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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1)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술 전 및 술 후 안모에 대한 만족도 변화, 기능 이상 및 감각 이상의 발생 정도를 성별, 기간별, 수술 종류별로 비교해 보고 2) 기능 이상 및 감각 이상의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 (2) 감각 이상 평가-감각 이상의 유무, 이상 감각의 표현, 발현 시기, 위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함 이상 감각의 표현 및 위치에 대해서는 다수의 답변을 허용하였다. 감각 이상의 정도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VAS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 그리고 필요한 경우 개인의 의견을 표현 할 수 있도록 공백란을 포함시켰다. 설문 답변을 바탕으로 악교정 수술에 대한 만족도, 감각 이상, 기능 이상에 대해 전반적인 분석 및 성별, 술 후 기간별, 수술 종류별 비교를 시행하였다.
- 설문지는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 술 전 및 술 후 안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감각이상 및 기능이상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위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질문들은 주로 순위에 따른 답변(매우 만족함, 대체로 만족함, 보통임, 만족하지 않음, 매우 불만족함 등)과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여 구성되었다.
- 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수는 36명이었고 술 후 경과 시간이 1년 미만인 환자수는 11명이었다. 수술의 종류에 따른 환자수는 Table 1과 같고 행해진 수술의 종류에 따라 1가지 수술만 수행된 경우 simple(총 25명), 2개 이상의 수술이 복합된 경우 complex(총 22명)로 분류하였다(Table 1).
대상 데이터
- 2003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에서 1인의 치과의사에게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제작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92명의 환자들에게 설문지를 우편 및 전자 메일로 발송하였으며 그 중 47명이 응답하였다.
- 9세였다. 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수는 36명이었고 술 후 경과 시간이 1년 미만인 환자수는 11명이었다. 수술의 종류에 따른 환자수는 Table 1과 같고 행해진 수술의 종류에 따라 1가지 수술만 수행된 경우 simple(총 25명), 2개 이상의 수술이 복합된 경우 complex(총 22명)로 분류하였다(Table 1).
- 총 92명의 환자들에게 설문지를 우편 및 전자 메일로 발송하였으며 그 중 47명이 응답하였다. 총 47명의 환자들 중 남자가 21명, 여자는 26명이었고 환자들의 나이는 16세부터 32세까지로 평균 22.9세였다. 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수는 36명이었고 술 후 경과 시간이 1년 미만인 환자수는 11명이었다.
- 2003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에서 1인의 치과의사에게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제작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92명의 환자들에게 설문지를 우편 및 전자 메일로 발송하였으며 그 중 47명이 응답하였다. 총 47명의 환자들 중 남자가 21명, 여자는 26명이었고 환자들의 나이는 16세부터 32세까지로 평균 22.
데이터처리
- 그리고 변화된 감각이 느껴지는 순간은 ‘손으로 접촉 할 때’가 49%(N=17)로 가장 많았다. (Table 7~12) 감각 이상의 정도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VA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0은 감각 및 신경 이상 증상이 모두 회복되었고 완벽히 정상인 상태이며 10은 감각 등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상태인 경우이다.
- (2) 감각 이상 평가-감각 이상의 유무, 이상 감각의 표현, 발현 시기, 위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함 이상 감각의 표현 및 위치에 대해서는 다수의 답변을 허용하였다. 감각 이상의 정도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VAS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 12 for Windows)을 사용하여 Wilcoxon sign rank test, Mann whitney U test을 통해 통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감각 이상 및 기능 이상의 빈도에 대한 각 군별의 비교는 카이 제곱 검정(Chi-square test)통해 이루어졌다.
- 성별, 술 후 경과 기간, 복합 수술 여부에 따른 비교 시 모두 술 후 안모에 대한 평가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나 각 군 사이의 비교에서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관찰 되지 않았다(Chi-square test:p-value>0.05).
- 악교정 수술에 대한 만족도 비교는 SPSS 프로그램(Ver.12 for Windows)을 사용하여 Wilcoxon sign rank test, Mann whitney U test을 통해 통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감각 이상 및 기능 이상의 빈도에 대한 각 군별의 비교는 카이 제곱 검정(Chi-square test)통해 이루어졌다.
이론/모형
- 설문지는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 술 전 및 술 후 안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감각이상 및 기능이상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위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질문들은 주로 순위에 따른 답변(매우 만족함, 대체로 만족함, 보통임, 만족하지 않음, 매우 불만족함 등)과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여 구성되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개인의 의견을 표현 할 수 있도록 공백란을 포함시켰다.
성능/효과
- 1. 악교정 수술 결과에 대해 환자 중 76%가 ‘만족한다’고 대답하였다.
- 10 cm VAS를 이용한 주관적인 평가 결과, 전체적으로 수술 전은 평균 5.65(±2.16), 수술 후는 평균 7.68(±1.47)로 수술 후 안모에 대한 주관적 평가 점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Independent t-test: p-value<0.05).
- 3. 술 후 안모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가 술 전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성별, 술 후 기간 별, 수술 종류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4. 술 후 기능 이상의 발생 빈도에 대한 비교 결과 성별, 술 후 기간 별, 수술 종류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5. 술 후 감각 이상의 발생 빈도에 대한 성별, 술 후 기간별, 수술 종류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6. 술 후 기능 이상은 말할 때 가장 많이 느끼며(28.5%)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일상생활에 약간 영향을 미친다’가 57.2%로 가장 높았고 ‘심리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가 76.6%로 가장 높았다.
- 7. 술 후 감각 이상은 ‘손으로 만질 때’ 가장 잘 느끼며 (48.5%) 특히 턱(60.7%)에서 가장 심하게 감각 이상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감각 이상을 느낀 환자의 75.
- 05). 각 군 별 (술 후 안모 평가 점수-술 전 안모 평가 점수)로 점수별 차이를 구하여 비교한 결과 남자군, 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군, 복합수술 시행 한 군이 점수 차이의 평균이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Table 4, 5, 6).
- 수술의 종류에 따라 기능 및 감각 이상을 비교함에 있어서 상하악 동시 수술이 더 동통을 일으키며 초기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상악동과 관련된 문제를 호소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수술이 동시에 시행된 군과 한 가지 수술이 시행된 군간에 기능이상 및 감각이상의 발생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본 연구에서 조사된 바와 같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이 혀 및 턱과 같은 하악 신경들과 연관성이 높으므로 양악을 수술한 것은 초기 출혈 및 부종이 지속되는 기간이 지난 후에는 감각이상 및 기능이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사료된다.
- Kiyak 등10)은 술 후 만족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 변한다고 하였으며 55명의 악교정 수술 환자들을 술 후 1개월부터 술 후 9개월까지 살펴본 결과 만족도가 술 후 4개월에서 가장 높았고, 술 후 9개월에는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계속되는 감각 이상 등으로 인해 심리적인 불만족이 증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인 만족도는 76%였고, 술 전 및 술 후 안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결과 성별, 수술 기간별 간의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런데 본 연구 및 Kiyak 등의 연구는 동일 환자들의 만족도를 일정 기간 별로 조사한 것이 아니라는 한계점은 있다.
- 그리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 현저하게 영향을 받는 부분은 ‘심리적, 정신적 측면’이 76.6%(N=23)으로 가장 높았고 ‘심미적 측면’ 및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각각 10%(N=3)으로 나타났다.
- 기능 손상으로 인해 가장 어려움이나 통증을 느끼는 행동으로 ‘말하기’가 28.5%(N=6)으로 가장 높았고 ‘저작’(23.8%), ‘하품’(19%), ‘잇솔질 하기’(14.2%)순으로 높았다.
- 본 연구에서는‘말하기’가 가장 크게 불편함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 그리고 얼굴의 기능이상은 변화된 감각을 느끼는 경험과 관련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도 기능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보다 감각 이상을 호소 하는 환자들의 비율이 더 높다. 이런 합병증이 실제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10%) 보다는 ‘심리적 정신적인 측면’이라는 대답이 76.
- 성별에 따른 만족도 비교 시 여자는 69%(N=19), 남자는 81%(N=17)가 각각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술 후 경과 기간에 따른 비교 시 술 후 1년 이상 경과한 군은 91%(N=26), 술 후 1년 미만 경과한 군(Group 2)은 72%(N=10)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보였다(Table 3).
- 술 후 변화된 감각의 양상은 ‘마취된 느낌’이라는 대답이 62%(N=23)으로 가장 높았다.
-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한다’가 25%(N=12), ‘대체로 만족한다’가 51%(N=24)로 76%의 만족도를 보였다(Table 2).
후속연구
- 술자가 악교정 수술 후 환자들이 만족하는 정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환자에게 잘 설명해 주는 것은 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술 후 주관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술자가 수술 후 환자들이 느끼는 감각 이상과 기능 이상의 빈도와 그 실제적인 양상에 대해 잘 이해 할수록 악교정 수술 환자들에게 더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그런데 본 연구 및 Kiyak 등의 연구는 동일 환자들의 만족도를 일정 기간 별로 조사한 것이 아니라는 한계점은 있다. 따라서 향후 동일 환자에 대한 기간별 만족도 차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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