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지식기반사회를 지나 창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창조사회에서 중요시되는 키워드들은 지식, 창의성, 융합 등일 것이다. 21세기 창조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6월 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 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을 발표하였으며, 2011년 1월에는 초 중등 STEAM 교육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과학기술인력육성지원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융합형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하여 융합형 영재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지식기반사회를 지나 창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창조사회에서 중요시되는 키워드들은 지식, 창의성, 융합 등일 것이다. 21세기 창조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6월 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 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을 발표하였으며, 2011년 1월에는 초 중등 STEAM 교육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과학기술인력육성지원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융합형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하여 융합형 영재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In these days it can be said that knowledge based society has been passed through and creative society is approaching, and the important keywords to the coming creative society should be the knowledge, the creativity, and the convergence. In order to make preemptive responses to this 21 century's ne...
In these days it can be said that knowledge based society has been passed through and creative society is approaching, and the important keywords to the coming creative society should be the knowledge, the creativity, and the convergence. In order to make preemptive responses to this 21 century's new creative society, cultivation of gifted students with integrated prototype is also an imperative reason to prepare. With this historical background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nnounced "a general plan on invigoration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level art education for cultivation of creativeness and humanity" containing the acting curriculums of science and art integrated on June 2010, and also announced "the second general plan for support on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professionals" including STEAM education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level at January 2011. In this paper we developed a strategy appliable to establish an education institution for gifted students specialized on promoting the students to the convergence type gifted students. For the purpose, we derived the necessity for converg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the implication points through analysis on the examples, and developed a strategy to establish an education institution for gifted students.
In these days it can be said that knowledge based society has been passed through and creative society is approaching, and the important keywords to the coming creative society should be the knowledge, the creativity, and the convergence. In order to make preemptive responses to this 21 century's new creative society, cultivation of gifted students with integrated prototype is also an imperative reason to prepare. With this historical background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nnounced "a general plan on invigoration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level art education for cultivation of creativeness and humanity" containing the acting curriculums of science and art integrated on June 2010, and also announced "the second general plan for support on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professionals" including STEAM education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level at January 2011. In this paper we developed a strategy appliable to establish an education institution for gifted students specialized on promoting the students to the convergence type gifted students. For the purpose, we derived the necessity for converg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the implication points through analysis on the examples, and developed a strategy to establish an education institution for gif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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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융합형 영재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자 다양한 관점의 이론적 배경을 분석한 후 세부 추진전략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제2장에서 융합형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찾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분석하였으며, 해외의 융합형 앵재교육 기관의 설립 운영 사례를 분석하였다.
세 번째 유형은 ‘Two track 분리형’으로 과학과 예술 분야의 학생을 별도의 트랙으로 선발한 뒤 교육 또한 트랙별 전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방안은 IASA의 운영 방식과 유사하며, 각 트랙별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수준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타 분야의 관심을 갖도록 유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유형은 ‘Two track 연계형’으로 과학 트랙과 예술 트랙의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되 교육과정 운영 측면에서 두 분야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는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융합적인 사고와 능력을 배양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은 과학 분야의 수준이 높고 예술 분야의 재능이 평균 이상의 재능 또는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과 예술 분야의 수준이 높고 과학 분야의 재능이 평균 이상의 재능 또는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을 선발하여 적절한 수준의 융합교과를 수강하고 공동으로 융합형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교육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세 번째 유형은 ‘Two track 분리형’으로 과학과 예술 분야의 학생을 별도의 트랙으로 선발한 뒤 교육 또한 트랙별 전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 사례는 모스크바 시교육청이 주도하여 설립한 모스크바 인텔렉추얼 영재학교이다. 이 학교는 기존의 영재학교가 과학, 외국어, 예체능 등 특정분야 교육에 치우치는 경향으로 두 개 분야 이상에 걸쳐 탁월성을 보이는 특수 영재들을 수용하는데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가설 설정
두 번째 영재교육분야의 편중성이 그 이유이다. 현재 우리나라 예술분야의 영재교육은 전체 영재교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작다.
세 번째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그 이유이다. 지난 20년간 경제 패러다임은 포스트산업경제 → 정보경제 → 디지털경제 → 창조경제로 변화하였으며[9] 창조경제란 아이디어, 혁신, 창의성 등에 기반한 경제체제를 의미한다[1].
제안 방법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Single track 융합형’, ‘Two track 연계형’, ‘Two track 분리형’ 등의 3 가지 유형을 제안하였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인재상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유형의 MIT(Multiple Interests & Talents)형 영재아를 제안하였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의 학년별 인원은 135명 내외, 학급 인원은 15명 내외로 함으로써 총 학년별로 9개 반을 운영하도록 제안하였다. ‘Two track 연계형’ 학교를 운영할 경우 과학 트랙은 6개 반의 90명 내외, 예술 트랙은 3개 반의 45명 내외를 선발하도록 제안하였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의 학생 선발 단계는 과 같이 ‘기초소양탐색’, ‘융합재능탐색’, ‘전형위원회’ 등의 3단계로 구성되며, 전체 단계 선발 과정은 입학담당관 전형을 기본으로 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네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유형은 ‘Single track 융합형’, ‘Two track 연계형’, ‘Two track 분리형’ 등으로 구분하여 제안하였다.
다섯 번째, 학생 선발을 위하여 ‘기초소양탐색’, ‘융합재능탐색’, ‘전형위원회’ 등의 3단계로 구성하였으며, 전체 단계 선발 과정은 입학담당관전형을 기본으로 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집단적인 수업 활동 관찰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 분야의 재능과 소양을 역동적으로 평가하며,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한 단기 과제 산출물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 분야의 재능과 소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개별적인 심층 면접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에 대한 열정, 동기, 인성 등을 평가한다. 마지막 단계인 ‘전형위원회’에서는 입학담당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전 단계의 평가에 대한 개별적, 맥락적, 총체적인 평가를 시행한다.
과학과 예술영재를 위한 융합교육 실시를 위하여 7:3 비율의 전공 및 부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학 및 컴퓨터 교과는 도구교과로 정의하여 과학 전공자들이 필수적으로 최고 수준의 강의를 수강하도록 지정하였다. 또한 방학 기간 중 8일 동안 길더 프로젝트 주간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연구 활동에 몰두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사례는 모스크바 시교육청이 주도하여 설립한 모스크바 인텔렉추얼 영재학교이다.
교육기관의 설립을 준비할 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설립 기관의 비전과 미션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일 것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과학과 예술의 융합영재교육과 관련된 전문기관, 선도기관, 거점기관 등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초일류 영재학교」를 비전으로 제안하였다. 비전 달성을 위한 첫 번째 미션은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융합형 영재의 선발 및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세 번째 유형은 ‘Two track 분리형’으로 과학과 예술 분야의 학생을 별도의 트랙으로 선발한 뒤 교육 또한 트랙별 전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인재상은 MIT(Multiple Intersets & Talents)형 영재아로 ‘다빈치형 인재’, ‘얀센형 인재’, ‘파인만형 인재’를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재교육기관 설립 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제2장에서 융합형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찾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분석하였으며, 해외의 융합형 앵재교육 기관의 설립 운영 사례를 분석하였다. 제3장에서는 국내에 설립될 융합형 영재교육기관의 추진전략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의 비전 및 미션, 교육 이미지, 인재상, 학교 유형, 학생 선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원칙은 능력과 관심분야가 다양함을 고려하여 가급적 개별화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과정과 선택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필수과목은 최소화하고 선택과목을 강조하며, 수준차이가 심한 과목은 수준별 교과운영을 기본으로 한다. 세 번째 원칙은 속진보다는 심화를 강조하고 교과지식의 습득보다는 창의성 계발을 위한 탐구활동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인 ‘융합재능탐색’ 단계는 ‘활동관찰평가’와 ‘심층관찰평가’로 세분된다. 집단적인 수업 활동 관찰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 분야의 재능과 소양을 역동적으로 평가하며,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한 단기 과제 산출물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 분야의 재능과 소양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개별적인 심층 면접을 통하여 과학 및 예술에 대한 열정, 동기, 인성 등을 평가한다.
첫 번째 유형은 ‘Single track 융합형’으로 과학과 예술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융합전공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하는 방안이다.
김왕동(2010)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융합인재 유형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의하였다. 첫 번째 창의적 융합인재는 본인이 과학기술과 예술적 재능을 동시에 소유하고 두 가지 재능을 동시에 표출하는 인재 유형으로 정의하였으며, 이를 세분하여 A형을 다빈치형으로 B형을 아인슈타인형으로 정의하였다. 두 번째 창의적 융합 활용 인재는 본인이 과학기술 혹은 예술적 재능 중 한 가지를 소유하고 다른 분야의 논리를 창의적으로 활용(차용)하는 인재 유형으로 보어(Bohr)형으로 정의하였다.
이론적 배경의 분석을 통하여 확인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국내에 설립될 융합형 영재교육기관의 추진전략을 제안하였으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비전 및 미션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영재교육과 관련된 전문기관, 선도기관, 거점기관 등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초일류 영재학교」를 비전으로 제안하였다. 두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교육 이미지는 학생들의 다중재능(과학과 예술)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육성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목표로 제안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방학 기간 중 8일 동안 길더 프로젝트 주간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연구 활동에 몰두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사례는 모스크바 시교육청이 주도하여 설립한 모스크바 인텔렉추얼 영재학교이다. 이 학교는 기존의 영재학교가 과학, 외국어, 예체능 등 특정분야 교육에 치우치는 경향으로 두 개 분야 이상에 걸쳐 탁월성을 보이는 특수 영재들을 수용하는데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통섭적 지식과 창의적인 상상력을 갖춘 크로스오버(crossover)형 또는 컨버전스(convergence)형 인재이다. 이른바 ‘21세기 르네상스형 인간’, 즉 “시대의 유행을 꿰뚫어 보고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보이며 이를 자신의 지식 분야와 통합시키는 사람”을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능/효과
2010년 Root-Bernstein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510명에 대한 연구 결과 이들은 음악가, 미술가, 문학가가 될 확률이 일반 과학자보다 각각 4배, 17배, 25배가 높다고 발표함으로써, 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예술적 재능과 소양은 일반 과학자 집단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1][8]. 결과적으로 과학 분야에 획기적인 성과를 기록한 학자들은 과학자 집단 평균 이상의 예술적 소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통하여 예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예술가들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가 많이 있다.
첫 번째 창의적 융합인재는 본인이 과학기술과 예술적 재능을 동시에 소유하고 두 가지 재능을 동시에 표출하는 인재 유형으로 정의하였으며, 이를 세분하여 A형을 다빈치형으로 B형을 아인슈타인형으로 정의하였다. 두 번째 창의적 융합 활용 인재는 본인이 과학기술 혹은 예술적 재능 중 한 가지를 소유하고 다른 분야의 논리를 창의적으로 활용(차용)하는 인재 유형으로 보어(Bohr)형으로 정의하였다. 세 번째 창의적 융합 참여 인재는 본인이 과학기술 혹은 예술적 재능 중 한 가지를 소유하고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에 참여하여 융합되는 인재 유형으로 MIT 미디어랩(Media Lab)형으로 정의하였다[1].
첫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비전 및 미션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영재교육과 관련된 전문기관, 선도기관, 거점기관 등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초일류 영재학교」를 비전으로 제안하였다. 두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교육 이미지는 학생들의 다중재능(과학과 예술)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육성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목표로 제안하였다. 세 번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인재상은 MIT(Multiple Intersets & Talents)형 영재아로 ‘다빈치형 인재’, ‘얀센형 인재’, ‘파인만형 인재’를 제안하였다.
이상과 같은 교육과정 편성과 함께 운영 시에는 조기졸업보다 학교 내에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과학과 예술뿐만 아니라 인문·사회분야의 기초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적발달에만 치중하지 않고 책임감 있는 사회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 등 전인교육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후속연구
둘째,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융합형 교육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성 또한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내용이다.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조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융합형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교원의 수급 문제,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설립 시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인 준비 등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설립이 구체화 될 경우 사교육에서 신설되는 학교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내용으로 과도한 선행 교육이 진행되지 않도록 정교하고 공정한 학생 선발 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융합형 교육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성 또한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내용이다.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조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안은 실제 융합형 영재교육기관 설립 시에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실제 설립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내용 측면의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사항이다. 세부적인 실행 계획 중 시급히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조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융합형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교원의 수급 문제,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설립 시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인 준비 등이 필요할 것이다.
세부적인 실행 계획 중 시급히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설립이 구체화 될 경우 사교육에서 신설되는 학교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내용으로 과도한 선행 교육이 진행되지 않도록 정교하고 공정한 학생 선발 방안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융합형 교육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성 또한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내용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창조사회에서 중요시 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지식기반사회(knowledge-based society)를 지나 창조사회(creativity society)로 진입하고 있는 중이며, 창조사회에서 중요시 되는 키워드들은 지식(knowledge), 창의성(creativity), 융합(convergence)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 현상은 21세기 창조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지식기반사회를 지나 창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창조사회에서 중요시되는 키워드들은 지식, 창의성, 융합 등일 것이다. 21세기 창조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6월 과학과 예술의 통합 교육 실시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초 중등 예술교육활성화 기본방안"을 발표하였으며, 2011년 1월에는 초 중등 STEAM 교육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과학기술인력육성지원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다.
세계경제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세 번째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그 이유이다. 지난 20년간 경제 패러다임은 포스트산업경제 → 정보경제 → 디지털경제 → 창조경제로 변화하였으며[9] 창조경제란 아이디어, 혁신, 창의성 등에 기반한 경제체제를 의미한다[1]. 창조경제 시대의 핵심은 지식, 기술, 학문간 융합이며 분야별 개별 지식만으로는 복잡하고 다층적인 현안 이슈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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