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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2 no.1, 2011년, pp.341 - 350
황병덕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 임복희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 정웅재 (성모병원)
This study aims at providing basic data on organ donation by analyzing factors of influencing toward intention to organ donation and further at improving people's consciousness on organ donation, subject to citizens of Busan City. The data was collected for 47 days from 14 July to 31 August, 200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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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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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명당 34명이 뇌사자 장기기증을 선택하여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는? | 기증 장기부족의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지만 스페인의 경우 인구 100만명당 34명이 뇌사자 장기기증을 선택하여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장기이식대기시간이 평균 70여일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는 100만명당 겨우 5.2명에 불과하다[6]. | |
2008년 우리나라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자는? |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현재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자는 586,211명(장기등 기증희망자; 419,172명, 골수기증 희망자; 167,039명)이었다. 하지만 실제 이루어진 장기기증자는 1,879명이며 이들로 인하여 이루어진 장기이식은 2,857건 이었으나 주로 친․인척의 장기기증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장기이식 대기자는 17,418명으로 장기기증자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
장기공여의 부족으로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뇌사를 공식 인정하고 뇌사자의 장기적출을 합법화하게 되었지만 장기이식 수요는 늘어난 반면 뇌사판정 등을 통한 장기기증과 이식 건수는 감소하였는데 그 이유는? |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로 뇌사자의 장기이식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장기이식 수요는 늘어난 반면 뇌사판정 등을 통한 장기기증과 이식 건수는 감소하였다[3]. 그 이유로는 외국의 경우는 주민들의 인식 부족, 지역사회의 뇌사 불인정, 보건 전문 인력의 지식 부족과 나태한 태도 등으로 보고되고 있고[4],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장기기증을 회피하기 때문[5,6]이라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장기기증에 대한 문제는 특정한 한, 두 가지의 요인에 의한 문제가 아니고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사회관습적․종교적․사회시스템적인 총체적 문제의 결합 때문이며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이 모두 고려되고 활발하게 논의되어야 뇌사자의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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