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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영적 건강과 불확실성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 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를 파악하고 영적건강과 불확실성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 건강과 불확실성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암환자들 중 특히 암으로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여, 암으로 진단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 영적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제 특성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 및 종교관련 특성으로 구분하였다.
-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3월 7일부터 동년 4월 1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자가보고형 질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자와 훈련받은 연구 보조자 4인이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와 훈련받은 보조자 4인이 대상자를 만나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직접 배부하였다. 질문지는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거나.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B와 U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4개 대학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서 암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 연구기간 동안 배부된 설문지 총 205부 중 회수된 자료는 180부였으며, 이 중 불충분한 자료 6부를 제외한 174부를 본 연구의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U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4 개 대학병원과 1개 종합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고 입원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자 174명 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3월 7일부터 동년 4월 1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자가보고형 질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자와 훈련받은 연구 보조자 4인이 대상자에게 질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3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행하였으며, B광역시와 U광역시 소재 4개 대학병원과 1개종합병원에서 해당 부서장의 허락을 받은 후, 병동 수간호사로부터 본 연구 대상자 선정 기준에 적합한 환자를 소개받아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자와 훈련받은 보조자 4인이 대상자를 만나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직접 배부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제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2)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는 최소값, 최대값,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는 t-test, AN OVA 와 Sheffe's test 로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검정하였다.
- 수집한 자료는 SPSS PC 12.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 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불확실성 측정도구는 Mishel(1981)이 개발한 MUIS (The Mishel Uncertainty in Illness Scale)를 So(1995)가 번안하여 수정한 22문항의 5점 측도를 사용하였다. 도구의 내용은 4개의 하위개념으로 모호성, 복잡성.
- 본 연구에서는 Highfield(1992)가 암환자의 영적 건강 상태 측정을 위해 제작한 영적 건강 측정 도구 (Spiritual Health Inventory)를 Lee와 Kim 등 (1998)이 번안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그 하부 영역은 평안 요인, 희망요인, 자존감요인.
- 연구도구는 Highfield(1992)의 영적 건강 측정 도구(Spiritual Health Inventory) 를 Lee, Kim과 Kim(1998)이 번안한 도구와 Mishel(1981)의 암 환자 불확실성 측정도구(MUIS: The Mishel Uncertainty in Illness Scale)를 So(1995)이 번안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PC 12.
- 환자가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사건들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며, 환자가 의사결정자로서 건 또는 대상에 확실한 가치를 부여할 수 없거나 적절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모호성, 복잡성, 정보 결여 성, 미래에 대한 비예측성 등의 개념(Mishel, 1981)으로 본 연구에서는 Mishel(1981)이 개발한 질병에 대한 불확실성 측정도구를 So(1995)가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22문항으로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성능/효과
- 종교, 종교 생활 필요정도, 집회 멏 예배참석 횟수,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 정도에서 대졸이 고졸보다 더 높았고, 지각된 현재 건강 상태에서 건강한 경우가 불건강한 경우가 더 높았으며, 피로정도는 극심한 피로보다 경미한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불교와 무교보다 더 높았고, 종교생활 필요정도가 임의로 필요한 경우와 전혀 안하는 경우보다 항상 종교생활이 필요한 경우가 더 높았으며,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에서 일년에 1-5 희와 거의 안하는 경우보다 1주일에 1회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월수입, 지각된 현재 질병상태, 지각된 현재 건강상태, 피로 정도, 종교,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정도에서 초등학교 졸업와 고졸인 경우가 대졸인 경우보다 더 높았고, 피로정도에서 극심한 경우가 경미한 경우보다 더 높았으며, 종교에서는 무교가 기독교보다 더 높았다.
- 교육정도에서 초등학교 졸업와 고졸인 경우가 대졸인 경우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고, 피로정도에서 극심한 경우가 경미한 경우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으며, 종교에서는 무교가 기독교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다,
- 넷째,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불확실성과 관련 있는 변인으로 교육정도에서는 대졸이상이 낮았으며, 월수입이 많을수록 불확실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ee 등(2001)의 암환자의 불확실성과 대처 및우울에 관한 연구와 Cho(1999)의 유방절제술 환자의 불확실성에서 교육수준이 낮고 월수입이 낮은 군에서 불확실성 정도가 높았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이는 낮은 교육수준과 월수입이 적을수록 사회심리적 적응이나 정보추구 활동에 제한을 받으며, 치료비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이 불확실성 정도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 대상자의 불확실성 정도는 연령 (F = 2.927, p = .035), 교육정도(F = 6.219, p= .000), 월수입(F = 3.781. p= .012), 지각된 현재 질병상태(F=5.163. P= .001), 지각된 현재 건강상태(F = 3.047. p = .050), 피로정도(F=4.115, p= .008), 종교(F=3.094, p= .017),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F=2.999. p = .02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정도에서 초등학교 졸업와 고졸인 경우가 대졸인 경우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고, 피로정도에서 극심한 경우가 경미한 경우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으며, 종교에서는 무교가 기독교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았다<Table 3>,
- 43(도구 범위:1~5)로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불확실성 정도는 평균 42.18±10.12점(최저 14점. 최고 68점), 평균평점 1.91土 .46(도구범위:0~4)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Table 2>.
-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는 중간정도로 나타났으며 (평균평점 3.50± .48(도구범위:1~5), 불확실성 정도 (평균평점 1.91土 .46(도구범위:。~4)으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역 상관관계(r= -.489..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의 상관관계는 중정도의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489, p= .000) 대상자의 영적건강 정도가 높을수록 불확실성 정도가 낮게 나다났다.
-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 중 진단명은 소화기계암이 27.6%로 가장 많았으며, 유방암이 23.6%, 혈액암이 20.1% 순으로 나타났다. 치료형태로는 약물치료와 수술이 40.
- 또한 대상자들의 지각된 현재 질병상태가 '완쾌되고있다로 응답한 군과 '호전되고 있다로 응답한 군, 지각된 현재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로 응답한 군이 지각하는 불확실성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현재 지각된 질병상태나 건강 상태가 불확실성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또한 피로정도에서 피로가 '심하다’고 응답한 군이 '없다'고 응답한 군보다 불확실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대부분에게 심각한 부작용으로 평가되고 있는 피로는 영적 건강과 불확실성 정도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연구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신체적 증상인 것을 알 수 있다.
- 종교에 따른 영적건강은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영적 건강하다는 것은 어느 종교를 떠나서 죽음과 직면하는 할 때 절대자를 찾게 되는 인간의 한계와 신체적, 정신적, 영적안녕을 원하는 암환자의 심리상태를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종교적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가 매주 1회 이상인 대상자 군과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정도에서 '많은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대상자 군에서 영적 건강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in (1995)의 암환자의 영적건강 상태의 탐색적 연구에서 '개인이 하는 기도생활의 정도, 집회 및 예배에 참석하는 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이 영적 건강 상태와 유의한 관계가 있다'고 한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건강 증진을 위해 종교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실무에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건강을 유지 .
- 월수입, 지각된 현재 질병상태, 지각된 현재 건강상태, 피로 정도, 종교,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정도에서 초등학교 졸업와 고졸인 경우가 대졸인 경우보다 더 높았고, 피로정도에서 극심한 경우가 경미한 경우보다 더 높았으며, 종교에서는 무교가 기독교보다 더 높았다.
- 이상과 같이 고찰 해 볼 때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영적건강 정도가 높을수록 불확실성 정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고.
-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영적건강 정도와 불확실성 정도는 중간정도로 나타났으며, 영적건강 정도가 높을수록 불확실성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 상태, 피로 정도, 종교의 의미. 종교, 종교 생활 필요정도, 집회 멏 예배참석 횟수,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교육 정도에서 대졸이 고졸보다 더 높았고, 지각된 현재 건강 상태에서 건강한 경우가 불건강한 경우가 더 높았으며, 피로정도는 극심한 피로보다 경미한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정도에서 대졸이 고졸보다 더 높았고, 지각된 현재 건강 상태에서 건강한 경우가 불건강한 경우가 더 높았으며, 피로정도는 극심한 피로보다 경미한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불교와 무교보다 더 높았고, 종교생활 필요정도가 임의로 필요한 경우와 전혀 안하는 경우보다 항상 종교생활이 필요한 경우가 더 높았으며,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에서 일년에 1-5 희와 거의 안하는 경우보다 1주일에 1회 이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각된 현재 건강 상태에서 건강한 경우가 불건강한 경우보다 영적건강이 높았으며, 피로정도는 극심한 피로보다 경미한 정도가 영적 건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불교와 무교보다 영적 건강이 높았고, 종교생활 필요정도가 임의로 필요한 경우와 전혀 안하는 경우보다 항상 종교생활이 필요한 경우가 영적 건강이 높았으며.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에서 일 년에 1-5회와 거의 안하는 경우보다 1주일에 1회 이상이 영적 건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교육정도에서 대졸이 고졸보다 영적건강이 더 높았고. 지각된 현재 건강 상태에서 건강한 경우가 불건강한 경우보다 영적건강이 높았으며, 피로정도는 극심한 피로보다 경미한 정도가 영적 건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불교와 무교보다 영적 건강이 높았고, 종교생활 필요정도가 임의로 필요한 경우와 전혀 안하는 경우보다 항상 종교생활이 필요한 경우가 영적 건강이 높았으며.
- 종교에서는 기독교가 불교와 무교보다 영적 건강이 높았고, 종교생활 필요정도가 임의로 필요한 경우와 전혀 안하는 경우보다 항상 종교생활이 필요한 경우가 영적 건강이 높았으며. 집회 및 예배참석 횟수에서 일 년에 1-5회와 거의 안하는 경우보다 1주일에 1회 이상이 영적 건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또한 현재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고. 피로가 미약하며, 종교가 있으면서 종교적 집회 및 예배를 매주 참석하는 사람이 영적으로 건강하며 불확실성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주기 위해서는 영적 건강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들을 고려한 영적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불확실성 정도가 일반 암환자나 다른 질환자들 보다 낮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들 중 79.9%가 현재 질병 상태를 완쾌되어 가고 있거나 호전되고 있다고 보며, 대부분이 현재 건강상태를 '보통이상'으로 지각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특성에서 기인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항암치료제들의 발달 및 새로운 약제 개발로 인한 치료성적의 향상과 더불어 부작용의 효과적인 조절로 인한 결과와 연관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영적건강 정도가 일반 암환자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입원한 노인환자나 입원환자들 보다는 영적으로 더 건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들의 67.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불확실성 정도는 평균 42.18±10.12, 평균평점 1.91土 .46(도구범위 0~ 4)으로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Lee 등(2001)의 일개지역 암환자의 불확실성과 대처 우울에 관한 연구에서 불확실성 정도의 평균이 59.
-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불확실성 정도와 관련 있는 변인으로 종교는 '무교'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기독교'라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불확실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Yu (2004)의 연구와는 일치하나.
후속연구
- 2.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피로와 영적건강, 불확실성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3.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자의 영적간호 중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이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Yu (2004)의 연구와는 일치하나. Lee(1984)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으로서 종교와 불확실성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집회 및 예배 참석 횟수가 매주 1회 이상일 때 불확실성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상자들의 신앙생활을 존중하고 종교적 집회나 예배 참석을 배려하는 간호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2%가 보통 이상으로 자신이 '건강하다고 지각하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로서 부작용이 많으며, 병이 많이 진전된 환자들을 포함하여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또한 최근 항암치료제들의 발달 및 새로운 약제 개발로 인한 치료성적의 향상과 더불어 부작용의 효과적인 조절로 인한 결과와 연관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에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암의 진행 단계에 따른 증상이 심한 환자들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 할 것이며, 동시에 암의 진행 단계에 따른 불확실성에 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러므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현재 지각된 질병상태나 건강 상태가 불확실성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현재 지각된 질병상태 및 건강상태와 관련된 불확실성의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Lee(1984)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으로서 종교와 불확실성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집회 및 예배 참석 횟수가 매주 1회 이상일 때 불확실성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상자들의 신앙생활을 존중하고 종교적 집회나 예배 참석을 배려하는 간호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9%가 현재 질병 상태를 완쾌되어 가고 있거나 호전되고 있다고 보며, 대부분이 현재 건강상태를 '보통이상'으로 지각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특성에서 기인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항암치료제들의 발달 및 새로운 약제 개발로 인한 치료성적의 향상과 더불어 부작용의 효과적인 조절로 인한 결과와 연관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에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암의 진행 단계에 따른 증상이 심한 환자들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 할 것이며, 동시에 암의 진행 단계에 따른 불확실성에 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또한, 영적건강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 특성들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의 정서적 - 영적인 간호중재 제공 시 사정해야하는 주요 내용이 될 것이며,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불확실성을 감소 시켜 줄 수 있는 영적건강 증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본다.
-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 선정 시 임의로 선정한 B 광역시와 U광역시의 일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로 한정하였으므로 본 연구를 일반화하거나 확대 해석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이는 Min (1995)의 암환자의 영적건강 상태의 탐색적 연구에서 '개인이 하는 기도생활의 정도, 집회 및 예배에 참석하는 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이 영적 건강 상태와 유의한 관계가 있다'고 한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건강 증진을 위해 종교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실무에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적건강을 유지 . 증진시키기 위한 종교 생활과 영적건강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 대부분에게 심각한 부작용으로 평가되고 있는 피로는 환자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므로 앞으로 피로와 영적 건강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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