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공학도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선택 및 학과선택 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여성공학도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으로 총 536명이다. 조사도구는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4) 학위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검사 5문항, 자기효능감 2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과 수능시험 후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공학도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선택 및 학과선택 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여성공학도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으로 총 536명이다. 조사도구는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4) 학위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검사 5문항, 자기효능감 2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과 수능시험 후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This thesis is for understanding what women engineer need educational support through the research of motivation when women engineer apply 'engineering college', choosing their major and also, self-efficacy. We collect data through 108 people University of K students and 104 students in D University...
This thesis is for understanding what women engineer need educational support through the research of motivation when women engineer apply 'engineering college', choosing their major and also, self-efficacy. We collect data through 108 people University of K students and 104 students in D University both of them are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In the same way, research 101 students who are attending National university C in Chungchung-do, 104 students in Keungsang-do national university of C and 119 students of J National university belonging in Jeju-do whole number is 536. The questionnaire has corrected and supplied through the Doctor Kim thesis(2004) by two doctors of education. The questionnaire has 5 questions for motivation and 26 questions for self-efficacy and we started research from Sep. 1. until Sep. 26. in 2008. As the result of research, firstly the students who have aptitude for engineering or engineering major show more understanding, less give up when they against difficulty, more talent for studying than the students without aptitude. Secondly the students who decide to apply 'engineering college' before taking entrance examination can compare with the students who decide after taking test. Consequently, already decided before taking test students have more higher self-efficacy.
This thesis is for understanding what women engineer need educational support through the research of motivation when women engineer apply 'engineering college', choosing their major and also, self-efficacy. We collect data through 108 people University of K students and 104 students in D University both of them are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In the same way, research 101 students who are attending National university C in Chungchung-do, 104 students in Keungsang-do national university of C and 119 students of J National university belonging in Jeju-do whole number is 536. The questionnaire has corrected and supplied through the Doctor Kim thesis(2004) by two doctors of education. The questionnaire has 5 questions for motivation and 26 questions for self-efficacy and we started research from Sep. 1. until Sep. 26. in 2008. As the result of research, firstly the students who have aptitude for engineering or engineering major show more understanding, less give up when they against difficulty, more talent for studying than the students without aptitude. Secondly the students who decide to apply 'engineering college' before taking entrance examination can compare with the students who decide after taking test. Consequently, already decided before taking test students have more higher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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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여성 공학도들의 공과대학 선택 및 학과선택 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여성공학도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을 제언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3)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시기는?
5) 전공을 선택할 때 망설였던 점은?
제안 방법
그리고 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공학계열진학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공학계열지원시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전공선택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5) 학위 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보완하였다.
0을 사용하였으며 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보기위해서는 집단간 비교를 하기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을 기초로 결론 및 제언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5) 학위 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보완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검사 5문항, 자기효능감 2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은 수도권소재 2개 대학교와 지방국립대학교 3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성공학도 5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본 연구 조사대상은 공과대학 재학중인 여성공학도 536명이다. 조사대상은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공학도 동기와 자기효능감에 대한 조사를 하기위해 수도권 소재 2개 대학교와 지방 소재 국립대학교 3개에 재학 중인 여성공학도를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설문은 수도권소재 2개 대학교와 지방국립대학교 3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성공학도 5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설문에 응답한 현황을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조사대상은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이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본 연구 조사대상은 공과대학 재학중인 여성공학도 536명이다. 조사대상은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이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실시한 설문결과는 1차적으로 기초적인 기술통계, 빈도 분석을 통해 항목에 대한 전체적인 경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공학계열진학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공학계열지원시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전공선택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시 사용한 프로그램은 SPSS 12.0을 사용하였으며 동기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보기위해서는 집단간 비교를 하기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을 기초로 결론 및 제언을 도출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과 수능시험 후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30) 성적에 맞춰 진학한 학생이 적성에 맞춰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할 때 도움없이는 거의 공부를 못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언급한 문항에서 특히 성적보다는 적성에 맞춰 진학한 학생들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02) 수능 이전에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학생보다 수능 이후에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학생이 학습할 때 처음에 어려우면 노력을 안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언급한 문항에서 특히 수능 이후에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학생보다는 수능 이전에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학생에 맞춰 진학한 학생들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수능 이전에 공학계열을 지원하기로 결심한 학생은 아무래도 성적보다는 적성을 고려하여 공학계열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둘째, 공학계열을 지원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들의 동기 및 참여를 격려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공과대학 실험실 오픈하우스 또는 공과대학과 관련 있는 동아리 오픈하우스 등을 통하여 개최되고 이에 대한 홍보를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셋째,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및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여성공학도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교사 재교육을 대학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다.
첫째, 각 대학에서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협의하여 공과대학 여학생과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멘토지원을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연결고리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3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졸 이상의 고학력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부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전반적으로 정체되면서 특히 대졸 이상의 고학력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6.6%(2003년 기준)로 OECD 회원국(평균 78.4%)중 최하위를 차지하였다(교육과학기술부, 한국학술진흥재단, 2008).
여성공학도들의 전공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여성공학도들의 전공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에 앞서 여성공학도들이 전공 및 자신의 학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졸업 후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더 중요한 문제이다. 실제로 여성공학도들이 공학 계열을 진학한 동기를 분석하고, 공학계열에 진학한 후 학업에 대해 생각하는 인지정도 등을 조사하는 것은 전공분야 진출과 매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여학생공학교육선도대학은?
여학생공학교육선도대학인 강원대학교, 군산대학교, 부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의 경우 여학생들의 전공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우수한 여성 공학인력을 배출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과 병행하여 여성공학도의 심리와 자신을 생각하는 인지정도를 연구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김동익, 이영화, 2008; 도승이, 2008; 박선희, 김형수 2008; 정윤경, 오명숙, 김지현, 2008).
참고문헌 (14)
김동익, 이영화(2008). 공대 여학생의 전공분야 진출 관련 심리적 특성에 미치는 WIE 프로그램의 영향. 2008 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공과대학장협의회 워크숍 발표자료집. 119-123
김소영(2006). 교수학습에서 기호학적 텍스트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활용이 도덕적 판단력과 학습자 동기에 미치는 영향. 교육공학연구, 22(4): 29-53
김아영(1998). 동기이론의 교육현장 적용 연구와 과제: 자기효능감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심리연구, 12(1) : 105-128
김재근(2005). 자기효능감, 학교학습동기, 사회적 지지가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 홍익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교육과학기술부, 한국학술진흥재단(2008). 제2차 컨설팅 결과 보고서 -우수사례중심으로-. 여학생공학교육선도대학,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
도승이(2008). 공대생의 진로관련 변인에 대한 성별 및 학년별 차이분석 연구. 2008 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공과대학장협의회 워크숍 발표자료집. 104-110
박선희, 김형수(2008). 삼각측정법을 적용한 여성 공학도 인식에 관한 기초연구. 공학교육연구, 11(2) : 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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