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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들은 과민성 방광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일개 한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이 논문을 통해 보고하는 바이다.
- 이에 저자들은 과민성 방광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일개 한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제안 방법
- OABSS에서 절박성요실금을 평가할 때 0회는 0점 일주일에 1회보다는 적으면 1점,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이면 2점, 1일 1회 정도는 3점, 1일 2-4회는 4점, 1일 5회 또는 그 이상을 5점으로 평가하였다.
- 대상 환자의 진료 내용과 관련하여 초진 시에 주소증, 현병력, 과거력 등의 문진과 복압성 요실금 뿐 아니라 과민성 방광의 연구에도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고, 사용문헌도 많다고 인정되어진 KHQ설문지와 배뇨일지 작성, Inbody 측정 및 SA-3000p검사를 시행하였다.
- 과민성 방광으로의 진단은 먼저 요로감염을 배제하고, 대부분의 경우 환자의 증상에 기초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다1). 따라서 요검사에서 염증 소견이 없고, 절박뇨, 빈뇨, 야뇨, 절박성 요실금의 증상을 호소하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하였다.
- 배뇨일지를 통해 소변횟수의 변화를 분석해 보았다. 연구대상자 중 배뇨일지를 작성한 환자는 40명이었다.
- 초진 시 증상을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다. 빈뇨, 야간뇨, 절박성 요실금은 OABSS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고, 절박뇨의 횟수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가 절박뇨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2점으로 산정하고 계산하였다. 그 결과 2점 3명, 3점 16명, 4점 15명, 5점 12명, 6점 6명, 7점 9명, 8점 1명, 10점 1명, 11점 1명으로 평균은 4.
- 일회용침(동방침구제작소, 0.3×40mm)을 사용하여 양측 膀胱兪(B28)와 次髎穴(B32)에 자침하고 15분간 전침 자극 부가함.
- 침 치료는 膀胱의 募穴인 中極(CV3)과 寧心安神시키는 內關(P6), 그리고 膀胱兪(B28)와 함께 배합되어 治遺尿에 쓰이는 三陰交穴(Sp6)을 사용하였다. 전침치료는 三陰交穴(Sp6)과 함께 治遺尿에 쓰이는 膀胱兪(B28)와 배뇨장애에 대한 유효성 임상시험16)이 이루어졌던 次髎穴(B32)에 시행하였고, 關元穴(CV4)에 대한 왕뜸치료를 병행하였다. 이외에도 식이요법, 방광훈련을 병행하였는데, 식이요법으로는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나 차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나, 탄산, 알코올, 매운 음식 등을 제한하였고, 배뇨간격을 차츰 늘려가는 방광훈련을 시행하였다.
- 주소증, 현병력, 과거력 등의 문진과 복압성 요실금 뿐만 아니라 과민성 방광의 연구에도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고, 사용문헌도 많다고 인정되어진 KHQ (KING’S HEALTH QUESTIONNAIRE)설문지와 배뇨일지 작성, Inbody 측정 및 SA-3000p검사를 시행하였다.
- 초진 증상을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해서 나이,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와의 상관성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초진 증상과 나이,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는 상관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 초진 증상을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해서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와의 상관성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초진 증상과 나이,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는 상관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 침 치료는 膀胱의 募穴인 中極(CV3)과 寧心安神시키는 內關(P6), 그리고 膀胱兪(B28)와 함께 배합되어 治遺尿에 쓰이는 三陰交穴(Sp6)을 사용하였다. 전침치료는 三陰交穴(Sp6)과 함께 治遺尿에 쓰이는 膀胱兪(B28)와 배뇨장애에 대한 유효성 임상시험16)이 이루어졌던 次髎穴(B32)에 시행하였고, 關元穴(CV4)에 대한 왕뜸치료를 병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7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서초동 소재의 ○○한의원에 내원한 과민성 방광 환자 82명의 중에서 30일 이상의 치료가 이루어진 64명의 의무기록을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 64명 중 Inbody를 통해 BMI(Body Mass Index)와 WHR(Waist Hip Ratio)를 측정한 환자는 35명이었다. 35명 중 BMI(표준범위 18.
- 64명 중 KHQ설문지를 작성한 사람은 54명이었다. 설문지를 작성한 54명의 각 항목의 평균은 General Health Perceptions 66점, Impact on Life 81점, Role Limitations 42점, Physical Limitations 44점, Social Limitations 27점, Personal Relationships 20점, Emotions 49점, Sleep/Energy 38점, Incontinence Severity Measures 30점이었다.
- 64명중 과민성 방광 외에 복압성요실금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11명, 잔뇨감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19명이었다.
- 초진 시 증상을 2008년도에 한국어의 타당성이 입증된 과민성 방광증상점수설문지(Overactive Bladder Symptom Score :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다. OABSS는 최근 1주일간의 증상으로 평가하였다.
- 배뇨장애를 가지고 내원한 환자 중에서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된 환자는 82명이었다. 과민성 방광으로의 진단은 먼저 요로감염을 배제하고, 대부분의 경우 환자의 증상에 기초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다1).
- 연구 대상자 중 남자가 7명 여자가 57명이었으며, 대상자의 나이는 16-20세 3명, 21-25세 7명, 26-30세 19명, 31-35세 13명, 36-40세 4명, 41-45세 7명, 46-50세 6명, 51-55세 2명, 55세 이상 3명으로 평균 나이는 34.16세였다.
- 연구 대상자는 30일 이상 한방치료를 받은 사람으로 한약을 30일 동안 복용한 환자는 24명, 40일 5명, 45일 3명, 50일 5명, 60일 12명, 70일 3명, 75일 1명, 80일 1명, 90일 5명, 120일 1명, 150일 2명, 230일 1명이었다. 한약치료의 평균 치료기간은 55.
- 배뇨일지를 통해 소변횟수의 변화를 분석해 보았다. 연구대상자 중 배뇨일지를 작성한 환자는 40명이었다. 그 중 8회 이상의 빈뇨가 하루도 없는 환자 3명은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절박뇨나 절박성 요실금이 주 증상이고, 빈뇨가 주 증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기 위해 처음 3일 동안의 소변횟수 평균이 7회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면 소변횟수분석 대상자는 26명이었다.
- OABSS에서 야간뇨를 평가할 때 0회는 0점, 1회를 1점, 2회를 2점, 3회 이상을 3점으로 평가하였다. 이 기준을 따라 대상자를 분석해보면 0회 24명, 1회 16명, 2회 9명, 3회 이상이 15명이었다(Table 4).
- 초진 증상의 소실 및 호전 여부를 배뇨일지와 환자 진술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배뇨일지를 통해 평가한 환자는 40명, 환자의 진술을 기록한 진료기록을 근거로 평가한 환자는 24명이었다.
- 95%였다. 탈락된 환자의 경우는, 해외출국으로 인해 치료협조가 되지 않은 환자 2명, 30일 미만의 치료가 이루어진 환자 16명 등 총 18명이었다.
- 평가는 초진 증상의 소실 및 호전 여부를 배뇨일지와 환자 진술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배뇨일지를 통해 평가한 환자는 40명, 환자의 진술을 기록한 진료기록을 근거로 평가한 환자는 24명이었다.
- 한약치료는《東醫寶鑑》의 小便不禁 치료처방 중의 縮泉丸과 《景岳全書》의 小便不禁 처방 중 鞏堤丸과 補中益氣湯, 《東醫壽世保元》의 少陰人桂枝湯類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치료효과에 대한 분석은 먼저 증상의 호전과 소실을 기술통계 방법인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소변횟수의 전후변화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단계별 선택방법(step selection)에 의해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적합한 모형을 구성하였다. 이때 변수 진입과 제거의 기준은 0.
- 치료효과에 대한 분석은 먼저 증상의 호전과 소실을 기술통계방법인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소변횟수의 전후 변화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해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2차적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단계별 선택방법(step selection)에 의해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적합한 모형을 구성하였다. 이때 변수 진입과 제거의 기준은 0.
- 모든 통계적 분석은 SAS 9.1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초진 증상과 연구대상자 특징과의 상관성은 상관계수분 석을 실시하였다.
- 모든 통계적 분석은 SAS 9.1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초진 증상과 연구대상자 특징과의 상관성은 상관계수분 석을 실시하였다.
- 처음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과 마지막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을 paired t -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p<.0001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 1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초진 증상과 연구대상자 특징과의 상관성은 상관계수분 석을 실시하였다.
- 1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등의 기술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초진 증상과 연구대상자 특징과의 상관성은 상관계수분 석을 실시하였다.
- 초진 증상과 연구대상자 특징과의 상관성은 상관계수분석을 실시하였다. 치료효과에 대한 분석은 먼저 증상의 호전과 소실을 기술통계 방법인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소변횟수의 전후변화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단계별 선택방법(step selection)에 의해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적합한 모형을 구성하였다.
- 치료효과에 대한 분석은 먼저 증상의 호전과 소실을 기술통계방법인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소변횟수의 전후 변화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해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2차적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단계별 선택방법(step selection)에 의해 증상의 호전과 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적합한 모형을 구성하였다.
이론/모형
- 초진 시 증상을 2008년도에 한국어의 타당성이 입증된 과민성 방광증상점수설문지(Overactive Bladder Symptom Score :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다. OABSS는 최근 1주일간의 증상으로 평가하였다.
- 초진 시 증상을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다. 빈뇨, 야간뇨, 절박성 요실금은 OABSS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고, 절박뇨의 횟수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가 절박뇨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2점으로 산정하고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 증상의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BMI, WHR, OABSS전 환점수, KHQ,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OABSS, KHQ, WHR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OABSS전환점수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OABSS전환점수가 높은 사람에 비해 0.391배(p=0.0003)이고, KHQ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KHQ가 높은 사람에 비해 0.994배(p=0.292)로 나타났다. WHR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WHR이 높은 사람에 비해 <0.
- WHR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WHR이 높은 사람에 비해 <0.001배(p=0.0466)로 나타나 약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WHR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WHR이 높은 사람에 비해 <0.001배(p=0.0466)로 약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받고 한의원에 내원한 82명의 환자 중에서 30일 이상의 한방치료가 이루어진 64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한방치료에 의한 증상 소실률은 43.08%, 증상 호전율은 85.15%를 나타내었다. 소변횟수도 한방치료 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빈뇨, 야간뇨, 절박성 요실금은 OABSS기준을 따라 점수화하였고, 절박뇨의 횟수는 별도로 측정하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가 절박뇨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2점으로 산정하고 계산하였다. 그 결과 2점 3명, 3점 16명, 4점 15명, 5점 12명, 6점 6명, 7점 9명, 8점 1명, 10점 1명, 11점 1명으로 평균은 4.71875 였다. 또 OABSS에서는 5점 이하를 경증, 6점에서 11점을 중등증, 12점 이상을 중증으로 구분하였는데, 이에 따라 본 연구 대상자를 구분하면 경증이 34명, 중등증이 30명, 중증은 0명이었다(Table 6).
- 초진 증상을 OABSS의 기준을 따라 점수화해서 나이,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와의 상관성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초진 증상과 나이,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WHR, BMI는 상관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 본 연구에서 초진 증상과 나이,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결혼 여부와의 상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 3%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5.9% 감소하여 항콜린제와 비교하여 감소율이 다소 낮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본 연구의 평균 한약치료기간이 7.9주(55.31일)이고, 침구치료의 평균 치료기간은 5.6주(11.33회)로 치료기간이 2/3정도 더 짧아서 소변 횟수 감소율이 항콜린제보다 낮다고 볼 수 없었다.
- 15%를 나타내었다. 소변횟수도 한방치료 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8회 이상의 빈뇨가 하루도 없는 환자 3명은 대상에서 제외하였고, 절박뇨나 절박성 요실금이 주 증상이고, 빈뇨가 주 증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기 위해 처음 3일 동안의 소변횟수 평균이 7회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면 소변횟수분석 대상자는 26명이었다. 이렇게 총 26명의 배뇨일지를 통해 소변횟수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처음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은 10.05128회이었고, 마지막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은 7.44872회, 감소횟수의 평균은 2.60256회였다.
- 전체 환자 중 증상이 소실된 환자의 비율을 ‘증상 소실률’ 이라 하고, 전체 환자 중 증상이 소실된 사람을 포함하여 호전된 환자의 비율을 ‘호전율’이라고 할 때 증상 소실률은 43.08%, 호전율은 85.15%였다.
- 전체 환자 중 증상이 소실된 환자의 비율을 ‘증상 소실률’이라 하고, 전체 환자 중 증상이 소실된 사람을 포함하여 호전된 환자의 비율을 ’호전율’이라고 할 때 증상 소실률은 43.08%, 호전율은 85.15%였다.
- 증상의 소실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age, BMI, WHR, period, acumoxa, OABSS, KHQ, marriage의 변수에 대해 단계적 변수선택법(sls=0.2 sle=0.2)에 의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복용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소실률은 1.
- 증상의 소실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결혼여부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소실률은 1.
- 증상의 소실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BMI, WHR, OABSS전 환점수, KHQ,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OABSS, KHQ, WHR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OABSS전환점수가 낮은 사람의 소실률이 OABSS전환점수가 높은 사람에 비해 0.
- 증상의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BMI, WHR, OABSS전 환점수, KHQ,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OABSS, KHQ, WHR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상의 호전,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과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조사한 결과 증상의 소실률은 OABSS가 낮을수록, KHQ가 낮을수록 WHR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호전율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침구치료횟수, 한약치료기간, 초기OABSS전환점수이고,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침구치료횟수로 나타났다. 증상의 호전율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호전율이 더 높게 나타났고, 호전율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결혼 여부이며, 증상 소실률과 마찬가지로 침구치료횟수가 호전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BMI, WHR, OABSS전환점수, KHQ,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결혼 여부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한 사람들의 호전율이 결혼을 안 한 사람들에 비해 0.
-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BMI, WHR, OABSS전환점수, KHQ,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결혼 여부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상의 호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marriage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marriage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호전율은 1.
- 증상의 호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령,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결혼여부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결혼상태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호전율은 1.
- 증상의 호전, 소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과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조사한 결과 증상의 소실률은 OABSS가 낮을수록, KHQ가 낮을수록 WHR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호전율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침구치료횟수, 한약치료기간, 초기OABSS전환점수이고,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침구치료횟수로 나타났다. 증상의 호전율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호전율이 더 높게 나타났고, 호전율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결혼 여부이며, 증상 소실률과 마찬가지로 침구치료횟수가 호전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처음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과 마지막 3일 동안의 소변횟수의 평균을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p-value = 8.17 (p<.0001)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상의 소실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결혼여부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소실률은 1.128배(1.02-1.247)배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초기 OABSS가 높을수록 증상 소실률은 0.344배(0.187 -0.630)감소하고 한약치료기간은 길어질수록 소실률이 0.976배(0.954-0.999)감소하여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
- 2)에 의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복용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소실률은 1.128배(1.02-1.247)배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초기 OABSS가 높을수록 증상 소실률은 0.344배(0.187-0.630)감소하고 한약복용기간은 길어질수록 소실률이 0.976배(0.954-0.999)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
- 증상의 호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marriage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marriage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호전율은 1.143배(0.999-1.307)배 증가하여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기혼 환자가 미혼 환자보다 호전율이 0.194배(0.034- 1.106)로 낮아졌고, 한약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호전율은 0.983배(0.957-1.009)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
- 증상의 호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령, BMI, WHR,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OABSS, KHQ, 결혼여부의 변수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약치료기간, 침구치료횟수, 결혼상태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침구치료횟수가 많아질수록 호전율은 1.143배(0.999-1.307)배 증가하여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기혼 환자가 미혼 환자보다 호전율이 0.194배(0.034-1.106)로 낮아졌고, 한약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호전율은 0.983배(0.957 -1.009)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
- 999)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645로 한약복용기간과 OABSS에 비해 증상 소실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 999)감소하여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645로 한약치료 기간과 OABSS에 비해 증상 소실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009)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7141로 한약치료기간과 결혼여부에 비해 증상 호전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침구치료횟수의 표준화 회귀계수는 0.7141로 한약치료기간과 결혼여부에 비해 증상 호전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1).
후속연구
- 과민성 방광은 날씨가 추우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였으나 조사결과 상에서는 관계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향후 과민성 방광과 날씨, 계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때 이 조사내용이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따라서 빈뇨와 심한 잔뇨감이 함께 나타날 경우 방광출구폐색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방광출구폐색이 있을 경우 방광출구 폐색에 대한 치료 즉 ‘隆’, ‘小便不利’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 치료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향후 전향적 연구로 개별 처방과 개별 침구치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처방에 있어서도 탕약보다는 비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한 과립제를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료경제적 측면에서 현대 의학적 치료와 비교 하여 비용-효과에 대한 연구까지 이루어진다면 과민성 방광에 대한 한방치료의 임상적 적용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 치료기간은 증상의 경중도 영향을 미치지만, 환자 개개인의 병에 대한 인식, 성격, 경제적 환경도 함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관도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에 연구대상자의 성격이나 경향성, 경제적 환경도 함께 조사한다면 보다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증상 소실률과 호전율, 소변횟수의 변화를 살펴볼 때 과민성 방광에 대한 한 방치료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된다. 향후 과민성 방광의 개별처방 및 침구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민 성 방광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를 더욱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향후 전향적 연구로 개별 처방과 개별 침구치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처방에 있어서도 탕약보다는 비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한 과립제를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료경제적 측면에서 현대 의학적 치료와 비교 하여 비용-효과에 대한 연구까지 이루어진다면 과민성 방광에 대한 한방치료의 임상적 적용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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