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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간호대학생들의 실제 체중과 체중에 대한 지각과의 차이를 확인하고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고찰함으로서 앞으로 바람직한 건강행위에 대한 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기어코자 한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간호대학생의 체질량지수, 비만도 및 체중지각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체질량지수, 비만도 및 체중지각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건강행위 구축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문헌고찰(Butler, 2001)을 통해 연구도구의 문항을 본 연구자가 개발한 후 관련 분야의 간호학 교수 3인이 내용타당도 검정을 하였으며,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신체적 건강을 묻는 1문항, 자아존중감, 자기수용, 자기통제력, 자기표현력,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활동 등을 포함한 정서적 건강 8문항, 가정과 사회에서 기대하는 역할 수행, 타인과의 친밀감 유지, 타인에 대한 존경심, 가정과 사회의 소속감,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여 등 사회적 건강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4점 척도로 매우 그렇다 4점, 그렇다 3점, 그렇지 못하다 2점, 매우 그렇지 못하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였다. 본 연구자가 직접 강의실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먼저 연구목적과 연구대상자의 권리 및 연구결과가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을 하였고, 이에 서면으로 동의한 학생들은 설문지를 자기보고법으로 작성하고, 키와 체증은 연구자가 측정한 후 기록하였다.
- 신장체중계(FANICS HM-170)로 키와 체중을 측정하였고, 체질량지수(BMI)는 공식〔BMI=체중(kg)/키2(m)〕에 따라 구하였으며, 비만도는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에 의해 체질량지수가 18.5미만 과소체중, 18.5-23미만 정상체중, 23-25미만 과다체중, 25이상 비만으로 판정하였다.
- 인구사회학적 특성 7문항과 건강관련 특성 2문항으로 총 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는 연령, 종교, 주거형태, 동거인, 경제상태, 부모의 교육수준, 건강관련 특성에는 본인의 질병경험, 가족의 질병경험이 포함되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체중 상태를 체중미달, 정상체중, 체중과다, 및 비만으로 나누어 응답하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G대학 간호학 전공 여자 대학생으로 1학년 101명과 3학년 110명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이다. 연구대상자는 총 221명이었으며, 이중 응답내용이 불성실하거나 충분하지 못한 10명을 제외한 211명이었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였다. 본 연구자가 직접 강의실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먼저 연구목적과 연구대상자의 권리 및 연구결과가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을 하였고, 이에 서면으로 동의한 학생들은 설문지를 자기보고법으로 작성하고, 키와 체증은 연구자가 측정한 후 기록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G대학 간호학 전공 여자 대학생으로 1학년 101명과 3학년 110명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이다. 연구대상자는 총 221명이었으며, 이중 응답내용이 불성실하거나 충분하지 못한 10명을 제외한 211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ㆍ 대상자의 학년별 체중지각, 체질량지수와 비만도 및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 차이는 t-test와 Chi-square 검정을 하였다.
- ㆍ 일반적 특성에 따른 체질량지수 및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의 차이는 t-test와 AVOVA를 실시하였다.
- ㆍ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 ㆍ 체중지각과 비만도의 차이는 Chi-square(Fisher's exact test)검정을 하였다.
- ㆍ 체질량지수와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상태와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실제 체형인 비만도와 지각하는 체중지각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isher's exact test, p=.000)[Table 6].
- 본 연구는 2006년 9월 4일부터 9월8일까지 I시 소재 G대학 간호과 211명의 여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를 확인하여 비만도와 체중지각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SPSS Win 10.0을 이용하여 백분율, t-test, χ2-test, ANOVA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성능/효과
- 3%)보다 높았다. 3학년 학생이 1학년 학생보다 과소ㆍ정상체중지각 비율이 높고 과다ㆍ비만체중지각 비율은 낮았으나, 학년별체중지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 간호대학생의 건강상태는 ‘사회적 건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건강한’ 것으로 지각하였으며, ‘신체적 건강’이 가장 낮게 나타나 ‘보통’으로 지각하였는데, ‘사회적 건강’은 3학년 학생이 1학년 학생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경제수준별로 보면 경제수준 ‘상’의 학생이 ‘체질량지수’ 19.95(2.33), ‘신체적 건강’ 2.90(.53), ‘정서적 건강’ 3.04(.31)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수준 ‘중’인 학생은 ‘체질량지수’ 19.98(1.87), ‘사회적 건강’ 3.05(.34)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건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
- 그리고 ‘신체적 건강’ 은 ‘정서적 건강’(r=.174, p=.011) 및 ‘사회적 건강’(r=.266,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정서적 건강’은 ‘사회적 건강’(r=.613,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022), 정서적 건강, 사회적 건강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건강은 정서적 건강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174, p=.011), 사회적 건강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66, p=.000). 또한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은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대상자의 체질량지수와 신체적 건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158, p=.022), 정서적 건강, 사회적 건강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건강은 정서적 건강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
- 6%(Chaung & Min, 2006) 보다 과다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앞으로 역할모델이 될 간호대학생으로서 매우 바람직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비만도와 주관적 체중지각은 비만도에서 정상체중 학생에서 정상체중지각 59.5%이었으며, 과다체중 학생에서 과다체중지각 90.9%로 나타나, 간호대학생 역시 자신의 체형을 과대혹은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상체중의 여대생 가운데 48.
- 또한 일반적 특성별 건강상태에서 주거와 경제수준이 ‘사회적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거는 ‘하숙’에 거주하는 경우 가장 낮게 나타나 가족과 떨어져 학업을 지속해야하는 학생들에 대한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으며, 경제수준은 ‘하’의 학생이 가장 낮게 나타나 경제수준이 ‘사회적 건강’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다.
- 이상의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체질량지수는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만도와 체중지각은 차이가 있었으나 일반대학생에 비해서는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지각은 신체적 건강상태와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의 거주상태와 경제적 수준은 사회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도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학 전공이 아닌 타분야의 학생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 본인의 질병경험은 ‘없는’학생이 ‘체질량지수’ 19.74 (1.73), ‘신체적 건강’ 2.89(.47), ‘정서적 건강’ 3.01(.34), ‘사회적 건강’ 3.06(.34)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p=.006)와 ‘사회적 건강’(p=.02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있었다.
- 비만도별 건강상태를 살펴보면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신체적 건강’은 과다체중 이상의 학생에서 높게 나타나고, ‘정서적 건강’은 과다체중과 과소체중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건강’은 과소체중에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 이상의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체질량지수는 신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 건강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만도와 체중지각은 차이가 있었으나 일반대학생에 비해서는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지각은 신체적 건강상태와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의 거주상태와 경제적 수준은 사회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 체중지각별 건강상태에서 ‘신체적 건강’은 과다체중지각 학생이 과소체중지각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학생의 거주상태와 경제적 수준은 사회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도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학 전공이 아닌 타분야의 학생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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