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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안전하고 항생제 잔류가 없는 계란 생산을 하면서도 기존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산란계 사육에서 한방조성물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가의 가능성을 규명함에 있다. 이를 위해첨가수준을 달리한 사료 급여 프로그램과 사양 관리, 육성기 성적 분석, 산란 성적 분석, 계란 등급분석, 계란 화학 분석, 항생제 잔류검사, 통계처리 과정을 통해 한방조성물의 항생제 대체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 가축사양에 항생제 사용은 축산물에 항생제를 잔류시켜 내성문제를 유발시키기도 하며, 최근 가축사양에 항생제 대체재로서 생균제, 효모제, 효소제등 천연 첨가물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란계 사육에 있어 항생제 대체원으로 한방조성물을 사용하여 병아리사육 및 산란계 사육의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제안 방법
- 계란 등급분석은 축산물 등급 판정소 대구지소를 통하여 7개 처리구와 각 처리구당 일일 산란 전량을 산란전기에 3회 걸쳐 난각 강도, haugh unit 및 난황색도 등의 비교검사를 의뢰하였으며, 산란 후기도 산란전기와 같이 3회 비교검사를 의뢰하였고, 계란 화학분석 즉 지방산 조성분석, 구성 아미노산 및 항생제 잔류 검사는 경북테크노파크에 소재한 분석 전문 기관인 (주)영웅 환경생명연구원에 의뢰하여 총 7개 처리구와 각 처리구당 임의로 10개씩 3회에 걸쳐 분석 하였다.
- 분류하였다. 그리고 육성 2기는 육성 1기 3반복 대조구 600수에서 임의로 400수를 선택하여 대조구와 한방조성물첨가 구를 3개로 구분하여 각각 100수씩 배치하였다.
- 있다. 본 실험에서는 사료 요구율 즉정을위해 사료 섭취량을 매주 측정하였고, 또한 각각의 처리 구당 하루 섭취한 사료의 양을 수치화하였다.
- 한약재는 생장촉진과 면역력의 증진으로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항병력이 증가하며, 독성이 적거나 무독하며 가축의 체내에 잔류하지 않고, 약물의 내약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산란기 사료는 산란전기와 후기로 나누어산란전기(19주령〜41주령)는 시판 %?사 산란 전기사료에 한방조성물 0.1%, 0.3%, 0.5%를 첨가하였고, 산란후기(42주령 〜77주령)는 동일회사의 산란 후기사료에 같은 비율로 한방조성물을 첨가하였다.
- 산란계 병아리 hyline 1일령 총 1, 500수를 대조구 600수, 관행사료에 항생제를 제거하고 한방조성물 0.1% 처리구(T-1), 관행사료에 항생제를 제거하고 한방조성물 0.3% 처리구(T-2), 관행사료에 항생제를 제거하고 한방조성물 처리구 0.5%(T-3) 완전 임의로 배치하여 4개구로 사육하였다. 육추기는 평사 사육으로 사료급여 및 난방관계로 반복처리는 하지 않았으며, 육추기가 지난 병아리를 5주령부터는 각처리구당 3반복 임의로 배치하였다.
- 산란기 시험사양은 산란전기(19주령〜41주령)와산란후기(42주령〜77주령)로 구분하여 시험 사양을 수행하였으며, 산란과 계란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산란기에서 사료 섭취량, 폐사율, 사료 요구율, 산란성적 및 계란품질 등을 측정하였다.
- 산란기의 시혐사료는 시판사료와 한방조성물 첨가 사료를 각 대조구와 처리구에 급여하였다. 즉 대조구에는 무첨가 사-료, 각 처 리구에는 CT -1(한방조성물 0.
- 육성기를 평사 사육기간 5주부터 13주까지를 편의상 육성1기로 분류하고 산란케이지로 이동한 14 주부터 산란전 18주까지를 육성 2기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육성 2기는 육성 1기 3반복 대조구 600수에서 임의로 400수를 선택하여 대조구와 한방조성물첨가 구를 3개로 구분하여 각각 100수씩 배치하였다.
- 수 있는가의 가능성을 규명함에 있다. 이를 위해첨가수준을 달리한 사료 급여 프로그램과 사양 관리, 육성기 성적 분석, 산란 성적 분석, 계란 등급분석, 계란 화학 분석, 항생제 잔류검사, 통계처리 과정을 통해 한방조성물의 항생제 대체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 그래서 안전성이 담보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강건한 닭 사육이 필수적이다. 이점을 착안하여 대조구에만 4일간 OTC제재를 21 ppm수준으로 급여한 후 샘플을 채취하여 항생제 잔류검사를 실시하였다. Table 6에서와 같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대조구의 1차, 2 차오卜 3차에서 각각 0.
- 사료를 각 대조구와 처리구에 급여하였다. 즉 대조구에는 무첨가 사-료, 각 처 리구에는 CT -1(한방조성물 0.1% 첨가), CT-2(한방조성물 0.3% 첨가), CT-3(한방조성물 0.5% 첨가)를 급여하였고, 처리 구당 100수 씩 임의 배치하여 항생제를 제거한 T-1(한방조성물 0.1% 첨가), 「2(한방조성물 0.3% 첨가), T-3(한방조성물 0.5% 첨가)를 급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는 한약재가 산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한약재 황금, 석창포, 의이인, 창출, 방기 등을 D 회사로부터 지원 받았다. 한약재는 생장촉진과 면역력의 증진으로 질병을 이길 수 있는 항병력이 증가하며, 독성이 적거나 무독하며 가축의 체내에 잔류하지 않고, 약물의 내약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능/효과
- 1) 산란전기 난중은 처리구(CT, T)가 대조구 보다 높았으나, 처리구별 차이는 없었고 산란후기도 산란율이 낮은 T처리구가 대조구나 CT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나 처리구별 차이는 없었다.
- 7 g을보였다. 19주령부터 41주령까지의 난중은 점점 증가하여 산란전기의 평균 난중은 57.6 g을 보였고, 대조 구가 56.9 g인 반면 첨가구인 CT-1, CT-2, CT-3, T-l, T-2, T-3가 각각 57.2 g, 57.8 g, 57.2 g, 57.9 g, 57.9 g, 58.0 g으로 대조구보다 무거운 난중을 보였으며 처리율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령에 따른 난중도 T처 리구가 CT처 리구나 대조 구에 비해 높은 것은 산란율이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난중이 무거운 것으로 추정된다.
- 2) 산란전기 사료 요구율은 산란율이 높았던 대조 구와 CT처리구가 양호 했으며, 산란후기 역시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그래서 첨가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 3) 산란기 생존율은 마렉에 의한 폐사를 제외하면 특별한 차이는 없었다.
- 4) 계 란품질등급(난황색도, haugh unit, 난각강도) 은 대조구와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 다만 haugh unit은 0.
- unit이 높다. 7개의 처리구에서 생산된 계란은 비록 그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는 않으나 계란의 품질기준은 농림부고시 제 2004-66호 축산물등급판정”) 세부기준 제21조제1항에 의거하여 품질기준 A급이 72이상임을 감안할 때 평균 91.76土 0.29 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리고 한방조성물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높은 능력을 보이고 있었다.
- Fig. 5에 연파란율을 도식화하였으며, 산란 전기연파란 율은 1.11%며, 대조구는 1.17%로 조금 높게 나타났고 0.5% 첨가구인 CP3처리구와 T.3 처리 구가 각각 0.77%, 0.86%로 낮게 나타났다. 주령별 연파란 율은 21주에서 23주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주로 T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 전체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은 한방조성물 첨가제를 급여한 처리구 집단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Linolenic acid는 처리량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으나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며, DHA(docosahexaenoic acid)도 역시 처리 량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 난황색도 (roche c이or fan scale)는 보통 1(연노랑)~25(진주홍) 으로 구분, 일반란은 5〜9수준, 특수란은 11〜14수준으로 보통 9이상을 특수란이라 지칭한다. 검사 결과 7개의 처리구에서 생산된 계란은 평균 9.54± 0.03 으로 각 처리구당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지방산분석에서는 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은 처리구별 차이는 없었고, 맛과 영향이 있는 올레인산 (oleic acid)과 o>6계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linolenic acid)과 皿3 계의 불포화지방산인 DHA(do- cosahexaenoic acid)가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았다. 그리고 구성아미노산은 특별한 차이를 볼 수 없으며, 계란 내 항생제 잔류는 OTC를 21 ppm 투여한 대조구나 처리구 모두 허용량 미만이거나 불검출되었다.
- 주령이 진행될수록 CT처리구들이 섭취량이 낮고 T처리구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첨가 처리당 차이는 특별히 없었다. 그리고 기간 중 평균 섭취량은 전 연구의 육성 1, 2기에서처럼 처리구가 사료 섭취량이 조금 높았는데 반면 산란전기 때 사료 섭취량을 보면 대조구와 처리구의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볼 때 산란기 때도 한방조성물의 기호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산란후기(42 주령에서 77주령)의 사료 섭취량을 보면 평균 127.
- 29 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리고 한방조성물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높은 능력을 보이고 있었다. 난 각질의 강도는 계란 품질에 중요한 요소이며, 한방조성물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농촌 진흥청에서 발표한 일반계란의 난각 강도 수준이 3.
- 기간 중 평균산란율도 대조구와 CT처리구가 T 처리 구에 비해 다소 나은 성적을 보였다. 전 산란기를 통하여 볼 때 시산과 초산이 빨랐던 대조구와 CT 처리 구들이 T처리구에 비해 산란율이 높았고, 한방조성물 첨가량에 따른 특별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 그리고 한방조성물 첨가량이 높은 처리구에서 높은 능력을 보이고 있었다. 난 각질의 강도는 계란 품질에 중요한 요소이며, 한방조성물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농촌 진흥청에서 발표한 일반계란의 난각 강도 수준이 3.43 kg/E인데 반해 강도가 3.739±40.4 kg/cnf로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1 g/hen/ day을 보였다. 대조구와 처리구와는 특별한 차이가 없으며 첨가 처리 당 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령별 산란율(HD)은 각 대조구와 처리구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개수를 측정한 것으로 17주를 시작으로 측정한 것이다. 산란 5%가 되는 시산일령은 대조구와 육성기 대조구였던 CT처리구가 T처리구에 비해 다소 빨랐고, 산란 50%가 되는 초산일령도 대조구와 CT 처리구가 빨랐다.
- 30으로 나타났다. 산란후기 역시 산란전기와 마찬가지로 산란능력이 좋았던 대조구와 CT처리구의 사료 요구율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한방조성물 처리 구당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Fig.
- 24%로 산란전기와 마찬가지로 낮게 나타났고, 첨가 구가 대조구에 비해 약간 나은 성적을 보였다. 연파란 율은 한방조성물 첨가가 양의 효과를 나타내며 첨가량이 제일 높은 0.5% 첨가구가 가장 양호했다.
- 비해 다소 나은 성적을 보였다. 전 산란기를 통하여 볼 때 시산과 초산이 빨랐던 대조구와 CT 처리 구들이 T처리구에 비해 산란율이 높았고, 한방조성물 첨가량에 따른 특별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59주부터 64주 사이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란율 저하가 있었는데, 특히 T처리구의 산란율 저하가 심했다.
- 불포화 지방산에 중 맛과 영향이 있는 올레인산(oleic acid)(18:l) 은한방 조성물 첨가제를 급여한 처리구 집단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은 한방조성물 첨가제를 급여한 처리구 집단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Linolenic acid는 처리량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으나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며, DHA(docosahexaenoic acid)도 역시 처리 량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 5% 첨가구가 다소 양호했다. 지방산분석에서는 불포화지방산/포화지방산 비율은 처리구별 차이는 없었고, 맛과 영향이 있는 올레인산 (oleic acid)과 o>6계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linolenic acid)과 皿3 계의 불포화지방산인 DHA(do- cosahexaenoic acid)가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높았다. 그리고 구성아미노산은 특별한 차이를 볼 수 없으며, 계란 내 항생제 잔류는 OTC를 21 ppm 투여한 대조구나 처리구 모두 허용량 미만이거나 불검출되었다.
- 29와 비교하여 낮아졌으며, 이것은 노계로 갈수록 haugh unit이 낮아짐 을 의 미 한다. 한방조성물 0.3%와 0.5% 첨가구인 CT-2, CT-3, T-2 및 T-3 의 haugh unit이 높았다.
후속연구
- 한의 학적 처방 배합의 원리를 이용하여 가축의 생리 . 병리에 맞는 한방사료 첨가제를 개발한다면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하지 않아도 가축의 질병을 예방하며 우수한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한 계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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