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방 자세(FHP)는 머리와 목의 비정상적 자세로부터 기인한다. 이 자세에서는 깊은목굴곡근과 날개뼈 당김근이 약화되고 목 신전근과 가슴근은 짧아진다. 이 연구의 목적은 슬링운동이 두부전방자세의 근 활성도와 경추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실험은 25명의 학생에게 적용되었고 슬링 운동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근 수행력과 목뼈 배열을 위해 주 2회 4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두부전방자세의 측정 요소로는 CVA, CRA, 근활성도, 경추 배열이 있다. 경추 배열에는 두개수직각도, 두 개경추각도, 경추수평각도, 상위경추각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SPSS 10.0을 이용해 통계를 분석하였다. 4주간 운동 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CVA의 양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군에서 근활성도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경추 배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우리는 슬링 운동과 근활성도, CVA, CRA 사이에 유의한 상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부 전방 자세(FHP)는 머리와 목의 비정상적 자세로부터 기인한다. 이 자세에서는 깊은목굴곡근과 날개뼈 당김근이 약화되고 목 신전근과 가슴근은 짧아진다. 이 연구의 목적은 슬링운동이 두부전방자세의 근 활성도와 경추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실험은 25명의 학생에게 적용되었고 슬링 운동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근 수행력과 목뼈 배열을 위해 주 2회 4주간 운동을 실시하였다. 두부전방자세의 측정 요소로는 CVA, CRA, 근활성도, 경추 배열이 있다. 경추 배열에는 두개수직각도, 두 개경추각도, 경추수평각도, 상위경추각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SPSS 10.0을 이용해 통계를 분석하였다. 4주간 운동 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CVA의 양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군에서 근활성도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경추 배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우리는 슬링 운동과 근활성도, CVA, CRA 사이에 유의한 상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sling exercise program on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of person with forward head posture. The subjects, 25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is experiment was intended to examine the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sling exercise program on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of person with forward head posture. The subjects, 25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is experiment was intended to examine the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while the subjects had performed the exercises to do for 2 times/week and 4 weeks. The factors of FHP were measured cranial vertical angle, cranial rotation angle, muscular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Cervical spine curvature measured craniovertical, craniocervical, cervicohorizontal and upper cervical angl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SPSS 10.0. After experiment for 4 weeks period, results were as following: Both group was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CVA. Exercise group are more effective to increase muscle activity (p<.05), but cervical spine curvatu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s result, we could find ou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ling exercise and muscle activity, CVA and CRA.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sling exercise program on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of person with forward head posture. The subjects, 25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is experiment was intended to examine the muscle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while the subjects had performed the exercises to do for 2 times/week and 4 weeks. The factors of FHP were measured cranial vertical angle, cranial rotation angle, muscular activity and cervical spine curvature. Cervical spine curvature measured craniovertical, craniocervical, cervicohorizontal and upper cervical angl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SPSS 10.0. After experiment for 4 weeks period, results were as following: Both group was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results according to the CVA. Exercise group are more effective to increase muscle activity (p<.05), but cervical spine curvatu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s result, we could find ou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ling exercise and muscle activity, CVA and CR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또한 머리전방자세 시 통증과 관련된 연구는 많은데 비해 방사선 촬영상을 활용하여 경추배열을 비교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슬링 운동을 통하여 머리전방자세에 있는 사람들의 근 활성도와 경추배열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B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차적인 자세평가를 하였다. 일차적인 자세평가란 귓볼이 어깨뼈봉우리의 앞쪽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슬링 운동을 통해 근력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칭을 통하여 머리의 위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12명의 학생에게 슬링 운동을 일주일에 2번씩 총 4주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슬링 운동이 머리전방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의 MVIC와 목뼈 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주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머리전방자세가 있는 12명을 대상으로 슬링을 통한 머리굽힘근, 앞톱니근, 마름근, 아래등세모근 강화운동을 하였고, 25명 모두에게 동일한 스트레칭을 적용하였다.
제안 방법
실험은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12명의 학생에게 슬링 운동을 일주일에 2번씩 총 4주간 실시하였다. 4주후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CVA와 CRA를 측정하고 표면근전도로 MVIC를 측정하고 마지막으로 방사선영상을 이용하여 목뼈의 배열을 측정하였다. 상위교차증후군의 결과에 의하면 깊은목굽힘근, 아래등세모근, 앞톱니근, 마름근의 MVIC를 측정해야 하지만 표면근전도로는 심부의 근육까지 측정할 수가 없어 본 연구에서는 앞톱니근과 아래등세모근만을 채택하였다.
MVIC는 표면근전도로 측정하였고 목뼈 각도를 보기위해 CVA와 CRA 각도 차이를 알아보았다. 목뼈 배열을 보기 위해 머리뼈 및 목뼈 단순 측면을 촬영하였다.
, USA) 표면근전도기를 사용하였다. Trigno 센서에서 측정된 후 Trigno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으로 무선 전송된 근전도 신호를 EMGworks 3.7 (Delsys Inc., USA) 소프트웨어로 분석하였다. 근전도 신호의 표본수집율은 2000 ㎐이며 4∼450㎐영역으로 bandpass 필터링하였다.
대상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서 있게 하고 양팔은 이완하여 몸통 옆에 놓게 한다. 각도 측정을 위해 대상자로부터 1m 떨어진 곳에서 디지털카메라(Samsung, KENOX S600)를 통해 대상자의 서있는 자세를 촬영하였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화면을 프린트한 후 제 7목뼈, 귀의 귀구슬(tragus), 눈의 가쪽 눈구석(canthus)에 표시를 하고, 수직선을 펜으로 그린 후 수평선을 제 7목뼈를 지나가도록 그린다[그림 1].
본 연구에서는 슬링 운동이 머리전방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의 MVIC와 목뼈 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주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머리전방자세가 있는 12명을 대상으로 슬링을 통한 머리굽힘근, 앞톱니근, 마름근, 아래등세모근 강화운동을 하였고, 25명 모두에게 동일한 스트레칭을 적용하였다.
MVIC는 표면근전도로 측정하였고 목뼈 각도를 보기위해 CVA와 CRA 각도 차이를 알아보았다. 목뼈 배열을 보기 위해 머리뼈 및 목뼈 단순 측면을 촬영하였다. 4주간 슬링 운동 후 실험군의 전·후 CVA, CRA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목뼈부 각도 및 목뼈와 머리뼈간의 각도 측정은 머리수직각도(NSL/VER), 머리목뼈각도(NSL/OPT), 목뼈수평각도(OPT/HOR), 상위목뼈각도(OPT/CVT)를 측정[그림 2]하였다[10]. 계측점과 기준선은 [표 2]에 제시하였다.
방사선영상 촬영은 머리전방자세의 목뼈 배열을 보기 위해 머리뼈 및 목뼈가 동시에 관찰되도록 단순 측면 사진(lateral view)을 촬영하고 실험 전, 후 총 2회 실시하였다. 방사선 촬영장비는 AccuRay 650R로 65kV 200mA 0.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무작위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군에만 슬링 운동을 주 2회 총 4주를 실시하고, 동작 간 휴식시간은 1분으로 하였다. 양 그룹에 동일한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였다.
4주후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CVA와 CRA를 측정하고 표면근전도로 MVIC를 측정하고 마지막으로 방사선영상을 이용하여 목뼈의 배열을 측정하였다. 상위교차증후군의 결과에 의하면 깊은목굽힘근, 아래등세모근, 앞톱니근, 마름근의 MVIC를 측정해야 하지만 표면근전도로는 심부의 근육까지 측정할 수가 없어 본 연구에서는 앞톱니근과 아래등세모근만을 채택하였다. 그 결과 CVA와 CRA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 표면근전도 결과에서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MVIC를 보였다.
처음과 마지막 1초를 제외한 3초 동안 측정하고 이것을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상지 교차 증후군(upper cross syndrome)에 근거하여 오른쪽 아래 등세모근, 앞톱니근에 표면근전도기(surface EMG)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부착부위는 앞톱니근의 경우 어깨관절 90° 굽힘시 어깨뼈 아래각의 가쪽면, 넓은등근의 앞쪽에 부착하고 아래등세모근의 경우 어깨뼈 아래 각 높이의 척추 가시돌기를 기준으로 가쪽으로 5㎝ 지점에 부착하였다[16].
부착부위는 앞톱니근의 경우 어깨관절 90° 굽힘시 어깨뼈 아래각의 가쪽면, 넓은등근의 앞쪽에 부착하고 아래등세모근의 경우 어깨뼈 아래 각 높이의 척추 가시돌기를 기준으로 가쪽으로 5㎝ 지점에 부착하였다[16]. 실험 전, 후 총 2회 실시하여 MVIC의 변화를 보았다. 앞톱니근, 아래등세모근의 MVIC 측정을 위해 Trigno (Delsys Inc.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슬링 운동을 통해 근력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칭을 통하여 머리의 위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12명의 학생에게 슬링 운동을 일주일에 2번씩 총 4주간 실시하였다. 4주후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CVA와 CRA를 측정하고 표면근전도로 MVIC를 측정하고 마지막으로 방사선영상을 이용하여 목뼈의 배열을 측정하였다.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 아래등세모근(lower trapezius)의 근 활성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맨손 근력검사 자세에서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maximal voluntary isomrtric contraction, MVIC)을 측정하였다. 처음과 마지막 1초를 제외한 3초 동안 측정하고 이것을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실험 전, 후 총 2회 실시하여 MVIC의 변화를 보았다. 앞톱니근, 아래등세모근의 MVIC 측정을 위해 Trigno (Delsys Inc., USA) 표면근전도기를 사용하였다. Trigno 센서에서 측정된 후 Trigno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으로 무선 전송된 근전도 신호를 EMGworks 3.
자연스런 머리 자세(natural head posture, NHP)에 도달하기 위해 자가-균형 위치(self-balance posture, SBP)를 실시하였다. SBP는 대상자로 하여금 목뼈의 굽힘과 폄을 큰 폭으로 수행하게 하고, 점차적으로 그 폭을 줄이게 하여 가장 편안한 위치로 머리가 놓이도록하게 하는 것이다.
대상 데이터
방사선영상 촬영은 머리전방자세의 목뼈 배열을 보기 위해 머리뼈 및 목뼈가 동시에 관찰되도록 단순 측면 사진(lateral view)을 촬영하고 실험 전, 후 총 2회 실시하였다. 방사선 촬영장비는 AccuRay 650R로 65kV 200mA 0.056sec로 영상획득하였다.
일차적인 자세평가란 귓볼이 어깨뼈봉우리의 앞쪽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차적으로 선정된 25명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실험군 12명, 대조군 13명으로 나누었다. 제외 대상으로는 신경학적ㆍ정신학적 병변이 있는 자, 계통적 질환이 있는 자, 류마티스 질환ㆍ척추관절염이 있는 자,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자, 임산부, 급성염증, 실험 시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있는 자 이었다.
데이터처리
머리전방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의 전ㆍ후 MVIC와 목뼈배열을 비교하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비교를 위해 독립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유의 수준 α=.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 아래등세모근(lower trapezius)의 근 활성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맨손 근력검사 자세에서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maximal voluntary isomrtric contraction, MVIC)을 측정하였다. 처음과 마지막 1초를 제외한 3초 동안 측정하고 이것을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상지 교차 증후군(upper cross syndrome)에 근거하여 오른쪽 아래 등세모근, 앞톱니근에 표면근전도기(surface EMG)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4주간 슬링 운동 후 실험군의 전·후 CVA, CRA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MVIC의 전·후에서는 실험군에서만 앞톱니근, 아래등세모근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05). 결론적으로 스토레칭 운동과 슬링을 통한 근력강화운동은 머리전방자세를 개선하기 위한 앞톱니근과 아래등세모근의 근력은 향상시켰으나 머리전방자세의 실질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상위교차증후군의 결과에 의하면 깊은목굽힘근, 아래등세모근, 앞톱니근, 마름근의 MVIC를 측정해야 하지만 표면근전도로는 심부의 근육까지 측정할 수가 없어 본 연구에서는 앞톱니근과 아래등세모근만을 채택하였다. 그 결과 CVA와 CRA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 표면근전도 결과에서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MVIC를 보였다. [10]의 연구결과에서는 바른 자세를 취할수록 머리수직각도와 상부목뼈각도는 감소한다고 나타났다.
독립 t검정을 한 결과 실험 전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MVIC값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 후 MVIC 값에 있어 대조군과 실험군 간에 차이가 있었다(p<.05).
본 실험의 결과에 의해 스트레칭 운동, 슬링을 통한 근력강화운동은 머리전방자세의 치료에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목뼈 배열의 개선은 확증할 수 없었다. 목뼈 배열의 개인적인 특성과 시선의 기준을 제공하지 않은 점이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 전 독립 t검정을 한 결과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실험 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실험 전ㆍ후 목뼈 배열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의 머리수직각도와 실험군의 상부경추각도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표 5].
실험 전ㆍ후를 비교한 결과 CRA는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CVA에서는 대조군, 실험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3].
후속연구
방사선영상촬영시 대상자들에게 운동 전ㆍ후에 똑같은 시선을 두도록 통제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방사선영상을 분석해본 결과 고개의 위치에 따라 각도의 값이 변하여 추후의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통제가 필요할 것이다.
목뼈 배열의 개인적인 특성과 시선의 기준을 제공하지 않은 점이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치료시간의 증가 등을 포함한 목뼈 배열에 더욱 효과적인 치료 운동프로그램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방사선영상 촬영은 무엇을 관찰하기 위한 것인가?
방사선영상 촬영은 머리전방자세의 목뼈 배열을 보기 위해 머리뼈 및 목뼈가 동시에 관찰되도록 단순 측면 사진(lateral view)을 촬영하고 실험 전, 후 총 2회 실시하였다. 방사선 촬영장비는 AccuRay 650R로 65kV 200mA 0.
오늘날 일반적으로 경부에 행해지는 물리치료는 무엇이 있나?
오늘날 일반적으로 경부에 행해지는 물리치료로는 보존적 요법, 치료적 운동, 자세 교육이 있고, 표재성 온열치료, 심부성 온열치료 및 전기자극 치료, 견인치료, 관절가동기법, 마사지 등도 적용되고 있다[5]. 현재 우리가 행하고 있는 물리치료 기법들의 대부분이 치료사에 의해서 행해지는 수동적 접근법인 것에 비해 슬링 운동치료는 능동적 운동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6].
두부 전방 자세는 몸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나?
두부 전방 자세(FHP)는 머리와 목의 비정상적 자세로부터 기인한다. 이 자세에서는 깊은목굴곡근과 날개뼈 당김근이 약화되고 목 신전근과 가슴근은 짧아진다. 이 연구의 목적은 슬링운동이 두부전방자세의 근 활성도와 경추배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H. Katherine and L. Cheryl, "Effectiveness of an exercise program to improve forward head posture in normal adults: A randomized, controlled 10-week trial," J Man Manip Ther, Vol.3, No.3, pp.163-176, 2005.
J. M. David, Orthopedic Physical Assessment. 5th ed. St. Louis, Sauders, 2007.
H. E. Gonzalez and A. Manns, "Forward head posture: Its structural and functional influence on the stomatognathic system, a conceptual study," Cranio, Vol.14, pp.71-80, 199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