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tegrate the results of studies which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factors(smoking, drinking, intaking coffee, exercise, BMI, family history, hypertension, DM, hyperlipidemia, heart disease, TIA) and the incidence of stroke in Korean adults. Methods : W...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tegrate the results of studies which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factors(smoking, drinking, intaking coffee, exercise, BMI, family history, hypertension, DM, hyperlipidemia, heart disease, TIA) and the incidence of stroke in Korean adults. Methods : We surveyed 17 stroke-related articles, published between 1995 and 2007, and conduct meta-analysis. And we estimated common odds ratio(OR). Results : The overall OR of risk factors associated CVD were as follow : Smoking had a 2.488 OR, no regular exercise had a 1.942 OR, $BMI{\geq}25$ had a 1.848 OR, hypertension had a 6.053 OR, DM had a 2.931 OR, heart disease had a 5.455 OR, and TIA had a 5.238 OR.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smoking, no regular exercise, $BMI{\geq}25$, hypertension, DM, heart disease, and TIA are important risk factor of stroke.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tegrate the results of studies which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factors(smoking, drinking, intaking coffee, exercise, BMI, family history, hypertension, DM, hyperlipidemia, heart disease, TIA) and the incidence of stroke in Korean adults. Methods : We surveyed 17 stroke-related articles, published between 1995 and 2007, and conduct meta-analysis. And we estimated common odds ratio(OR). Results : The overall OR of risk factors associated CVD were as follow : Smoking had a 2.488 OR, no regular exercise had a 1.942 OR, $BMI{\geq}25$ had a 1.848 OR, hypertension had a 6.053 OR, DM had a 2.931 OR, heart disease had a 5.455 OR, and TIA had a 5.238 OR.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 that smoking, no regular exercise, $BMI{\geq}25$, hypertension, DM, heart disease, and TIA are important risk factor of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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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3) 이러한 점에 있어서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으며, 더불어 이 러한 연구결과를 통합하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중풍과 관련된 연구 자료들을 기반으로 하여 메타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중풍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상기의 각 논문 중, 생활습관 및 비만에 따른 위험요인으로 흡연, 음주, 커피, 운동, BMI 에 관한 항목을, 가족력 및 과거력에 따른 위 험요인으로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TIA에 관하여 각각의 비차비를 구하였다. 각각의 논문에서 중풍 발생 위험인자 유무를 나누는 기준은 상이하였는데, 본 연구는 상기의 17편 논문 중 가장 많은 논문에서 채택 한 기준을 가지고 메타 분석을 시행하였다.
05)에 따른 중풍의 비차 비에 대해 각 논문으로부터 얻은 자료는 동질 적이었다. 따라서, 커피 음용여부와 고지혈증 과거력여부에 대해서는 고정효과모형을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항목들에 대해서는 확률효과 모형을 채택하였다.
문헌 검색은 수기 검색 방법으로 국내 논문 검색 사이트를 활용하였으며, 문헌검색시 사용한 국문 중심어는 중풍, 뇌혈관질환, 뇌졸중 등이었으며, 영문 주제어로는 stroke, CVA, CVD 등을 검색하였다. 이와 같은 검색을 통하여 메타분석 대상으로 삼은 논문 17편은 Table.
상기의 각 논문 중, 생활습관 및 비만에 따른 위험요인으로 흡연, 음주, 커피, 운동, BMI 에 관한 항목을, 가족력 및 과거력에 따른 위 험요인으로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TIA에 관하여 각각의 비차비를 구하였다. 각각의 논문에서 중풍 발생 위험인자 유무를 나누는 기준은 상이하였는데, 본 연구는 상기의 17편 논문 중 가장 많은 논문에서 채택 한 기준을 가지고 메타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각 논문의 위험인자별 비차비를 자료로 하여 통합 비차비(common 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비차비의 통합을 위하여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자료가 동질적인 경우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을, 동질성 가정이 만족되지 못한 경우에는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내 논문검색 사이트를 활용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중풍 위험인자에 대하여 환자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고, 각각의 위험인자의 유무를 조사한 1995년부터 2007년까지의 논문 17편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검색시, 뇌혈관질환 전체를 아우르지 않고, 뇌출혈에 대한 위험인자나 뇌경색에 대한 위험인자만을 다룬 논문은 분석 대상에서 배제하였는데, 이는 연구 규모를 지나치게 확장하지 않기 위한 방편이었으므로, 향후 뇌출 혈이나 뇌경색 각각에 대한 위험인자를 메타 분석하여 또 다른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중풍 위험인자에 대하여 환자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고, 각각의 위험인자의 유무를 조사한 1995년부터 2007년까지의 논문 17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코호트 연구는 2편이 포함되었다. 한편, 뇌혈관질환 전체를 아우르지 않는 뇌출혈이나 뇌경색만을 다룬 논문은 분석 대상에서 배제하였다.
이론/모형
이를 통하여 각 논문의 위험인자별 비차비를 자료로 하여 통합 비차비(common 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비차비의 통합을 위하여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자료가 동질적인 경우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을, 동질성 가정이 만족되지 못한 경우에는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적용하였다.4) 22)
한편, 각 자료의 효과크기들이 모집단의 효과 크기를 잘 나타내 주고 있는가에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하여 효과크기의 동질성 검사(test for the homogenity)를 시행하였으며, 이는 Hedges와 Olkin(1985)가 제안한 Q 통계량을 구하여 판정하였다.
성능/효과
108배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혈압의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고혈압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6.053배로 가장 다른 요인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당뇨병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당뇨병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2.
890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집단에 비해 1.942(1/0.515=1.942)배 중풍에 대하여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614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의 중풍 위험도는 흡연을 전혀 하지 않은 그룹(never-smoker)보다 2.488배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94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MI가 25미만인 경우에 비하여 25이상일 경우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1.848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IA 유무 항목에서, TIA의 과거력이 있을 때의 비차비는 5.238, 95% 신뢰구간은 2.912~ 7.56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서 유의성이 있었던 통합 비 차비를 종합해 보면, ‘생활습관 및 비만에 따른 위험요인’과 관련하여, 전혀 흡연을 한 적이 없는 집단에 비해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2.488배였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집단에 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1.94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053배로 가장 다른 요인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당뇨병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당뇨병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2.931배,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심장질환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5.455배, TIA가 없었던 집단에 비해 TIA가 있었던 집단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5.238배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다.
중풍과 관련된 인자들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확률효과모형과 고정효과모형에 분석하 였으며,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커피 음용 여부(Q=2.350, p=.309>.05), 고지혈증 과거력 여부(Q=.960, p=.619>.05)에 따른 중풍의 비차 비에 대해 각 논문으로부터 얻은 자료는 동질 적이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국내 논문검색 사이트를 활용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중풍 위험인자에 대하여 환자군과 대조군을 설정하고, 각각의 위험인자의 유무를 조사한 1995년부터 2007년까지의 논문 17편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검색시, 뇌혈관질환 전체를 아우르지 않고, 뇌출혈에 대한 위험인자나 뇌경색에 대한 위험인자만을 다룬 논문은 분석 대상에서 배제하였는데, 이는 연구 규모를 지나치게 확장하지 않기 위한 방편이었으므로, 향후 뇌출 혈이나 뇌경색 각각에 대한 위험인자를 메타 분석하여 또 다른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의 극복을 위해, 향후의 개별 과제 연구시에 보다 보편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이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중풍 각 형태에 있어서의 위험인자 메타분석, 그리고 향후 중풍 위험인 자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메타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마찬가지로, BMI의 경우에도 24미만-이상을 나눈 연구와 25미만-이상을 나눈 연구로 나뉘어 역시 자료를 모두 활용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의 극복을 위해, 향후의 개별 과제 연구시에 보다 보편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이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중풍 각 형태에 있어서의 위험인자 메타분석, 그리고 향후 중풍 위험인 자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메타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출 혈이나 뇌경색 각각에 대한 위험인자를 메타 분석한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본 연구 결과에서 유의성이 있었던 통합 비 차비를 종합해 보면, ‘생활습관 및 비만에 따른 위험요인’과 관련하여, 전혀 흡연을 한 적이 없는 집단에 비해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2.488배였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집단에 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1.94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MI가 25미만인 경우에 비하여 25이상일 경우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1.848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력 및 과거력에 따른 위험요인’과 관련 하여서는, 중풍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중풍 가족력이 있는 경우 중풍에 대한 위험도 는 3.108배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혈압의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고혈압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6.053배로 가장 다른 요인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당뇨병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당뇨병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2.931배, 심장질환의 과거력이 없는 집단에 비해 심장질환 과거력이 있는 집단은 중풍에 대한 위험도가 5.455배, TIA가 없었던 집단에 비해 TIA가 있었던 집단의 중풍에 대한 위험도는 5.238배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다.
중풍이란 무엇인가?
중풍은 뇌혈관의 순환 장애로 인해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나타내는 뇌혈관질환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人事不省, 手足癱瘓, 口眼喎 斜, 言語蹇澁, 偏身痲木 등의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병증으로서, 서양의학에서는 주로 뇌중풍 또는 뇌졸중이라 표현한다.1)
메타분석 기법이란 무엇인가?
메타분석 기법은 분석들의 분석(analysis of analyses)을 한다는 의미로, 낱낱의 연구 결과들을 통합할 목적으로 개별적 연구나 결과들을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는 것을 말하는데,4) 이 기법을 활용하여 중풍 위험인자에 대한 그간의 연구 결과들을 통합하여 분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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