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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자가관리, 증상경험 및 건강관련 삶의 질
Self-Care, Symptom Experienc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COPD Severity 원문보기

성인간호학회지 =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v.20 no.1, 2008년, pp.163 - 175  

강귀정 (동아의료원 호흡기내과병동) ,  김명희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  황선경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fine the relationship among self-care, symptom experience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HRQoL)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disease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195 COPD patients, were recruited at a pulmono...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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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자가관리, 증상경험 및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하여 살펴보고 중증도에 따른 그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중재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자가관리, 증상경험 및 건강관련 삶의 질을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자가관리, 증상경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의 대상은 일개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외래를 방문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와 천식환자 195명이었다. 이들을 GOLD(2006) 기준에 따라 4단계로 중증도를 분류하여 비교하였고, 그 결과의 요약 및 결론은 아래와 같다.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중증도와 그들의 자가관리, 증상경험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증증도에 따른 변화와 임상에서 환자 관리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 , 2003; Kim, 2002; Kim, 2004; Park, 2002; Reishtein, 2005), 질병의 중증도를 고려하지 않은 연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Rheu(2004)의 연구에서는 중증도 분류에서 이전의 분류기준(2003년)을 사용하였고 자가관리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세부영역의 분석 결과가 제시되지 않아 임상에서 활용하기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능에 따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중증도를 분류한 가장 최근의 기준(GOLD, 2006)에 따라 만성 폐질환자들의 자가관리, 증상 경험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을 세부 영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하고 이들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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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비가역적 질환으로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폐기능을 정상으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지속적인 자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복적인 입원이 불가피하여 가족의 역할부담과 의료비용이 증가하게 되므로, 증상을 관리하고 기능적 감퇴를 최대한 느리게 하여, 제한된 폐기능 내에서 가능한 정상에 가깝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가관리가 필수적이다(Kim, 2002; Park, 2002).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중증도에 따라자가관리, 증상경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의 대상은 일개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외래를 방문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와 천식환자 195명이었다. 이들을 GOLD(2006) 기준에 따라 4단계로 중증도를 분류하여 비교하였고, 그 결과의 요약 및 결론은 무엇인가?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6.13세이며 남자가 76.9%였고, COPD 중증도에 따라 경증이 5.1%, 중등증이 46.2%, 중증이 28.2%, 심한 중증이 20.5%로 분류되었다. 2. 대상자의 자가관리는 보통 이상으로 수행하고 있었으며, 증상예방, 운동, 기도청결, 가족지지 순으로 높았고 투약이 가장 낮았다. 중증도에 따른 자가관리는 중증이 가장 잘 수행하고 있었으며, 심한 중증이 가장 수행정도가 낮았다. 증상경험은 피로, 수면장애, 호흡곤란, 기침 등이 심하였으며, 중증도에 따라 증상경험 정도에 차이를 보였으며, 심한 중증의 증상경험이 경증과 중등증보다 더 심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중증도가 높을수록 낮아서, 경증이 가장 높았고 심한 중증이 가장 낮았다. 이상으로 자가관리, 증상경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중증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3. 자가관리와 건강관련 삶의 질은 중정도의 정상관이, 증상경험은 자가관리와 건강관련 삶의 질 각각에 중정도의 역상관을 보여, 자가관리가 안되어 증상경험이 심한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도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의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사망원인 중 몇 위인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유병률과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미국의 경우 심장질환, 암, 뇌졸중에 이어 사망원인 4위의 질환이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 2003),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사망원인조사에서 만성 하기도 질환이 인구 10만 명당 15.5명의 사망률로 8위를, 70대 이상의 노인에서는 5위를 차지하였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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