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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應急救助學會論文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v.14 no.3, 2010년, pp.5 - 11
유순규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 엄태환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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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was to clarify correlation between en route distance and role time on call received hours. Methods: Data on en route distance(dependent variable), role time(independent variable) from 387 prehospital care reports documented by EMS in Kyonggi Provincial Fire and Disaster Headqu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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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황금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구급대원은 몇 분 이내에 이송 준비를 끝마쳐야 하는가? | 심각한 외상이나 질환이 발생하고 한 시간 안에 결정적인 처치를 받은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황금시간(golden hour) 준수를 위한 병원전 출동 체계의 확립은 필요하다. 황금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구급대원이 일차평가(안정화 처치를 포함) 후에 들것으로 이송을 준비(packaging)하기까지 10분 이내로 백금분(platinum minute)을 완료해야 한다1).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제세동에 의한 생존율이 매분 7~10% 떨어지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3~4%씩 감소한다2). | |
| 거리와 현장도착 시간 간 반드시 독립-종속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거리와 현장도착 시간 간에는 반드시 독립-종속 관계가 성립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거리가 멀어지면 시간도 늘어나겠지만 시간이 늘어나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보면 시간대의 특성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거리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데 상세한 다른 요인은 알 수 없으나 교통량의 증감에 따른 현상이라고 판단된다. | |
| 구급대의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며 응급의료서비스 시간을 근거로 우선 무엇을 활용하여 무엇을 줄여 나가야 하는가? | 그러나 심실세동은 4~5분 후에 무수축이나 무맥성전기활동 상태가 되어 제세동 처치를 할 수 없게 된다3). 따라서 일반시민에 의한 초기처치와 함께 구급대의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며 응급의료서비스 시간4)을 근거로 우선 구급활동일지 상의 현장도착, 현장출발, 병원도착, 귀소시각, 출동거리 등을 질 관리에 활용하여 출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나아가야 한다. 특히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빠른 출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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