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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Acculturative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among Chinese Students in Korea 원문보기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7 no.3, 2011년, pp.514 - 523  

이규은 (관동대학교 간호학과) ,  염영희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  장혜경 (한서대학교 간호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among college students from China.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using convenience sampling. Data was collected by using a self-questionnaire completed by 304 Chines...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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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최근 국내 유입되는 유학생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를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서 향후 중국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적절한 사회적 지지를 통해 주관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삶의 질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주관적 삶의 질 정도는 평균평점 3.
  • 본 연구는 중국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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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타문화로 이주한 유학생은 무엇으로 인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가? 일반적으로 자신의 문화와 다른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개인들은 문화적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Holleran & Jung, 2005). 특히 타문화로 이주한 유학생은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을 떠나 지각된 차별, 정체성 혼란 그리고 자신의 지지체계를 잃은 상실감 등으로 인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Ying, 2005). 이러한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유학생의 신체·정신 건강을 해치거나 심리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결국 자신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Mori, 2000).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삶의 질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제언을 하면? 첫째, 본 연구는 중국유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추후 각 국가별 유학생들과 특성을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변수 이외 중국유학생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규명과 규명된 연구변수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본 연구 변수를 이용하여 중국유학생의 주관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문화적응이란? 그러나 외국인 유학생의 유입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집단이나 사회가 지속적인 접촉을 하게 되면 한쪽이나 양쪽 집단 모두 본래 문화패턴의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집단 간에 이미 가지고 있던 문화경향에 이차적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개인집단들이 지속적인 직접적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현상을 문화적응이라고 한다(Berry, 2005). 일반적으로 자신의 문화와 다른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개인들은 문화적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Holleran & Jung,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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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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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귀숙 (2003). 노인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숭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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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진희, 최만규 (2010). 성별에 따른 아파트 주민의 음주,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과의 관계.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1(1), 105-115. 

  5. 김희경, 손연정, 이미라, 임경춘, 장혜경, 한수정, 양남영, 유명란, 고은자 (2010). 국내 중국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영향요인. 성인간호학회지, 22(2), 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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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리 슈에쟈오 (2010). 행복훈련 집단상담이 행복감 증진과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대구. 

  9. 박효미, 윤영미 (2005). 화상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성인간호학회지, 17(1), 100-108. 

  10. 서지연 (2009).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우석대학교 대학원석사학위 논문,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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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임숙빈, 오희영, 박영임, 이은현, 이숙 (2002). 예방적 정신간호를 위한 극복력 개념의 탐색. 정신간호학회지, 11(3), 3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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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Mori, S. (2000). Addressing the mental health concerns of international students. Journal of Counseling and Development, 78, 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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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Thomas, M., & Choi, J. B. (2006). Acculturative stress and social support among Korean and Indian immigrant adolescents in the United States. Journal of Sociology & Social Welfare, 33, 123-143. 

  30. Ying, Y. (2005). Variation in acculturative stressors over time: A study of Taiwanese students in the United States.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cultural Relations, 29,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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