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흡연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 Relationship between Adults' Smoking Realities and Periodontal Disease - 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원문보기
본 연구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 상태와 치주질환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흡연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에서 전체 대상자의 CPI 평균은 1.92이었고, 전체 대상자 6989명 중 CPI가 0-2인 그룹은 4707명(67.3%), 3-4인 그룹은 2282명(32.7%)이었다. 혼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았을 때 CPI가 3 이상인 그룹에서는 전혀 흡연을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과거 흡연을 한 그룹에서의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1.78배(95% CI:1.56-2.02),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그룹에서는 1.75배(95% CI:1.55-1.82)로 증가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당뇨병 유무를 보정하고도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보다 과거 흡연한 그룹에서 1.28배 (95% CI:1.08-1.53), 현재 흡연하는 그룹에서는 1.82배(95% CI:1.54-2.16)로 높았다. 이에 흡연과 치주질환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환자 스스로의 확고한 인식확립과 더불어 치과위생사는 진료실 내 체계적인 금연교육지도를 함으로써 치주 건강향상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 상태와 치주질환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흡연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에서 전체 대상자의 CPI 평균은 1.92이었고, 전체 대상자 6989명 중 CPI가 0-2인 그룹은 4707명(67.3%), 3-4인 그룹은 2282명(32.7%)이었다. 혼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았을 때 CPI가 3 이상인 그룹에서는 전혀 흡연을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과거 흡연을 한 그룹에서의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1.78배(95% CI:1.56-2.02),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그룹에서는 1.75배(95% CI:1.55-1.82)로 증가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당뇨병 유무를 보정하고도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보다 과거 흡연한 그룹에서 1.28배 (95% CI:1.08-1.53), 현재 흡연하는 그룹에서는 1.82배(95% CI:1.54-2.16)로 높았다. 이에 흡연과 치주질환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환자 스스로의 확고한 인식확립과 더불어 치과위생사는 진료실 내 체계적인 금연교육지도를 함으로써 치주 건강향상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attempted in order to grasp the influence of smoking upon periodontal disease by analyzing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realities and the periodontal disease risk in adults aged over 19 in our country. In the findings, the mean in CPI of the whole subjects was 1.92. Among 6989 who...
This study was attempted in order to grasp the influence of smoking upon periodontal disease by analyzing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realities and the periodontal disease risk in adults aged over 19 in our country. In the findings, the mean in CPI of the whole subjects was 1.92. Among 6989 whole subjects, the group whose CPI is 0-2 included 4707 people(67.3%). The group whose CPI is 3-4 included 2282 people(32.7%). As for the group whose CPI is more than 3 when confounder wasn't corrected, the risk on incidence of periodontal disease in the group with smoking in the past increased by 1.78 times(95% CI:1.56-2.02), compared to the group with no smoking. In the group with the current smoking, it increased by 1.75 times(95% CI:1.55-1.82). Even with correcting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and diabetes appearance, the risk on incid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higher by 1.28 times(95% CI:1.08-1.53) in the group with smoking in the past and by 1.82 times(95% CI:1.54-2.16) in the group with the current smoking than the group without smoking at all. Accordingly, smoking was indicated to b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Thus, the positive publicity needs to allow patients themselves to establish firm consciousness. In addition, dental hygienists need to perform systematic non-smoking educational guidance within doctor's office. Thus, it is thought to necessarily contribute to improving periodontal health.
This study was attempted in order to grasp the influence of smoking upon periodontal disease by analyzing relationship between the smoking realities and the periodontal disease risk in adults aged over 19 in our country. In the findings, the mean in CPI of the whole subjects was 1.92. Among 6989 whole subjects, the group whose CPI is 0-2 included 4707 people(67.3%). The group whose CPI is 3-4 included 2282 people(32.7%). As for the group whose CPI is more than 3 when confounder wasn't corrected, the risk on incidence of periodontal disease in the group with smoking in the past increased by 1.78 times(95% CI:1.56-2.02), compared to the group with no smoking. In the group with the current smoking, it increased by 1.75 times(95% CI:1.55-1.82). Even with correcting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and diabetes appearance, the risk on incidence of periodontal disease was higher by 1.28 times(95% CI:1.08-1.53) in the group with smoking in the past and by 1.82 times(95% CI:1.54-2.16) in the group with the current smoking than the group without smoking at all. Accordingly, smoking was indicated to b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Thus, the positive publicity needs to allow patients themselves to establish firm consciousness. In addition, dental hygienists need to perform systematic non-smoking educational guidance within doctor's office. Thus, it is thought to necessarily contribute to improving periodo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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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과 치주질환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흡연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흡연 문제를 중요시 다루고 있으며, 흡연의 결과는 구강질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장래 흡연가들의 구강상태 악화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 많은 연구자들은 치주질환의 주 위험인자로 흡연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16][18].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지표를 이용해서 흡연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9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자료를 이용하여 흡연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구강건강증진전략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에 흡연이 전신질환에 미치는 악영향 뿐 아니라 치주질환에 미치는 위해성을 예방하고, 동기유발을 통한 금연운동을 체계적으로 확립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CPI를 0-2, 3-4의 이분형으로 분류하여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을 기준으로 과거 흡연한 그룹과 현재 흡연하고 있는 그룹에서의 치주질환의 유병유험을 분석하였다.
치주질환에 대한 분포를 CPI가 0-2인 그룹과 3-4인 그룹으로 분류하여 흡연여부에 따른 분포를 분석하였다.
흡연에 대해서는 설문지를 배포하여 현재 담배를 비우고 있는 경우, 과거 흡연하였으나 현재는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흡연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모르는 경우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9년에 실시한 제4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19]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 10,533명중 만 20세 이상의 성인만을 기준으로 분석하였고, 흡연여부에 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구강검사에서 치주조직검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여 최종분석대상은 6,989명이었다.
본 연구는 2009년에 실시한 제4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19]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 10,533명중 만 20세 이상의 성인만을 기준으로 분석하였고, 흡연여부에 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구강검사에서 치주조직검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여 최종분석대상은 6,989명이었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흡연 여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치주질환의 분포는 chi-square test를 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흡연 여부에 따른 CPI의 평균은 CPI의 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아 Wilcoxon rank sum test 및 Kruskal- wallis test 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흡연 여부에 따른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에서는 CPI 점수를 0-2, 3-4인 이분형으로 분류한 후 흡연 경험이 없는 그룹을 기준으로 하여 과거 흡연 그룹과, 현재 흡연 그룹에 대한 치주질환 유병율의 위험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을 위해 성별, 연령, 교육수준, 당뇨병의 유무를 혼란변수로 고려하였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흡연 여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치주질환의 분포는 카이제곱 분석을 이용하였다.
흡연 여부에 따른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에서는 CPI 점수를 0-2, 3-4인 이분형으로 분류한 후 흡연 경험이 없는 그룹을 기준으로 하여 과거 흡연 그룹과, 현재 흡연 그룹에 대한 치주질환 유병율의 위험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을 위해 성별, 연령, 교육수준, 당뇨병의 유무를 혼란변수로 고려하였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흡연 여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치주질환의 분포는 카이제곱 분석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대상자의 치주질환에 관한 측정에는 지역사회치주지수(Community Periodontal In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Community Periodontal Index(이하 CPI)는 지역사회 전체 주민이나 특정 인간집답에 제공해야 할 치주가료의 필요량을 표시하는 지표로서 구강내상,하악을 각각 3분악으로 분류하여 각 분악에서 기준이 되는 치아를 선정하고 치주조직을 평가 후 건전치주조직은 0점, 출혈치주조직은 1점 치석형성치주조직은 2점, 천치주낭형성치주조직은 3점, 심치주낭 형성치주조직에 대해서는 4점의 점수를 부과한다.
성능/효과
0001). 교육수준과도 관련성을 보였는데 초졸이하는 2.14로 가장 높았고 중졸 2.19, 고졸 1.85, 대졸이상은 1.68로 가장 낮아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CPI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혼상태와 흡연여부와도 관련이 있었는데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 과거 흡연 그룹, 현재 흡연 그룹 모두에서 미혼인 경우보다 기혼인 경우가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가계소득과 흡연 여부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당뇨병과 관련하여서는 당뇨가 없는 경우는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 과거 흡연 그룹, 현재 흡연 그룹 모두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표 1).
본 연구 결과 전체 대상자의 CPI 평균은 1.9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가 2.11로 여자 1.77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0-59세가 2.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6989명 중 CPI가 0-2인 그룹은 4707명(67.
82) 증가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당뇨병 유무를 보정하고도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보다 과거 흡연한 그룹에서 1.28배(95% CI:1.08-1.53) 높았고, 현재 흡연하는 그룹에서는 1.82배(95% CI:1.54-2.16) 높았다(표 5).
82) 증가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당뇨병 유무를 보정한 결과에서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보다 과거 흡연한 그룹에서 1.28배 (95% CI:1.08-1.53), 현재 흡연하는 그룹에서는 1.82배(95% CI:1.54-2.16)로 높게 나타났다. 한동헌등[18]의 연구에서 4∼50대 연령군에서 현재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치주병의 위험이 1.
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6989명 중 CPI가 0-2인 그룹은 4707명(67.3%), 3-4인 그룹은 2282명(32.7%)이었으며, 전혀 흡연하지 않는 그룹의 평균 CPI는 1.77로 가장 낮았고, 과거 흡연 그룹에서는 2.06이었으며,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에서는 2.19로 가장 높아 CPI는 흡연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체 대상자 6989명 중 CPI가 0-2인 그룹은 4707명(67.3%), 3-4인 그룹은 2282명(32.7%)이었으며, 흡연 여부에 따른 CPI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혀 흡연하지 않는 그룹의 평균 CPI는 1.77로 가장 낮았고, 과거 흡연 그룹에서는 2.06이었으며,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에서는 2.19로 가장 높아 CPI는 흡연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주낭은 연조직 변화이므로 치주낭의 존재나 깊이, 치주조직의 손상정도는 치주탐침을 사용하여 CPI 치주조직검사기준에 의하여 평가하는데 한경순등[3]의 연구에서처럼 흡연군과 금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치주낭보유분악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전체 대상자의 CPI 평균은 1.9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가 2.11로 여자 1.77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0-59세가 2.2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주희 등[16]의 연구에서는 연령별 치주낭 보유 분악수에 따라 차이를 보여 30-50대의 치주질환에 있어 연령은 유력한 위험인자로 나타났고, 동시에 흡연의 영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게 통제되어 할 요인이었으며, 치주질환에 영향을 주는 연령대는 주로 중년대인 경우가 많았다[20].
혼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았을 때 CPI가 3 이상인 그룹에서는 전혀 흡연을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과거 흡연을 한 그룹에서의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1.78배(95% CI:1.56-2.02) 증가하였고,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그룹에서는 1.75배(95% CI:1.55-1.82) 증가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당뇨병 유무를 보정하고도 치주질환의 유병율에 대한 위험도는 전혀 피우지 않는 그룹보다 과거 흡연한 그룹에서 1.
흡연 여부에 따른 CPI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전혀 흡연하지 않는 그룹의 평균 CPI는 1.77로 가장 낮았고, 과거 흡연 그룹에서는 2.06이었으며, 현재 흡연을 하는 그룹에서는 2.19로 가장 높아 CPI는 흡연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001)(표 4).
후속연구
그러나 한동헌[18]등의 연구에서는 2∼30대 연령군과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흡연과 치주병의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아 그 이유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상실치아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이에 다른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의 위험요인과 우리나라 인구집단의 위험요인이 다른데 있는 것인지, 혹은 연구방법 자체의 한계인지 추가 연구를 통해 밝힐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나이가 드는 것이 치주질환의 위험요소이고 나이든 사람이 젊은 사람에 비해 치주조직이 파괴되기 쉽다는 주장이 널리 알려져 왔으나 나이든 사람에서 증가된 유병률이 치주질환의 평생에 걸친 축적에서 비롯된 것인지 실제적으로 치주 파괴의 감수성이 증가되는 것인지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어 이에 계속적인 추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21].
둘째, 각 치과 병의원에서는 적합한 금연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 평가방법에 대한 기준 확립이 필요하다.
둘째, 흡연에 노출된 양과 기간의 용량반응을 알 수 없고, 사회경제적 조건과 구강위생상태 등을 고려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구강보건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의 금연지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꾸준한 교육활동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일대일 금연환자 계속관리체계가 필요하다.
셋째, 단면조사연구의 한계로 인해 흡연과 치주질환의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없어 장기간의 추적조사가 필요하다.
첫째, 치주질환을 진단하는데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사용하는 지역사회치주지수를 사용함으로써 다소 민감성이 떨어질 수 있어 측정지수의 한계점이 있을 가능성으로 인해 조사대상 및 목적에 맞는 측정지수의 개발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다양한 측정 지수와 함께 다각적인 진단이 향후 필요하다.
첫째, 치주질환의 일차 예방으로 조기 금연관련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을 환자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흡연은 어떤 질병의 원인적 요인이며, 위험 요인인가요?
전 세계적으로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만성폐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적 요인으로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심장병, 폐질환 그리고 암 등 대부분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에 대하여 공통적인 위험요인으로 밝혀 지고 있다[1].
흡연은 어떤 환경요소인가?
흡연은 비전염성 질병과 연관된 가장 중요한 단일 환경요소로 구강에도 적용되어 치주염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서 작용하고[5], 치주건강의 저해요인이다[6]. 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 약 85%는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있고, 연령에 따라 치주염의 유병률은 증가하며, 구강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치주질환은 치아우식증과 함께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중대 구강병인 동시에 치은의 염증이 치주인대, 치조골, 백악질의 치주조직까지 확대되는 염증성 질환으로 진성 치주낭의 형성과 치조골의 흡수, 치아의 이완동요 등이 수반된다[7].
Derdivarnis JP et al, "Effect of a mouth gash in an irrigating devise on accumulating and maturation of dental plaque", J Perio, Vol. 49, pp. 480-482, 1978.
Telivuo M, Kallio P, Berg MA, Korhonen HJ, Murtomaa H, "Smoking and oral health a population survey in Finland", J Public Health Dent, Vol. 55, No. 3, pp. 133-138, 1995.
Axelsson P, paulander J, Lindhe J,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dental status in 35-50-65 and 75-year-old individuals", J Clin Periodontol, Vol. 25, No. 4, pp. 297-305, 1998.
Do GL, Spencer AJ, Thomson KR, Ha HD, "Smoking as a risk indicator for periodontal disease in the middle-aged Vietnamese population", Community Dent Oral Epidemiol, Vol. 31, No. 6, pp. 437-44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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