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에 대한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사교육비 억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전국의 일반계 고등학생의 학부모 1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부모가 EBS 수능 강의를 자녀들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실제로 EBS 수능강의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EBS 수능강의로 인해 사교육비가 절감되었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전체 응답자 중 25%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응답자의 65% 이상이 EBS 수능 강의의 가장 큰 사회적 역할은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향후 인터넷 강의를 유료화하는 데에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의 사교육비 억제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3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수능 강의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능시험과의 연계를 강화시킬 것. 둘째, 교육 기회 균등 차원에서 EBS 수능강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부가 안정적으로 재정을 지원할 것. 셋째,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에 대한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사교육비 억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전국의 일반계 고등학생의 학부모 1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부모가 EBS 수능 강의를 자녀들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실제로 EBS 수능강의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EBS 수능강의로 인해 사교육비가 절감되었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전체 응답자 중 25%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응답자의 65% 이상이 EBS 수능 강의의 가장 큰 사회적 역할은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향후 인터넷 강의를 유료화하는 데에는 반대 의견이 많았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의 사교육비 억제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3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수능 강의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능시험과의 연계를 강화시킬 것. 둘째, 교육 기회 균등 차원에서 EBS 수능강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부가 안정적으로 재정을 지원할 것. 셋째,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urvey on 12,000 parents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to analyze the users of EBS lectures the CSA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and the reducing effec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Most of parents encouraged their children to study the EBS lectures, and ...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urvey on 12,000 parents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to analyze the users of EBS lectures the CSA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and the reducing effec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Most of parents encouraged their children to study the EBS lectures, and actually the students listened to the EBS lectures. Also, there were a lot of suggestions which the EBS lectures helped to reduce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25% of whole respondent was reduced their private education expense, and 65% of them answered that educational opportunities were provided uniformly by the EBS lectures. Finally many of them opposed to the monetization of EBS lectures with internet.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urvey on 12,000 parents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to analyze the users of EBS lectures the CSA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and the reducing effec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Most of parents encouraged their children to study the EBS lectures, and actually the students listened to the EBS lectures. Also, there were a lot of suggestions which the EBS lectures helped to reduce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25% of whole respondent was reduced their private education expense, and 65% of them answered that educational opportunities were provided uniformly by the EBS lectures. Finally many of them opposed to the monetization of EBS lectures with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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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다. EBS 수능 강의가 당초의 목표대로 사교육비를 절감했는지를 분석하고, 수능 강의에능강의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EBS 수능 강의가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BS 수능 강의에 대한 평가를 위해 자녀의 시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와 같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 영역 전반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EBS 인터넷 강의뿐만 아니라 TV 강좌, 수능 교재도 포함하였고, 이것을 응답자의 이해롤 돕기 위하여 설문지에 명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일반계 고등학생올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EBS 수능 강의에 대한 사교육비 억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EBS 수능 강의가 당초의 목표대로 사교육비를 절감했는지를 분석하고, 수능 강의에능강의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EBS 수능 강의가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EBS 수능강의에 대한 사교육비 경감 효과 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교육비를 직접 지출하고 있는 전국 일반계 고둥학교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EBS 수능 강의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일반계 고등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설문지의 설문 문항을 보다 구체화하고 문항에 대한 세분화된 아이디어를 얻고자 선행 연구물에서 제시한 설문지를와 같이 분석하였다.
가설 설정
그 결과<표 4>와 같이 209개의 학교가 선정되었다. 1개 학교당 60명올 추출할 것을 가정하여 학교 수를 산정하였다. 단, 읍면지역의 경우에는 학교당 평균 학생 수가 다른 지역보다 작으므로 학교당 36명을 기준으로 하여 학교 수를 산정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 문항은 중복된 의미를 가지거나 본 연구와 연관성이 적은 문항은 배제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문항은 2배수로 하여 1차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개발된 1차 설문지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EBS 수능 강의 관계자들과 3회에 걸쳐 수정. 그보완하였다.
기타 의견으로 교재비의 적정 여부, 강의 유료화 및 그 비용, 수능 대비 방법, 사회적 역할 둥에 대해 조사하였다.
9%를 차지한다. 끝으로 소득 수준은 월평균 소득이 100만 원 미만부터 500만 원 이상까지 총 6단계로 구분하여 웅답하게 하였으나, 분석을 단순화시키기 위해 200만 원 미만은 저소득층, 400만원 이상은 고소득충, 그 외는 중소득층으로 구분하였다.
넷째, 무선 표집된 학생의 학부모를 최종적으로 설문 대상자로 확정하였다. 무선 표집된 학생이 전출을 하였을 경우에는 해당 학생의 번호를 기준으로 앞 또는 뒤 번호의 학생을 선정하였다.
둘째, 1차 추출을 위해 지역 규모별로 학교를 무선 표집하였다. 그 결과<표 4>와 같이 209개의 학교가 선정되었다.
먼저, 수능 강의 교재에 대한 평가에서는 교재비의 적정 여부와 월평균 교재비, 수능 강의에 대한 유료화 여부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 결과 <표 11>과 같이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설문 영역을 '수능 강의 활용 현황', '사교육 활용 현황', '기타' 둥 3가지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표 2>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설문 영역을 '수능 강의 활용 현황', '사교육 활용 현황', '기타' 둥 3가지로 구분하였다. 설문 문항은 중복된 의미를 가지거나 본 연구와 연관성이 적은 문항은 배제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문항은 2배수로 하여 1차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개발된 1차 설문지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EBS 수능 강의 관계자들과 3회에 걸쳐 수정.
셋째, 2차 추출을 위해 지억 규모 내의 힉교별 학년별 학생 수를 파악하였다. 학교 내 학년 수를 감안하여 해당 학교의 학년별로 학생 수 비율을 할당한 후, 학년별로 무선 표집하였다.
첫째, 지역 규모별 층화 표집을 하였다.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도서벽지 제외)으로 구분하여 지역 규모별 모집단 학생 수 비율로 12, 000 명의 학생을 지역 규모별로 할당하였다.
예를 들면, 자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교재비 둥은 자녀보다는 학부모에게 묻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학부모 설문 문항에서 EBS 수능 강의를 활용하면서 교재 비용에 관한 부분과 EBS 수능 강의 활용 전후의 사교육비용에 관한 부분에서는 만원 단위로 숫자를 직접 기입하게 하였다.
학생 수를 파악하였다. 학교 내 학년 수를 감안하여 해당 학교의 학년별로 학생 수 비율을 할당한 후, 학년별로 무선 표집하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 학부모가 추측 또는 단순 예상으로 웅답해야하는 설문 항목을 제외하고, 학부모가 직접 옹답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예를 들면, 자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교재비 둥은 자녀보다는 학부모에게 묻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상 데이터
그 결과와 같이 209개의 학교가 선정되었다.
1개 학교당 60명올 추출할 것을 가정하여 학교 수를 산정하였다. 단, 읍면지역의 경우에는 학교당 평균 학생 수가 다른 지역보다 작으므로 학교당 36명을 기준으로 하여 학교 수를 산정하였다.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도서벽지 제외)으로 구분하여 지역 규모별 모집단 학생 수 비율로 12, 000 명의 학생을 지역 규모별로 할당하였다.
설문 응답자 중 결측치를 제외하고 SPSS 1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최종적인 분석 대상자는과 같이 7, 329명이다.
설문지는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학부모 12, 000 명을 대상으로 2008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약 1개월 동안 실시되었다. 설문 대상자에 대한 추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EBS 수능 강의가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61%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고, 실제로 사교육비가 절감된 경우는 25.0%이었으며, 증가된 경우는 2.5%만 차지하였다. 그러나 72.
다음은 '집이나 독서실 등에서 혼자 공부하도록 한다', -EBS 수능 강의를 듣도록 한다', '학원을 다니도록 한다', '과외(개인 또는 그룹)를 받도록 한다' 순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 일수록 학원 수강이나 과외, 사설 인터넷 강의 수강과 같은 사교육에 대한 권장 도가 높았으며, 저소득층 일수록 EBS 수능 강의에 대한 권장 도가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EBS 수능 강의의 가장 큰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무료 서비스를 통한 교육 기회의 균등'이라고 응답한 자가 6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입시 대비 콘텐츠 확대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학습자료 제공을 통한 내신 성적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도시지역의 경우는 읍면지역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고소득층의 경우 다른 소득층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사교육비 증가액은 학부모의 특성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EBS 수능 강의는 자녀의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실제로 사교육비가 감소되었다는 의견이 중가되었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그러나 EBS 수능 강의로 인해 자녀의 사교육비에 변화가 없다는 의견이 72.
둘째, 수능 시험 성적 향상에 도움된다는 옹답자의 경우, 학력별, 지역 규모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 소득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학력이 높을수록, 지역 규모가 클수록 수능 시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웅답하였다.
둘째, 학부모들은 '교육기회 균둥' 차원에서 EBS 수능 강의가 지속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교재비가 여전히 비싸다는 의견이 소수(20%) 이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EBS 수능 강의를 유료화하는 데에는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다.
즉,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중소도시보다는 읍면지역의 학생들이 더 많이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충 자녀보다는 중소득층 자녀가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소득층 자녀는 저소득층 자녀나 중소득층 자녀보다 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이 권장하고 있다고 웅답하였다. 또한, 남자 학부모 (56.7%)보다는 여자 학부모(65.5%)가 더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대도시에 사는 부모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가 EBS 수능 강의를 학습하도록 더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부모의 학력에 따른 권장의 차이는 매우 컸다.
6%가 1, 000원 미만을 선택하였고, 전체 응답자의 평균온 1, 35溜원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점유율이 상위 5위 안에 속하는 온라인 입시 학원 중 정액제를 운영하지 않는 3개사의 영역별 수강료를 분석한 결과 50분 강의당 평균 3, 495원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을 기준으로 볼 때 EBS 수눙 강의에 대한 학부모의 유료 비용은 사설 학원의 1/3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의견은 초졸을 제외하고 학력이 낮을수록 유료화를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지역 규모가 작을수록,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유료화를 반대하는 의견이 높았다.
5%로 거의 대부분 올 차지하였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학력이 높을수록,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소득이 높올수록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학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사교육비가 감소되었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EBS 수능 강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설문지는 우편으로 각 학교에 전달하였고, 설문지 회수 결과는와 같이 209개교 중에서 191개교가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학부모 9, 207명이 응답하여 76.1%의 응답률을 보였다.
셋째, EBS 수능 강의 서비스 중에서 1:1 학습 상담과 같이 인력과 재원이 많이 드는 고급 서비스에 대해 원하는 사람에게만 유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26.3%는 유료로 제공하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73.7%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이를 찬성하였다. 이러한 의견은 초졸을 제외하고 학력이 낮을수록 유료화를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셋째, 교재비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교재비가 비싸다는 의견이 20%를 차지하였고, EBS 수능 강의를 유료화하는 데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셋째, 논술 시험 성적 향상에 도움된다는 응답자의 경우, 학력별, 지역 규모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 소득 수준별로는 유의미한 즉 차이가 없었다. 즉, 학력이 낮을수록, 지역 규모가 작올수록 논술 시험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웅답하였다.
수능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67.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학교 성적 향상이 60.3%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논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웅답자는 33.
이와 같이 EBS 수능 강의가 시작된 이후 5년 동안 이루어진 연구들을 분석해 본 결과, EBS 수능강의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효과에 대해 다양한 이견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좀 더 분석해 보면,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3][71[12][14] 는 대부분 조사 대상자가 1,000명 이하의 소규모 연구이었으며,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귀4H15M6H1 기는 대부분 EBS에서 직접 수행한 정책 연구들이어서, 그 결과를 확대해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정리해보면 EBS 수능 강의는 학부모들이 권장하고, 학생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으며, 사교육비도 일부 절감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향후 EBS 수능 강의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인터넷 강의롤 수능 시험과 연계하여 수능 과외를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즉, EBS 수능 강의를 통해 사교육 수요를 흡수함으로써 가계의 사교육 지출 부담을 줄이고,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계층 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여보겠다는 것이그 기본 취지였다. 이를 위해 EBS 수능 강의에 대한 프로그램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수능 출제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참여시키고, 이렇게 만들어진 강의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EBS 퓰러스 1'을 수능 전문 채널로 특화시킨다는 것이다.
학력별로는 통계적으로 응답 차이가 없었으나, 지역 규모나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었다. 즉,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중소도시보다는 읍면지역의 학생들이 더 많이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충 자녀보다는 중소득층 자녀가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소득층 자녀는 저소득층 자녀나 중소득층 자녀보다 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부모의 학력별, 소득별 차이는 없었으나, 지역 규모별 웅답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읍면지역이 경우 대도시나 중소도시보다 교재비를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학교 시험 성적 향상에 도움 된다는 응답자의 경우, 학력별, 소득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 지역 규모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학력이 높올수록,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학교 시험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웅답하였다.
첫째, EBS 수능 강의 교재비가 적정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6.9%가 적정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비싸다는 응답은 20.2%를 차지하였다. 학부모의 특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교재비가 적정하다는 웅답이 많았지만, 소득 수준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첫째, 수능 강의에 대한 질 올 향상시켜서 더 많은 힉생들이 들을 수 있게 하고, 그것이 수능 시험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부모가 EBS 수능 강의에 대한 권장 이유가 '내용이 좋아서'라는 의견보다 '다른 사교육보다 저렴해서' 권장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은 EBS 수능 강의에 대한 질에 대해 학부모가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학부모 중 60% 이상이 EBS 수능 강의를 자녀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60% 이상의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이유는 EBS 수능 강의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있고, 수능 시험에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응답하였다. 학부모의 특성별 웅답 결과를 살펴보면, 학력이 높올수록,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소득이 높올수록 사교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사교육에 대한 참여 비율은 학부모의 특성에 그 격차가 컸다.
2%를 차지하였다. 학부모의 특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교재비가 적정하다는 웅답이 많았지만, 소득 수준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지역 규모별 응답 결과를 살펴보면 읍면 지역의 학부모의 경우, 교재비가 적정하다는 응답이 대도시나 중소도시보다 낮게 나타났다.
학부모의 특성별로 사교육비 감소액을 비교한결과, 초졸의 경우 다른 학력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도시지역의 경우는 읍면지역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고소득층의 경우 다른 소득층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BS 수능 강의 교재를 사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조사한 결과, 3만 5천 원정도의 교재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학부모의 학력별, 소득별 차이는 없었으나, 지역 규모별 웅답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읍면지역이 경우 대도시나 중소도시보다 교재비를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셋째,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BS 수능 강의를 활용하더라도 여전히 사교육비의 변화가 없다는 의견이 70%가 넘는 이상, EBS 수능 강의 사업 이외에도 보다 근본적인 사교육비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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