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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종양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oncology nursing, v.8 no.2, 2008년, pp.105 - 110
이숙정 (적십자 간호대학) , 김주형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 박영미 (적십자 간호대학)
Purpose: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analysis with survey study which analyze influence of depression of patients with cancer on metastasi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223 patients who underwent chemotherapy or are in follow-up management with stomach, colon, or breast cancer.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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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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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존율 및 예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 암환자의 생존율 및 예후 인자로는 주로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병기, 수술방법 등 신체적 상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19,20), 상대적으로 환자의 정신적, 영적 건강상태가 암환자의 예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국내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존분석을 통하여 대장암, 위암,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후 치료 중이거나 추후관리 중인 환자의 우울이 전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 |
암환자의 주된 문제는? | 암환자는 질병이 말기로 진행되는 동안 80-90%가 조절되지 않는 신체적 통증을 경험하고3), 정서적 장애로 우울과 불안이 주된 문제로 나타난다4). 또한 다른 비말기 암환자나 건강한 성인에 비해 높은 영적 요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5,6), 우울감이 높은 암환자는 영적 건강상태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었다7). | |
암환자의 일 시점의 우울이 추후조사시점까지의 전이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 첫째, 본 연구 대상자는 총 223명이었고 400일 후 추적조사가 가능했던 대상자는 211명으로 그 중 전이가 발생한 환자는 49명(22.0%)이었다. 둘째, 전이발생자가 비발생자에 비해 우울정도와 불안정도가 심했으며, 진단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상자의 우울정도를 평균 이상과 이하로 구분하여 전이발생추이를 생존분석을 실시하였을 때 우울정도가 낮은 경우 전이발생의 위험도가 낮고, 희망정도가 낮은 경우 전이발생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이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진단받은 기간이 오래될수록,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희망정도가 낮을수록 전이가 더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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