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엽권에서 분리한 길항세균 Bacillus subtilis BD0310 균주를 차나무 겹둥근무의병을 일으키는 Pestalotiopsis longiseta에 대한 미생물제제로 개발하고. 대량배양 후 액상수화제로 제제화한 미생물제제의 차나무 겹둥근무의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온실과 포장에서 검증하였다. 온실실험 결과 병원균을 접종한 2일 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치료효과에 비해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예방효과가 훨씬 높았다. 2005년과 2006년 수행한 포장실험 결과 미생물 제제의 살포횟수에 따라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증가하였는데, 미생물제제만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한 경우 52.4%와 66.7%의 방제효과를 얻은 반면에,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씩 교호살포한 경우와 화학약제만 4회 살포한 경우에는 71.4%와 85.7%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단독으로 살포하는 것에 비해 교호살포하면 화학약제의 사용을 절감하고 전체 살포휫수를 경감하면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차나무 엽권에서 분리한 길항세균 Bacillus subtilis BD0310 균주를 차나무 겹둥근무의병을 일으키는 Pestalotiopsis longiseta에 대한 미생물제제로 개발하고. 대량배양 후 액상수화제로 제제화한 미생물제제의 차나무 겹둥근무의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온실과 포장에서 검증하였다. 온실실험 결과 병원균을 접종한 2일 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치료효과에 비해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예방효과가 훨씬 높았다. 2005년과 2006년 수행한 포장실험 결과 미생물 제제의 살포횟수에 따라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증가하였는데, 미생물제제만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한 경우 52.4%와 66.7%의 방제효과를 얻은 반면에,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씩 교호살포한 경우와 화학약제만 4회 살포한 경우에는 71.4%와 85.7%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단독으로 살포하는 것에 비해 교호살포하면 화학약제의 사용을 절감하고 전체 살포휫수를 경감하면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Bacillus subtilis BD0310 isolated from tea leaves was used for the development of a biofungicide against Pestitalotiopsis longiseta causing gray blight of tea plants. After mass culture of the antagonistic bacteria, the biofungicide formulated as a suspension concentrate was evaluated for its contro...
Bacillus subtilis BD0310 isolated from tea leaves was used for the development of a biofungicide against Pestitalotiopsis longiseta causing gray blight of tea plants. After mass culture of the antagonistic bacteria, the biofungicide formulated as a suspension concentrate was evaluated for its control efficacy against the gray blight of tea plant in a greenhouse and a tea plantation, respectively. Spray of the biofungicide 2 days before inoculation of P. longiseta inhibited more efficiently the development of gray blight compared with spray of the biofungicide 2 days after inoculation of the pathogen onto the leaves of tea plants in a greenhouse. In the field investigation under application of the biofungicide in 2005 and 2006, control efficiencies increas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ray of the biofungicide. Control efficiencies of the biofungicide were 52.4%, 66.7%, 71.4% and 85.7% against gray blight in 4 times spray of the bio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6 times spray of the bio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2 times alternate spray of biofungicide and chemical fungicide at 7 days interval and 4 times spray of chemical 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respectively. Therefore, the alternate application of the biofungicide and chemical fungicide at 7 days interval can increase the control efficiency with reduction of the amount of chemical fungicides and the number of spray for the control of gray blight of tea plants in the field.
Bacillus subtilis BD0310 isolated from tea leaves was used for the development of a biofungicide against Pestitalotiopsis longiseta causing gray blight of tea plants. After mass culture of the antagonistic bacteria, the biofungicide formulated as a suspension concentrate was evaluated for its control efficacy against the gray blight of tea plant in a greenhouse and a tea plantation, respectively. Spray of the biofungicide 2 days before inoculation of P. longiseta inhibited more efficiently the development of gray blight compared with spray of the biofungicide 2 days after inoculation of the pathogen onto the leaves of tea plants in a greenhouse. In the field investigation under application of the biofungicide in 2005 and 2006, control efficiencies increas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ray of the biofungicide. Control efficiencies of the biofungicide were 52.4%, 66.7%, 71.4% and 85.7% against gray blight in 4 times spray of the bio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6 times spray of the bio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2 times alternate spray of biofungicide and chemical fungicide at 7 days interval and 4 times spray of chemical fungicide alone at 7 days interval, respectively. Therefore, the alternate application of the biofungicide and chemical fungicide at 7 days interval can increase the control efficiency with reduction of the amount of chemical fungicides and the number of spray for the control of gray blight of tea plants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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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조건을 구명하여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선행연구를 통하여 선발된 길항균주 B. subtilis BD3010의 액상수화제로 제제화된 미생물제제를 이용하여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살포프로그램을 도출함으로써 차나무 재배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겹둥근무늬병을 방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차나무 엽권에서 분리한 길항세균 Bacillus subtilis BD0310 균주를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을 일으키는 Pestalotiopsis longiseta에 대한 미생물제제로 개발하고. 대량배양 후 액상수화제 로 제 제 화한 미 생 물제 제 의 차나무 겹 둥근무늬 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온실과 포장에서 검증하였다.
제안 방법
2006년 6월 26일부터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씩 번갈아 살포한 후 미생물제제 1주일 간격 4회 및 6회 단독살포구, 화학약제 1주일 간격 4회 단독살포 구 및 무처리구에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발병엽률을 조사 비교하여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를 2005년 6월 1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한 후 약 2주일 간격으로 1~4회 추가로 살포하였다. 대조 구로서 무처리구와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 약제로 등록된 azoxystrobin SC를 1개월 간격으로 3회 처리한 화학 약제 처리구를 두어 미생물제제 처리구와 방제 효과를 비교하였다.
발병조사는 미생물제제 및 화학 약제 첫 살포일자인 6월 10일부터 83일이 경과한 9 월 2일에 실시하였다. 각 시험구내에서 임의로 3곳을 지정하고 각각 20X20 cm의 정사각형의 철망을 이용하여 구분한 후에 철망내의 차나무 총엽수에 대한 발병엽수를 조사하여 발병엽률과 방제가를 산출하였다.
대한 미생물제제로 개발하고. 대량배양 후 액상수화제 로 제 제 화한 미 생 물제 제 의 차나무 겹 둥근무늬 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온실과 포장에서 검증하였다. 온실실험 결과 병원균을 접종한 2일 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치료효과에 비해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 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예방효과가 훨씬 높았다.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를 2005년 6월 1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한 후 약 2주일 간격으로 1~4회 추가로 살포하였다. 대조 구로서 무처리구와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 약제로 등록된 azoxystrobin SC를 1개월 간격으로 3회 처리한 화학 약제 처리구를 두어 미생물제제 처리구와 방제 효과를 비교하였다.
모든 처리구의 면적은 1.5 m씩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살포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는 108CFL/m/ 의 농도로 살포하고, 화학약제 azoxystrobin SC는 500배액으로 차나무에 살포하였다. 발병조사는 미생물제제 및 화학 약제 첫 살포일자인 6월 10일부터 83일이 경과한 9 월 2일에 실시하였다.
모든 처리구의 면적은 1.5 이씩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살포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의 농도는 108CFL/mZ, 화학약제 azoxystrobin SC의 농도는 500배액으로 차나무에 살포하였다. 발병조사는 미생물제제 첫 살포 일자인 6월 26일부터 44일이 경과한 8월 9일에 각각발병엽률을 조사하였다.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 교호살포에 따른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효과 포장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미생물제제의 살포횟수에 따른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 효과 포장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5 m씩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살포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는 108CFL/m/ 의 농도로 살포하고, 화학약제 azoxystrobin SC는 500배액으로 차나무에 살포하였다. 발병조사는 미생물제제 및 화학 약제 첫 살포일자인 6월 10일부터 83일이 경과한 9 월 2일에 실시하였다. 각 시험구내에서 임의로 3곳을 지정하고 각각 20X20 cm의 정사각형의 철망을 이용하여 구분한 후에 철망내의 차나무 총엽수에 대한 발병엽수를 조사하여 발병엽률과 방제가를 산출하였다.
5 이씩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살포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의 농도는 108CFL/mZ, 화학약제 azoxystrobin SC의 농도는 500배액으로 차나무에 살포하였다. 발병조사는 미생물제제 첫 살포 일자인 6월 26일부터 44일이 경과한 8월 9일에 각각발병엽률을 조사하였다. 각 시험구내에서 임의로 3곳을 지정하고 각각 20X20 cm의 정사각형의 철망을 이용하여 구분한 후에 철망내의 차나무 총엽수에 대한 발병엽수를 조사하여 발병엽률과 방제가를 산출하였다.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 살포구, 미생물제제 2일 전 살포한 후 겹 둥근 무늬 병균 접종구, 겹둥근무늬병균을 2일전 접종한 후 화학 약제. 살포구, 화학약제를 2일 전 살포한 후 겹 둥근 무늬 병균 접종구, 겹둥근무늬병균 단독접종구 등 모두 6가지 처리 구를 두었다.
시험구는 무처리구, 겹둥근무늬병균을 2일 전 접종한 후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 살포구, 미생물제제 2일 전 살포한 후 겹 둥근 무늬 병균 접종구, 겹둥근무늬병균을 2일전 접종한 후 화학 약제. 살포구, 화학약제를 2일 전 살포한 후 겹 둥근 무늬 병균 접종구, 겹둥근무늬병균 단독접종구 등 모두 6가지 처리 구를 두었다.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미생물제제와 화학 약제의 예방 및 치료효과 온실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방제효과 포장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 azoxystrobin SC의 교호살포에 따른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2005년과 동일하게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전남농업기술원 차연구시험장 포장에서 검정하였다.
및 치료효과 온실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의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유리 온실에서 폿트 검정하였다.
화분에 재식한 차나무 야부키타품종의 신초에 달린 2~3 엽을 멸균된 가위로 상처를 낸 후 잎의 앞뒷면에 충분히 살포하였으며, 상대습도 98% 이상, 25±1의 유리 온실에서 보관하면서 접종 7일 후에 발병엽률과 방제가를 조사하였는데, 처리구당 5폿트씩 완전임의배치법 3 반복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subtilis BD0310 균주를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김 등(2005)에 의해 구명된 대량배양조건에 따라 액상수화제로 제제화하였다. 액상수화제 형 미생물제제의 최종 제품 1 /당 소요되는 원료제품은 감자가루 4 g, 탈지분유 5 g, dextrose 20 g, NaCl 0.9%, Tween- 20 1%, silicon oil 0.1%, arcorbic acid 0.01 %였고, 제조단 가는 110원이었다.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 최종제품에서 B.
01 %였고, 제조단 가는 110원이었다.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 최종제품에서 B. subtilis BD0310 균주 재분리 농도는 IeXIOeCFU/m/이었으며, 차나무 살포시 최종제품의 100배액으로 희석시켜 사용하였다.
포장 검정. 차나무 엽권 길항세균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의 살포 횟수에 따른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전남농업기술원 차 시험장에 차나무 야부키타 품종이 식재되어 있는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온실실험 결과 병원균을 접종한 2일 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치료효과에 비해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 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예방효과가 훨씬 높았다. 2005년과 2006년 수행한 포장실험 결과 미생물제제의 살포횟수에 따라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는 증가하였는데, 미생물제제만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한 경우 52.4%와 66.7%의 방제효과를 얻은 반면에,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씩 교호살포한 경우와 화학약제만 4회 살포한 경우에는 71.4%와 85.7%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단독으로 살포하는 것에 비해 교호 살포하면 화학약제의 사용을 절감하고 전체 살포횟수를 경감하면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취지에 부응하여 화학약제의 대안으로 개발한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 형 미생물제제를 4회와 6회 살포했을 경우에 52.4%와 66.7% 의 방제가를 나타내어 화학약제 azoxystrobin SC를 4회 살포했을 경우 방제가 85.7%에는 크게 못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포장에서 미생물제제 단독처리로는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에서 어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4%의 방제가를 나타내어 미생물제제 6회 살포보다 다소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 2회 교호살포는 화학약제 4회 단독살포에 비하여 방제효과는 다소 낮지만 화학약제의 사용량을 절반으로 절감시키고 미생물제제 6회 단독살포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방제횟수를 절감 시켜 주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미생물 제제는 화학 약제와 교호살포하는 것이 화학약제의 사용을 절감하고 살포횟수를 경감하면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방제프로그램으로 판단된다.
7%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따라서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단독으로 살포하는 것에 비해 교호 살포하면 화학약제의 사용을 절감하고 전체 살포횟수를 경감하면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0%에 불과하였다. 미생물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한 경우에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발병엽률은 각각 2.3%와 1.4% 였으며,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한 경우의발병엽률은 1.2%인 반면에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교호살포한 경우에는 0.6%의 발병엽률을 나타내었다(Fig. 3).
비록 2005년도에 차나무 재배포장에서 겹둥근무늬병의 발생이 낮았기 때문에 조사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을 토대로 방제가를 산출하여 미생물제제의 효과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무리일지 모르겠지만 도출된 결과만을 해석해 본다면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 수화 제형 미생물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4회 살포한 것만으로는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방제 효과를 거두기 어렵고 최소한 1회 이상 추가로 살포해주어야 70% 이상의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구나 이러한 결과는 차나무 재배포장에서 전 염원 능력이 낮은 조건에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차나무 재배 포장에서 겹둥근무늬병의 발생률이 높을 경우에는 미생물제제의 살포횟수를 더 늘려야 비등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추정된다.
시험 포장에서 자연 감염에 의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낮아 무처리구에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은 4.4%에 불과하였다. 미생물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4회만 살포한 경우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은 3.
대량배양 후 액상수화제 로 제 제 화한 미 생 물제 제 의 차나무 겹 둥근무늬 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온실과 포장에서 검증하였다. 온실실험 결과 병원균을 접종한 2일 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치료효과에 비해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 전에 차나무 잎에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예방효과가 훨씬 높았다. 2005년과 2006년 수행한 포장실험 결과 미생물제제의 살포횟수에 따라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는 증가하였는데, 미생물제제만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한 경우 52.
이러한 결과는 미생물제제나 화학약제 모두 겹 둥근 무늬 병균에 감염된 잎에 처리했을 경우 나타내는 치료 효과보다는 겹둥근무늬병균에 감염되기 전에 차나무 잎에 처리했을 경우에 나타내는 예방효과가 우수함을 보여준다. 특히 미생물제제의 전처리에 의해 나타난 예방효과 70.
이러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을 토대로 방제 가를 산출한 결과 미생물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4회 및 6회 살포구의 방제가는 각각 52.4%와 66.7%, 화학약제 1주일 간격 4회 살포구의 방제가는 85.7%인 반면에 미생물제제와 화학약제 1주일 간격 2회 교호살포구의 방제가는 71.4%로 산출되었다(Fig. 4).
이렇게 조사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을 토대로 방제가를 산출한 결과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 1주일 간격 4회 살포구의 방제가는 15.9%에 불과했지만, 2주일 간격 1회 추가 살포구의 방제가는 70.5%, 2회 추가 살포구의 방제가는 77.3%, 3회 추가 살포구의 방제가 는 84.1%, 4회 추가 살포구의 방제가는 88.6%였으며, 화학 약제 azoxystrobin SC 한 달 간격 3회 살포구의 방제가 는 95.5%였다(Fig. 2).
이렇게 조사된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을 토대로 방제가를 산출한 결과 차나무 잎에 겹 둥근 무늬 병균을 접종한 2일 후 미생물제제를 살포한 경우에 차나무 겹둥근무늬병에 대한 방제가는 50.1%였지만, 미생물제제를 살포한 2일 후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경우에 방제가 는 70.9%였으며, 차나무 잎에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2일 후 화학약제를 살포한 경우의 방제가는 70.9%였지만, 화학약제를 살포한 2일 후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경우의 방제가는 91.7%였다(Table 1).
및 치료효과. 차나무 잎에 /5 longiseta를 상처 접종한 대조구에서 겹둥근무늬병의 발병엽률은 88.9%인 반면에, 차나무 잎에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2일 후 미생물제제를 살포한 경우에 발병엽률은 44.4%, 미생물제제를 살포한 2일 후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경우에 발병엽률은 25.9%였으며, 차나무 잎에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2일 후 화학약제를 살포한 경우의 발병엽률은 25.9%, 화학약제를 살포한 2일 후 겹둥근무늬병균을 접종한 경우의 발병엽률은 7.4%였다(Table 1).
보여준다. 특히 미생물제제의 전처리에 의해 나타난 예방효과 70.9% 는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방제 약제로 등록된 화학약제인오티바 액상수화제 (azoxystrobin SC)에 의한 예방효과 91.7% 에는 못 미치지만 치료효과 70.9%와는 대등하므로 B. subtilis BD0310 균주를 이용한 액상수화제형 미생물제제는 비록 온실실험결과일지라도 환경친화적 차나무 겹둥근무늬병 예방약제로 개발 및 실용화 가능성을 충분히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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