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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주요항만 접근해역의 위험도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anger Degree Analysis for the Adjacent Waterway of Main Ports in the Korean Southern Area 원문보기

海洋環境安全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v.14 no.1 = no.32, 2008년, pp.71 - 76  

박영수 (한국해양대학교 운항훈련원) ,  김경태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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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은 우리나라 전체 항만의 입항척수의 58.1%출 차지하며, 위험화물 운반선의 척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68.9%를 차지하여 통항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따가서 남해안 주요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교통량과 흐름을 조사하여 교통환경스트레스 모델을 적용하여 해역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와 해양사고 및 입출항 척수와의 관계 분석을 통해 주요항만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마련할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main ports of Korean south sea are exposed to intensive danger as 58.1% of total vessel in Korea waters and 62.9% of total dangerous cargo ships. Therefore, it is required to establish fundamental database to solve numerous issues at the main ports cf the south sea as studying amount of the ves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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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각 항만 인접해역별 특성을 파악한 위험도를 표시한 특수 해도를 제작하여 제공함으로써 주변해역을 항행하는 선박 운항자에게 통항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대상 해역 중 선박들이 주로 교차하는 해역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해역이 어느 해역인지 도출한다. 또한 각항만 인접 해역별로 분석한 위험도를 항만의 혼잡도로 표현하고 있는 입항척수 및 안전 여부를 판단하는 해양사고와 비교 분석하고, 항만별 위험요소 인자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얼마나 많은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여 위험해역 집중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선박교통량이 많은 남해안의 위험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Fig. 1과 같이 남해안의 각 주요 항만 부근을 통항하는 선박의 교통흐름 및 교통량조사를 기초로 하여 선박교통흐름을 재현하고, 선박운항자의 조선 부담감을 정량적으로 수치화한 환경스트레스모델(Inoue, 2000)을 적용하여 각 항만 접근해역의 위험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대상 해역 중 선박들이 주로 교차하는 해역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해역이 어느 해역인지 도출한다.
  • 이는 많은 선박이 조우하여 충돌 위험도가 증가하여 해양사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해상위험요소와의 상호 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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