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시험관 아기 시술 체험

이윤정; 김귀분

doi:10.4069/kjwhn.2009.15.1.43

문제 정의

개별적.구체적인 간호계획을 세우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경험세계에 입각한 간호 돌봄이 가능하리라 사료되어 본연구를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목적은 불임배우자를 둔아내의 시험관 시술 체험의 현상에 대한 의미를 확인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바라봄으로써, 보다 질적이고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과학적인 근거 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받음과 동시에 면담중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거부할 권리가 있음을 설명하였고, 특히 연구 제반 절차에 대한 설명과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본 연구자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구체적인 간호계획을 세우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경험세계에 입각한 간호 돌봄이 가능하리라 사료되어 본연구를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목적은 불임배우자를 둔아내의 시험관 시술 체험의 현상에 대한 의미를 확인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바라봄으로써, 보다 질적이고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과학적인 근거 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아직은 불임 문제를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불임 문제를 다루는데 신중하고, 결정에 대해 평가하거나 충고하기 보다는 인내하고 결정에 대해 이해하고도움을 주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같은 경험을 한 자조집단과의 모임을 통해 여러가지 체험에 의한정보의 공유 및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준다.
본 연구는 배우자의 불임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을 경험하는 아내들의 체험세계를 총체적 시각으로 파악하고 내용을 분석하여 의미를 확인함으로써 이를 근거로 불임 배우자를 둔 여성들을 위한 질적 간호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불임 배우자를 둔 아내의 시험관 아기 시술 경험을 파악하고, 그 의미 구조를 확인, 기술하여 이것을 중심으로 간호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질적 연구 설계의하나인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 진입하기 위해 연구계획서와 연구의뢰서를 제출하여 병원장 및 병원 생명윤리위원회의 동의를 얻었으며, 불임클리닉근무간호사들에게 연구 취지와 연구 목적을 재설명한 후 협조를 얻어 정보제공자를 추천받도록 하였다. 소개받은 불임여성들을 본 연구자가 개별적으로 만나 연구의 목적과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였다. 이들 중최종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여성들을 선정하여 사전에 서면동의서를 받고 자료 수집을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배우자의 불임으로 불임부부의 마지막희망으로 여겨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경험하는 아내들의체험세계가 어떠한지 알게 됨으로써 이들의 경험세계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불임배우자를 둔 아내에 대한 개별적.구체적인 간호계획을 세우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경험세계에 입각한 간호 돌봄이 가능하리라 사료되어 본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어떠세요?”와 같은 일상적 대화로 비구조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을사용하며, 원하는 답을 유도하거나 암시를 주지 않고 점차 정보제공자의 최근 근황이나 불임 진단 과정의 경험, 불임 치료과정에서 경험했던 연구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수있도록 하였다. 면담 장소는 참여자가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장소로 환자의 집, 상담실, 카페 등 녹음과 면담이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료의 포화상태에 이르는 시점으로, 1인당 평균 5-6회의 만남과 1회면담시간은 1-2시간이 소요되었고, 만남 약속은 미리 예정되었으며, 면담 내용은 참여자의 허락 하에 voice recorder에 녹음하였다. 녹음, 관찰, 기록된 내용은 참여자가 표현한 그대로를 옮긴 뒤 분석하였으며, 면담 시 누락되거나 부족한 자료를지속적으로 만나 면담하거나 전화를 통해 보충하였다.
연구를 위한 질문은주로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또는 "요즘은 기분이 어떠세요?”와 같은 일상적 대화로 비구조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을사용하며, 원하는 답을 유도하거나 암시를 주지 않고 점차 정보제공자의 최근 근황이나 불임 진단 과정의 경험, 불임 치료과정에서 경험했던 연구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수있도록 하였다. 면담 장소는 참여자가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장소로 환자의 집, 상담실, 카페 등 녹음과 면담이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료의 포화상태에 이르는 시점으로, 1인당 평균 5-6회의 만남과 1회면담시간은 1-2시간이 소요되었고, 만남 약속은 미리 예정되었으며, 면담 내용은 참여자의 허락 하에 voice recorder에 녹음하였다.
대한 숙련이 요구된다. 본 연구자는 이미 질적 연구로학위논문을 썼으며, 학회 및 학술대회, 세미나 등에서 구두또는 포스터발표 등을 통해 연구의 숙련도와 학문적 성장을도모하였다. 공동연구자 역시 질적 연구 방법으로 대학원 강의 및 수십 편의 연구결과물이 있는 사람이다.
자료 분석은 Giorgi(1985)가 제시한 현상학적 분석 방법으로, 필사된 원본을 심사숙고하여 읽은 후 본 의미와 관련 있는 구, 언어, 문장을 정련시키고 과학적 용어로 개념화 하여경험의 의미기술구조로 통합 제시하였으며, 면담 전 과정은물론 내용 분석과정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모든 사항은공동연구자와 공유하여 토론과 확인하는 작업, 그리고 끝으로연구 참여자에게 되돌려 본인이 생각하는 의미와 일치시키는과정을 거쳤다.
면담 장소는 참여자가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장소로 환자의 집, 상담실, 카페 등 녹음과 면담이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료의 포화상태에 이르는 시점으로, 1인당 평균 5-6회의 만남과 1회면담시간은 1-2시간이 소요되었고, 만남 약속은 미리 예정되었으며, 면담 내용은 참여자의 허락 하에 voice recorder에 녹음하였다. 녹음, 관찰, 기록된 내용은 참여자가 표현한 그대로를 옮긴 뒤 분석하였으며, 면담 시 누락되거나 부족한 자료를지속적으로 만나 면담하거나 전화를 통해 보충하였다.
나타나는 복합적인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아내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배우자의 불임 사실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임신에 대한 미련과 핏줄에 대한포기되지 않는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였다. 또한 임신, 출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해 불임의 원인과 상관없이 자기연민과 양가감정을 경험하게 되고, 시술받는 과정에서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힘든 시술 과정 중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신중한 처신을 통해 임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연구 참여자는 배우자의 불임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 경험이 있는 아내 5명을 대상으로 2003년 4월부터 자료가 완전히포화 상태에 이른 2003년 12월까지 심층 면담과 참여 관찰을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Giorgi 방법으로 분석하여 얻어진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시내 M 불임클리닉에서 배우자가 불임진단을 받아 시험관 아기 시술 경험이 있고, 사고나 판단의흐름에 일관성과 명확성이 있으며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를 허락한 아내로 총 5명이었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 진입하기 위해 연구계획서와 연구의뢰서를 제출하여 병원장 및 병원 생명윤리위원회의 동의를 얻었으며, 불임클리닉근무간호사들에게 연구 취지와 연구 목적을 재설명한 후 협조를 얻어 정보제공자를 추천받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첫 번째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놀라움 구조의 전형된의미단위는 “생각도 못한 일”, “기가 막히는 일”, "받아들이기어려운 일”이었고, 다음 핏줄에 대해 포기되지 않는 마음 구조는 "임신에 대한 애착七 "임신에 대한 미련”, “피붙이에 대한 미련”, 세 번째 임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교육 부족은 “불임에 대한 성차별적 인식”, “임신, 출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 알 수 없는 위축감', "자제되지 않는 분노”, “미흡한 정보 전달체계”, 네 번째 알 수 없는 자기 연민은 “절망감" “서러움”, “처량함: "자책감”, “무기력”, "필요 이상의 예민힘.”, 다섯 번째 알 수 없는 양가감정은 “내 탓이 아님에 대한 다행감”, “남편의 태도에 대한 서운함七 “멀어지는 관계성”, “작은 자극에 예민해짐”, “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심정”, “상대에 대한 배려부족”, “상대적 다행감: “의도적인 태연함" 여섯 번째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불안감은 “임신 실패에 대한 걱정”, “기형아 출산에 대한 걱정”, "결과에 대한 조바심, , , , , 사실 노출에 대한 염려, , , 일곱 번째 신체.심리적 고통은 “신체적 어려움”, “부담스러운 경비”, “심리적 압박감", 마지막으로 초월하는 마음은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 “신중한 자기 처신”으로 확인되었다.
「알 수 없는 양가감정」은 '내 탓이 아님에 대한 다행감',, 남편의 태도에 대한 서운함, , , 멀어지는 관계성, , '작은 자극에 예민해짐, , '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심정', '상대에 대한배려 부족', '상대적 다행감', '의도적인 태연함의 전형된 의미단위로 나타났다.
두 번째 구조는으로 참여자들은 임신 뿐 아니라 자신의 혈육, 피붙이에 대한 미련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임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었다.
수 있었다. 또한 시험관 아기 시술이라는 특수 상황 자체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원인은 남편에게 있어도 임신의 주체는 여성이라는 관점에 의해 결과에서 자신의 책임으로 느끼게 되는 자책감, 병원에 매일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중병 환자를 연상하는 등 자기 연민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즉, 아내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배우자의 불임 사실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임신에 대한 미련과 핏줄에 대한포기되지 않는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였다. 또한 임신, 출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해 불임의 원인과 상관없이 자기연민과 양가감정을 경험하게 되고, 시술받는 과정에서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힘든 시술 과정 중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신중한 처신을 통해 임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시술과 관련된 작은 사건에도 예민해지는 자신의 현실에서벗어나고픈 마음을 가지면서도 현재 시술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남편의 괴로움을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양가감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배우자의 불임으로 시험관 아기시술을 받는 아내들의 경험이 불임 진단을 받는 사건과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사건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반응이 활발히 나타나는 복합적인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아내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배우자의 불임 사실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임신에 대한 미련과 핏줄에 대한포기되지 않는 마음으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였다.
Kwon(2004)의 연구에서도 불임여성들이 자녀의 필요성에 대한 절실함을 나타내고, 비용부담이 되더라도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불임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으며, Cho(2005)은 자신의 자녀를 갖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기를 원하는 것이 불임부부들이 슬픔과 상실을 다루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슬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하는 원인도될 수 있었으나 시술 과정에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신중한처신으로 승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불임은 개인의 사생활 차원으로간주되어 환자들은 제한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뒤늦게 대처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있으며,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가정이 해체되거나 혹은 적법인지 불법인지 모르는 상태의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Kwon, 2004), 많은 불임부부들은 입증되지 않은방법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고, 실제 불임이라는 사실을접했을 때 자신의 존재에 대한 위축감을 나타내거나 허비해버린 시간들에 대한 분노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 역시 불임을 처음에는 자신의 문제로만 국한시켰고, 검사와 치료 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음을지적하고 있어, 검사 과정과 불임 진단 후 느끼게 되는 심리적 문제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의 부족에 따른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불임을 여성의 문제로 생각하는 성차별적 인식과 지식의 부족으로 배우자의 불임을 빨리 발견하기 어려웠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특히 결과에 상관없이 불임 검사를 하면서 느끼는 위축감이나 그로 인해 결과를 알고난 후 더 커지는 분노는 제대로 된 교육의 부족함에서 오는결과임을 알게 해준다.
여섯 번째 구조는으로, 참여자들은 시험관 시술이 확률은 높더라도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출산까지 잘 유지될 지 둥 앞으로에 대한막연한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임신을 하기 어렵다는 현실에 직면하면서임신에 대한 더 큰 애착과 미련을 나타내고 있으며, 임신 자체 뿐 아니라 자신의 혈육, 피붙이를 갖고 싶다는 미련이 무척 강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든 해서 꼭 임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었다.
임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교육 부족을 설명하는 전형된 의미단위로는 '불임에 대한 성차별적 인식', '임신, 출산에 대한잘못된 인식, , '알 수 없는 위축감', '자제되지 않는 분노', , 미흡한 정보 전달체겨r 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매일 주사를 맞고 병원을 다니면서 신체적으로많이 지치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술 중 경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임신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 해도 그렇지 못하는 등 육체적으로나 정서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시험관 시술이 확률은 높지만 과연 자신이 임신이 될 수 있을지, 또한 임신을 하더라도 끝까지 그 결과가좋을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었으며, 시술 후결과를 볼 때까지의 조바심과 불안감은 어느 때보다 심함을알 수 있었다. 또한 시험관 아기 시술이라는 특수 상황 자체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실패할 때마다 임신 가능성에 대한 절망감을느끼며, 시술에만 매달리고 모든 삶의 중심이 시술에 맞춰져자신의 삶을 즐기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서러움과 처량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원인은 남편에게 있어도 임신의 주체는 여성이라는 관점에 의해 결과에서 자신의 책임으로 느끼게 되는 자책감, 병원에 매일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중병 환자를 연상하는 등 자기 연민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후속연구

넷째, 불임부부들은 불임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항상 신체적고통과 경제적 부담, 사회적 압박감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우선 시술 전반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 시도 자체에 대한 부담은정보망 구축을 위한 제도적 정비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시술 과정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의료체계의 개선을 통해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실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불임이라는 상황은 그원인이 어느 쪽이든 임신의 주체가 되는 여성에게는 삶의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으로 향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고 불임의 예방 및 불임 치료를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로서 불임으로 인한 여성들의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문제를 감소시키고, 올바른 적응 과정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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