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bone mineral density(BMD) and identify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328 women. The BMD of the calcaneus were measured with peripheral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The risk f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bone mineral density(BMD) and identify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328 women. The BMD of the calcaneus were measured with peripheral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The risk factors were collected by a self-report standardized questionnaire. The differences among the osteoporosis, osteopenia, and normal group were compared by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test,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age was 65 years old and the average T-score was 28.7% with osteoporosis.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inclined by 24% in age (OR = 1.24, CI = 1.16 ~ 1.31), 53% in menarchal age (OR = 1.53, CI = 1.24 ~ 1.88), 3.5 times in vegetarian (OR = 3.52, CI = 1.66 ~ 7.47), 2 times in small-bowel disease (OR = 2.01, CI= 1.03 ~ 3.94), 5.3 times in arthritis (OR = 5.33, CI = 1.61 ~ 17.67), 5.5 times in eating disorder (OR = 5.50, CI = 1.43 ~ 21.17), 6 times in health perception (OR = 6.08, CI = 2.30 ~ 16.06).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reduced by 10% in weight (OR = 0.90. CI = 0.83 ~ 0.97), and 10% in menopausal age (OR = 0.90. CI = 0.84 ~ 0.98). Conclusion: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enstrual history, history of disease, life style & diet, and health perception. Eating disorder and health perception are highest on the risk factor of osteoporosi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bone mineral density(BMD) and identify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328 women. The BMD of the calcaneus were measured with peripheral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The risk factors were collected by a self-report standardized questionnaire. The differences among the osteoporosis, osteopenia, and normal group were compared by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test,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age was 65 years old and the average T-score was 28.7% with osteoporosis.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inclined by 24% in age (OR = 1.24, CI = 1.16 ~ 1.31), 53% in menarchal age (OR = 1.53, CI = 1.24 ~ 1.88), 3.5 times in vegetarian (OR = 3.52, CI = 1.66 ~ 7.47), 2 times in small-bowel disease (OR = 2.01, CI= 1.03 ~ 3.94), 5.3 times in arthritis (OR = 5.33, CI = 1.61 ~ 17.67), 5.5 times in eating disorder (OR = 5.50, CI = 1.43 ~ 21.17), 6 times in health perception (OR = 6.08, CI = 2.30 ~ 16.06).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reduced by 10% in weight (OR = 0.90. CI = 0.83 ~ 0.97), and 10% in menopausal age (OR = 0.90. CI = 0.84 ~ 0.98). Conclusion: The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were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enstrual history, history of disease, life style & diet, and health perception. Eating disorder and health perception are highest on the risk factor of osteoporosi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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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에 따라 일반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및 현재 건강인식, 식·생활습관을 비교하며,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확인함으로써, 폐경기 여성의 골 건강을 관리하고, 적정수준의 골밀도를 유지, 증진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골 건강 간호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시도된 예측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 상태를 조사하는 한편,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검사를 통해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및 정상군의 신체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현재 건강인식 및 식·생활습관을 비교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예측적 조사연구이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위해 국립골다공증협회(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와 공동연구로 미국 Akron General Hospital의 The Women's center에서 제공되는 설문도구에는 조절될 수 있는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으로 과거력과 투약에 관련해서는 항경련제 복용, 부갑상선 이상, 스테로이드 복용, 간질환, 갑상선기능 이상, 위·장질환 여부를 포함하였고 식·생활습관은 흡연, 음주, 유제품, 운동 여부, 짠음식 섭취, 채식, 식이장애, 섬유질 음식, 카페인 음료섭취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절 가능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한국 폐경기 여성의 과거력과 관련하여 투약과 현재 건강인식을 확인하려고 하였다. 그 결과 위·장질환이나 관절염을 앓거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2배 혹은 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사람에게 6배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파악하고 골밀도에 따른 일반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현재 건강인식 및 식·생활 습관을 비교한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문헌을 통해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특성인 연령, 신장, 체중을 포함하였고, 월경력으로 초경연령, 폐경연령을 포함하였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추정하기위해 연령, 신장, 체중, BMI, 초경 연령, 폐경 연령, 항경련제 복용, 부갑상선 이상, 간경화, 갑상선기능 이상으로 약 복용, 위·장질환자, 관절염 환자, 스테로이드 복용, 칼슘 복용, 현재 건강인식, 흡연, 음주, 운동, 우유섭취, 야채섭취, 짠 음식섭취, 음식섭취 장애, 섬유질 음식, 카페인 음료섭취를 변수로 골다공증의 상대 위험도(odd ratio, OR)와 95% 신뢰구간 및 p값을 파악하였다.
본 기기는 국제적인 수준으로 인정되어 있는 간편한 이동기기로, 인체의 미치는 방사선 피폭량은< 1 microSV로 상당히 미세하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인정되고 있다(Park, Yang, & Min, 2007). 골다공증진단은 WHO(1994)에서 제시한 T-score(같은 인종과 성별의 젊은 정상 성인을 비교하여 환산되는골밀도 진단법)를 이용하였으며, 진단분류는 젊은 성인 골량의 평균에서 표준편차가 -2.5 이하로 감소된 경우를 골다공증으로, 표준편차가 -1.0 ~ -2.5 미만으로 감소된 경우를 골감소증으로 하였다.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과 개인의 정보비밀 유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서면 동의를 받았다. 골밀도 측정 후 골다공증의 정도에 따라 개인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였다.
잠재적 교란변수를 위해 순차적 로지스틱회귀 분석으로 유의한 변수를 확인한 후, 변수간의 다중 공선성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특성, 월경력, 과거력·현재건강상태, 식생활습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모형의 적합성을 위해 Hosmer-Lemeshow(H-L)검정을 하여 모형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독립변수가 이분된 범주형(categorical covariates)자료가 아닌 주량과 현재 건강상태를 묻는 문항은 더미코딩(dummy coding)으로 변환하여 분석하였다.
동산 제닉스(DS-102, Korea)사의 신체계측기를 사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다.
자료수집은 K대학병원의 연구 운영지원팀 승인 하에 2008년 3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6개월간 이루어졌다. 서울시 5개 지역 보건소 및 노인정 해당기관의 기관장에서 본 연구의 목적과 과정을 설명한 후, 연구 승인을 받고 지역주민 중에 중․노년 여성의 골밀도 측정과 골다공증 위험요소에 따른 개인 상담을 홍보한 후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대상자의 선정조건에 따라 진행되었고, 설문은 본인 스스로 직접 설문지를 기록하였고, 설문기록이 불가능한 경우 면담자의 도움을 통해 기록하였다. 자료 수집은 개인의 정보비밀 유지에 대해 확인을 받은 후, K대학병원과 E회사의 전문가에 의해 준비된 골밀도 측정기기로 측정하였다. 골밀도 측정은 말단 종골으로 측정함으로 방사선 노출의 가능성이 있지만 소량임을 설명하고, 본 연구참여 시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으로 누구에게도 어떤 목적으로 노출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5개 지역 보건소 및 노인정 지역주민 중에서 중,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선정조건은 최종월경일이 1년 이상 경과한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는 여성으로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로 참여에 응한 501명 중에 폐경여성 328명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8년 3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골밀도, 신장 및 체중을 측정하고, 골다공증의 위험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 SPSS/PC 12.
골밀도 측정은 말단 종골으로 측정함으로 방사선 노출의 가능성이 있지만 소량임을 설명하고, 본 연구참여 시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으로 누구에게도 어떤 목적으로 노출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하였다. 자료수집원은 간호사 3명, 의사 2명에 의해 이루어졌고, 자료수집 시 골밀도 측정오류를 배제하기 위해 매회 동일한 방사선기사가 측정하였다.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과 개인의 정보비밀 유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서면 동의를 받았다.
자료수집은 연구대상자의 선정조건에 따라 진행되었고, 설문은 본인 스스로 직접 설문지를 기록하였고, 설문기록이 불가능한 경우 면담자의 도움을 통해 기록하였다. 자료 수집은 개인의 정보비밀 유지에 대해 확인을 받은 후, K대학병원과 E회사의 전문가에 의해 준비된 골밀도 측정기기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5개 지역 보건소 및 노인정 지역주민 중에서 중,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선정 조건은 최종 월경일이 1년 이상 경과한 자, 호르몬 및 골다공증 투약을 하지 않은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참여에 동의한 여성이다.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에 따라 일반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및 현재 건강인식, 식·생활습관을 비교하며,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확인함으로써, 폐경기 여성의 골 건강을 관리하고, 적정수준의 골밀도를 유지, 증진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골 건강 간호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시도된 예측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5개 지역 보건소 및 노인정 지역주민 중에서 중,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선정조건은 최종월경일이 1년 이상 경과한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는 여성으로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로 참여에 응한 501명 중에 폐경여성 328명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8년 3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골밀도, 신장 및 체중을 측정하고, 골다공증의 위험 사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선정 조건은 최종 월경일이 1년 이상 경과한 자, 호르몬 및 골다공증 투약을 하지 않은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참여에 동의한 여성이다. 최종 연구대상자는 참여한 501명 중에 폐경 여성 328명이다.
데이터처리
세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차이비교를 확인하기 위해 사후검정(Post Hoc Multiple Comparison Test)으로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를 하였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추정하기위해 정상군과 골다공증 환자군을 종속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하여 골다공증의 상대위험도(odd ratio, OR) 및 95% 신뢰구간(CI)을 산출하였다. 또한 골다공증과 골감소군의 위험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기위해 정상군과 골감소증을 종속변수로 로지스틱 회기분석을 하였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추정하기위해 정상군과 골다공증 환자군을 종속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하여 골다공증의 상대위험도(odd ratio, OR) 및 95% 신뢰구간(CI)을 산출하였다. 또한 골다공증과 골감소군의 위험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기위해 정상군과 골감소증을 종속변수로 로지스틱 회기분석을 하였다. 잠재적 교란변수를 위해 순차적 로지스틱회귀 분석으로 유의한 변수를 확인한 후, 변수간의 다중 공선성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특성, 월경력, 과거력·현재건강상태, 식생활습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모형의 적합성을 위해 Hosmer-Lemeshow(H-L)검정을 하여 모형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세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차이비교를 확인하기 위해 사후검정(Post Hoc Multiple Comparison Test)으로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 SPSS/PC 12.0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골밀도에 따라 신체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및 현재건강인식, 식 ․ 생활습관을 골다공증, 골감소증과 정상그룹으로 나누어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test,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s와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 SPSS/PC 12.0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골밀도에 따라 신체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현재건강인식 및 식 ․ 생활 습관을 골다공증, 골감소증과 정상그룹으로 나누어 빈도, 백분율, 평균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차이비교를 확인하기 위해 사후검정(Post Hoc Multiple Comparison Test)으로 Scheffe's multiple comparison test를 하였다.
잠재적 교란변수를 위해 순차적 로지스틱회귀 분석으로 유의한 변수를 확인한 후, 변수간의 다중 공선성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특성, 월경력, 과거력·현재건강상태, 식생활습관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모형의 적합성을 위해 Hosmer-Lemeshow(H-L)검정을 하여 모형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Lunar(General Electric Comp., U.S.A)사의 이동성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peripheral dual energy x-ray absorptionmetry, Lunar PIXI)을 사용하여 왼발 종골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본 기기는 국제적인 수준으로 인정되어 있는 간편한 이동기기로, 인체의 미치는 방사선 피폭량은< 1 microSV로 상당히 미세하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인정되고 있다(Park, Yang, & Min, 2007).
본 설문은 Byun과 Shin(1997)에 의해 번안된 도구로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요인인 식생활과 식습관, 기호식품 및 운동에 관한 11문항과 가족력이나 질병으로 인한 투약과 과거력에 관련된 6문항으로 총 17문항이며 대답은 ‘예’, ‘아니오’로 구성되어있다.
성능/효과
자료 수집은 개인의 정보비밀 유지에 대해 확인을 받은 후, K대학병원과 E회사의 전문가에 의해 준비된 골밀도 측정기기로 측정하였다. 골밀도 측정은 말단 종골으로 측정함으로 방사선 노출의 가능성이 있지만 소량임을 설명하고, 본 연구참여 시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으로 누구에게도 어떤 목적으로 노출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하였다. 자료수집원은 간호사 3명, 의사 2명에 의해 이루어졌고, 자료수집 시 골밀도 측정오류를 배제하기 위해 매회 동일한 방사선기사가 측정하였다.
골밀도에 따라 연령(F = 103.19, p = .000), 신장(F = 17.91, p = .000), 체중(F = 17.12, p = .000), 초경 연령(F = 9.83, p = .000), 관절염(F = 4.98, p = .007), 건강인식(F = 16.04, p = .000), 채식주의(F = 9.42, p = .000), 섬유질 섭취(F = 5.46, p = .005), 카페인 섭취(F = 5.49, p = .005)에서 p < 0.01 범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BMI(F = 3.23, p = .040), 폐경 연령(F = 3.99, p = .019), 위·장질환(F = 4.07, p = .018)에서 p < 0.05 범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 결과 골다공증군의 위험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은 연령 증가, 체중 감소, 초경 연령 증가, 폐경 연령 감소, 위·장질환증가, 관절염질환 증가,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감소, 채식주의 증가, 식이 섭취장애 증가로 나타났다.
그 결과 위·장질환이나 관절염을 앓거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2배 혹은 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사람에게 6배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000)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항경련제 복용, 부갑상선 이상, 간경화, 갑상선기능 이상으로 약 복용, 스테로이드 복용, 칼슘 복용은 정상군와 골다공증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013)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흡연, 음주, 운동, 우유섭취, 짠음식섭취, 섬유질이 많은 음식섭취, 카페인 음료섭취에서는 정상군과 골다공증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둘째, 골다공증과 정상군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개인적인 특성에서는 연령과 체중으로 나타났고, 월경력에서는 초경 연령과 폐경 연령으로 나타났고, 과거력, 투약과 현재 건강인식에서는 위 ․ 장질환자, 관절염 환자, 현재 건강인식으로 나타났고, 식, 생활습관에서는 야채 섭취, 섭취장애로 나타났다.
그러나 Cook 등(1993)의 연구를 살펴보면, 골다공증 환자의 기능적인 상태를 평가하기위한 건강관련 삶의 질과 골밀도의 관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질문이 더 요구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강관련 삶의 질의 하부영역으로 단일 문항을 통해 건강인식을 확인한 결과, 골밀도에 따라 건강에 대한 인식은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정상군에 비해 골다공증군에서 상대 위험도가 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 65.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변수들을 중심으로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의 차이가 유의한지를 확인한 결과, 골감소증의 상대위험도는 연령 1세 증가 시 종골은 12%(OR = 1.12, CI = 1.06 ~ 1.18)가 증가(p = .000)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을 제외한 나머지 변수들은 골감소증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아 골다공증의 위험요인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또한 골밀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들의 사후검정 결과, 연령, 신장, 건강인식은 3군 모두에서 각기 다른 차이를 보였고, 체중과 카페인 섭취는 골다공증군은 골 감소증군과 정상군에 비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초경 연령, 폐경 연령, 위·장 질환,관절염, 채식주의, 섬유질 섭취에는 골다공증군과 정상군의 차이를 보였다.
019)하였다. 또한 과거력과 투약에서 위 ․ 장질환은 2배 이상(OR = 2.01 CI = 1.03 ~ 3.94)으로 골다공증의 상대 위험도를 증가(p = .040)시키는 경향이 있었고, 관절염은 5배 이상(OR = 5.33 CI = 1.61 ~ 17.67)으로 증가(p = .006)시키는 경향이 있었고,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은 6배 이상(OR = 6.08 CI = 2.30 ~ 16.06)으로 증가(p = .000)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항경련제 복용, 부갑상선 이상, 간경화, 갑상선기능 이상으로 약 복용, 스테로이드 복용, 칼슘 복용은 정상군와 골다공증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식․생활 습관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과 식이섭취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골다공증의 상대 위험도는 3배 이상 혹은 5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골다공증 위험요인으로 골다공증과 식이섭취 장애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면서, 신경성 식욕부진이 있는 사람의 50%가 요추 골다공증으로 나타났고(Biller et al.
모형의 적합성을 위해 H-L 검정을 한 결과, p값이 월경력에서 p = .39 과거, 현재 건강상태에서 p = .81, 식생활습관에서 p = .26으로 나타남에 따라 p값이 .05보다 크기 때문에 현재의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후에도 골건강을 위한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함으로 골밀도를 유지하며 골건강을 증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고섬유식이 섭취자는 74.1%로 많았고, 골다공증, 골감소증과 정상군 모두에서 섭취하는 정도가 차이가 없었고, 골밀도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인의 식습관 중에 김치는 고섬유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Yang 등(2006)의 연구에 김치섭취가 97%로 골밀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48% 이상이 위·장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거력 중에 가장 높은 질환으로 나타남에 따라 위장 질환은 한국인에게 흔히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 질환이지만, 한국 폐경기 여성의 건강과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사료된다.
과민성 장증후군 외에도 골다공증의 2차 위험원인으로 포함되는 것은 신경성 식욕부진, 만성간질환,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만성 스테로이드 복용, 신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다(SIGN, 2003). 본 연구를 통해 폐경기 여성의 관절염은 골다공증의 상대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관절염과 골질량은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특히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는 골다공증의 발생과 매우 밀접하다(Han, 1996).
, 2008). 본 연구에서도 초경 연령과 폐경 연령은 골밀도에 따라 골다공증과 정상군과 차이가 있었고, 골다공증 위험요인의 상대 위험도가 폐경 연령 1세 증가 시에 10%(OR = .90, CI = 0.84 ~ 0.98)가 감소되었다. 이는 Yang, McElmurry와 Park(2006)의 연구에서 폐경 여부에 따라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위험도가 3배 이상(OR = 3.
셋째,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현재 건강을 인식하는 정도와 음식섭취장애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은 많은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보고가 되는 위험인자는 여성, 백인 혹은 동양인, 연령의 증가, 폐경과 같은 에스트로겐의 결핍, 저체중, 가족력과 과거력이며, 보고된 바가 있는 요인은 운동량, 늦은 초경, 이른 폐경, 낮은 에스트로겐 농도이며, 일관되지는 않는 요인으로는 음주, 카페인섭취 등이 있다(NIH consensus conference, 2001). 이를 근거로 본 연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연령, 체중, 폐경여부에서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고, 일관되지 않은 운동, 음주, 흡연, 카페인섭취 등에서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는 조절될 수 없는 위험요인이 있고 생활습관으로 위험요인을 조절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한국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위험요인은 체중, 과거력, 투약과 현재 건강인식 및 식, 생활습관으로 조절될 수 있는 요인들이었다. 그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위·장질환과 식이 섭취장애를 위한 간호가 요구되며 더불어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적절한 체중과 신체적 특성을 유지를 위한 골 건강 교육이 요구된다.
또한 BMI는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에서 차이를 보였다. 즉 골다공증군은 골감소증과 정상군에 비해 연령이 높았고, 신장과 체중이 작았고, 카페인 섭취가 적었고, 정상군에 비해 연령이 높고, 신장과 체중이 작고, 카페인 섭취가 적은 것 외에 초경 연령이 높았고, 폐경 연령이 낮았으며, 위․ 장질환과 관절염 환자가 많았고, 채식주의자와 섬유질 섭취가 많았다(Table 1).
첫째, 골다공증과 골감소증과 정상군에서 골밀도에 따라 연령, 신장, 체중, BMI, 초경 연령, 폐경 연령, 위·장 질환자, 관절염 환자, 현재 건강인식, 야채 섭취, 섬유질 음식, 카페인 섭취에서 유의한 차이(p < 0.05)를 보였다.
투약복용을 포함한 과거력은 항경련제 복용자 2.7%, 부갑상선 이상 4%, 간경화 0.9%, 갑상선기능이상 5.2%, 위장질환 48.3%, 관절염 11.3%, 스테로이드 복용자 12.8%, 칼슘 복용자가 35.4%이었고, 현재 평균 건강인식은 2.84 ± 0.86점이었다.
한편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위험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나는 변수를 중심으로 골감소증의 위험요인을 확인 한 결과, 연령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요인과 골감소증의 위험요인은 차이가 있었다. 즉 골밀도에 따라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진단기준을 결정하고 있지만, 연령을 제외한 신체적 특성, 월경력, 과거력, 현재 건강인식 및 식 ․ 생활습관에서 뚜렷한 골감소증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2008) 골다공증은 골관절염보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상관성이 있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을 모두 포함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논의하는데 제한이 있다.
이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한국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조절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식습관을 들 수 있으며,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위·장질환과 식이 섭취장애가 감소되면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감소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연령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연령을 보정하여 분석하였지만, 폐경기 이후 여성을 모두 포함하여 골밀도에 따른 특성들을 비교한 것은 폐경여성이 갖는 특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폐경기 이후의 대단위 대상자를 모집하여 연령제한에 따라 분석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한국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을 조절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식습관을 들 수 있으며,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위·장질환과 식이 섭취장애가 감소되면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감소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골다공증이란 무엇인가?
골다공증은 골의 강도가 약화되어 골절이 쉽게 일어나는 전신적인 질환으로 골의 강도는 최대골량과 최소골량의 차이로 결정되는 골밀도와 골의 질로 반영된다(NIH consensus conference, 2001). 골다공증의 빈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전신통증 및 골절을 일으키므로 최근 수명의 증가에 따라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는 무엇인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로 연령 증가, 남성보다 여성, 흑인보다 백인이나 동양인에게 골다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작은 체형, 늦은 초경, 조기 폐경, 영양 상태 및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량 부족(NIH consensus conference, 2001), 칼슘 섭취 저하, 항경련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등의 투약(Walker, 2008), 건강과 생활습관(Oliver, Jameson, Sayer, Cooper, & Dennison, 2007)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 중에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이 유병상태에 비해 낮아서 40세 이후에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경험한 사람들에서 적절한 건강관리가 이루어지 않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골량이 감소하여 여러 가지 골 질환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떨어지는 것(Sambrook, Dequiker, & Rasp, 1994)으로 보고되고 있다.
여성의 골밀도 저하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장, 체중, BMI가 감소할수록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1%가 골다공증으로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낮았고, 신장, 체중과 BMI가 감소할수록 골밀도가 낮아 본 연구와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중, 노년에 들어서면서 골대사의 균형이 깨어져서 골 흡수가 골 형성보다 과다하여 단위 용적 내 골량의 감소로 골밀도가 저하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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