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요추추간판탈출증환자 49례의 탈출양상에 따른 한방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n difference of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in patients with lumbar spine herniation of nucleus pulpous원문보기
Objective : In treatment of lumbar spine herniation of nucleus pulpous, the different result in accordance with difference of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Methods : After 49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HNP of L-spine were grouped by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they were...
Objective : In treatment of lumbar spine herniation of nucleus pulpous, the different result in accordance with difference of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Methods : After 49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HNP of L-spine were grouped by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they were compared and analyzed on the basis of difference between measuring VAS and ODI as they were hospitalized and as they were discharged. Results : 1. In terms of differences by gender, males' average degree of VAS improvement was 63.92 and females' average degree of VAS improvement was 59.8. Also, Males' average ODI improvement index was 12.36 and females' average ODI improvement index was 12.5. 2. In terms of differences by age, Teens recorded highest degree of VAS improvement and ODI improvement index. 3. In terms of differences by medical history, Most acute or acute patients showed higher degree of VAS improvement and ODI improvement index than subacute or chronic patients. 4. There were no significant distinguishing markscomparing between one diseased part and other. 5. As the research that focused on different type, Extrusion type had better improvement by medical treatment than Protrusion type. Conclusion : This research drew the result as above, but recognizable statistical relation could not be found in the result. Therefore there needs much sustainable research to deduce meaningful result.
Objective : In treatment of lumbar spine herniation of nucleus pulpous, the different result in accordance with difference of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Methods : After 49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HNP of L-spine were grouped by sex, age, medical history, part, or type, they were compared and analyzed on the basis of difference between measuring VAS and ODI as they were hospitalized and as they were discharged. Results : 1. In terms of differences by gender, males' average degree of VAS improvement was 63.92 and females' average degree of VAS improvement was 59.8. Also, Males' average ODI improvement index was 12.36 and females' average ODI improvement index was 12.5. 2. In terms of differences by age, Teens recorded highest degree of VAS improvement and ODI improvement index. 3. In terms of differences by medical history, Most acute or acute patients showed higher degree of VAS improvement and ODI improvement index than subacute or chronic patients. 4. There were no significant distinguishing markscomparing between one diseased part and other. 5. As the research that focused on different type, Extrusion type had better improvement by medical treatment than Protrusion type. Conclusion : This research drew the result as above, but recognizable statistical relation could not be found in the result. Therefore there needs much sustainable research to deduce meaningful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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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부천 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중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은 49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 탈출부위, 탈출양상에 따른 치료성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병력기간은 최E 등의 분류방법에 따라 발병 1주 이내인 경우를 최급성기 1주~:I개월 이내를 급성기 1~6개월을 아급성기, 6개월 이상은 만성기로 분류하였다.
연령별. 병력별, 탈출부위별, 탈출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K12.
한국)을 사용하였으며 환자 상태에 따라 복와위 하지거상 장골교정법. 복합 후 하방 장골교정법, 굴곡신연법, 앙위 경추교정법등을 시행하였다.
입원시와 퇴원시 측정하였으며 환자 스스로 안정된 시간을 통해 체크하도록 하였다
입원시와 퇴원시의 Visual Analog Sc#(이하 VAS) 와 Oswestry Disabiliy Index(이하 ODI) 를 즉정하여 호전지수를 비교하였으며 VAS의 경우 호전율((입원 시 점수-퇴원시 점수)/입원시 점수(X100)을 계산하여 비교하였고 이의 경우 개선지수(입원 시점 수.퇴원시 점수)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주로 요추 굴곡신연법을 일주일 2회에서 3회 시술하였으며 추나 신연의 장치로는 Auto flexion - distraction의 기능을 하는 Lenader Eckard Table MK-90(웰니스 시스템. 한국)을 사용하였으며 환자 상태에 따라 복와위 하지거상 장골교정법. 복합 후 하방 장골교정법, 굴곡신연법, 앙위 경추교정법등을 시행하였다.
침시 술에는 동방침구제작소의 0.25mm X 30mm의 일회용 stainless steel #을 사용하였으며 환자에 따라 원위취혈로는 사암침의 담정격, 방광정격, 신 정격, 담정격중 선용하였으며 근위취혈시에는 주로 양측의 신수, 기해수, 대장수, 관원수' 지실혈등을 선용하였다. 그밖에 요방형근.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통증의 객관화를 위해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중의 하나로서, 통증이 없는 싱태를 0으로 하고 참을수 없는 통증을 10으로 하여 표시해 놓고 피시술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수집이 편리하고 단기간의 변화에 따른 신뢰성도 비교적 좋다.
대상 데이터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부천 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중 본원 협진 영상진단의학과 또는 타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이하 MRI)상 추간판 탈출증을 진단받은 환자중 추간판 탈출 위치가 L4-5, L5-S1 level이고 추간판 탈출로 인한 하지 방산통 양상이 압박된 신경근의 피부 분절과 일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추간판 탈출형태에 따라 당시 진료기록을 수집 및 분석하였으며 하지 방산 통이 없거나 MRI상 팽륜디스크인 환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한 방광과 내장기능의 장애, 심한 운동 근력 약화, 심한 신경학적 기능상실등의 수술적응증을 보이는 환자, 설문에 응하지 않았거나 도중에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배제하였다.
이에 저자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탈출 양상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부천 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중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은 49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탈출 부위 및 양상을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환자 중에서 Extrusion type의 환자는 23명이었으며 Protrusion type의 환자는 26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병력별, 탈출부위별, 탈출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K12.0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환자 특성의 집단 구분이 2개인 경우는 t 검정 (t-test)으로, 3개 이상인 경우는 일원분산분석 (Oneway ANOVA)으로 분석하였다. 검정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유의도 (p)가 0.
이론/모형
。이측정은 입원시, 퇴원시 VAS측정과 동시에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환자 남녀의 성별에 따른 VAS 호전율은 여자에서 59.86, 남자에서 63.92였으며 ODI개선지수는 여자에서 12.15, 남자에서 1236이었다.
46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의 호전율이 가장 높았으며, 20대의 호전율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10대의 경우 환자수가 2명에 불과하여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0인 점을 감안하면 1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하게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연령에 따른 VAS 호전율에서 1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10대 환자수가 2명에 불과하여 다른 연령에 비해 현저한 치료율을 보였다고 단정하기 힘들며 ODI개선지수 역시 10대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이환기간별로 살펴보면 VAS 호전율과 ODI개선지수에서 최급성기. 급성기가 아급성기, 만성기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4. 탈출 부위에 따른 비교에서는 VAS 호전율과 ODI개선지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탈출 양상에 따른 비교에서는 VAS 호전율과 ODI개선지수에서 extrusion type 이 protrusion Type에 비해 치료결과가 좋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5로 나타나 급성기에서 제일 높고 아급성기에서 제일 낮게 나타났으며 최급성기와 급성기에서의 VAS 호전율이 아급성기와 만성기에서의 VAS 호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ODI 개선지수의 경우 최 급성 기에서 15.44, 급성 기 에서 12.71, 아급성 기 에서 5.0, 만성기에서 10.2로 나타나 최급성기에서 제일 높고 아급성기에서 제일 낮게 나타났으며 ODI 개선지수의 경우도 최급성기와 급성기가 아급성기와 만성기보다 ODI 개선지수가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Table 8)
24였다. VAS 호전율과 ODI개선지수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VAS의 경우 여자 58, 86, 남자 63.92로 남성에게서 높은 호전율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크게 없었고 ODI 개선지수는 여자 12.15, 남자 12.36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병력에 따른 비교에서 VAS 호전율과 ODI 개선지수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VAS 호전율의 경우 최급성기 62.53, 급성기 65.91 로 아급성기 50.48, 만성기 51.5의 평균호전율보다 높았고 ODI 개선지수의 경우 최급성기 15.44, 급성기 12.71, 아급성기 5.0, 만성기 10.2로 VAS 호전율과 ODI 개선지수에서 최급성기와 급성기가 아급성기와 만성기보다 높은 호전율과 개선지수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연령에 따른 비교에서 VAS 호전율은 1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20대의 호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10대의 경우 환자 수가 2명에 불과하여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하게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위와 같이 이번 임상 결과에서 요추 추간판 탈출의 치료에 있어 한방치료를 통한 보존적 치료가 의미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급성기와 만성기보다는 최급성기와 급성기의 치료효과가 더 좋았고 탈출 양상에 따라 extrusion type0] protrusion type보다 다소 치료성적이 좋았던 것을 볼 수 있었다. 탈출 양상에 따른 비교에서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이는 양군에서의 치료결과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 사료되며 수술적 적응증이 없고 초기 통증이 심한 시기만 넘기면 탈출 부위, 양상에 관계없이 한방적 보존치료로 만족할만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체 환자에 대한 분석 결과 VAS 호전율이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점을 제외하고 모든 특성별 차이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10대의 VAS 호전율의 경우 환자수가 2명에 불과하고 그 2명의 평균이 100이기 때문에 환자수가 많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하게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단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환자의 VAS 호전율은 평균 61.13이었으며 ODI 개선지수는 평균 12.24였다. VAS 호전율과 ODI개선지수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VAS의 경우 여자 58, 86, 남자 63.
전체 환자의 VAS호전율은 평균 61.13, 표준편차 22.75였으며 ODI개선지수는 평균 12.24, 표준편차 8.92로 나타났다. (Table 5)
전체 환자의 평균입원기간은 22.08일이었으며, Protrusion양상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21.77일, Extrusion 양상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22.43일이었다. (Table 4)
탈출 부위에 따른 비교에서 VAS 호전율은 L4-5 에서 60.57, L5-S1에서 62.01 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ODI 개선지수는 L45에서 13.50, L5-S1 에서 10.26으로 L4-5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탈출양상에 따른 비교에서는 VAS 호전율의 경우 Extrusion 이 평균 67.99로 Protrusion 평균 55.06보다 높았으며 ODI 개선지수에서도 Ejctrusion이 평균 14.13으로 Protrusion 평균 10.58보다 높았다. 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치료결과 VAS 호전율과 ODI 호전지수가 성별, 연령별. 병력별, 탈출부위별, 탈출양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하였다.
환자의 병력에 따른 VAS 호전율은 최급성기에서 62.53, 급성기에서 65.91, 아급성기에서 50.48, 만성기에서 51.5로 나타나 급성기에서 제일 높고 아급성기에서 제일 낮게 나타났으며 최급성기와 급성기에서의 VAS 호전율이 아급성기와 만성기에서의 VAS 호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ODI 개선지수의 경우 최 급성 기에서 15.
환자의 성별에 따른 VAS 호전율은 10대에서 100, 20대에서 46.28, 30대에서 60.27, 40대에서 64.56, 50 대에서 67.59, 60대에서 50.46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의 호전율이 가장 높았으며, 20대의 호전율이 가장 낮았다.
환자의 성별에 따른 VAS 호전율은 여자 평균 58.86, 남자평균 63.92로 남자에서 다소 높은 호전율을 보였으며 ODI 개선지수는 여자 12.15, 남자 12.36 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환자의 탈출부위에 따른 VAS 호전율은 L4-5에서 60.57, L5-S1에서 62.이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ODI 개선지수의 경우 L4-5에서 13.50, L5-S1에서 10.26 으로 L4-5에서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9)
환자의 탈출양상에 따라 VAS 호전율은 Protrusion type에서 55.06 이었고 Extrusion type에서 67.99로 Extrusion type이 높았으며 ODI의 개선지수도 Protrusion type에서 10.58, Extrusion type에서 14.13으로 Extrusion type의 개선지수가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Table 10)
후속연구
좋았던 것을 볼 수 있었다. 탈출 양상에 따른 비교에서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이는 양군에서의 치료결과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 사료되며 수술적 적응증이 없고 초기 통증이 심한 시기만 넘기면 탈출 부위, 양상에 관계없이 한방적 보존치료로 만족할만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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