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학 스켈링센터 방문환자의 흡연 및 음주와 치주낭 형성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Drinking and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of Patient was Visited at College Scaling Center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 관한 후속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치주낭 측정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흡연 및 음주여부와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1.09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19세 이하 0.81, 20-29세 1.08, 30세 이상 2.46으로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3. 결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기혼 2.42로 미혼 0.98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4. 경제적 상태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상' 1.68, '중' 1.15, '하' 0.68로서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낮았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5. 흡연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흡연자 1.11로서 비흡연자 1.07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음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음주자 1.03 으로서 비음주자 1.24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7. 치주낭 보유 분악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흡연여부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여 기존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음주와 치주질환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또 다른 연구결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구강보건전문가는 환자들에게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서 금연지도가 필수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상담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 관한 후속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치주낭 측정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흡연 및 음주여부와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별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1.09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19세 이하 0.81, 20-29세 1.08, 30세 이상 2.46으로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3. 결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기혼 2.42로 미혼 0.98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4. 경제적 상태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상' 1.68, '중' 1.15, '하' 0.68로서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낮았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5. 흡연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흡연자 1.11로서 비흡연자 1.07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음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음주자 1.03 으로서 비음주자 1.24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7. 치주낭 보유 분악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흡연여부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여 기존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음주와 치주질환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또 다른 연구결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구강보건전문가는 환자들에게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서 금연지도가 필수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상담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on the relationing between smoking, drinking and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There was no nationwide epidemiologic study on periodontal diseases and smoking, drinking in korea. 177 adults aged 20 and older were recruited the study subjects. Data f...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on the relationing between smoking, drinking and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There was no nationwide epidemiologic study on periodontal diseases and smoking, drinking in korea. 177 adults aged 20 and older were recruited the study subjects. Data for smoking, drinking and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by questions.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was measured greater than 3 mm by probing.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sex, marriage status and drink yes or no were no statististically difference.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ages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in proportion to age.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economic status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in proportion to high economic status.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smoke yes or no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more smokers than non-smokers. According to regression analysis,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was influenced by age, economic status and smoke yes or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on the relationing between smoking, drinking and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There was no nationwide epidemiologic study on periodontal diseases and smoking, drinking in korea. 177 adults aged 20 and older were recruited the study subjects. Data for smoking, drinking and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by questions.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was measured greater than 3 mm by probing.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sex, marriage status and drink yes or no were no statististically difference.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ages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in proportion to age.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economic status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in proportion to high economic status. Sectional arch numbers of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by smoke yes or no were statististically to increase more smokers than non-smokers. According to regression analysis, periodontal pocket formation was influenced by age, economic status and smoke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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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논문은 흡연 및 음주와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주낭을 측정하여 흡연 및 음주 여부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이렇듯 흡연과 음주는 건강관리행위 중에서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소홀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흡연과 음주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후속연구로서 기존연구와는 다른 방법으로 일개 대학의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주낭을 측정하여 흡연 및 음주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구강건강을 위해 금연과 금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인식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었다.
제안 방법
구강검사방법은 자연광아래서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치경과 CPI(Community Periodental Index) probe를 이용하였다. 박 등6)의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구강 전체를 상 악우측삼분악, 상악전치부삼분악, 상악좌측삼분악, 하악좌 측삼분악, 하악전치부삼분악, 하악우측삼분악으로 나누었으며, 전체 6분악 중 검사표준치아를 지정하여 해당분악 의 점수로 판정하였으며 해당분악은 발거대상치아를 제외하고 자연치아가 2개 이상 존재할 때 인정하였다.
설문문항에서 경제적 상태는 주관적인 것이며,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나 ‘매우 여유 있다' 와 ‘여유있다'를 ‘상’으로, ‘보통’을 ‘중’으로, ‘어렵다’와 ‘매우 어렵다’를 ‘하’로 분류하여 3점 척도로 재범주화하였다. 그리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흡연자,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을 비흡연자로 구분하였으며, 현재 술을 마시는 사람을 음주자, 현재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비음주자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 방문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에 관한 후속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치주낭 측정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흡연 및 음주여부와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결혼여부, 경제적 상태, 흡연 여부, 음주 여부 등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문항에서 경제적 상태는 주관적인 것이며,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나 ‘매우 여유 있다' 와 ‘여유있다'를 ‘상’으로, ‘보통’을 ‘중’으로, ‘어렵다’와 ‘매우 어렵다’를 ‘하’로 분류하여 3점 척도로 재범주화하였다.
박 등6)의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구강 전체를 상 악우측삼분악, 상악전치부삼분악, 상악좌측삼분악, 하악좌 측삼분악, 하악전치부삼분악, 하악우측삼분악으로 나누었으며, 전체 6분악 중 검사표준치아를 지정하여 해당분악 의 점수로 판정하였으며 해당분악은 발거대상치아를 제외하고 자연치아가 2개 이상 존재할 때 인정하였다. 즉 상악우측구치부협면(16번 또는 17번), 상악전치부순면(11 번 또는 21번), 상악좌측구치부협면(26번 또는 27번), 하 악좌측구치부설면(36번 또는 37번), 하악전치부순면(31번 또는 41번), 하악우측구치부설면(46번 또는 47번)의 6부 위로 분류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중 치주낭의 깊이가 4 mm이상이 있는 경우만 치주낭보유분악수로 표시하였다.
치주낭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및 흡연여부 와 음주여부를 독립변수로 하고, 치주낭 보유 분악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단변량분석의 결과와 동일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북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서 2008년 3월 10일부터 6월 13일 까지 치면세마실습에 참여하기 위하여 방문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숙련된 교수 2인에 의하여 치주낭을 측정하였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만 18세부터 만 51세까지로 구성되었다.
경북 일개 대학 치위생과 스켈링센터에서 2008년 3월 10일부터 6월 13일 까지 치면세마실습에 참여하기 위하여 방문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숙련된 교수 2인에 의하여 치주낭을 측정하였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만 18세부터 만 51세까지로 구성되었다.
데이터처리
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의 평균과 흡연 및 음주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의 평균은 T-검정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치주낭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 을 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SPSS 12.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의 평균과 흡연 및 음주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의 평균은 T-검정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치주낭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 을 하였다.
성능/효과
1. 성별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1.09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19세 이하 0.81,20-29세 1.08, 30세 이상 2.46으로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3. 결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기혼 2.42로 미혼 0.98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4. 경제적 상태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상’ 1.68, ‘중’ 1.15, ‘하’ 0.68로서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 각할수록 낮았지만 유의하지 않았다.
5. 흡연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흡연자 1.11 로서 비흡연자 1.07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음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음주자 1.03 으로서 비음주자 1.24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 지 않았다.
7. 치주낭 보유 분악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흡연여부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여 기존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음주와 치주 질환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또 다른 연구결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구강보건전문가는 환자들에게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서 금연지도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상담프로그램 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결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0.21배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연령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고령자가 연소자에 비해 0.19배 높은 위험도를 보였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혼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미혼보다 기혼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기혼자가 미혼보다 연령이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기혼자가 미혼보다 연령이 많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간주된다. 경제적 상태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이 등17)이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치주질환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보고한 것과 한18)이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치주낭보유분악수가 높게 나타난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상태가 여유있다고 생각할수록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낮게 나타난 것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경제적 상태가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조사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경제상태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하는데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문항으로 재검증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박 등6)은 20대에서 흡연의 영향력이 적게 나타나는 이유로서 흡연에 노출된 기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축적된 영향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주염 증상인 치주낭이 형성되 려면 발병 후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하였다. 그리고 흡연은 치주염의 유력한 위험지표이며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남자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에서 관련성을 보였으며, 음주횟수가 빈번할수록 그리고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암 발생위험도가 증가하였다. 과도한 음주자는 비음주자보다 구강암이 약 14배 위험도가 높았다8) .
연령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윤 등5)의 연구에서 연령계층별 치주조직 건전삼분악수가 젊은 층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난 것과 일치된 결과이다.
01배 높은 위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서 고령자가 연소자에 비해 0.19배, 결혼 여부에서 미혼보다 기혼자가 0.21 배, 흡연 여부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0.20배의 높은 위험도를 유의하게 나타냈다(p<0.05). 즉 치주낭 보유 분악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흡연 여부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Table 2와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1.09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은 19 세 이하 0.81, 20~29세 1.08, 30세 이상 2.46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혼여부는 기혼 2.
치주낭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및 흡연 여부와 음주 여부를 독립변수로 하고, 치주낭 보유 분악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남자가 여자보다 0.15배 높은 위험도를 보였으며,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0.11배 높은 위험도를 나타났고, 비음주자가 음주자보다 0.01배 높은 위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서 고령자가 연소자에 비해 0.
흡연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흡연자가 1.11로서 비흡연자 1.07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음주자는 1.03으로서 비음주자 1.24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여부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를 종속변수로 분석한 결과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0.20배의 높은 위험도로 유의하게 나타냈다. 이는 박 등24)의 연구에서와 동일한 결과로 흡연자의 경우 치주질환 발생 가능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3.
후속연구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스켈링센터를 방문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에 선택편견이 발생할 수 있어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고, 모든 치아가 아닌 일부검사표준 치아만을 사용함으로써 질병의 상태가 과소 또는 과대평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에 노출된 기간과 흡연 및 음주량을 함께 고려 하지 않아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흡연과 음주의 건강관리행위가 구강건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후속연구로서 그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구강건강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흡연과 음주에 관한 예방프로그램을 치과질환에 적극 활용하여 대중들에게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치주질환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제거하여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치주질환과 흡연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지만 음주에 관한 연구는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스켈링센터를 방문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에 선택편견이 발생할 수 있어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고, 모든 치아가 아닌 일부검사표준 치아만을 사용함으로써 질병의 상태가 과소 또는 과대평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에 노출된 기간과 흡연 및 음주량을 함께 고려 하지 않아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고 하겠다.
경제적 상태에 따른 치주낭 보유 분악수는 경제적 상태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이 등17)이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치주질환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보고한 것과 한18)이 월평균소득이 낮을수록 치주낭보유분악수가 높게 나타난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상태가 여유있다고 생각할수록 치주낭 보유 분악수가 낮게 나타난 것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경제적 상태가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조사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경제상태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하는데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문항으로 재검증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여 기존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음주와 치주 질환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또 다른 연구결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구강보건전문가는 환자들에게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서 금연지도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상담프로그램 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구강건강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흡연과 음주에 관한 예방프로그램을 치과질환에 적극 활용하여 대중들에게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치주질환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제거하여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치주질환과 흡연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지만 음주에 관한 연구는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에 노출된 기간과 흡연 및 음주량을 함께 고려 하지 않아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흡연과 음주의 건강관리행위가 구강건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후속연구로서 그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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