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들의 리더십 능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영재 리더십의 핵심요소로 7가지 요인들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16차시의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해 영재아들의 46.3%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14.7%의 학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반응하였다.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었다(p< .01). 특히 의사소통(p <. 01), 인간 관계(p <.05), 타인배려(p <.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영재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영재학생들의 학교급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 리더십 총점 (p< .05)과 의사소통(p <.01)에서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나머지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도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과 중등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들의 리더십 능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영재 리더십의 핵심요소로 7가지 요인들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16차시의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해 영재아들의 46.3%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14.7%의 학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반응하였다.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었다(p< .01). 특히 의사소통(p <. 01), 인간 관계(p <.05), 타인배려(p <.0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영재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영재학생들의 학교급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 리더십 총점 (p< .05)과 의사소통(p <.01)에서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나머지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도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과 중등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This projects was carried out under the assumption that an appealing leadership program would lead to students' increased leadership abilities. This leadership program is comprised of 16 materials based on seven factors of leadership for the gifted and talented. More than 46% of the gifted and talen...
This projects was carried out under the assumption that an appealing leadership program would lead to students' increased leadership abilities. This leadership program is comprised of 16 materials based on seven factors of leadership for the gifted and talented. More than 46% of the gifted and talented have a positive response to leadership program, and some of these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14.7%) reacted negativel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T-Test, a survey about leadership of gifted and talented,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is leadership program (p<.01). Especially, the leadership quality of the gifted and talented improved effectively in communication skills(p<.01), individualized considerations(p<.01), and interpersonal skills(p<.05). But there are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primary school students and the middle school students except leadership total score(p<.05) and communication skills(p<.01). Comprehensively, the primary school students scored slightly higher than did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 seven factors of leadership. So, we need an effective guide in planning a leadership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This projects was carried out under the assumption that an appealing leadership program would lead to students' increased leadership abilities. This leadership program is comprised of 16 materials based on seven factors of leadership for the gifted and talented. More than 46% of the gifted and talented have a positive response to leadership program, and some of these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14.7%) reacted negativel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T-Test, a survey about leadership of gifted and talented,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is leadership program (p<.01). Especially, the leadership quality of the gifted and talented improved effectively in communication skills(p<.01), individualized considerations(p<.01), and interpersonal skills(p<.05). But there are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primary school students and the middle school students except leadership total score(p<.05) and communication skills(p<.01). Comprehensively, the primary school students scored slightly higher than did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 seven factors of leadership. So, we need an effective guide in planning a leadership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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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는 최근에 리더십이론에 대한 연구와 청소년기의 리더십 발달의 특성들에 대한 연구들을 토대로 영재교육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7가지의 리더십 핵심요소들을 추출하였다. 연구자들은 추출한 영재 리더십의 핵심요소들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서 영재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리더십 능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8회기 16시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자들은 추출한 영재 리더십의 핵심요소들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서 영재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리더십 능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8회기 16시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하여 일부의 영재교육 이수학생들에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리더십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따라서 리더십 이론과 문헌을 참고하고, 영재교육전문가 협의를 통하여 전라북도 영재교육 틀에 맞는 비전, 자기관리, 의사소통, 인간관계 능력, 도덕성, 사회적 헌신, 타인배려 등 7개의 영재아의 리더십 요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각 요소를 함양하기 위해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선정하였다. 또한 각 요소를 함양하기 위해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의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리더십과 레크레이션 훈련을 담당하는 전문강사 1인에게 본 프로그램의 특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적용하였다. 또한 결과의 분석은 중간에 빠지거나 불성실한 답변을 한 학생을 제외한 41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핵심요소들을 추출하였다. 연구자들은 추출한 영재 리더십의 핵심요소들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서 영재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의 리더십 능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8회기 16시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하여 일부의 영재교육 이수학생들에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리더십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활동에 자원한 3개의 영재학급에 대하여 1주당 2시간씩 8주간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첫 시간과 마지막 시간에 리더십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Window 11.
대상 데이터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의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리더십과 레크레이션 훈련을 담당하는 전문강사 1인에게 본 프로그램의 특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적용하였다. 또한 결과의 분석은 중간에 빠지거나 불성실한 답변을 한 학생을 제외한 41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특정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의 학생들로 한정하였으므로 표집의 편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분석에 활용한 개체수가 41명으로서 기술통계적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이 연구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08년 6 월에서 2008년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 1개 반 20과 중학생 2개 반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의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리더십과 레크레이션 훈련을 담당하는 전문강사 1인에게 본 프로그램의 특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적용하였다.
데이터처리
(Table 5>에 제시된 바와 같이 리더십 전체와 하위요인 모두에서 평균차이도 크지 않았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 집단을 동질집단으로 간주하고,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 후의 사후검사에 대하여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두 번째 연구문제인 영재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영재학생들의 학교급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검사에 대하여 학교급별 독립표본 t검증 통하여 동질성 여부를 확인하였고 이어서 사후검사에 대한 학교급별 독립표본 t검증을 통하여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Table 5>, (Table 6> 과 같다.
영재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영재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효과적인가를 검증하기 위하여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 전과 적용 후의 리더십점수를 대응표본 t검증을 통하여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와 같다.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Window 11.5를 이용하였으며,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는 대응표본 t검증을 통하여, 학교급별에 따른 리더십 프로그램의 효과는 독립표본 t검증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Table 4>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집단 간 점수의 분포를 살펴보면 리더십 검사 총점과 하위영역인 의사소통, 인간관계, 타인배려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하위영역 중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사회적 헌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Table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집단 간 점수의 분포를 살펴보면 리더십 사후검사 총점과 하위영역인 의사소통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하위영역인 비전, 자기관리, 인간관계, 도덕성, 사회적 헌신, 타인배려 요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01)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하위영역의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사회적 헌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은 의사소통요인이었고 이어서 타인배려, 인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등은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프로그램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 리더십 프로그램을 다른 학생들에게 권유하겠느냐 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39%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24.4%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장 인상에 남는 활동으로는 자기관리 요인에서 '잘못된 습관활동과 더 잘하고 싶어 활동으로 반응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핵가족화한 우리의 가정구조가 낳은 산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향후의 리더십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도 이들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등은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재 학생들은 비전, 자기관리 등의 요인에서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영재가 일반 힉생들보다 비전(Karnes and Bean, 1998), 자기관리 (Gagne, 2003)에서 우수하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한다.
05). 또한 하위영역 중에서 유일하게 의사소통 요인이 초등학생이 평균 4, 55 표준편차 .34, 중등학생이 평균 3.82 표준편차 .80으로 나타나 초등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 <_01). 전체적으로도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큰 것으로 나타났는데(p < .
리더십 프로그램의 16개 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 본 결과 학생들의 46.3%는 프로그램에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14.7%의 학생들만이 불만족하다고 반응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39%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권유하겠다는 긍정적 인 반응을 보였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리더십 사전검사 총점은 평균 3.81 표준편차 .43이었으나, 사후검사에서는 평균 3.98 표준편차 .50으로 높아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01). 이는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분석결과를 놓고 볼 때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은 의사소통요인이었고 이어서 타인배려, 인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핵가족화한 우리의 가정구조가 낳은 산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향후의 리더십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도 이들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재 리더십 측정도구를 통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리더십 검사 총점에서 유의한 차이(p< .01)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었다. 하위역영의 의사소통(p <.
영재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영재학생들의 학교급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 리더십 총점(p< .05) 과 하위영역인 의사소통(p<.01)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하위영역인 비전, 자기관리, 인간관계, 도덕성, 사회적 헌신, 타인배려 요인은 유의한차이가 없었다.
01). 인간관계 요인은 사전검사에서 평균 3.72 표준편차 .74였으나, 사후검사에서는 평균 3.92 표준편차 .66으로 나타나 인간관계 요인 역시 프로그램 적용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었다 (P (.05). 타인배려는 사전검사에서 평균 4.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석에 활용한 개체 수가 빈약하므로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80으로 나타나 초등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적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 <_01). 전체적으로도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초등학생에게 더큰 것으로 나타났는데(p < .05), 이는 초등학생들의 수용성이 중학생들에 비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석에 활용한 대상이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30명으로 그 개체수가 빈약하여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05). 타인배려는 사전검사에서 평균 4.00 표준편차 .62였고, 사후검사에서 평균 4.3 표준편차 .54로 나타나 타인배려 요인도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C01).
01)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영재학생들에 대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리더십 증진에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었다. 하위역영의 의사소통(p <. 01), 인간관계(p (.05), 타인배려(p<.01)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하위영역의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사회적 헌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은 의사소통요인이었고 이어서 타인배려, 인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 중 의사소통은 사전검사에서 평균 3.67 표준편차 .72였으나, 사후검사에서는 평균 4.02 표준편차 .77로 높아져 의사소통 능력 증진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p <. 01). 인간관계 요인은 사전검사에서 평균 3.
후속연구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영재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논쟁거리이면서 가장 무시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되는 영재 학생들의 리더십을 영재교육단계에서 개발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재능들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바람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리더십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가장 큰 요인은 의사소통요인이었고 이어서 타인배려, 인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등은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프로그램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인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핵가족화한 우리의 가정구조가 낳은 산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향후의 리더십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도 이들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비전, 자기관리, 도덕성 등은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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