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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0 no.4 = no.50, 2009년, pp.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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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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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에 있어서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가? | 해외건설에 있어서 리스크 관리는 수주금액이라는 양적인 면과 수익률이라는 질적인 면의 관리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먼저 수주금액의 변동성은 건설시장의 변동성과 기업차원의 경영리스크 전략에 의해 결정되며 기업의 매출뿐만 아니라 필요인력 규모의 크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외사업의 조직관리에 핵심적인 리스크 요소가 된다. | |
해외건설 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매우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가? | 선택과 집중을 위한 특화전략이 필요하고, 정부도 신상품,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정치∙외교적인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해외건설 사업은 과거의 단순도급형에서 기술력과 자금동원력 및 고도의 관리 능력을 요구하는 복잡화, 전문화, 고도화의 방향으로 매우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리스크관리가 뒤따라야 성공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 |
해외건설은 국가리스크, 환변동성, 원자재변동성, 설계리스크, 구매조달 리스크, 공사 리스크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가 매우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전자가 주로 기업단위의 리스크 관리영역이라면 후자는 프로젝트 단위의 리스크 관리 영역으로서 성격이 서로 다르나 쌍방향으로 상호의존적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금융위기와 같이 급격한 시장변동성에 의한 위기상황에서는 프로젝트 단위의 리스크 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 결론적으로 건설기업이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회사차원의 조직관리 문제뿐만 아니라 입찰시 예비비(contingency)를 적절히 평가할 수 없으며 결국 이윤의 크기(mark-up size)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주확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해외건설은 국가리스크, 환변동성, 원자재변동성, 설계리스크, 구매조달 리스크, 공사 리스크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가 매우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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