콩나물 33건에서 켑탄과 카벤다짐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균의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 가 전체 51건 중에서 11건이 분리되어 21.6%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냈다. Salmonella spp느 1건(2.
생각되어 잔류 ABS를 조사해보았다. 실험 결과 최소 0.8 ppm에서 최대 57.6 ppm(평균 10.3 ppm)의 ABS가검출되었다. 식품 중 ABS의 허용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으나 먹는물의 기준이 0.
유해중금속 검사 결과 제품 유형별로 납 0.073-0.112 ppm, 카드뮴 0.006-0.013 ppm, 수은 0.746-0.978 ppb로조사되어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일반식품에 대한 허용기준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동시다성분 분석법으로 실험한 야채류 총 45건의 시료 중 4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클로로타로닐 2.8 ppm, EPN 10.3 ppm, 클로로피 리 포스 0.4 ppm, 인독사카브 0.7 ppm이었다. 콩나물 33건에서 켑탄과카벤다짐을 분석한 결과는 모두 불검출이었다(Table 10).
9%)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곱창전골에 들어있는 곱창 34건 중 12건에서 식중독균이 분리되어 35.3%의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햄과 소시지는 25%(2/8), 기타 식육 부산물 재료는 20%(1/5)의 검출율을 나타냈다. 선지찌개 중의 선지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후속연구
4%) 현재는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경우 각각의 품목에 대한 기준 규격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스류에 대한 검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실시되지 않고 있는 각각의 품목에 대해 좀 더 세밀한 검사 항목이 추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물실험을 통해 mouse에 ABS를 경구 투여한 경우 심한 설사 증상, 호흡마비 및 운동저하 현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11,12).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곱창에서의 ABS 검출 결 과는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 관련 규정의 마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야채류의 잔류농약 검출율은 9%로 정 16) 등이 발표한 서울시 가락시장 및 강남지역의 잔류농약 검출율 11%와 비슷하였으며, 즉석조리식품 중의 야채류가 모두 세척되어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검출율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다. 특히 클로로타로닐과 클로로피 리포스는 내 분비 계 장애물질로 추정되는 농약이며, 강한 독성의 EPN이 허용기준보다 매우 많은 양으로 검출된 점을 고려할 때 복합즉석조리식품 중의 야채류에 대한 기준 설정 및 관리감독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Na-Young Lee, Cheorun Jo, H. J. Kang, S. P. Hong, Y. H. Kim, K. H. Lee : Microbiological and Mutagenical Safety Evaluation of Gamma Irradiated Read-to-Eat Foods of Animal Origin, Korean J Food SCI. ANI. RESOUR, 25, 13-19 (2005)
E. Borch and P. Arinder : Bacteriological safety issues in red meat and read-to-eat meat products, as well as control measures, Meat Science, 62, 381-390 (2002)
R. J. Meldrum, R.M.M. Smith, P. Ellis, J. Garside : Microbiological quality of randoy selected ready-to-eat foods sampled between 2003 and 2005 in Wales, UK, Int. J. Food. Microbiology, 108, 397-400 (2006)
I-sanna Gibbons, Abiodun Adesiyun, Nadira Seepersadsingh, Saed Rahaman : Investigation for possible sources of contamination of ready-to-eat meat products with Listeria spp. and other pathogens in a meat processing plant in Trinidad, Food Microbiology, 23, 359-366 (2006)
Hyang-Mi Park, S. J. Kim, B. W. Sohn : A Study on the Level of Trace Elements in Livestock Products, Korean J. Vet. Serv., 13, 1-20 (1990)
Ji-Hun Jung, L. H. Hwang, E. S. Yun, H. J. Kim, I. K. Han : A Study on the contents of the heavy metal in meat and meat products, Korean J. Vet. Serv., 22, 1-7 (1999)
Hyo Jung Kim : Acute Toxicity of Surfactants LAS-Na and MES in mice, Kor. J. Food. Hygiene, 8, 163-169 (1993)
Soon-Nyn Hwang : A study on the Residual Surfactants and Microbial Contaminants on Stainless dish, Kor. J. Food. Hygiene, 8, 241-249 (1993)
박종현, 박대우, 김종신 : 복합조리식품 제조공정상의 미 생물학적 위해관리, 식품과학과 산업 6월호, 4-17 (2003)
Gyung-Jin Bahk, S. J. Chun, K. H. Park, C. H. Hong, J. W. Kim : Survey on the Foodborne Illness Experience and Awareness of Food Safeth Practice Among Korean Consumers, Kor. J. Food. Hygiene, 18, 139-145 (2003)
Young-Suk Oh, Shin-Ho Lee : Hygienic Quality of Beef and Distribution of Pathogen during Cut-Meat Processing, Kor. J. Food. Hygiene, 16, 96-102 (2001)
정소영외 19명 : 시중 유통농산물 중 농약잔류실태연구,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보, 97-108 (200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