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for the presence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related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after stroke. Eighty-four patients were enrolled between 2 and 12 months after their first ischemic or hemorrhagic stroke. Methods: PTSD symptoms wer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for the presence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related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after stroke. Eighty-four patients were enrolled between 2 and 12 months after their first ischemic or hemorrhagic stroke. Methods: PTSD symptoms were evaluated using the Impact of Event Scale (IES). The IES is a 15-item scale measuring intrusion and avoidance symptoms. The authors assessed mood alterations using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 The HAD is a brief, 14-item, self-reported questionnaire used to detect symptoms of anxiety (HADA) and depression (HADD).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0.0 program.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determined. Results: Twenty nine of the 84 (34.5%) patients scored higher than the cutoff for PTSD on the IES (IES>26). With use of the HAD scale, 44% of the patients reached the cutoff for anxiety ($HADA\;{\geq}8$). On the HSD scale, 44.1% of the patients reached the cutoff for depression ($HADD\;{\geq}8$). PTSD symptoms and anxiety were more frequent in women under age 39, without spouses, who had operations. Depression was more frequent in patients without spouse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Conclusion: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PTSD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in stroke pati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for stroke patients with these clinical manifestation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for the presence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related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after stroke. Eighty-four patients were enrolled between 2 and 12 months after their first ischemic or hemorrhagic stroke. Methods: PTSD symptoms were evaluated using the Impact of Event Scale (IES). The IES is a 15-item scale measuring intrusion and avoidance symptoms. The authors assessed mood alterations using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 The HAD is a brief, 14-item, self-reported questionnaire used to detect symptoms of anxiety (HADA) and depression (HADD).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0.0 program. Frequency,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determined. Results: Twenty nine of the 84 (34.5%) patients scored higher than the cutoff for PTSD on the IES (IES>26). With use of the HAD scale, 44% of the patients reached the cutoff for anxiety ($HADA\;{\geq}8$). On the HSD scale, 44.1% of the patients reached the cutoff for depression ($HADD\;{\geq}8$). PTSD symptoms and anxiety were more frequent in women under age 39, without spouses, who had operations. Depression was more frequent in patients without spouse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Conclusion: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PTSD symptoms, anxiety, and depression in stroke pati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 for stroke patients with these clinical manifes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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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 정도에 대해 알아본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이 변수들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이에 뇌줄중 환자들이 퇴원 후 경험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위한 간호 중재 개발에 유용한 자료를 얻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진단명, 입원일수,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EMRfElectronic Medical Record)을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일반적 특성 7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와 뇌졸중 환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사건충격척도 15문항, 병원 불안 및 우울 척도 14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진단명, 입원일수,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EMRfElectronic Medical Record)을 통해 조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로 용어를 선택하였다. 뇌졸중 발생을 생명을 위협호】는 질병 경험으로 간주하여 뇌졸중 재발이나 악화 등에 대해 환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1979년 Horowits가 개발한 The Impact of Event Scale을 Yi와 Eun(1999)이 번역한 한국판 사건충격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증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Oh등은 우리나라 정신과 환자를 통해 표준화 작업을 하여 병원 불안우울 척도는 불안과 우울 장애 환자를 일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척도라고 하였고, 비 정신과 분야에서 불안과 우울의 이환 상태를 용이하고 짧은 시간에 숙달된 기술 없이도 검사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하였다. 총 14항목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형 질문지로 불안 요인 7문항과 우울 요인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문항은 4 점 척도(0-3점)로 구성되어 있다. 각 척도 별로 0-7점까지는 정상, 8T0점까지는 경계성(borderline abnormal), 11점 이상은 비정상(abnormal)으로 구분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7년 1월 사이에 서울 시내 S 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퇴원한 환자 중 뇌졸중이 발병한지 2 개월에서 12개월 이내의 20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병력이 없고 국문 해독이 가능하며 언어장애가 없는 261명의 환자에게 자가 보고 설문지를 우편으로 우송하여 회신한 79명 및 가정간호사 방문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한 5명을 포함하여 총 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이 경험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S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퇴원한 환자 중 뇌졸중이 발병한지 2개월에서 12개월 이내의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의 관계는 Pearson Con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 불안 및 우울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 일반적인 특성,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증후, 불안 및 우울은 ttest로 분석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11월 1일부터 2007년 2월 15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자가 보고 설문지를 우편으로 우송하여 회수하는 방법 및 가정간호사 방문을 통한 설문지 작성 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0.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고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r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마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용어를 선택하였다. 뇌졸중 발생을 생명을 위협호】는 질병 경험으로 간주하여 뇌졸중 재발이나 악화 등에 대해 환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1979년 Horowits가 개발한 The Impact of Event Scale을 Yi와 Eun(1999)이 번역한 한국판 사건충격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증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도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Oh, Min과 Park(1999)이 Zigmond 등(1983)이 개발한 병원 불안 - 우울 척도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를 번안, 표준화한 것을 사용하였다. Oh등은 우리나라 정신과 환자를 통해 표준화 작업을 하여 병원 불안우울 척도는 불안과 우울 장애 환자를 일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척도라고 하였고, 비 정신과 분야에서 불안과 우울의 이환 상태를 용이하고 짧은 시간에 숙달된 기술 없이도 검사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하였다.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Yi 둥(1999)이 번역한 한국판 사건충격척도를 사용하였다. 지난 7일 동안 각 문항별로 얼마나 자주 발생했는지에 따라 반응은 “전혀 없다 (0점)”, “드물게 있다(1점)”, “간혹 있다(3점)”, “자주 있다(5 점), , 의 4점 척도로 평가하며 총 0점에서 75점 사이에 분포한다.
, 2006). 본 연구에서는, Oh, Min과 Park(1999)이 1983년 Zigmond와 Snaith가 개발하고 번안한 병원 불안 우울척도(HAD: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중 불안 7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한국판 사건충격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불안 및 우울 정도는 1983년 Zigmond 와 Snaith가 개발한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을 Oh, Min and Park(1999)이 번안, 표준화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는 1979년 Horowits 등이 개발한 The Impact of Event Scale을 Yi 등(1999)이 번역한 한국판 사건충격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불안 및 우울 정도는 1983년 Zigmond 와 Snaith가 개발한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을 Oh, Min and Park(1999)이 번안, 표준화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충격이 큰 것을 의미한다. 0점에서 8점은 스트레스가 없으며, 9점에서 25점은 경증도의 스트레스 26-43점은 중증도의 스트레스 44점 이상은 중증 스트레스를 의미하고, 26점 이상일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의 스트레스 점수가 높았고, 나이가 39세 이하인 경우, 치료비 부담자가 부모나 배우자 등 가족인 경우, 그리고 수술을 받은 군이 수술을 받지 않은 군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 정도는 0점에서 75점까지 분포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최저 0점에서 최대 67점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적절한 중재가 필요한 26점 이상인 대상자가 34.5%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 방법 및 조사 시기가 달라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Sembi 등 (1998)이 입원 중이거나 퇴원 후 외래를 방문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1% 및 Berry(l 998)7}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한 후 1년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보다 높은 것으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를 점수별로 구분하면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인 0점에서 8점은 35.7%였고, 경증도의 스트레스 군인 9점에서 25점은 29.8%, 중증도의 스트레스군인 26-43점은 23.8%, 44점 이상의 중증 스트레스군은 10.7%였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지표가 되는 26점 이상인 환자는 모두 34.5% 였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는 평균 19.0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 정도의 관계는 모두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6>.
3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의 정도는 성별, 나이, 치료비 부담자 및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의 평균 점수는 19.00점이었으며 불안 점수는 7.44점, 우울 점수는 7.3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가 지각한 불안 점수는 평균 7.44 점이었으며, 불안 정도가 정상군인 0점에서 7점은 56.0%, 8점에서 10점 사이의 경계성 불안군은 32.1%, 11점 이상인 불안군은 11.9%였다. 대상자가 지각한 우울 점수는 평균 7.
대상자가 지각한 우울 점수는 평균 7.35점이었으며, 우울 정도가 정상군인 0점에서 7점은 56.0%, 8점에서 10점 사이의 경계성 우울군은 28.6%, 11점 이상인 우울군은 28.6%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의 정도는 성별, 나이, 치료비 부담자 및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인 경우, 나이가 39 세 이하인 경우, 치료비 부담자가 가족인 경우, 그리고 수술을 받은 군에서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 불안 및 우울 정도는 대상자의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의 정도는 성별, 나이, 치료비 부담자 및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5>.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서 진단명 별로는 뇌경색이 42.9%로 가장 많았고, 동맥류가 20.2%, 지주막하 출혈이 10.7% 순이었다 입원 일수는 최소 2일에서 최대 28일이었으며, 7일 이하가 58.3%로 가장 많았고, 수술별로는 경우는 수술을 받은 대상자가 48.8%, 수술을 받지 않은 대상자가 51.2%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대상자가 지각한 불안 및 우울 점수는 정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7점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보였으며,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11점 이상인 군이 불 안군 14.3%, 우울군 21.4%로 나타났다. 이는 Park 등(1999) 이 입원 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Hamilton Anxiety Scale을 이용하여 심한 정도의 불안을 보인 5.
스트레스원이 될 수 있다(Bounocore, 2004).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생을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경험으로 간주하여 뇌졸중 재발이나 악화에 대해 환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라고 정의하였고, 대상자가 지각한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의 점수는 평균 19.00점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유사한 연구가 없어 비교는 어려우나, Lee(2002)의 연구결과 개심술을 받고 퇴원한지 3개월에서 18개월이 지난 환자들에게서 사건충격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한 15.
불안 정도는 성별, 나이, 배우자 유무 및 수술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인 경우, 나이가 39세 이하인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그리고 수술을 받은 경우에 불안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92점 보다 낮게 나타났다. 불안 정도는 여성인 경우, 나이가 39세 이하인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그리고 수술을 받은 경우에 불안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우울 정도는 배우자 유무에 따라 배우자가 없는 경우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불안과 우울은 뇌졸중 후 발생하는 감정적, 행동적, 인지적 문제들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뇌졸중 후 불안 및 우울 정도는 각각 평균 7.44점, 7.3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Kim(2005)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불안 9.
우울 정도는 배우자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배우자가 없는 경우 우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34.5%나 되는 뇌졸중 환자들이 퇴원 후 중증도 이상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10-20% 이상의 환자들이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증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환자들이 10.
이상의 고찰 결과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 부담감 및 우울 등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으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Park(1988), Park 등(1999), Kim 등(2003) 등의 연구가 있을 뿐이며, 이 또한 뇌졸중 발병 급성기에 해당하는 입원 치료 중에 시행한 연구들로써, 뇌졸중 환자들이 퇴원 후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 정도는 여성인 경우, 나이가 39세 이하인 경우 및 치료비 부담자가 가족일 경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등이 있다. 질병의 중증도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측할 수 없으며, 중환자실 치료를 경험한 환자와 HIV 감염 환자에게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유무는 환자들이 의료 자원을 이용하는 것과 그들의 임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 뇌졸중 환자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을 사정하기 위해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발병 후시기별로 나누어 좀 더 체계적인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뇌졸중 환자에게 스트레스 증후를 야기하는 스트레스 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5%나 되는 뇌졸중 환자들이 퇴원 후 중증도 이상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10-20% 이상의 환자들이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증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환자들이 10.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정서 장애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할 수 있는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뇌졸중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들은 뇌졸중 환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와 불안 및 우울을 경험한다는 것을 알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간호 중재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뇌졸중 후 스트레스 증후 정도는 입원 일수 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수술 여부에 따라 수술을 받은 대상자가 수술을 받지 않은 대상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입원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이에 대한 간호 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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