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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재활간호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v.10 no.1, 2007년, pp.29 - 36
정경선 (동아대학교 의료원) , 민혜숙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 송영선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structured information provided on self care knowledge, self care performance, and functional statu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 care knowledge and performance assessment tool, and functional status assessment tool f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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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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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의 주 치료법은 무엇인가? | 간경변증의 주 치료법은 완전치유가 아닌 증상의 발생을 예방하고, 증상발생시 이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대증요법으로써 질병상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적절한 안정과 휴식 취하기, 식이요법, 술을 비롯한 간독성을 초래하는 물질의 섭취를 제한하고 정기적인 외래방문, 처방된 약물의 규칙적 복용 등의 자가간호 이행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 |
간경변증이란 무엇인가? | 간경변증은 간의 전반적인 재생결절과 섬유화로 인해서 간위축과 함께 간의 정상적인 구조가 소실되고 간의 생화학적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로써 간문맥 혈류의 장애와 함께 복수, 간성혼수, 식도 정맥류 등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Kim, 2000). 간은 예비능력이 매우 큰 장기로 간경변증이 발생하여도 예비능력만 유지된다면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고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만(Im & Choi, 1996) 단기간만 관리를 소홀히 하여도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Jang et al. | |
구조화된 정보제공이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 수행 및 기능상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 이상의 결과 구조화된 정보제공 후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지식을 증가시켰으나 자가간호수행과 기능상태의 증가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므로 이런 결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내용과 프로그램의 중재과정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와 함께 단순히 자가간호지식의 증가를 위한 교육의 제공보다는 자가간호수행의 필요성과 만성 간 질환자들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의 수정,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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