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채류 19종 407건, 과실류 5종 68건, 과채류 3종 32건, 근채류 4종 34건 및 버섯류 3종 10건의 질산염 함량 분석결과를 보면 엽채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무잎이 평균 4875.8 m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이 아욱(4711.8 mg/kg), 쑥갓(4546.9 mg/kg), 비타민(4239.5 mg/k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3~6746.5 mg/kg, 583.2~4189.5 mg/kg, 73.0~3405.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딸기가 최저 12.8 mg/kg, 최고 35.2 mg/kg, 평균 24.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바나나 최저 423.6 mg/kg, 최고 453.2 mg/kg, 평균 438.5 mg/kg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실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다. 과채류에서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0 mg/kg 이하의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다. 근채류와 버섯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마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양파, 연근 그리고 적환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253.4 mg/kg, 352.4 mg/kg, 2849.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버섯류에서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55.3 mg/kg, 98.2 mg/kg이며, 팽이버섯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엽채류 19종 407건, 과실류 5종 68건, 과채류 3종 32건, 근채류 4종 34건 및 버섯류 3종 10건의 질산염 함량 분석결과를 보면 엽채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무잎이 평균 4875.8 m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이 아욱(4711.8 mg/kg), 쑥갓(4546.9 mg/kg), 비타민(4239.5 mg/k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3~6746.5 mg/kg, 583.2~4189.5 mg/kg, 73.0~3405.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딸기가 최저 12.8 mg/kg, 최고 35.2 mg/kg, 평균 24.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바나나 최저 423.6 mg/kg, 최고 453.2 mg/kg, 평균 438.5 mg/kg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실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다. 과채류에서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0 mg/kg 이하의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다. 근채류와 버섯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마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양파, 연근 그리고 적환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253.4 mg/kg, 352.4 mg/kg, 2849.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버섯류에서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55.3 mg/kg, 98.2 mg/kg이며, 팽이버섯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A total of 550 samples were analysed for nitrate contents using HPLC-UV. Nitrate contents of leaf vegetable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ot vegetables and fruit vegetables. The average nitrate content of the radish leaves (4875.8 mg/kg) was the highest, followed by marsh mallow (4711.7 mg/kg), crown...
A total of 550 samples were analysed for nitrate contents using HPLC-UV. Nitrate contents of leaf vegetable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ot vegetables and fruit vegetables. The average nitrate content of the radish leaves (4875.8 mg/kg) was the highest, followed by marsh mallow (4711.7 mg/kg), crown daisy (4546.9 mg/kg) and vitamins (4239.5 mg/kg). The nitrate content in fruits of strawberry and banana averaged at 24.0 mg/kg and 438.5 mg/kg, respectively. Nitrate was not detected in other fruits. In fruiting vegetables nitrate contents were less than 1000 mg/kg. In onion, lotus root and radish, nitrate contents were 253.7mg/kg, 352.4mg/kg and 2849.0 mg/kg, respectively, with no detection in garlic. Nitrate contents in mushrooms were less than 100 mg/kg.
A total of 550 samples were analysed for nitrate contents using HPLC-UV. Nitrate contents of leaf vegetable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ot vegetables and fruit vegetables. The average nitrate content of the radish leaves (4875.8 mg/kg) was the highest, followed by marsh mallow (4711.7 mg/kg), crown daisy (4546.9 mg/kg) and vitamins (4239.5 mg/kg). The nitrate content in fruits of strawberry and banana averaged at 24.0 mg/kg and 438.5 mg/kg, respectively. Nitrate was not detected in other fruits. In fruiting vegetables nitrate contents were less than 1000 mg/kg. In onion, lotus root and radish, nitrate contents were 253.7mg/kg, 352.4mg/kg and 2849.0 mg/kg, respectively, with no detection in garlic. Nitrate contents in mushrooms were less than 100 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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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Kamn 등의 방법을 개선한 Oh 등(6)의 방법에 따라 일정량의 시료에 탈이온수를 가하여 혼합ㆍ마쇄하여 100 mL로 정용하고 80oC의 항온수조에 20분간 방치한 후 membrane filter (0.25 μm)로 여과한 여액을 HPLC에 주입하여 Table 1과 같은 조건에서 질산염을 분석하였으며, 표준용액의 크로마토그램과 시료에서의 크로마토그램은 Fig. 1, 2와 같다.
질산염 표준품은 Cica-Reagent(Kanto chemical, Tokyo, Japan)를 사용하였고 증류수는 재증류 후 이온을 제거시킨탈이온수를 사용하였다. 균질기는 Omni Macro Homogenizer(Omni International, Marrieta, USA)를 사용하였고 측정기기는 HPLC(Waters, Milford, US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질산염분석법에 대한 회수율을 알고자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는 샘플 10 g에 시험농약을 50 μg/mL 수준으로 첨가하여 시료의 분석방법과 동일하게 실험하여 3회 반복 처리하여 회수율을 측정하였으며, 측정결과는 Table 2와 같다.
채소류의 질산염 함량 측정 시 전하를 띄는 물질의 검출을 위해서는 이온크로마토그래피(IC) 시스템을 필요로 하나, 본 연구에서는 HPLC 검출기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외선 검출기를 사용하여 채소류의 질산염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9년 10～12월중 서울강남지역 대형마트와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기 다른 산지에서 재배된 농산물 550여 건을 대상으로 질산염 분석을 하였다.
질산염 표준품은 Cica-Reagent(Kanto chemical, Tokyo, Japan)를 사용하였고 증류수는 재증류 후 이온을 제거시킨탈이온수를 사용하였다. 균질기는 Omni Macro Homogenizer(Omni International, Marrieta, USA)를 사용하였고 측정기기는 HPLC(Waters, Milford, US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과실류에서 딸기의 질산염 함량은 최저 12.8 mg/kg, 최고 35.2 mg/kg, 평균 24.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바나나의 질산염 함량은 최저 423.6 mg/kg, 최고 453.0 mg/kg, 평균 438.5 mg/kg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실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다.
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딸기가 최저 12.8 mg/kg, 최고 35.2 mg/kg, 평균 24.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바나나 최저 423.6 mg/kg, 최고 453.2 mg/kg, 평균 438.5 mg/kg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실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다.
과채류에서 고추의 질산염 함량은 평균 94.5 mg/kg으로 가장 낮았으며, 오이의 질산염 함량은 최저 340.1 mg/kg, 최고 541.4 mg/kg, 평균 423.8 mg/kg이었으며, 호박의 질산염 함량은 최저 356.5 mg/kg, 최고 723.9 mg/kg, 평균 543.7 mg/kg으로 나타났다. 과채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0 mg/kg 이하의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다.
과채류에서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0 mg/kg 이하의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다. 근채류와 버섯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마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양파, 연근 그리고 적환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253.4 mg/kg, 352.4 mg/kg, 2849.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버섯류에서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55.3 mg/kg, 98.2 mg/kg이며, 팽이버섯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근채류와 버섯류의 질산염 함량 분포를 보면 마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양파, 연근 그리고 적환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253.4 mg/kg, 352.4 mg/kg, 2849.0 mg/kg으로 Lee 등(8)이 발표한 양파와 연근의 질산염 함량 1,254 mg/kg와 890.0 mg/kg보다는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적환의 질산염 함량은 1,911 mg/kg으로 본 실험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적환이 다른 근채류에 비해 높은 질산염 함량을 보인 이유는 시료채취 시 뿌리와 잎 부분을 모두 채취하여 실험하여 잎 부분에 보다 많은 질산염이 집적해 있어 나온 결과로 사료된다.
Kim과 Yoon(7)은 채소류 중 질산염 함량이 높은 것은 부추, 열무, 아욱, 쑥갓 등의 엽채류가 많았다고 보고하였으며, Lee 등(8)은 신선 채소 중 평균 질산염 함량이 열무가 3,565 mg/kg, 쑥갓과 케일이 3,000～3,500 mg/kg으로 비교적 높은 질산염 함량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3～6746.5 mg/kg, 583.2～4189.5 mg/kg, 73.0～3405.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들 재배지의 토양, 일조량, 시비량, 강우량, 수확 시기 등의 차이에 따른 결과라 사료된다.
적환이 다른 근채류에 비해 높은 질산염 함량을 보인 이유는 시료채취 시 뿌리와 잎 부분을 모두 채취하여 실험하여 잎 부분에 보다 많은 질산염이 집적해 있어 나온 결과로 사료된다. 버섯류에서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55.3 mg/kg, 98.2 mg/kg이며, 팽이버섯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5 mg/k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3～6746.5 mg/kg, 583.2～4189.5 mg/kg, 73.0～3405.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딸기가 최저 12.
이는 EU(유럽연합)가 정한 상추의 동절기 평균 질산염 함량 기준 4,500 mg/kg보다 낮은 편이었다. 시금치는 최고 6,935 mg/kg, 최저 403 mg/kg, 평균 3,088 mg/kg으로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최고 3,720 mg/kg, 최저 872 mg/kg, 평균 2,174 mg/kg으로 좀 낮은 결과 치를 보였으며 이 결과 치는 EU가 정한 시금치의 동절기 평균 질산염 함량 기준 2,500 mg/kg보다 낮은 편이었다.
엽채류 19종 407건, 과실류 5종 68건, 과채류 3종 32건, 근채류 4종 34건 및 버섯류 3종 10건의 질산염 함량 분석결과를 보면 엽채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무잎이 평균 4875.8 m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이 아욱(4711.8 mg/kg), 쑥갓(4546.9 mg/kg), 비타민(4239.5 mg/k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
엽채류의 질산염 함량은 무잎이 평균 4875.8 m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이 아욱(4711.8 mg/kg), 쑥갓(4546.9 mg/kg), 비타민(4239.5 mg/kg), 겨자잎(4233.7 mg/kg) 순으로 나타났다. Kim과 Yoon(7)은 채소류 중 질산염 함량이 높은 것은 부추, 열무, 아욱, 쑥갓 등의 엽채류가 많았다고 보고하였으며, Lee 등(8)은 신선 채소 중 평균 질산염 함량이 열무가 3,565 mg/kg, 쑥갓과 케일이 3,000～3,500 mg/kg으로 비교적 높은 질산염 함량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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