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ppraise the influence of conventional periodontal treatment on metabolic control in Korean type 2 diabetic patients. In addition, their periodontal change was compared with non-diabetic patients. Before and after treatment, it was performed to measure periodontal and m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ppraise the influence of conventional periodontal treatment on metabolic control in Korean type 2 diabetic patients. In addition, their periodontal change was compared with non-diabetic patients. Before and after treatment, it was performed to measure periodontal and metabolic indices in thirteen type 2 diabetic patients. Periodontal indices included plaque index, gingival index, bleeding on probing, probing pocket depth, gingival recession, and clinical attachment level. Metabolic indices included glycated hemoglobin(HbA1c), fasting plasma glucose, fasting plasma insulin,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holesterol. Plaque index, gingival index, bleeding on probing, probing pocket depth, and gingival recession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statistics. Diabetic patient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s of periodontal indices compared with non-diabetic patients. HbA1c values decreased in five of the thirteen subjects and fasting plasma glucose levels were reduced in four of the seven subjects after periodontal treatment. All five subjects whom HOMA values were calculated in showed the increases of insulin secre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scertained the possibility of the better glycemic contol after conventional periodontal treatment in Korean type 2 diabetic patients and diabetes were well healed of their periodontal diseases after the treatmen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ppraise the influence of conventional periodontal treatment on metabolic control in Korean type 2 diabetic patients. In addition, their periodontal change was compared with non-diabetic patients. Before and after treatment, it was performed to measure periodontal and metabolic indices in thirteen type 2 diabetic patients. Periodontal indices included plaque index, gingival index, bleeding on probing, probing pocket depth, gingival recession, and clinical attachment level. Metabolic indices included glycated hemoglobin(HbA1c), fasting plasma glucose, fasting plasma insulin,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holesterol. Plaque index, gingival index, bleeding on probing, probing pocket depth, and gingival recession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statistics. Diabetic patient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s of periodontal indices compared with non-diabetic patients. HbA1c values decreased in five of the thirteen subjects and fasting plasma glucose levels were reduced in four of the seven subjects after periodontal treatment. All five subjects whom HOMA values were calculated in showed the increases of insulin secre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scertained the possibility of the better glycemic contol after conventional periodontal treatment in Korean type 2 diabetic patients and diabetes were well healed of their periodontal diseases after th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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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그동안 긍정적인 결과들을 보여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통상적인 치주 치료가 당질 및 지질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아울러 그 치주조직의 개선을 비당뇨병 치주질환자와 비교하였다.
가설 설정
(1) 초진 HbAlc가 10% 이내일 것
(2) 신장기능검사가 정상 범위 이내이거나 근접한 수치일 것
(3) 간손상검사 수치가 정상범위의 2배를 넘지 않을 것
(8) 치주치료 후의 경과기간 동안 혈당관련 제 조건의 변화가 없을 것
제안 방법
당뇨병력은 최근의 혈당조절 정도, 합병증 여부, 유병 기간, 투약기간, 당뇨병관리 진료 기관, 식이, 운동강도 및 양, 음주36)와 흡연3"정도, 수술 및 감염 여부, 특별한 민간요법 유무와 정도를 문진으로 파악하였고 약의 종류와 용량은 통원하는 진료기관에 의뢰하거나 본인에게서 처방전을 제출받아 알아보았다.
공복혈당과 공복인슐린을 초진과 재진에서 둘 다 측정한 경우는 5명A, C, H, L, m이었 고 이로부터 HOMA- IR과 HOMA-位ell 값을 구했다. 이 중 4 명(A, C, H, L)에서 두 수치 모두 증가하여 인슐린 감수성의 감소와 분비능의 증가를 나타냈다.
당뇨병을 관리하고 있는 진료기관에서 시행한 혈액검사를 이용하거나 K병원 내과 또는 S검사센터에 의뢰하였고 가능하면 초진과 재진의 검사기관이 일치되도록 하였다. 혈액채취는 전날 저녁식사 후 12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다음날 아침 당뇨병 치료약물의 투여 없이 공복상태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기본치료로서 Scaling 및 Root planing을 하였고 치주낭 깊이 6mm 이상의 부위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하는 확실한 치석 제거를 목적으로 하여 염증조직의 제거 없이 소극적인 치은박리술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치은비대의 경우에는 치은절제술을시행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묻거나 측정하여 이로부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구하고 허리둘레는기 립자세에서 늑골 최하단과 장골 사이의 중간부위를, 엉덩이둘레는 대전자 부위의 가장 넓은 부위를 측정하여 허리/엉덩이 둘레비(waist to hip ratio, WHR)를 계산하였다.
연구의 방식에 관하여 요약하면 당뇨병 환자에서 치주치료에 의한 대사변화 연구를 함에 있어서 혈당과 관련된 다양한 영향요소를 살펴 객관적으로 혈딩.의 변화를 측정하고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식 후 혈당, 지질을 함께 평가하며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장애의 두 면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K는 다량의 염증조직을 포함한 치아 5개를 발거하였다. 외과적 술식마다 Doxycycline을 3일 투여하였고 2주일의 연속적인 전신적 투약은 하지 않았다.
재점검의 시기는 치료 완료 후 3개월 이상의 시기에 재점검이 가능하고 혈당과 관련된 제 조건들-몸무게, 허리둘레, 식이, 운동, 투약, 수술 및 감염 여부, 직업 및 생활상의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특별한 약초의 복용 등이 초진 때와 일치하는 시점을 선택하였다.
치태관리는 Bass법을 위주로 각 환자가 잘 하는 칫솔질 방법을 권장하였고, 필요한 경우 치간치솔과 치실의 사용을 추천하였다. 치료 완료 한 달 후에 내원하여 치태 관리 방법을 점검 받고 이후에도 두세 달의 주기로 치태관리 상태를 점검 받도록 하였다如).
치태지수는 치아당 협설측으로 2면을 측정하였고 다른 지표는 협설면의 중앙지점과 인접면 모두 6곳을 측정하였다. 탐침 후 출혈은 탐침 후 5초 이내 출혈 유무로 판정하였고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임상적 부착 수준은 0.
탐침 후 출혈은 탐침 후 5초 이내 출혈 유무로 판정하였고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임상적 부착 수준은 0.5m 단위로 측정하였다. 치은퇴축과 임상적 부착수준 측정의 기준선은 법랑질과 백아질의 경계선(cementoenamel junction, CEJ)이었지만 인공치관의 하방 경계나 치경부 마모의 상방 혹은 히■방 경계도 기준선으로 활용하였다.
하였다. 혈액채취는 전날 저녁식사 후 12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다음날 아침 당뇨병 치료약물의 투여 없이 공복상태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검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치은비대의 경우에는 치은절제술을시행하였다. 환자 3명E, J, K)은 절반 이상의 부위에서 치은박리술을 시행하였으며 M은 치은절제술을전체적으로 하였고 J는 치은박리술과 치은절제술을각각 절반의 부위에서 시행하였다. 특히 K는 다량의 염증조직을 포함한 치아 5개를 발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7년 연구자의 치과에 내원하여 치주질환을 진단받고 치주 및 혈액검사를 시행한 후 치주치료를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는 24명이었고 이 중 아래의 선정기준에 적합하고 일정기간 경과한 후 치주 및 혈액 재검사를 시행한 13명을 당뇨병 환자군으로 하였다.
같은 기간 당뇨병이 없는 치주질환자로서 치주검사 및 치료, 일정기간 경과 후의 치주 재검사를 시행한 환자는 12명이 었고 이를 비당뇨병 환자군으로 설정하였다.
당뇨병 환자군 13명의 연령분포는 50대 6명, 60대 4명, 70대 3명이었고 성별은 여자 5명, 님자 8명으로 구성되었다. 2000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부에서 제시한 아시아인 의 새로운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 25烟/1廿 이상과 복부비만 기준인 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할때3顾 1명㈤)을 제외한 技명이 비만이었고 특히 2 명(G와 L)은 30kg/m2 이상의 비만II 단계에 속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고 모든 결과는 중위수(범위)로 표시하였다. 양 군에서 각각의 치료 전후에 평가된 치태지수와 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임상적부착수준 및 그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체질량지수와 초진 HOMA-IR의 상관관계, 치주낭 깊이 감소율과 당화혈색소 감소율의 상관관계는 spearman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양 군에서 각각의 치료 전후에 평가된 치태지수와 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임상적부착수준 및 그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체질량지수와 초진 HOMA-IR의 상관관계, 치주낭 깊이 감소율과 당화혈색소 감소율의 상관관계는 spearman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P-value가 0.
통계적 분석은 SPSS program (version 14.0)을 이용하고 모든 결과는 중위수(범위)로 표시하였다. 양 군에서 각각의 치료 전후에 평가된 치태지수와 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임상적부착수준 및 그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1.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통상적인 치주치료로 비 당뇨병 치주질환자와 유의한 차이 없이 치주조직이 개선되었다.
2. 당화혈색소 수치는 13명 중 5명이 감소하였고 감소한 5명 사이에서는 당화혈색소 감소 율과 치주낭 깊이 감소율이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공복혈당은 측정한 7명 중 4명이 감소했다.
4. HOMA 값은 계산된 5명 모두 인슐린 분비 능의 증진을 보였다.
반면 M 만은 감수성과 분비능 모두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5명 모두 인슐린 분비능이 증가하였다. 지질대사와 관련된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은 11명을 측정하였으나 증가 혹은 감소의 일정한 양상을 찾을 수 없었다.
그 5명의 당화혈색소 감소율은 최소 3.4%, 최대 9.0%였고 치주낭 깊이의 감소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적은 대상자의 통계이지만 치료에 의해 치주염증의 해소가 많이 될수록 전신적 영향은 커진다는 비례적 관계를 기대하게 하였다. 앞으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기대된다.
그리고 초진 때의 치주낭 깊이는 3mm미만 4명, 3〜4mm 5명, 4mm이상 4명으로 고르게 분포하였는데 재진 때의 치주낭 깊이 감소량을 초진 때의 치주낭 깊이에 따라 분류해 보면 3mm미만 그룹에서 0.03血, 3〜4mm 그룹에서 0.30mm, 4mm이상 그룹에서는 0.71 mm를 나타내 어 초진 때의 치주낭 깊이가 클수록 치료에 따른 치주낭 깊이의 감소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나아가 공복혈당과 식 후 2시간혈당의 감소까지도 이끌어 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 었지만 지질 수치도 개선되 었음을 보였다.
0)개월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 환자군과 비당뇨병 환자군 각각은 치료 후에 치태지수와 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이유의 하게 개선되었고(p<0.05), 임상적 부착 수준만 개선되지 않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치주치료 후에 대사적으로는 긍정적 인 변화의 가능성을 나타냈고 치주치료 효과도 비 당뇨병 환자와 다름없는 뚜렷한 개선을 나타냈다.
인식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치주낭에서 중성구의 기능부전으로 멸균작용이 감소하였고는 단핵구 및 대식세포의 과잉반응으로 염증성 사이토카인과매개 물질의 생성이 증가하였다用. 비당뇨병 치주질환자에 비해 치은열구에서 IL-lfi, TNF-a, PGR가증가하였다I 당뇨병 환자에서 혈청내 포도당증가는치은열구액에서도 그대로 반영 되었다气치은열구의고혈당 환경에서 섬유아세포의 collagen과 glycosaminoglycan합성이 감소하고 활성 형 MMPs의 증가로 collagen이 손상을 입어 치주조직에서의 창상치유능력이 감퇴되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증가한 8명 중에서 F는 재검진 때 체질량지수는 변하지 않았으나 허리 둘레가 5cm 증가하였고 초진 때 3개 치아의 치근단 병변이 치료되지 않고 재진 때까지 유지 되었다. C는 재진 이전 1개월 동안 일을 많이 하여 직업적 스트레스가 많았다.
증가하였다. 모든 대상자가 치태지수와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은 감소하고 치은퇴축은 증가하였다. 치주낭 깊이는 F와 I만 증가하였고 다른 대상자는 감소하였다.
F, C, H는 실험적인 의미가 있었지만 겨울의 계절적인 영향은 처음에 예상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겨울을 포함하는 수 차 례의 당화혈색소 측정치를 얻은 경우 겨울에 당화혈색소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한냉 환경에서의 에너지사용 증가閃 내지 스트레스 증가, 또는 신체활동의 감소에 의하여 당화혈색소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군 13명이 초진의 당화혈색소 수치 8%미만 9명, 8%〜10% 4명 으로 구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체로 혈당조절이 잘 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고 할 수 있고, 6개 치주 지표 모두에서 비당뇨병 환자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초진의 당화혈색소 수치 8%미만인 9명 모두는 치주낭 깊이가 감소한 반면, 8%〜 L0% 4명 중 F와 I는 치주낭 깊이와 임상적 부착수준이 증가하고 탐침 후 출혈의 감소가 적었고 G와 L은 8% 미만의 대상자만큼 치주낭 깊이가 감소하여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재검진에서 평균적으로 치태지수와 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 치주낭 깊이, 임상적 부착 수준이 감소하고 치은퇴축은 증가하였다. 모든 대상자가 치태지수와치은지수, 탐침 후 출혈은 감소하고 치은퇴축은 증가하였다.
않았다. 초진의 당화혈색소 수치 8%미만인 9명 모두는 치주낭 깊이가 감소한 반면, 8%〜 L0% 4명 중 F와 I는 치주낭 깊이와 임상적 부착수준이 증가하고 탐침 후 출혈의 감소가 적었고 G와 L은 8% 미만의 대상자만큼 치주낭 깊이가 감소하여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앞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료효과의 비교연구가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임상적 부착수준은 7명이 증가, 6 명이 감소하였으며, 전체 평균은 약간 감소를 나타내었다. 탐침 후 출혈은 재검진에서 모두 감소하였는데 5명(D, F, K, L, M)은 재진의 수치가 2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개선이 적은 반면 4명(A, E, G, J) 은개선이 뚜렷하여 감소량이 50% 이상이면서 재진의 수치가 10% 미만이었다. 한편 치은지수는 치태지수와 탐침 후 출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의 개선을 보였다.
한편 체질량지수의 수치와 초진 때의 HOMA-IR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R=1.
후속연구
병인으로 생각된다는 연구결과들奸6。)을 고려하면 치주치료로 저항성의 개선을 추정하는 외국의 견해와 다르게 한국인에서는 저항성보다는 분비능이 개선되는 인종적으로 특이한 현상일 수도 있어, 대규모의 다 인종적인 전향적 연구가 있어야 하겠다.
그리고 당뇨병에 있어서 고혈당이 결과라면 인슐린 분비 능과 감수성의 감소는 그 원인이 되고 이에 따라치료 방침이 정해지므로 치주치료의 대사적 효과를 평가함에 있어서 분비능과 감수성 내지 저항성의 분석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간이한 방법인 HOMA법列이 널리 쓰이는데 공복 시 혈당과 인슐린 수치로 인슐린 분비 능과 저항성을 평가하는 한계가 있고 분비장애의 경우에는 HOMA-IR의 정확도가 낮다는 연구列도 있으므로 여러 번 채혈 하는 불편이 있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정확한 측정법인 정상혈당클램프법을 시행하는 것이 객관성을 높일 것이다.
0%였고 치주낭 깊이의 감소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적은 대상자의 통계이지만 치료에 의해 치주염증의 해소가 많이 될수록 전신적 영향은 커진다는 비례적 관계를 기대하게 하였다. 앞으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기대된다.
초진의 당화혈색소 수치 8%미만인 9명 모두는 치주낭 깊이가 감소한 반면, 8%〜 L0% 4명 중 F와 I는 치주낭 깊이와 임상적 부착수준이 증가하고 탐침 후 출혈의 감소가 적었고 G와 L은 8% 미만의 대상자만큼 치주낭 깊이가 감소하여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앞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료효과의 비교연구가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이를 위해 간이한 방법인 HOMA법列이 널리 쓰이는데 공복 시 혈당과 인슐린 수치로 인슐린 분비 능과 저항성을 평가하는 한계가 있고 분비장애의 경우에는 HOMA-IR의 정확도가 낮다는 연구列도 있으므로 여러 번 채혈 하는 불편이 있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정확한 측정법인 정상혈당클램프법을 시행하는 것이 객관성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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