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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신상문6)의 연구에서 첩약료가 본인부담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므로 첩약의 급여적용이 시급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한약선택을 못한 경험이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높은 경향을 보여 한약치료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한방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떨어지게 하여 한방서비스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는 한방건강보험에 대한 선행연구의 문헌조사와 심층면접,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일반인의 한약제형 선호도에 대하여 연구 조사 하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약제형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약제형에 대해서 알고 있고 선호하는 한약제형도 있었으나, 보험이 적용되는 한약과 엑스산제라는 한약제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었다.
- 신상문6)의 연구에서 특히, 첩약료가 본인부담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므로 첩약의 급여적용이 시급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의료시장의 급속한 변화에 걸맞는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정보를 창출하고자 일반인의 한약제형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표적 집단 면접은 설문에 응답할 대상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소수의 응답자간에 집중적인 토의를 통하여 설문지에 대한 적절한 어휘 선택과 설문자의 의도이해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조사 방법이다. 1회 면접시행 시 문항정리(item reduction)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 의견을 제안하여 설문지를 수정하였고 2회 면접시행 시 이해가 쉬운 적절한 어휘, 질문의 올바른 의미전달 등을 수정하여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 0%로 찬성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첩약에 대한 보험적용에 대한 조사만을 다루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이 선호하는 한약제형과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을 것이라 생각되는 한약제형, 보험급여 확대 시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을 각각 조사하였고 일반인의 요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한약건강보험 개선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 둘째, 일반인 대상으로 선호하는 한약제형, 효과가 가장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약제형을 조사하고 한약건강보험 개선여부 및 한약의 보험급여 확대 시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에 대해 조사한다.
- 설문조사를 통하여 연령, 직업과 결혼상태, 교육수준 등 조사하고 한약경험과 한약제형에 대한 인식 등을 분석하였고 한약건강보험급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 설문지 개발을 위해 문항생성(item generation)과정과 문항정리(item reduction)과정을 거쳤다. 일반인에 대한 심층면접은 1 : 1 면접방식을 선택하였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 1인씩 총 5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셋째, 일반인의 한약치료 선택 시 경제적 부담여부와 한약 건강보험 확대 시 한방의료기관 이용여부에 대해 조사한다.
- 수집된 설문지는 설문지 응답을 부호화하여 자료를 입력한 후 입력 자료의 오류를 검색하여 수정하였다. 입력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속형 변수는 평균, 표준편차 등으로 범주형 변수는 빈도 및 백분율로 요약하고 연구 가설에 대해 통계분석하기위해 SAS (version 9.
- 면접 시 나온 결과들은 본 연구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을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심층면접 시작 전 모든 대상자에게 연령, 성별, 한의원 방문경험 유무, 한약복용 경험 등에 질문을 하였고, 한약사용 유무에 대한 개인의 경험 등 여러 가지 의견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게 하였다. 40대를 제외한 각 연령층에서 한약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과 한약 처방일수에 대한 첩 수에 부담감을 공통적으로 호소하였다.
- 자료의 손실과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한의사설문지 개발과 동일하게 면접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면접내용을 녹취하여 필사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한 모든 내용을 질문 문항으로 개발하였고 세부항목을 지정하여 각 질문들을 배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문항생성(item generation)과정을 마쳤으며 한의사설문지 개발과 동일한 방식으로 문항정리 (item reduction)과정도 끝냈다.
- 이 연구를 위하여 관련 연구에 대한 문헌조사와 일반인과의 심층면접7,8)을 통해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 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 모든 연령층에서 한약제형의 종류와 보험적용이 되는 한약의 종류에 대해 알지 못하였고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화 요구, 비보험 한약이 보험화 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을 높이겠다는 등의 의견이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약제형에 대한 인식과 한약복용 경험 여부, 보험적용에 대한 인식과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 적용의 필요성, 한약의 처방 첩 수 등의 개념을 도출하여 설문지에 포함하였다. 자료의 손실과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한의사설문지 개발과 동일하게 면접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면접내용을 녹취하여 필사하였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문항생성(item generation)과정을 마쳤으며 한의사설문지 개발과 동일한 방식으로 문항정리 (item reduction)과정도 끝냈다. 이와 같이 개발된 설문지는 이러한 절차를 통해 개발된 설문지는 표적 집단 면접조사를 2회 실시하여 수정 후,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표적 집단 면접은 설문에 응답할 대상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소수의 응답자간에 집중적인 토의를 통하여 설문지에 대한 적절한 어휘 선택과 설문자의 의도이해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조사 방법이다.
-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는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2월 10일 사이에 방문조사 방법으로 공공기관과 개인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가 기입방식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환자의 경우 중증도가 심하여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의 도움을 받거나 조사자가 직접 질의응답으로 조사를 하였다.
- 설문지 개발을 위해 문항생성(item generation)과정과 문항정리(item reduction)과정을 거쳤다. 일반인에 대한 심층면접은 1 : 1 면접방식을 선택하였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 1인씩 총 5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면접 시 나온 결과들은 본 연구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을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는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2월 10일 사이에 방문조사 방법으로 공공기관과 개인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가 기입방식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환자의 경우 중증도가 심하여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의 도움을 받거나 조사자가 직접 질의응답으로 조사를 하였다.
-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약제형에 대한 인식과 한약복용 경험 여부, 보험적용에 대한 인식과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 적용의 필요성, 한약의 처방 첩 수 등의 개념을 도출하여 설문지에 포함하였다. 자료의 손실과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한의사설문지 개발과 동일하게 면접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면접내용을 녹취하여 필사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한 모든 내용을 질문 문항으로 개발하였고 세부항목을 지정하여 각 질문들을 배치하였다.
- 첫째, 일반인으로부터 한약제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 대해 조사한다.
대상 데이터
- 심층면접 시작 전 모든 대상자에게 연령, 성별, 한의원 방문경험 유무, 한약복용 경험 등에 질문을 하였고, 한약사용 유무에 대한 개인의 경험 등 여러 가지 의견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게 하였다. 40대를 제외한 각 연령층에서 한약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과 한약 처방일수에 대한 첩 수에 부담감을 공통적으로 호소하였다. 모든 연령층에서 한약제형의 종류와 보험적용이 되는 한약의 종류에 대해 알지 못하였고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화 요구, 비보험 한약이 보험화 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을 높이겠다는 등의 의견이 파악되었다.
- 문헌조사를 위해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kstudy.com), Korea Education &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www.keris.or.kr), DBPIA (www.dbpia.co.kr), GOOGLE (www.google.co.kr), 국립중앙도서관(www.nl.go.kr), 보건복지가족부(www.mw.go.kr) 홈페이지 등을 검색하여 국내 한약 보험 관련 문헌조사를 시행하였다.
- 표적 집단 면접대상으로 문헌정보학사 1인, 의료경영학사 2인, 의료경영석사 1인, 주부 1인, 초등학교 교사 1인 등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는 일반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 시행을 하였다.
- 설문지 400부를 배포하여 221부(55.3%)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 수는 221명이었다. 총 221부 설문지 중 각 변수마다 미기입(missing)이 존재하여 총 분석 대상 수와는 차이가 있었다.
- 설문지 개발을 위한 심층면접 대상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 1인씩 총 5명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 듣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로 한방의료기관 방문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선정하였다. 표적 집단 면접대상으로 문헌정보학사 1인, 의료경영학사 2인, 의료경영석사 1인, 주부 1인, 초등학교 교사 1인 등이 참여하였다.
- 설문지 개발을 위한 심층면접 대상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 1인씩 총 5명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 듣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로 한방의료기관 방문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선정하였다. 표적 집단 면접대상으로 문헌정보학사 1인, 의료경영학사 2인, 의료경영석사 1인, 주부 1인, 초등학교 교사 1인 등이 참여하였다. 설문조사는 일반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 시행을 하였다.
데이터처리
- 입력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속형 변수는 평균, 표준편차 등으로 범주형 변수는 빈도 및 백분율로 요약하고 연구 가설에 대해 통계분석하기위해 SAS (version 9.1, NC, USA)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fisher’s exact test, chi-square t-test 등 기술통계분석방법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2) 일반인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비보험 한약의 보험급여화시 재이용률 예측 일반인이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한약제형, 보험급여 확대가 될 경우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이 모두 탕제(첩약)로 나타났다. 이러한 탕제(첩약)가 보험급여 확대될 경우, 현재보다 이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79%로 조사되었다(Table 8).
- 결론적으로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인식 조사를 연구한 결과 일반인은 선호하는 한약제형, 가장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약제형, 우선적으로 보험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 모두 탕제(첩약)로 응답하였다.
- 둘째, 일반인을 통한 심층면접 결과 한약제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엑스산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 내용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한의약계는 한약제형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으로 인식을 높여 나가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약제형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약제형에 대해서 알고 있고 선호하는 한약제형도 있었으나, 보험이 적용되는 한약과 엑스산제라는 한약제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었다. 또한 가장 많이 복용을 한 한약제형과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약제형이 보험에 적용되어야한다는 의견을 파악하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재국4), 배주환 등5), 신상문6), 한국한의학연구원3) 등의 선행연구에서는 첩약보험이 필요하다고 조사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첩약과 특정제형에 대한 보험 급여 확대뿐만 아니라 복용하는 모든 제형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도출하였다.
-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재국4), 배주환 등5), 신상문6), 한국한의학연구원3) 등의 선행연구에서는 첩약보험이 필요하다고 조사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첩약과 특정제형에 대한 보험 급여 확대뿐만 아니라 복용하는 모든 제형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도출하였다. 또한 현재 적용되고 있는 보험적용 한약에 대해서 일반인들의 인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므로 한의약계는 한약제형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으로 인식을 높여 나가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 비보험 한약이 한약건강보험에 적용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이 늘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제형이 탕제(첩약)로 조사되었으며 첩약이 보험에 적용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 <일반인이 한약치료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선택하지 못한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와 한약건강보험 확대 시 한방의료기관 이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한약치료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으로 선택 하지 못한 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높다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한약이 보험급여화 될 경우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많이 늘어 날 것으로 조사 연구되었다. 기존의 한국한의학연구소3)의 연구에 의하면 ‘한약 가격이 비싸다’에 많은 응답을 보여 한약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나왔으며 조재국4)의 연구는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는 투약에 대한 비용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낮은 건강보험 혜택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고 있었다.
- 40대를 제외한 각 연령층에서 한약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과 한약 처방일수에 대한 첩 수에 부담감을 공통적으로 호소하였다. 모든 연령층에서 한약제형의 종류와 보험적용이 되는 한약의 종류에 대해 알지 못하였고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화 요구, 비보험 한약이 보험화 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을 높이겠다는 등의 의견이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약제형에 대한 인식과 한약복용 경험 여부, 보험적용에 대한 인식과 비보험 한약에 대한 보험 적용의 필요성, 한약의 처방 첩 수 등의 개념을 도출하여 설문지에 포함하였다.
- 본 연구는 탕제(첩약)를 비롯한 비보험 한약제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약건강보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비보험 한약이 한약건강보험에 적용될 경우, 한방의료기관의 이용이 늘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셋째,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약치료를 받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으로 선택 하지 못한 경험이 높다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한약이 보험급여화 될 경우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많이 늘어 날 것으로 조사 연구되었다.
- 1%) 순으로 높았다. 알고 있는 한약제형(복수응답조사)은 탕제(첩약) 214명(96.8%), 환제 200명(90.5%) 순으로 높았고 선호하는 한약제형(복 수응답조사)은 탕제(첩약) 166명(76.1%), 환제 86명(39.5%) 순으로 조사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한방건강보험에 대한 선행연구의 문헌조사와 심층면접,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한약건강보험에 대한 일반인의 한약제형 선호도에 대하여 연구 조사 하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약제형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약제형에 대해서 알고 있고 선호하는 한약제형도 있었으나, 보험이 적용되는 한약과 엑스산제라는 한약제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었다. 또한 가장 많이 복용을 한 한약제형과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약제형이 보험에 적용되어야한다는 의견을 파악하였다.
- 7%)순으로 높았다. 일반인들의 인식에는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한약제형, 선호하는 한약제형, 효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한약제형으로 모두 탕제(첩약)라는 결론이 도출되었다(Table 4).
- 9%) 순이었다. 조사대상자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대상자가 88.3%이었고 보험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대상자 11.7%로 조사되었다(Table 1).
- 첫째,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선호하는 한약제형과 가장 효과가 높다고 생각하는 한약제형 모두 탕제(첩약)로 파악되었고, 한약이 보험급여화 될 경우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도 탕제(첩약)로 조사되었다.
- 한방의료기관 한약진료비에 대한 인식은 ‘비싼 편이다’ 140명 (71.8%), ‘적당하다’ 53명(27.2%) 순으로 높았고 치료효과에 비해 한약진료비에 대한 인식은 ‘비싼 편이다’ 95명(51.9%), ‘적당하다’ 82명(44.8%) 순으로 조사되었다(Table 5).
- 한약건강보험의 개선 시 필요 첩 수를 조사하기 위해, 일반인이 한약 처방받은 첩 수에 대한 조사 결과 ‘20첩 이상’ 92명(47.4%)으로 높았으며 처방 받기 원하는 첩 수는 ‘20첩’ 67명(34.7%)으로 높았다(Table 9).
- 한약이 보험급여 확대 시 우선적으로 적용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은 탕제(첩약) 185명 (85.7%), 환제 23명(10.7%) 순으로 높았고 한방의료기관 이용여부는 ‘현재보다 많이 이용할 것이다’ 140명(63.9%), ‘현재와 비슷하게 이용할 것이다’ 43명(19.6%)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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