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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원료 채취가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이 높고 부존자원으로서 활용 가치가 크며, 건강 효과까지 겸비하여 대용 차로 개발 가치가 높은 감잎차에 대해 항산화 활성 및 항균 활성을 검토하고 녹차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감잎차의 식품으로서의 기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2) No clear zone was formed.
제안 방법
- 측정하였다. 즉, 1 mM 아질산나트륨 용액 1 "에 각각의 추출물을 2 mL를 가하고 여기에 0.1 N HCl(pH 1.2) 및 구연산 완충 용액(pH 3.0, 4.2 및 6.0)을 7 mL 가하여 반응 용액의 pH를 각각 1.2, 3.0, 4.2 및 6.0으로 맞추고 반응 용액의 부피를 10 mL로 하였다. 이를 37“C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반응액을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초산 5 mL, Griess 시약(acetic acid에 1% sulfanylic acid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사용 직전에 제조) 0.
- 2 mL를 가하고 25 ℃에서 10분간 방치하였다. 1 N HC1 0.2 mL로 반응을 정지시킨 후 분광 광도계 (V-570, Jasco, Japan)를 이용하여 420 nm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여 시료 첨가 및 무 첨가구간의 흡광도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즐겨 마시는 차로 이용되고 있는 감잎을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클로로필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 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녹차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수준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CE 저해도 역시 5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 0으로 맞추고 반응 용액의 부피를 10 mL로 하였다. 이를 37“C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반응액을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초산 5 mL, Griess 시약(acetic acid에 1% sulfanylic acid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사용 직전에 제조) 0.4 mL를 가하여 잘 혼합 시켜 15분간 실온에서 방치시킨 후 분광 광도계 (V-570, Jasco, Japan)를 사용하여 520 파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하였다. 그리고 대조 구는 Griess 시약 대신 증류수 0.
- 3% nutrient agar)를 제조하여 petri dish에 15 mL씩 분주 후 응고시킨다. 이에 균주 1 mL(37”C nutrient broth에서 24시간 동안 키운 것을 사용)과 중충용 배지(0.8% nutrient agar) 10 mL를 잘 혼합한 것을 고르게 퍼지도록 도포한 뒤 응고 시켜 이중의 균 접종 평판 배지를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시료(1% 감잎차 및 녹차 추출물)를 지름 8 mm의 멸균된 filter paper disc(Advantec, Yoyo Roshi Co, Japan)에 20 uL씩 흡수시킨 후, 37 ℃ 에서 24~48시간 동안 배양하여 disc 주변의 clear zone의 직경(mm)을 즉정하였다.
- 즉, 침출액 2 mL를 정량하여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아세톤 6 mL를 첨가하여 잘 혼합한 다음, 분광 광도계 (V-570, Jasco, Japan)를 이용하여 645 nm와 663포에서 3회 반복하여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다음의 식에 따라 농도를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 사용된 감잎차는 2008년 3월 충남 금산에서 생산한 것을 구입하였고, 녹차(녹차원 (주))는 경기도 분당 소재 할인 마트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 본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Gram 양성균 중 Listeria monocytogenes ATCC 15313과 Staphylococcus aureus ATCC 25923 을, Gram 음성균 중 Escherichia coll ATCC 43 888과 Salmonella typhimurium ATCC 19430을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즉, 수분은 105℃ 상압 가열 건조법, 회분은 550℃ 직접 회화법, 그리고 조단백질은 KJeldahl 법에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각 실험은 3회 반복 실시하여 값은 평균士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 ACE 저해 효과는 Cushman & Cheung(1973)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침출액 50 uL에 450 mM NaCl을 함유하는 100 mM sodium borate buffer(pH 8.
- SOD 유사 활성은 Marklimd & Marklund(1974)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각 추출물을 감압 농축한 후 tris-HCl buffer(50 mM tris [hydroxymethyl] amino-methane+10 mM EDTA, pH 8.
- 시료의 일반 성분은 AOAC 표준법(1990)에 따라 분석하였다. 즉, 수분은 105℃ 상압 가열 건조법, 회분은 550℃ 직접 회화법, 그리고 조단백질은 KJeldahl 법에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 시료의 항균 활성은 Paper disk agar diffusion method(Yoo et al 2005)를 응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항균성 시험용 평판 배지(2.
- 아질산염 소거 작용은 Gray & Dugan(1975)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1 mM 아질산나트륨 용액 1 "에 각각의 추출물을 2 mL를 가하고 여기에 0.
- 전자공여 능은 Blois MS(1958)의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에 대한 a, tf-diphenyl-picrylhydrazyl(DPPH)의 전자공여 효과로 각 시료의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즉, 추출물 1 mL 에 4x10“4 M DPPH 용액(99.
- 종 페놀 함량은 Folin-Denis 법(Folin & Denis 1915)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시료 0.
- 즉, 수분은 105℃ 상압 가열 건조법, 회분은 550℃ 직접 회화법, 그리고 조단백질은 KJeldahl 법에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각 실험은 3회 반복 실시하여 값은 평균士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 클로로필 함량은 Byun & Kim(2006)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침출액 2 mL를 정량하여 시험관에 넣고 여기에 아세톤 6 mL를 첨가하여 잘 혼합한 다음, 분광 광도계 (V-570, Jasco, Japan)를 이용하여 645 nm와 663포에서 3회 반복하여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다음의 식에 따라 농도를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 두 시료 모두 chlorophyll a에 비해서 chlorophyll b 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Chlorophyll a는 김잎차(0.22 ml/L) 에 비해 녹차(0.36 mg/L)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chlorophyll b의 경우 감잎차(0.52 mg/L)가 녹차(0.51 mg/L)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total chlorophyll 함량의 경우 녹차(0.
- 그 결과 녹차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수준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CE 저해도 역시 5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 능의 경우 오히려 녹차보다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항균 활성의 경우 4가지 균주 모두에 대하여 항균 활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Staphylococcus aureus를 제외한 3가지 균주(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해서는 녹차보다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 51 mg/L)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total chlorophyll 함량의 경우 녹차(0.87 mg/L)보다는 낮지만, 감잎차 (0.74 mg/L)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클로로필은 녹차의 주요 색소 성분으로서 싱그러운 향기와 외관, 색 때문에 차의 품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로 평가되어 왔다(Byun & Kim 2006).
-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녹차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수준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CE 저해도 역시 5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 능의 경우 오히려 녹차보다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 결과에서도 감잎차(0.3938 mg/mL)에 비해서 녹차 (0.5875 mg/mL)에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Fig. 1).
- 이러한 산성화(acidification) 과정 때문에 니트로화 반응은 주로 생체내 산성 위 (acidic stomach)에서 발생한다(Leaf et al 1987, Mirvish SS 1975, Lim et al 2004).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질산염 소거능이 인체의 위 내 pH 조건과 비슷한 pH 1.2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측정되어 감잎차는 생체내에서도 효과적인 아질산염 소거 작용을 통해 nitrosamine 생성을 억제할 것으로 판단된다.
- pH가 낮아질수록 아질산염 소거 작용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pH 1.2에서 감잎차와 녹차 각각 98.5± 0.5%와 98.5±0.1%의 매우 높은 아질산염 소거 작용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pH에서도 녹차보다 감잎차의 경우 약간 더 우수한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 SOD 유사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 능의 경우 오히려 녹차보다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항균 활성의 경우 4가지 균주 모두에 대하여 항균 활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Staphylococcus aureus를 제외한 3가지 균주(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해서는 녹차보다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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