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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2 no.10, 2011년, pp.4502 - 4512
박안숙 (충남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 조영채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job satisfaction and its association with sociodemographic and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job-related factors, perception on socioeconomic status, professional job perception,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among nursing officers. The survey was adm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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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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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근무하는 간호장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간호사의 몇 퍼센트 수준인가? | 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장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0.8%수준이며[1], 국가적 위상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직종으로써 현대사회의 직업 분화 속도에 발맞춰 직업적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희망 직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 | |
군병원 환경이 환자유치에 있어서 민간병원과 경쟁적 위치에 놓이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 군병원 환경은 2004년부터 장병의 국민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유치에 있어서 민간병원과 경쟁적 위치에 놓이게 되었으며[3], 2009년부터 책임운영기관제도를 도입하여 병원장 및 진료의사를 민간자원에서 영입하였고, 2010년에는 일부 군병원에 의사가 아닌 의료행정가가 병원장으로 보직되었다. 그동안 국고수납 하였던 진료비 수납 예산의 자체 재투자 허용 및 진료성과제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군병원 경영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병원조직의 인적자원을 어떻게 잘 관리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 |
군병원의 간호인력의 부족의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어떤 악순환으로 이어지는가? | 그러나 군병원의 간호인력은 의료법의 적정인력 기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관리료 차등제 적용에서도 자유로워 군병원 구조조정에 따른 간호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형편이다[4]. 특히 군 인력운영의 특성상 간호업무에 숙련되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시기인 임상경력 6년차에 복무가 만료되는 인원이 많으며 영관장교로의 진출 직위는 소수로 제한되어 간호장교들이 세계적인 간호사 부족에 따른 보다 나은 조건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다수 전역하게 됨으로써 병동의 제반요소를 관리하는 병동별 수간호사급 간호인력 부족이 초래되고 있으며, 이는 남아있는 간호장교들에게 업무 부담을 가중 시키고 군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간호장교의 직무만족은 군병원의 성과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써 이와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탐색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 |
Korean Nursing Association. Yearbook of nursing statistics. The Korean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Policy, 2007.
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장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0.8%수준이며[1], 국가적 위상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직종으로써 현대사회의 직업 분화 속도에 발맞춰 직업적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희망 직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
Korea Army Headquarters. The history of 60 years in the Republic of Korea Army Nurse Corps, 2009.
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장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의 0.8%수준이며[1], 국가적 위상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직종으로써 현대사회의 직업 분화 속도에 발맞춰 직업적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희망 직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
Yang JY, Study on the effect of empowermen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perceived by nursing officers. J Military Nursing Research Sep;26(2):123-138, 2008.
군병원 환경은 2004년부터 장병의 국민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유치에 있어서 민간병원과 경쟁적 위치에 놓이게 되었으며[3], 2009년부터 책임운영기관제도를 도입하여 병원장 및 진료의사를 민간자원에서 영입하였고, 2010년에는 일부 군병원에 의사가 아닌 의료행정가가 병원장으로 보직되었다.
그동안 간호장교의 직무만족에 관련된 연구로는 군 조직특성, 간호장교의 성취도 특성 및 이중역할 특성 등의 변수와 직무만족 정도를 살펴본 연구[5],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만족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 연구[6], 간호장교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3] 등으로 직무만족의 정도를 측정하거나 직무만족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하려는 것으로 직무만족 정도, 업무수행 생산성, 조직몰입 등의 결과변수는 어느 정도 증명된 상태이다.
So BJ, Park AS, Park KJ, Choi SB. The report of organizing standard developement for medical personnel in the Armed forces hospital. The Armed Forces Medical Command, 2000.
그러나 군병원의 간호인력은 의료법의 적정인력 기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관리료 차등제 적용에서도 자유로워 군병원 구조조정에 따른 간호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형편이다[4].
Lee KH,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 officers. The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Kyung-Hee University, 2003.
그동안 간호장교의 직무만족에 관련된 연구로는 군 조직특성, 간호장교의 성취도 특성 및 이중역할 특성 등의 변수와 직무만족 정도를 살펴본 연구[5],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만족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 연구[6], 간호장교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3] 등으로 직무만족의 정도를 측정하거나 직무만족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하려는 것으로 직무만족 정도, 업무수행 생산성, 조직몰입 등의 결과변수는 어느 정도 증명된 상태이다.
이 같은 결과는 간호장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5]나 종합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4]와 교도소 교정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5]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선행연구[5,14,15]에서는 간호사의 경우 연령과 경력이 많아질수록 숙련된 간호서비스와 노하우를 학습하고 터득하게 되며, 이것이 근간이 되는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간호사 스스로도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Lee SY, Choi JA, Lee JH. A study on military nursing officers' nursing professional values, job satisfaction, and nursing performance. J Military Nursing Research. Mar;26(1):104-122. 2008.
그동안 간호장교의 직무만족에 관련된 연구로는 군 조직특성, 간호장교의 성취도 특성 및 이중역할 특성 등의 변수와 직무만족 정도를 살펴본 연구[5], 간호전문직관과 직무만족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 연구[6], 간호장교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3] 등으로 직무만족의 정도를 측정하거나 직무만족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하려는 것으로 직무만족 정도, 업무수행 생산성, 조직몰입 등의 결과변수는 어느 정도 증명된 상태이다.
Kang YS, Kam S, Yeh MH. Interns' and residents' professional job perception and Its effect to their job satisfaction.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30(1):209-228, 1997.
직업에 대한 전문성 인식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는 Hall[7]이 40개 문항으로 제시하고 Snizek[8]가 25개 문항으로 축약한 전문직업성 측정도구(Hall's Professionalism Scale)를 Kang 등[9]이 우리나라 근무환경에 맞게 번안하여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Kang 등[9]의 연구에서도 직업전문성 인식도는 직업만족도와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어서 전문직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Lee 등[22]은 직무만족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 지지적 인간관계라고 하여 사회적 지지가 직무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Karasek RA, Theorell T, Schwartz JE, Schnall PL, Pieper CF, Michela JL. Job characteristics in relation to the prevalence of myocardial infarction in the US health examination survey(HES) and the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HANES). Am J Public Health. Aug;78(8):910-918, 1988.
Chang SJ, Cha BS, Koh SB, Kang MG, Koh SR, Park JK. Association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distress of industrial workers. Korean J Prev Med Public Health, 30(1):129-143, 1997.
직무스트레스의 측정은 Karasek 등[10]의 직무내용 설문지(JCQ:Job Content Questionnaire)를 우리나라 근무환경에 맞게 Chang 등[11]이 번안하여 타당도가 검증된 업무의 요구도와 업무의 자율성을 사용하였다.
직장 내의 사회적 지지에 대한 측정은 JCQ(Job Content Questionnaire)설문 문항 중에서 Chang 등[11]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Eun-Sook Lee. A study on the nurses' job satisfaction and job rotation. The Graduate School of Korea University, 1988.
직무만족도 측정도구로는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Slavitt 등[12]이 만든 업무만족도 목록 (The index of work satisfaction) 48문항을 기초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Lee[13]가 수정한 41문항의 도구를 사용 하였다.
Ko SH, Chung BY. Nursing professionalism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J Korean Acad Nursing Administration, 10(3):335-344., 2004.
이 같은 결과는 간호장교를 대상으로 한 연구[5]나 종합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4]와 교도소 교정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15]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선행연구[5,14,15]에서는 간호사의 경우 연령과 경력이 많아질수록 숙련된 간호서비스와 노하우를 학습하고 터득하게 되며, 이것이 근간이 되는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간호사 스스로도 직무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Flanagan NA. Tes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atisfaction in correctional nurses. Nurs Res. Sep-Oct; 55(5):316-327, 2006
Joung SK, Jung HS. A comprehensive analysis on the married nuraes'role conflict and job satisfaction in accordance with shift work. Korean J Occup Health Nursing. Nov;13(2):118-129, 2004.
한편, 선행연구[16]에서도 직업전환의사가 없는 군에서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간호직은 전문직으로서 평생직업으로 인식되어 직업전환의사가 없는 사람에서 직무만족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라 생각된다.
Yoon JS, Kook HS, Lee HY, Sin IS, Kim AJ. Sleep pattern,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nurses on rotating shift and daytime fixed work schedules.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38(4):713-722, 1999.
간호사들에게 문제가 되는 수면은 24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는 직무특성으로 인해 교대근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교대근무를 하는 군에서 생리적 기능이상으로 불면증이나 과다수면을 호소하게 되며[17], 피로가 증가되어[18,19] 직무만족도가 낮았다고 보고한 연구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Son MA. What is the origin of inequalities in work and health?. J Prev Med Public Health,38(3):241-251, 2005.
간호사들에게 문제가 되는 수면은 24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는 직무특성으로 인해 교대근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교대근무를 하는 군에서 생리적 기능이상으로 불면증이나 과다수면을 호소하게 되며[17], 피로가 증가되어[18,19] 직무만족도가 낮았다고 보고한 연구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Park YN, Yang HK, Kim HL, Cho YC. Relationship between shift work, and sleep problems and fatigue symptoms of nurses for general hospital. Korean J Occup Health Nursing. May; 16(1):37-46, 2007
간호사들에게 문제가 되는 수면은 24시간 환자를 돌봐야 하는 직무특성으로 인해 교대근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교대근무를 하는 군에서 생리적 기능이상으로 불면증이나 과다수면을 호소하게 되며[17], 피로가 증가되어[18,19] 직무만족도가 낮았다고 보고한 연구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Kim JJ, Rho JH, Won JU, Lee SY, Chang SJ.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burnout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Korean J Occup Environ Med. 22(3):173-182, 2010.
주관적인 건강상태나 업무의 신체적 부담 정도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0]에서도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평가한 집단에서 소진 정도가 높았으며, 제조업 근로자[21]의 경우 작업밀도가 강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가 높아 직무만족이 낮았다는 보고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Oh YA, Lee MS, Rhee KY. Relationship between manufacturing workers' job conditions and stress. Korean J Occup Environ Med. 14(3):301-314, 2002.
주관적인 건강상태나 업무의 신체적 부담 정도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0]에서도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평가한 집단에서 소진 정도가 높았으며, 제조업 근로자[21]의 경우 작업밀도가 강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가 높아 직무만족이 낮았다는 보고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Lee BS, Kang SR, Kim HO. Experience of job satisfaction in clinical nurses: application of focus group methodology. J korean Acad Nurs, 37(1):114-124., 2007.
Kim JH, Hyun MY.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in staff nurses. Korean J Occup Health Nursing. 14(2):108-117, 2005.
또한 김정희와 Kim[23]의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지각이 높을수록 상사 및 동료의 지지나 직무만족도는 낮고, 상사 및 동료의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상사의 지지와 직무만족도간의 상관성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어 본 연구결과와 같은 경향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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