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여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1년 4월 11일부터 2011년 4월 27일까지 충남 서산시의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인구밀집도와 유동성이 높은 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총 765명의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 고등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인지도는 63%로 높게 나타났다. 척추측만증진단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84명(11.0%)으로 나타났다.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43명(51.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료를 받았다가 치료를 중단했다는 응답이 22명(26.2%),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는 응답이 19명(22.6%)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여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1년 4월 11일부터 2011년 4월 27일까지 충남 서산시의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인구밀집도와 유동성이 높은 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총 765명의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 고등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인지도는 63%로 높게 나타났다. 척추측만증진단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84명(11.0%)으로 나타났다.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43명(51.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료를 받았다가 치료를 중단했다는 응답이 22명(26.2%),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는 응답이 19명(22.6%) 순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wareness and treatment condition of scoliosis, and provide the basic data to give awareness, prevention and maintenance of scoliosis, targeting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rom 11th, April 2011 to 27th April 2011, this researcher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wareness and treatment condition of scoliosis, and provide the basic data to give awareness, prevention and maintenance of scoliosis, targeting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rom 11th, April 2011 to 27th April 2011, this researcher executed the survey targeting 765 students from the middle and high school by selecting two middle schools and two high schools, and bus terminals and apartment complexes which have the high population density and mobility in Chungnam Seosan city.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like this. The level of awareness about scoliosi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appeared highly as 63%. The answer which shows not having the treatment after they are diagnosed with scoliosis appeared most highly as 43 people(51.2%), the answer which shows having the treatment and then quitting it appeared as 22 people (26.2%), and the answer which shows having the treatment after they are diagnosed with scoliosis appeared as 19 people (22.6%).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awareness and treatment condition of scoliosis, and provide the basic data to give awareness, prevention and maintenance of scoliosis, targeting th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rom 11th, April 2011 to 27th April 2011, this researcher executed the survey targeting 765 students from the middle and high school by selecting two middle schools and two high schools, and bus terminals and apartment complexes which have the high population density and mobility in Chungnam Seosan city.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like this. The level of awareness about scoliosis in the middle and high school appeared highly as 63%. The answer which shows not having the treatment after they are diagnosed with scoliosis appeared most highly as 43 people(51.2%), the answer which shows having the treatment and then quitting it appeared as 22 people (26.2%), and the answer which shows having the treatment after they are diagnosed with scoliosis appeared as 19 people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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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여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여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지도나 치료현황을 다룬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서산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국한된 지역만을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나아가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여 조사 연구를 실시한다면,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대상 데이터
2011년 4월 11일부터 2011년 4월 27일까지 충남 서산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자는 총 765명으로 남녀 학생의 비율은 남자학생이 259명(33.9%), 여자학생이 506명(66.1%)으로 여자 학생 비율이 더 높았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충남 서산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인구밀집도와 유동성이 높은 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총 805명의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충남 서산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인구밀집도와 유동성이 높은 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총 805명의 중.
본 연구는 충남 서산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척추측만증 치료 방법 중의 한가지인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입력과 통계처리는 설문 후 설문지의 응답결과를 기입한 총 765부의 자료를 회수한 후, SPSS statistics Ver. 18.0 한글판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충남 서산시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과 여학생만으로 제한되어 있어, 이 연구의 결과는 전국으로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데이터처리
0 한글판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응답자의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중·고등학생에 따른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 차이와 학교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카이스퀘어(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중·고등학생에 따른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 차이와 학교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카이스퀘어(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중·고등학생에 따른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 차이와 학교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카이스퀘어(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척추측만증 치료를 받았다면 치료받은 방법,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를 받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표 9]과 같다.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못해서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로 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22.7%,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가 18.2%, 진료비 문제가 9.1%, 치료 방법이 마음에 안 들어서가 9.1%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여 청소년들에게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충남 서산시 지역의 총 설문 응답자 765명중 남녀 학생의 비율은 남자 학생이 259명(33.9%), 여자학생이 506명(66.1%)으로 여자 학생 비율이 더 높았다. 학교별로는 중학생이 57.
본 연구의 결과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지도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들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전혀 받지 않거나 도중에 중단했다는 의견이 높았다.
부가적인 질문에서 척추측만증의 치료 범주의 하나인 카이로프랙틱의 인지 유무에 대해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모르고 있다는 응답이 90.1%로 나타났으며, 알고있다는 응답이 9.9%로 나타났다. 이주원(2011)의 국내 카이로프랙틱의 인지도 및 실태 조사연구에서 10대 인지도 면에서 27.
전체 학생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치료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응답이 5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료를 받았다가 치료를 중단했다는 응답이 26.2%,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는 응답이 22.6% 순으로 나타났다. 즉, 진단을 받았어도 척추측만증에 대한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학생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 차이는 [표 3]과 같다. 전체적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89.0%로 높게 나타났으며,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11.0%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 중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치료를 받고 있는지 그 여부 에 대해 살펴보면 [표 4]와 같다. 전체적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5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치료를 받았다가 치료를 중단했다는 응답이 26.2%,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는 응답이 22.6% 순으로 나타났다.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은 전체적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89.0%로 높게 나타났으며,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11.0%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에 따른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 차이는 중학생인 경우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92.
총 설문응답자 765명중 482명(63.0%)의 중·고등학생들이 척추측만증을 인지하고 있으며, 283명(37.0%)의 중·고등학생들이 척추측만증에 대해 모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이유에서 학교에서라도 체육시간이나 보건 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척추측만증 교육과 예방 운동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못해서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로 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22.7%,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가 18.2%, 진료비 문제가 9.1%, 치료 방법이 마음에 안 들어서가 9.1%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0시간씩 앉아서 생활하는 청소년 가운데 척추가 휜 “척추측만증” 환자가 흔하게 발견된다는 사실이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현재 전국 학생들의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없어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50%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이 척추측만증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충남 서산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의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척추측만증 치료 방법 중의 한가지인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본 연구는 서산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현황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국한된 지역만을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나아가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여 조사 연구를 실시한다면,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척추측만증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는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척추측만증이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 시기에 보다 전문화된 측만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확인 할 수 있고,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검진의 필요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척추측만증 치료로 측만증이 심한 청소년에게 보조기나 수술요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척추측만증이 경증인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 방법은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적절하고 체계적으로 계획된 운동 프로그램과 치료법의 적용이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막상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고도 정작 카이로프랙틱에 정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한 몇몇 학생들도 있었다. 이로써 척추측만증의 치료 범주의 하나로 대체의학인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널리 알리고자 앞으로 더 발전된 논문들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대사회에 자세치료와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현대사회는 과거와는 달리 가중되고 있는 학업에 관련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사용 하기, 체격을 무시한 책걸상의 높이, 무거운 책가방 및 운동부족 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자세치료와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가 많다[1].
척추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자신의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표현하고 일상생활을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해서는 몸을 지탱하는 척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 자세이상과 통증, 척추변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기의 척추 이상은 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머리와 목, 골반등에 동반되는 문제는 무엇인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증상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목, 골반에 대해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된다. 즉, 머리와 골반은 정면을 보고 있는데 척추는 비스듬히 옆을 보는 모양이 되고 그 결과 한쪽 등이 튀어나오고 여성에게서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의 곡선이 비대칭적으로 보여 한쪽은 잘록하고 다른 한쪽은 밋밋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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