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intend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the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the college studen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f 416 college stud...
Objectives: This study intend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the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the college studen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f 416 college student. We measur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tangible support, appraisal support, belonging support, self-esteem support), health status (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SF-36),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CES-D), perceived stress scale(PSS)),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SACQ), average grades point. Chi-square test, t-test, ANOVA 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for analysis factors relation of the social support of the college students. Results: In considering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b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the college students, the social support was better for the female college students. In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status, the students who get better social support, were good in health depression and perceived stress status. When they got better social support their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good. The resu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Social support for students has great influence on health,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of students. Psychological aspects of students should be included in the strategy of social support for students.
Objectives: This study intend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leve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the health status,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in the college studen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f 416 college student. We measur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tangible support, appraisal support, belonging support, self-esteem support), health status (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SF-36),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CES-D), perceived stress scale(PSS)),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SACQ), average grades point. Chi-square test, t-test, ANOVA test,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for analysis factors relation of the social support of the college students. Results: In considering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b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the college students, the social support was better for the female college students. In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status, the students who get better social support, were good in health depression and perceived stress status. When they got better social support their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good. The resu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Social support for students has great influence on health,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of students. Psychological aspects of students should be included in the strategy of social support fo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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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과거 학업성취도의 관련요인을 학교의 교육방법과 환경에 초점을 두었던 것을 사회적 지지와 같은 사회심리적 요인으로 전환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대학에서 추구하는 최종 목표인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러한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이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는 총 446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의 집단내 차이를 파악하고, 이러한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그림 1>.
올바른 대학생활 적응과 우수한 학업성취도는 자신의 직업 선택이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 수준의 차이를 밝히고, 이러한 사회적 지지의 차이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들이 갖는 의의를 논의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둘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양호할 것이다.
제안 방법
5 만점 기준)을 조사하였다. 1학년은 1학기의 성적만을 조사하였고, 2학년과 3학년은 지난 1년 동안 평점을 조사하여 평균을 산출하였다.
사회적 지지의 측정도구는 Cohen과 Horberman (1983)이 개발한 대인관계 지지 평가 척도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 ISEL)를 김정희와 이장호(1986)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번역한 것을 윤소연(1993)이 재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ISEL 일반인용은 총 40문항, 대학생용은 총 4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용(college version)을 사용하였다. 하위 구성요소는 물질적 지지 12문항, 평가적 지지 12문항, 소속감 지지 12문항, 자존감 지지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하위척도는 첫째, 학업적 적응으로 24개의 문항이며 대학의 다양한 교육적인 요구들, 학업에 대한 동기화, 학업적 노력에 대한 만족 등 학업과 관련된 생활에 대한 적응을 측정한다. 둘째, 사회적 적응은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 내의 대인관계나 과외활동과 같은 생활에 대한 적응을 측정한다. 셋째, 개인-정서적 반응은 15개의 문항이고,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장애의 정도를 측정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총 56점 만점을 3단계로 구분하여 19점 이하 ‘약한 수준’, 20-37점 ‘중간 수준’, 38점 이상‘강한 수준’으로 재분류하였다.
셋째, 개인-정서적 반응은 15개의 문항이고,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장애의 정도를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대학 환경 적응은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생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에 대한 전반 적인 호감의 정도와 대학과 학생간의 유대 감정 정도를 측정한다.
본 연구는 대전 지역의 일개 2, 3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총 4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성별, 학년별로 비례층화추출하여 선정하였다. 먼저, 학년별로 1학년, 2학년, 3학년을 각각 150명 선정하였고, 이를 성별로 나누어 비례층화추출하였다. 또한 학과별 특성을 감안하고자 현재 개설된 총 28개과 중 16개과(개설과의 57.
분석을 위하여 사회적 지지는 총 점수와 4개 영역별 점수에 대한 빈도분석을 먼저 실시하였고, 그 결과 측정값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기 때문에 중앙값을 기준으로 ‘높음’과 ‘낮음’의 2개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1%)를 연구대상에 포함하였다. 조사방법은 연구진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 배부 전에 연구의 취지를 설명한 후에 연구대상자는 자기기입방식으로 조사에 응답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446명(회수율 99.
대상 데이터
먼저, 학년별로 1학년, 2학년, 3학년을 각각 150명 선정하였고, 이를 성별로 나누어 비례층화추출하였다. 또한 학과별 특성을 감안하고자 현재 개설된 총 28개과 중 16개과(개설과의 57.1%)를 연구대상에 포함하였다. 조사방법은 연구진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 배부 전에 연구의 취지를 설명한 후에 연구대상자는 자기기입방식으로 조사에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지역의 일개 2, 3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총 4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성별, 학년별로 비례층화추출하여 선정하였다. 먼저, 학년별로 1학년, 2학년, 3학년을 각각 150명 선정하였고, 이를 성별로 나누어 비례층화추출하였다.
1%)이었다. 이 중에서 설문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30명을 제외하고, 총 41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이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는 총 446명이었다. 이 중에서 설문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30명을 제외하고, 총 41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방법은 연구진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 배부 전에 연구의 취지를 설명한 후에 연구대상자는 자기기입방식으로 조사에 응답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446명(회수율 99.1%)이었다. 이 중에서 설문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30명을 제외하고, 총 41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러한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이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는 총 446명이었다. 이 중에서 설문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30명을 제외하고, 총 41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 을 실시하여 Cronbach α 값을 산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건강수준(SF-36), 우울상태, 스트레스상태, 대학생활 적응, 학업성취도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빈도분석과 chi-square test, t-test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지, 건강상태(건강수준, 우울상태, 스트레스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상관 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 을 실시하여 Cronbach α 값을 산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사회적 지지는 총 점수와 4개 영역별 점수에 대한 빈도분석을 먼저 실시하였고, 그 결과 측정값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기 때문에 중앙값을 기준으로 ‘높음’과 ‘낮음’의 2개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건강수준, 우울 상태, 스트레스 상태)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chi-square test, t-test,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고,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chi-square test, t-test,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건강수준 측정도구는 Ware와 Sherbourne (1992)이 개발하고, 고상백 등(1997)에 의해 번역 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정된 SF-36(36-item short-form health survey)을 이용하였다. 이는 9개 영역의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신체적 기능(10문항), 신체적 건강 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4문항), 정서적 건강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3문항), 활력(4문항), 정신건강(5문항), 사회적 기능(2문항), 통증(2문항), 전반적인 건강지각(5항목)의 8개 영역과 건강수준의 변화(1문항) 1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활의 적응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Baker와 Siryk(1984)이 개발한 대학생활 적응 척도(The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 SACQ)를 정은희(1992)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SACQ는 총 6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리커트(Likert)의 9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매우 그렇지 않다(1점)-매우 그렇다(9점)에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문항에 따라 부정 문항은 역환산 처리하였으며 총 66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좋음을 의미한다.
사회적 지지의 측정도구는 Cohen과 Horberman (1983)이 개발한 대인관계 지지 평가 척도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 : ISEL)를 김정희와 이장호(1986)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번역한 것을 윤소연(1993)이 재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ISEL 일반인용은 총 40문항, 대학생용은 총 4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용(college version)을 사용하였다.
설문지로부터 얻어진 원점수와 범주에 대한 점수화 방법 및 이에 대한 절차는 Ware와 Sherbourne(1992)이 제시한 방법대로 가중치를 주어 계산하는 방법을 따랐다. SF-36 측정도구 문항의 응답은 리커트(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항의 응답은 일반적으로 가장 나쁜 건강수준을 1점으로 하여 문항에 따라 가장 좋은 건강수준을 최고 6점까지의 점수를 가지게 된다.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Cohen 등(1983)이 개발한 스트레스 지각 측정도구(Perceived Stress Scale : PSS)를 하영수 등(1990)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PSS는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리커트(Likert)의 5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매일 자주 그랬다’에 4점, ‘비교적 자주 그랬다’에 3점, ‘가끔 그렇다’에 2점, ‘거의 그렇지 않다’에 1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0점으로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4번, 5번, 6번, 7번, 9번, 10번, 13번은 역환산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된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우울 측정도구는 Radloff(1977)의 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역한 한국판 CES-D를 사용하였다. CES-D는 우울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 구성요소는 우울 정서, 긍정적 정서, 대인적 실패감, 신체적 저하로 되어 있다.
성능/효과
Ware와 Sherbourne(1992)이 이전에 수행된 14개의 연구를 대상으로 신뢰도를 살펴본 결과, 평균 Cronbach α=0.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고, 연구대상자 역시 일반인은 물론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건강상태는 건강수준(SF-36), 우울상태, 스트레스상태를 살펴보았는데, 먼저 건강수준 (SF-36)의 경우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였으며 신체적 기능 88.1점, 신체적 건강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 81.6점, 통증 74.5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64.9점, 활력 56.2점, 사회적 기능 78.1점, 정서적 건강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 75.7점, 정신 건강 63.2점으로 신체적 기능 점수가 가장 높았고, 활력이 가장 낮았다. 우울 상태는 우울아님(16점 미만) 45.
3점이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수준(SF-36)은총 100점 기준으로 신체적 기능 88.1점, 신체적 건강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 81.6점, 통증 74.5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64.9점, 활력 56.2점, 사회적 기능 78.1점, 정서적 건강문제로 인한 역할 제한 75.7점, 정신 건강 63.2점으로 신체적 기능 점수가 가장 높았고, 활력이 가장 낮았다. 대학생활 적응은 총 666점 만점에 363.
결국 대학생들은 사회적 지지가 양호할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가 양호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학교의 교육활동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이며, 대학생활에서 학업성취의 문제는 자신의 미래 즉, 평생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을 갖는데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넷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도 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의 평점은 평균 3.65점, ‘높음’인 집단의 평점은 평균 3.82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가‘낮음’인 집단은 평점 4.0(A0 ) 이상이 31.4%를차지하였으며, ‘높음’인 집단은 평점 4.0(A0 ) 이상이 44.3%로 나타났고, 평균에 있어서도 총지지가 낮은 집단은 평점이 3.65점이었으며 높은 집단은 3.82점으로 나타나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 역시 좋은 것으로 나타났 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수준 (SF-36)이 양호하였고, 우울과 스트레스 점수가 낮아서 양호한 상태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수준(SF-36)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3.
Antonucci 등(1997)은 객관적 측면의 사회적 지지인 사회활동 참여여부와 사회적 접촉 빈도 등이 우울증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는 건강수준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대학생 시기에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이 매우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에게 다양한 동아리 및 사회모임, 취미모임을 마련하고, 참여 빈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는 일은 사회적 지지를 높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며, 이는 우울과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데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3점 높았다. 또한 사회적 지지가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서 우울 점수가 8.3점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가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서 스트레스 점수가 5.
또한 사회적 지지를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물질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3.7점, 신체적 역할 제한 0.8점, 통증 6.2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7.6점, 활력 8.9점, 사회적 기능 8.1점, 감정적 역할 제한 3.5점, 정신 건강 11.2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역할 제한, 감정적 역할 제한을 제외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8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또한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으로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지지, 자존감 지지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서 대학생활 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대학생들이 사회자본과 사회적 지지가 좋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양호하다는 선행 연구결과와 동일한 결과였다(Riggio 등, 1993; 옥경희, 2001; 김소라, 2003; Hovey와 Seligman, 2007; Klink 등, 2008).
또한 세부 영역별로는 물질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 개인정서적 적응, 대학 환경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또한 세부 영역별로는 물질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성취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82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부 영역인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우울임’ 72.2%, ‘높음’인 집단은 ‘우울임’ 36.3%로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도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2 이하로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또한 총 지지와 우울 상태(r=-0.508), 스트레스 상태(r=-0.505) 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상관계수가 0.
또한 총 지지와 학업성취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학업성취도는 상관계수가 0.
또한 평가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 개인정서적 적응, 대학 환경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와 학업성취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물질적 지지(r=0.116), 평가적지지(r=0.162), 소속감 지지(r=0.133), 자존감 지 지(r=0.177)와 학업성취도는 상관계수가 0.2 이하로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물질적 지지(r=0.529), 소속감 지지(r=0.511), 자존감 지지(r=0.539)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상관계수가 0.5에서 0.7 사이로 중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가적 지지(r=0.488)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상관계수가 0.2에서 0.5 사이로 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도구의 원래 형태는 각 문항에 대해 ‘그렇다-아니다’로 응답하게 되어있 으나 반응 각각의 차이를 보다 자세히 측정하기 위해서 리커트(Likert)의 4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매우 그렇다’에 3점, ‘그렇다’에 2점, ‘그렇지 않다’에 1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0점으로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부정 문항은 역환산하였고, 총 144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총 144점 만점에 95.3점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척도를 사용하여 사회적 지지를 측정한 김소라(2003)의 연구에서 나타난 110.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수준(SF-36)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3.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평균 371.
사회적 지지 세부 영역과 대학생활 적응 세부 영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물질적 지지와 학업적 적응(r=0.434), 사회적 적응(r=0.518), 개인정서적 적응(r=0.333), 대학환경 적응(r=0.528) 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평가적 지지와 학업적 적응 (r=0.
3점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가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에 비해서 스트레스 점수가 5.5점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와 건강수준(SF-36)의 8개 영역인 신체적 기능(r=0.176), 신체적 역할 제한(r=0.111), 통증(r=0.193), 전반적인 건강지각 (r=0.312), 활력(r=0.361), 사회적 기능(r=0.327), 감정적 역할 제한(r=0.128), 정신건강(r=0.485) 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과는 상관계수가 0.
사회적 지지와 건강수준(SF-36)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3.4점, 신체적 역할 제한 3.7점, 통증 6.9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9.6점, 활력 11.4점, 사회적 기능 10.8점, 감정적 역할 제한 5.8점, 정신 건강 14.3점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역할 제한, 감정적 역할 제한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수준(SF-36)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3.4점, 신체적 역할 제한 3.7점, 통증 6.9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9.6점, 활력 11.4점, 사회적 기능 10.8점, 감정적 역할 제한 5.8점, 정신 건강 14.3점 높았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수준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신체적 기능이 86.4점, ‘높음’인 집단은 신체적 기능이 89.8점으로 차이는 3.4점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5).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 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상관계수가 0.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평균 371.3점, ‘높음’인 집단은 평균 434.1점으로 차이는 62.8점이었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p<0.001).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94.7%, ‘강한 수준’ 1.9%이었으며 총 지지가 ‘높음’인 집단은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70.4%, ‘강한 수준’ 1.0%로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사회적 지지와 우울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72.2%, ‘높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36.3%로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p<0.001).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평점 4.0(A0 )이상이 31.4%를 차지하였으며, ‘높음’인 집단은 평점 4.0(A0 ) 이상이 44.3%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5).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별로 건강수준(SF-36) 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물질적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평가적 지지와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 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평가적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7 사이로 중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물질적 지지(r=0.
2 이하로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와 학업성취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물질적 지지(r=0.
이는 김소라(2003)의 연구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대학생활 적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세부 영역별로 학업적 적응은 216점 만점에 127.6점, 사회적 적응은 180점 만점에 108.4점, 개인정서적 적응은 135점 만점에 78.1점, 대학 환경 적응은 135점 만점에 88.3점으로 나타났다.
세부 영역별로는 물질적 지지가 ‘낮 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67.4%, ‘높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40.0%로 물질적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세부 영역별로는 물질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92.2%, ‘강한 수준’ 1.8%, ‘높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71.9%, ‘강한 수준’ 1.0%로 물질적 지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둘째, 사회적 적응은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 내의 대인관계나 과외활동과 같은 생활에 대한 적응을 측정한다. 셋째, 개인-정서적 반응은 15개의 문항이고,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장애의 정도를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대학 환경 적응은 1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학생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에 대한 전반 적인 호감의 정도와 대학과 학생간의 유대 감정 정도를 측정한다.
셋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양호할 것이다.
셋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평균 371.3점이었으며 ‘높음’인 집단은 평균 434.1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4.4점, 신체적 역할 제한 2.6점, 통증 6.3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8.5점, 활력 11.2점, 사회적 기능 11.0점, 감정적 역할 제한 5.2점, 정신 건강 13.4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역할 제한, 감정적 역할 제한을 제외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소속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71.1%, ‘높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34.1%로 소속감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소속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 개인정서적 적응, 대학 환경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평가적 지지와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 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평가적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소속감 지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소속감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자존감 지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제한,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자존감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표 7>.
523)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소속감 지지와 학업적 적응(r=0.369), 사회적 적응(r=0.572), 개인정서적 적응(r=0.321), 대학환경 적응(r=0.497)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자존감지지와 학업적 적응(r=0.
소속감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중간 수준’ 91.2%, ‘강한 수준’ 2.2%, ‘높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72.2%, ‘강한 수준’ 0.5%로 소속감 지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자존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 ‘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1.6점, 신체적 역할 제한 3.0점, 통증 7.4점, 전반 적인 건강지각 6.7점, 활력 10.6점, 사회적 기능 9.2점, 감정적 역할 제한 7.1점, 정신 건강 14.3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제한을 제외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자존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66.3%, ‘높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35.4%로 자존감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자존감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적 적응, 사회적 적응, 개인정서적 적응, 대학 환경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소속감 지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소속감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자존감 지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제한,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자존감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표 7>.
자존감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중간 수준’ 90.2%, ‘강한 수준’ 2.3%, ‘높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70.4%로 자존감 지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자존감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성취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 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5).
497)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자존감지지와 학업적 적응(r=0.471), 사회적 적응 (r=0.524), 개인정서적 적응(r=0.384), 대학환경 적응(r=0.461)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표 8>.
첫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할 것이다.
첫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는 총 144점 만점에 95.3점이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수준(SF-36)은총 100점 기준으로 신체적 기능 88.
총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평균 371.3점, ‘높음’인 집단은 평균 434.1점으로 차이는 62.8점으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 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총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상관계수가 0.592로 0.5에서 0.7 사이로 중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인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소속감 지지, 자존감 지지와 대학생활 적응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505) 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상관계수가 0.5에서 0.7 사이로 중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85) 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총 지지와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과는 상관계수가 0.2에서 0.5 사이로 약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지지와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제한, 통증, 감정적 역할 제한은 상관계수가 0.2 이하로 무시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또한 총 지지와 우울 상태(r=-0.
평가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 비해서‘높음’인 집단이 신체적 기능 1.2점, 신체적 역할 제한 1.4점, 통증 4.9점, 전반적인 건강지각 7.5점, 활력 7.1점, 사회적 기능 9.3점, 감정적 역할 제한 2.0점, 정신 건강 11.4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제한, 감정적 역할 제한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평가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93.3%, ‘강한 수준’ 1.0%, ‘높음’인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중간 수준’ 71.7%, ‘강한 수준’ 2.0%로 평가적 지지가 낮을수록 스트레스 상태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평가적 지지가 ‘낮음’인 집단은 ‘높음’인 집단에 비해서 학업성취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5).
평가적 지지가‘낮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71.0%, ‘높음’인 집단에서는 ‘우울임’ 37.4%로 평가적 지지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 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사회적 지지의 세부 영역별로 건강수준(SF-36) 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물질적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평가적 지지와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 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평가적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소속감 지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신체적 기능, 통증, 전반적인 건강지각, 활력, 사회적 기능, 감정적 역할 제한, 정신건강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고, 소속감 지지와 우울 및 스트레스 상태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528) 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평가적 지지와 학업적 적응 (r=0.379), 사회적 적응(r=0.479), 개인정서적 적응(r=0.299), 대학환경 적응(r=0.523)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소속감 지지와 학업적 적응(r=0.
후속연구
향후에는 경시적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인과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일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자에 포함시켜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학교의 교육활동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이며, 대학생활에서 학업성취의 문제는 자신의 미래 즉, 평생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을 갖는데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집단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지지 수준의 차이를 파악하고, 나아가 대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사회적 지지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한다면 보다 완벽한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일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자에 포함시켜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함에 있어 사회적 지지만을 포함하였으므로 향후에는 사회심리적 요인으로서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등 다양한 요인을 포함시켜 규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자에 포함시켜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함에 있어 사회적 지지만을 포함하였으므로 향후에는 사회심리적 요인으로서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등 다양한 요인을 포함시켜 규명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본 연구에서는 단면적 자료를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므로 변수 간에 연관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향후에는 경시적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인과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일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가 건강상태,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성취에 대한 연구는 무엇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가?
이는 대학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업성취에 관해 많은 관심과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학업성취에 대한 연구는 전통적으로 주로 학교의 교육방법과 환경 즉, 경제적 자본과 인적 자본에 관심을 두고 이루어졌다. 즉,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좋을수록 자녀에게 보다 더 많은 경제적, 물질적 자원을 제공하여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음을 밝힌 연구가 있었다(한대동, 1981; White, 1982; 김왕근, 1988; 신동주, 1988; Maqsud와 Rouhani, 1991; 배종웅, 1993; 이지현, 1996; Sirin, 2005;윤현선, 2005).
사회적 지지란?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는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관계를 통하여 개인의 신체적, 물질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사람들이 사회적 관계를 통해 획득하는 물질적인 도움과 서비스 그리고 정서적인 지지, 충고, 지도, 칭찬, 이용 가능하다고 인식하는 안락, 도움, 정보로 정의 하였다(Eill, 1984). 대학생들은 과도기적 시기에 있어서 심리적인 적응에 필요한 지지 자원으로써 사회적 유대와 관계, 즉 사회적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인관계 지지 평가 척도의 하위 구성 요소로는 무엇이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가?
ISEL 일반인용은 총 40문항, 대학생용은 총 4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용(college version)을 사용하였다. 하위 구성요소는 물질적 지지 12문항, 평가적 지지 12문항, 소속감 지지 12문항, 자존감 지지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하위 요인인 물질적 지지는 문제해결에 필요한 도구나 재원을 얼마나 제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를 묻는 문항들이다. 둘째는 평가적지지로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충고를 줄 사람이 있는가를 묻는 문항들이다. 셋째는 소속감 지지로 자신과 함께 무엇인가 같이 할 사람이 있는가를 묻는 문항들이다. 넷째는 자존감 지지로 자신감을 심어주거나 자기와 다른 사람을 비교했을 때 긍정적 평가를 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를 묻는 문항들이다. 본 도구의 원래 형태는 각 문항에 대해 ‘그렇다-아니다’로 응답하게 되어있 으나 반응 각각의 차이를 보다 자세히 측정하기 위해서 리커트(Likert)의 4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매우 그렇다’에 3점, ‘그렇다’에 2점, ‘그렇지 않다’에 1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0점으로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부정 문항은 역환산하였고, 총 144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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