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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특히 고등학교 급식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급식 식단의 실제 섭취율이나 식단의 영양 평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고등학교급식의 잔반량 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실제 영양섭취 조사는 고등학교급식 식단의 영양적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평소 영양 섭취평가와 점심급식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영양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고등학교 급식 식단 계획과 영양관리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 급식식단계획 시 제공량과 영양평가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급식 섭취율과 급식 선호 ․ 만족 조사를 통한 급식 효율성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학기 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량에 대한 적절성 평가,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는 이유 등을 조사하고 학생들이 급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교급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도록 한다.
- 사료된다. 또한 학생들의 식습관 형태와 편중되어 있는 기호도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 고등학생들의 평소 영양 섭취와 점심급식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영양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고등학교 급식 식단 작성과 영양관리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서울 지역의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 급식소에서 각각 3일간 집합선택계측방법으로 실제 급식 제공량과 학생들의 섭취량을 조사하여 영양분석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신체발달 사항과 자가 영양평가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고등학생의한 끼 당 평균 영영소 제공량을 산출하여 학교급식영양기준과 비교하였다(Table 8). 남학생과 여학생의 에너지필요추정량은(EER)은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를 바탕으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계산법에 따라 산출하였다(13).
- 7에 나타내었다. 남학생과 여학생의한 끼 당 평균 영영소 섭취량을 산출하여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과 비교하였다(Table 8). 에너지의 경우 산출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에너지필요추정량(EER)의 1/3 수준과 비교하였는데, 남학생은 97.
- 에너지는 대상 학생들의 필요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 EER)을 산출하여 그 산출량의 1/3수준과 비교했고,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이 제시되지 않은 나트륨과 칼륨은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 AI)의 1/3과 비교하였다.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인, 철은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의 1/3과 같다(12).
- 또한 학생들의 영양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인 영양섭취기준(Dietary Reference Intakes : DRIs) 중 평균필요량(EAR)을 사용한 평균필요량 cut-point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영양결핍 비율을 산출하였다(Table 5). 그러나 철분과 열량의 영양평가는 평균 필요량 cut-point 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cut-point 방법으로의 영양평가에서 철분과 에너지는 제외하였다.
- 배식 전 5명의 1회분 식사를 임의로 취하여 식단의 각 품목별 무게를 측정한 후, 평균을 구하여 각 식단의 실제 제공량을 결정하였다. 제공 식사량의 일정한 배분을 위하여 배식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같은 조리종사원이 같은 메뉴의 배식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 서울 지역의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 급식소에서 각각 3일간 집합선택계측방법으로 실제 급식 제공량과 학생들의 섭취량을 조사하여 영양분석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신체발달 사항과 자가 영양평가를 조사하였다.
- 제공 식사량의 일정한 배분을 위하여 배식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같은 조리종사원이 같은 메뉴의 배식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식사 후의 1인 평균 잔반량을 계산하기 위하여 퇴식구에서 남학생 100명(남학교 급식 참여 인원의 10.6%), 여학생 110명(급식 참여 인원 15.2%) 의식판을 무작위로 수거하고, 각 식단 품목별로 잔반을 분리 수거하여 무게를 측정하였다.
- 고등학생에게 실제 제공된 점심식사 식단의 영양평가를 위해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과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을 활용하였다(12, 13). 에너지는 대상 학생들의 필요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 EER)을 산출하여 그 산출량의 1/3수준과 비교했고,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이 제시되지 않은 나트륨과 칼륨은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 AI)의 1/3과 비교하였다.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인, 철은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였으며,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은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의 1/3과 같다(12).
-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다. 예비 조사를 통하여 각 학교 급식소의 급식 참여 인원, 배식 장소, 각 학년별 배식 시간, 배식 ․ 퇴식방법, 잔반량을 관찰하였고, 영양사, 조리사와 잔반 계측방법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를 위한 방법과 잔반 측정 기록지를 개발하였다.
- 예비 조사를 통하여 각 학교 급식소의 급식 참여 인원, 배식 장소, 각 학년별 배식 시간, 배식 ․ 퇴식방법, 잔반량을 관찰하였고, 영양사, 조리사와 잔반 계측방법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를 위한 방법과 잔반 측정 기록지를 개발하였다. 잔반 조사는 식당 배식을 실시하고 있는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3일간 연속 실시하였다.
- 이는 평소 식품 섭취 상태를 15항목의 질문을 통해 파악한 후, 1일 섭취 열량 및 영양소량을 7가지 식품군(육류, 유류, 채소류, 과일류, 곡류 ․ 감자 ․ 고구마, 설탕류, 유지류)의 각 식품군별 영양소 환산계수 (the nutrient converting factors)로 계산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를 위한 방법과 잔반 측정 기록지를 개발하였다. 잔반 조사는 식당 배식을 실시하고 있는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3일간 연속 실시하였다. 또한 고등학생의 평소 영양섭취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2학년 남학생 100명, 2학년 여학생 110 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그 중 각각 93부, 90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회수율 : 93.
- 점심급식을 통한 영양섭취 평가를 위해서는 표준레시피를 근거로 CAN PRO 전문가용(한국영양학회 부설 영양정보 센터)을 이용하여 각 학교에서 조사 기간 동안 제공한 식단과 실제 학생들이 섭취하는 식단에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제공 식단의 영양평가와 잔반 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영양소 섭취는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12).
-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제공 식단의 영양평가와 잔반 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영양소 섭취는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12).
- 배식 전 5명의 1회분 식사를 임의로 취하여 식단의 각 품목별 무게를 측정한 후, 평균을 구하여 각 식단의 실제 제공량을 결정하였다. 제공 식사량의 일정한 배분을 위하여 배식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같은 조리종사원이 같은 메뉴의 배식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식사 후의 1인 평균 잔반량을 계산하기 위하여 퇴식구에서 남학생 100명(남학교 급식 참여 인원의 10.
- 조사 대상 학교의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통해 성별, 학년, 신장, 몸무게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BMI(Body Mass Index)를 산출하였다.
- 측정된 제공량과 섭취량을 근거로 각 메뉴별 제공량에 대한 학생들의 실제 섭취율을 계산하였다. 섭취율(%) = {섭취량(g) / 제공량(g)} × 100
대상 데이터
- 잔반 조사는 식당 배식을 실시하고 있는 남자고등학교와 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3일간 연속 실시하였다. 또한 고등학생의 평소 영양섭취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2학년 남학생 100명, 2학년 여학생 110 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그 중 각각 93부, 90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회수율 : 93.0%, 81.8%).
- 본 연구는 서울 고등학생의 평소 영양섭취와 점심 급식을 통한 영양섭취를 평가하기 위하여 서울 소재 2개 고등학교에서 2004년 12월 13일부터 23일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다. 예비 조사를 통하여 각 학교 급식소의 급식 참여 인원, 배식 장소, 각 학년별 배식 시간, 배식 ․ 퇴식방법, 잔반량을 관찰하였고, 영양사, 조리사와 잔반 계측방법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데이터처리
-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Windows(버전 12.0)를이용하여, 기초통계량 및 t-test를 수행하였다. 학생들의 평소 영양섭취 평가는 각 식품군별 영양소 환산계수를 이용하여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중 평균 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 EAR)을 사용한 평균필요량 cut-point 방법을 사용하였다(13, 27).
이론/모형
- Table 7에 나타나 있다. 고등학생에게 실제 제공된 점심식사 식단의 영양평가를 위해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과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을 활용하였다(12, 13). 에너지는 대상 학생들의 필요추정량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 EER)을 산출하여 그 산출량의 1/3수준과 비교했고,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이 제시되지 않은 나트륨과 칼륨은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 AI)의 1/3과 비교하였다.
- 남학생과 여학생의 에너지필요추정량은(EER)은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를 바탕으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계산법에 따라 산출하였다(13).
-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소 영양섭취 평가를 위해서는 한국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간이 섭취 상태 조사법’을 이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25). 이는 평소 식품 섭취 상태를 15항목의 질문을 통해 파악한 후, 1일 섭취 열량 및 영양소량을 7가지 식품군(육류, 유류, 채소류, 과일류, 곡류 ․ 감자 ․ 고구마, 설탕류, 유지류)의 각 식품군별 영양소 환산계수 (the nutrient converting factors)로 계산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 모든 학생 개개인의 섭취량을 측정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섭취량 조사 시 흔히 이용되는 간접 방법인 집합선택계측방법을 이용하였다(26). 배식 전 5명의 1회분 식사를 임의로 취하여 식단의 각 품목별 무게를 측정한 후, 평균을 구하여 각 식단의 실제 제공량을 결정하였다.
- 학생들의 영양섭취 평가는 ‘간이 섭취 상태 조사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영양소의 섭취량을 산출하여 Table 4에 제시하였다(25).
- 0)를이용하여, 기초통계량 및 t-test를 수행하였다. 학생들의 평소 영양섭취 평가는 각 식품군별 영양소 환산계수를 이용하여 산출된 영양소 섭취량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중 평균 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 EAR)을 사용한 평균필요량 cut-point 방법을 사용하였다(13, 27).
성능/효과
- 1. 자가 영양 섭취 평가 결과, 칼슘 섭취에 대해서는 남학생 74.2%, 여학생 70.0%가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티아민의 경우에는 남학생 60.
- 2. 점심급식의 잔반량을 조사한 결과는 모든 식단에서 20% 이상의 잔반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잔반률을 보인 메뉴는 남학교에서 제공한 쌀밥, 설렁탕, 간장 떡볶이, 고구마 맛탕, 깍두기 메뉴로 잔반률은 23.
- 3. 점심급식 제공 식단의 영양평가 결과를 보면, 에너지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 필요추정량(EER) 1/3 의 수준과 비교하여 125.3%를 제공하고 있었다. 학교급식 영영관리기준 권장섭취량과 비교한 단백질은 239.
- 4. 점심 급식 잔반 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실제 영양 섭취 평가결과, 에너지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 필요 추정량(EER)의 1/3 수준과 비교하여 98.9%를 섭취하고 있었다.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권장섭취량과 비교한 단백질은 177.
- 이는 초등학교 급식과 고등학교 도시락 급식에서 15% 미만의 잔반율이 발생한다는 결과에 비해 높은 수치였다(32, 33). 가장 낮은 잔반률을 보인 메뉴는 남학교에서 제공한 쌀밥, 설렁탕, 간장 떡볶이, 고구마 맛탕, 깍두기 메뉴로 잔반률은 23.4%를 보였고 가장 높은 잔반률을 보인 메뉴는 여학교에서 제공한 쌀밥, 참치김치찌개, 돈육찜, 해초무침, 깍두기로 32.7%의 잔반률을 나타냈다.
- 점심급식의 잔반량을 조사한 결과는 모든 식단에서 20% 이상의 잔반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잔반률을 보인 메뉴는 남학교에서 제공한 쌀밥, 설렁탕, 간장 떡볶이, 고구마 맛탕, 깍두기 메뉴로 잔반률은 23.4%였고 가장 높은 잔반률을 보인 메뉴는 여학교에서 제공한 쌀밥, 참치김치찌개, 돈육 찜, 해초무침, 깍두기로 32.7%의 잔반률을 나타냈다.
- 3%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 제공 시부터 부족했던 칼슘, 철, 리보플라빈은 잔반으로 인한 영양소 손실로 인하여 섭취부족은 더욱 초래되었으며, 비타민 A, 비타민 C는 제공 당시에는 권장섭취량 이상이 제공되었음에도 잔반으로 인해 실제 섭취는 부족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 셋째, 학교급식에서 제공되는 식단의 영양 분석 결과 과잉 또는 부족한 영양소가 있었으므로 식단계획 시 1인당 적정 분량을 조절한 표준조리법의 개발과 영양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에 적합한 식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4%를 제공받았다. 에너지가 부족하게 제공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칼슘, 철, 리보플라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트륨은 1/3 충분 섭취량의 무려 5배에 가까운 양을 제공하고 있었다. 제공된 식단의 당질 : 단백질 : 지질의 열량 기여 비율은 남학교의 경우 64.
- 남학생과 여학생의한 끼 당 평균 영영소 섭취량을 산출하여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과 비교하였다(Table 8). 에너지의 경우 산출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에너지필요추정량(EER)의 1/3 수준과 비교하였는데, 남학생은 97.0%, 여학생은 100.7%로 나타나 평균 98.9%를 실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은 남학생의 경우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173.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생들의 자가 영양 섭취 평가에서 부족 섭취되고 있는 영양소가 발견되었고 학생들의 점심급식을 통한 학생들의 영양 섭취 또한 영양소 별로 과잉과 부족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의 평소 영양 섭취에서 부족한 영양소로 지적되었던 칼슘과 리보플라 빈은 점심 급식의 제공 시점에서도 부족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급식식단 계획 단계에서 이러 한영 양적인 측면이 충분히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칼슘은 청소년기의 골격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거의 모든 영양평가에서 칼슘 양이 가장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로 지적되었다(4, 29, 30, 37, 38). 인과 철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각각 학교급식 영영 관리기준 권장섭취량의 138.5%, 67.5%를 제공하고 있었고, 비타민 A 86.9%, 티아민 124.5%, 리보플라빈 50.0%, 나이아신 143.5%, 비타민 C는 76.6%를 섭취하고 있었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 충분섭취량(AI) 의 1/3 수준과 비교한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량을 살펴보면, 나트륨은 340.
- 자료조사 기간 동안 학생들 잔반률을 살펴보면 (Table 6), 남학교의 경우에는 평균 26.8%, 여학교는 29.1%의 잔반율을 나타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영양과 학생들이 실제 섭취하는 영양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학교와 여학교의 3일간 조사에서 모두 20% 이상의 잔반율을 보였다.
- 6%를 제공하였다. 제공 급식식단의 가장 큰 문제는 칼슘, 철, 리보플라빈의 부족과 열량, 단백질, 나트륨의 과잉 제공이었다.
- 4kcal/일로 산출되었다. 제공 식단을 에너지 필요 추정량(EER)의 1/3 수준과 비교한 결과, 남학생은 122.5%, 여학생은 128.0%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은 남학생의 경우 학교급식 영양 관리기준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보면, 223.
- 7kg을 적용하였다(13). 조사대상 학생들의 에너지 필요 추정량은 남학생 2887.1kcal/일, 여학생 1992.4kcal/일로 산출되었다. 제공 식단을 에너지 필요 추정량(EER)의 1/3 수준과 비교한 결과, 남학생은 122.
- 첫째, 학생들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의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영양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급식식단계획 시 제공량과 영양평가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급식 섭취율과 급식 선호 ․ 만족 조사를 통한 급식 효율성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1kcal/일로 조사되어 본연구의 조사대상의 남학생이 더 낮은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었고, 여학생은 더 높은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섭취 에너지 구성 비율인 당질 : 단백질 : 지질의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권장하는 열량 구성비 55~70% : 7~20% : 15~30%에 적절한 수준을 보여주었다(13).
- 9%를 섭취하고 있었다.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권장섭취량과 비교한 단백질은 177.9%를 섭취하고 있고, 칼슘 36.7%, 인 138.5%, 철 67.5%, 비타민 A 86.9%, 티아민 124.5%, 리보플라빈 50.0%, 나이아신 143.5%, 비타민 C 76.6%를 제공하고 있었다. 한국인영양섭취기준 충분섭취량(AI)의 1/3수준과 비교한 나트륨과 칼륨은 각각 340.
- 3%를 제공하고 있었다. 학교급식 영영관리기준 권장섭취량과 비교한 단백질은 239.4%를 제공하였으며, 칼슘 54.7%, 인 186.7%, 철 92.0%, 비타민 A 117.9%, 티아민 165.4%, 리보플라빈 70.9%, 나이아신 193.0%, 비타민 C 109.9%를 제공하고 있었다.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충분섭취량(AI)의 1/3 수준과 비교한 나트륨과 칼륨은 각각 490.
- 학생들의 영양결핍 비율을 산출한 결과, 단백질은 남학생 9.7%, 여학생 4.4%가 부족한 섭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칼슘의 경우에는 남학생 74.2%, 여학생 70.0%가 부족한 섭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칼슘 섭취에 대해 평균 필요량에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비율을 조사한 다른 연구에서도 남학생 70.
- 7kg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계산한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 BMI)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각각 22.6, 20.2로 나타나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정상 체중 범위에 속하였고, 남학생의 체질량 지수가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2004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생들의 신체검사 결과를 기초로 한 체질량 지수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가각 22.
- 한국인영양섭취기준의 평균필요량에 부족하게 섭취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5% 이상인 영양소로는 남학생은 칼슘, 티아민, 리보플라빈이었고, 여학생의 경우에는 칼슘과 티아민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60% 이상의 학생이 부족한 섭취를 하고 있는 영양소로는 남학생은 칼슘과 티아민, 여학생은 칼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후속연구
- 급식식단계획 시 제공량과 영양평가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급식 섭취율과 급식 선호 ․ 만족 조사를 통한 급식 효율성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학기 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량에 대한 적절성 평가,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는 이유 등을 조사하고 학생들이 급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교급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도록 한다.
- 둘째, 학교급식의 잔반률을 낮추고 학생들이 필요한 영양을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단 작성 시 학생들의 기호도 조사를 통한 대체 식품 이용, 식단 개선, 새로운 조리법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학생들의 식습관 형태와 편중되어 있는 기호도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평소 학생들의 영양섭취에서도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평가되었으므로 칼슘 급원 식품을 이용한 급식식단의 개발과 조리법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학생들의 우유 및 유제품 급식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이 지나치게 과잉 섭취되고 있으므로 식단 계획 단계에서 특별히 고려하여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도록 식단구성과 조리법을 선택하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저염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야 하겠다.
- 특히 칼슘의 경우는 제공시부터 부족하였고 잔반으로 인해 매우 낮은 섭취율을 보여 칼슘 섭취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평소 학생들의 영양섭취에서도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평가되었으므로 칼슘 급원 식품을 이용한 급식식단의 개발과 조리법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학생들의 우유 및 유제품 급식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이 지나치게 과잉 섭취되고 있으므로 식단 계획 단계에서 특별히 고려하여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도록 식단구성과 조리법을 선택하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저염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야 하겠다.
- 한다. 또한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에 적합한 식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칼슘의 경우는 제공시부터 부족하였고 잔반으로 인해 매우 낮은 섭취율을 보여 칼슘 섭취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또한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에 적합한 식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칼슘의 경우는 제공시부터 부족하였고 잔반으로 인해 매우 낮은 섭취율을 보여 칼슘 섭취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평소 학생들의 영양섭취에서도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평가되었으므로 칼슘 급원 식품을 이용한 급식식단의 개발과 조리법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학생들의 우유 및 유제품 급식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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