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별 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량 산정 방법론은 UN IPCC에서 제시하였으며 유류판매량을 기본으로 한 하향식 방식(Tier1,2)과 이동원의 속도 및 교통량 자료를 활용한 상향식 방식(Tier 3)이 있다. 방법론에 따른 결과 분석을 위하여 분석 대상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교통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지속가능성 1등급 지역 중 하나인 과천시와 7등급 지역인 안성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Tier 1 방법론을 통해 도출된 온실가스 배출량($CO_2$ 기준)은과천시의 경우 74,813ton/yr, 안성시는 584,125ton/yr로 나타났다. Tier 3 방법론 적용 결과 과천시 91,462ton/yr, 안성시 163,801ton/yr로 나타나 과천시의 경우 Tier 1 방법론보다 22.3% 과대추정 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반면, 안성시의 경우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3.5배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에 따라 지속가능교통 지수에 의한 지자체별 등급이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별 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량 산정 방법론은 UN IPCC에서 제시하였으며 유류판매량을 기본으로 한 하향식 방식(Tier1,2)과 이동원의 속도 및 교통량 자료를 활용한 상향식 방식(Tier 3)이 있다. 방법론에 따른 결과 분석을 위하여 분석 대상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교통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지속가능성 1등급 지역 중 하나인 과천시와 7등급 지역인 안성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Tier 1 방법론을 통해 도출된 온실가스 배출량($CO_2$ 기준)은과천시의 경우 74,813ton/yr, 안성시는 584,125ton/yr로 나타났다. Tier 3 방법론 적용 결과 과천시 91,462ton/yr, 안성시 163,801ton/yr로 나타나 과천시의 경우 Tier 1 방법론보다 22.3% 과대추정 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반면, 안성시의 경우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3.5배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에 따라 지속가능교통 지수에 의한 지자체별 등급이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effort to estimate sustainability of the transportation sector, this study conducts a comparative analysis of methodology suggested for measuring greenhouse gas emission. There are two approaches proposed by the UN IPCC: 1) top-down approach (TDA) based on the amount oil sales, and 2) bottom-up a...
In effort to estimate sustainability of the transportation sector, this study conducts a comparative analysis of methodology suggested for measuring greenhouse gas emission. There are two approaches proposed by the UN IPCC: 1) top-down approach (TDA) based on the amount oil sales, and 2) bottom-up approach (BUA) utilizing the velocity of moving source and traffic volume data. The subject areas for analysis were selected based on research results by the Korea Transportation Institute that evaluate traffic sustainability of each local government. Gwacheon-si being one of the top ranked areas in sustainability, and Anseong-si being ranked at the 7th level were analyzed. By the tier 1 methodology, Gwacheon-si and Anseong-si are estimated to create 74,813ton/yr, and 584,125ton/yr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 respectively. The tier 3 methodology, however, estimates Gwacheon-si and Anseong-si to create 91,462ton/yr, and 163,801ton/yr of the emission, respectively. Comparison of the two estimated emissions shows considerable differences; i.e., the tier 3 method over estimates Gwacheon-si's emission by 22.3% whereas it underestimates Anseong-si's greenhouse gas emission by the factor of about 3.5 compared to the emissions obtained from the tier 1 method. The result from this study implies that the traffic-sustainability-index based grade of each local government can be evaluated differently by the method adopted for measuring greenhouse gas emission.
In effort to estimate sustainability of the transportation sector, this study conducts a comparative analysis of methodology suggested for measuring greenhouse gas emission. There are two approaches proposed by the UN IPCC: 1) top-down approach (TDA) based on the amount oil sales, and 2) bottom-up approach (BUA) utilizing the velocity of moving source and traffic volume data. The subject areas for analysis were selected based on research results by the Korea Transportation Institute that evaluate traffic sustainability of each local government. Gwacheon-si being one of the top ranked areas in sustainability, and Anseong-si being ranked at the 7th level were analyzed. By the tier 1 methodology, Gwacheon-si and Anseong-si are estimated to create 74,813ton/yr, and 584,125ton/yr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 respectively. The tier 3 methodology, however, estimates Gwacheon-si and Anseong-si to create 91,462ton/yr, and 163,801ton/yr of the emission, respectively. Comparison of the two estimated emissions shows considerable differences; i.e., the tier 3 method over estimates Gwacheon-si's emission by 22.3% whereas it underestimates Anseong-si's greenhouse gas emission by the factor of about 3.5 compared to the emissions obtained from the tier 1 method. The result from this study implies that the traffic-sustainability-index based grade of each local government can be evaluated differently by the method adopted for measuring greenhouse gas e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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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Tier 1방식과 Tier 3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 경우 내부통행 뿐만 아니라 지자체간 외부통행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므로 연료판매량으로 해당 지자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많은 오차를 내포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식인 연료판매량을 이용한 방식과 이동 배출원인 차량의 활동도를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하향식 방식의 경우 예를 들어 A시에서 주유하고 B시에서 주 운행할 경우 주유지역인 A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통계가 집계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지표의 평가방식인 하향식방식의 타당성을 검증하며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평가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상향식 방법론의 적용을 통한 결과값의 상호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별 차이의 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량 산정 방법론은 유류판매량을 기본으로 한 하향식 방식과 이동원의 속도 및 교통량 자료를 활용한 상향식 방식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과천시와 안성시에 대한 CO2배출량을 산정하며 지속가능평가지표 중 환경적 지표군에 해당하는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인구 1인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면적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자 한다. 두 지자체의 기초 통계인 인구, 면적, 자동차등록대수는 <표 3>과 같다.
제안 방법
하향식 방식은 Tier 1 방법론을 적용하였으며 상향식 방식은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Tier 1과 Tier 3를 통한 결과값의 비교분석을 위해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흐름도는 <그림 2>와 같다.
<표 13>과 같이 과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를 바탕으로 1일 평균 배출량과 이를 1년 단위로 환산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과천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안성시에 대한 CO2 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외곽부와 도심부를 구분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안성시 외곽부 CO2 배출량은 <표 15>와 같다.
과천시와 안성시의 Tier 3 방법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 각 지자체별 주요도로구간에 대한 교통량 및 속도 데이터를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조사구간은 안성시의 경우 도심부와 외곽부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과천시는 전체 도로구간에 대해 조사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시한 배출계수식의 경우 다양한 차종별 연료에 따른 배출계수식을 제시하고 있으나 교통량 조사 시 차종을 5가지(승용차, RV·SUV, 택시, 승합, 화물차)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따라서 각 지자체별 주요 지점별 하루 교통량을 추정하였으며 속도는 실제 조사된 비첨두 시간대의 속도를 적용하였다.
실제 현장조사의 경우 오전/오후 첨두시와 비첨두 2시간 총 6시간의 교통량 및 속도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그 외 18시간에 대한 교통량 추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천시 및 안성시의 교통량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보정계수를 적용, 각 조사 지점에 대한 하루 교통량을 추정하였다(2009년 도로교통량 통계연보, 2010). 보정계수는 통계자료의 요일별 평균 교통량과 6시간 자료의 비율을 통해 보정계수를 산정하였다.
따라서, 배출계수식의 적용 시 승용차는 중형 휘발유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RV, SUV는 중형 경유 차량, 택시는 중대형 LPG, 승합은 중형 경유 차량, 화물차량은 중형으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차종별 적용된 배출계수식은 <표 11>과 같다.
또한 과천시의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평가를 위한 관리지표 중 환경적 지표군에 해당하는 인구1인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과 면적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과 같다.
또한 안성시의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평가를 위한 관리지표 중 환경적 지표군에 해당하는 인구1인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과 면적당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과 같다.
본 연구에서 하향식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Tier 1 방식의 개념을 적용하였으며 연료별 순발열량과 쥴단위를 고려한 CO2 배출량 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안성시 도심부와 외곽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를 바탕으로 안성시 전체에 대한 1일 평균 배출량과 이를 1년 단위로 환산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과 같다.
알림 : 본 논문은 “교통부문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DB구축 및 관리방안”(2010.12)의 연구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과천시와 안성시의 Tier 3 방법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 각 지자체별 주요도로구간에 대한 교통량 및 속도 데이터를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조사구간은 안성시의 경우 도심부와 외곽부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과천시는 전체 도로구간에 대해 조사하였다. 세부 조사방법은 <표 7>과 같다.
지속가능성평가를 위한 환경적 지표군인 온실가스 배출량, 인구1인당 온실가스배출량, 면적당 온실가스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산정결과는 과 같다.
지자체별 연료 판매량을 통해 연료별 발열량, 배출계수 등을 통해 CO2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산정결과는 와 같다.
배출량 산정 시 Tier 2 방법론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국가 단위의 CO2 배출량이 아니라 특정 지자체의 도로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을 범위로 설정하였다. 이 경우 내부통행 뿐만 아니라 지자체간 외부통행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므로 연료판매량으로 해당 지자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많은 오차를 내포하게 된다.
하향식방법론 적용을 위한 배출계수는 IPCC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값을 적용하였으며 연료별 발열량은 에너지 통계연보의 순발열량을 적용하였다. 연료별 CO2 배출계수는 <표 1>, 연료별 순발열량은 <표 2>와 같다.
김민정 외(2008)는 항공교통부문에 있어 온실가스 배출규모 추정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항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항공기 연료 총액을 통해 배출량을 산정하는 Tier 1방식과 이착륙 사이클을 배출량에 추정하여 반영하는 Tier 2방법을 적용하여 항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배출계수 그리고 각 구간별 링크 길이를 적용하여 발생되는 CO2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도출된 과천시와 안성시의 교통량, 속도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각 지자체 별 CO2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속도에 따른 배출계수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기후변화대응 시스템 구축(Ⅱ)’(국립환경과학원, 2009)의 온실가스별 배출계수식에 적용하여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과천시의 경우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24지점을 선정하여 각 지점에 대한 교통량 및 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지점은 <그림 3>과 같다.
0km/h로 대체적으로 속도가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간별로는 19번 지점인 도서관삼거리에서 우체국사거리 구간에서 평균속도가 22.1km/h 내외로 다른 구간에 비해 다소 낮게 조사되었다.
상향식 방식의 경우 UN IPCC에서 제시한 Tier 1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하향식 방식은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방법론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분석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평가대상 지역인 과천시와 안성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평가결과 지속가능성 1등급 지역 중 하나인 과천시와 7등급 지역인 안성시를 대상으로 설정하였다(한국교통연구원, 2011).
안성시의 경우는 외곽부 14개 지점, 도심부 또한 14개 지점으로 구분하여 교통량 및 속도를 조사하였으며 주요 조사 지점은 과 같다.
데이터처리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천시 및 안성시의 교통량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보정계수를 적용, 각 조사 지점에 대한 하루 교통량을 추정하였다(2009년 도로교통량 통계연보, 2010). 보정계수는 통계자료의 요일별 평균 교통량과 6시간 자료의 비율을 통해 보정계수를 산정하였다. 각 지자체 별 보정계수를 산정하기 위한 기준 지점은 <표 8>, 각 지자체 별 교통량 보정계수 산정 결과는 <표 9>, <표 10>과 같다.
이론/모형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식은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을 적용한다(IPCC 가이드라인, 2006). IPCC는 도로수송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이동 배출원으로서 승용차, 소형트럭과 같은 소형차량, 트랙터 트레일러, 버스와 같은 중형차량과 도로용 오토바이로 구분하고 있다.
내용적 범위로서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식은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적용하였다. 하향식 방식은 Tier 1 방법론을 적용하였으며 상향식 방식은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도로부문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방법론인 Tier 1 방법론과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여 각각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과천시와 안성시의 각 방법론에 대한 도출 결과는 <표 19>와 같다.
상향식 방식의 경우 UN IPCC에서 제시한 Tier 1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하향식 방식은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방법론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분석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평가대상 지역인 과천시와 안성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속도에 따른 배출계수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기후변화대응 시스템 구축(Ⅱ)’(국립환경과학원, 2009)의 온실가스별 배출계수식에 적용하여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내용적 범위로서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식은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적용하였다. 하향식 방식은 Tier 1 방법론을 적용하였으며 상향식 방식은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Tier 1과 Tier 3를 통한 결과값의 비교분석을 위해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Tier 1 방법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CO2 기준)은 과천시의 경우 74,813ton/yr, 안성시는 584,125ton/yr로 도출되었으며 환경적 지표기준인 인구 1인당 온실가스배출량은 과천시 1,038.36kg/인/yr, 안성시 3,417.56kg/인/yr, 면적당 온실가스배출량은 과천시 2,086.38 kg/km2/yr, 안성시 1,055.37kg/km2/yr으로 도출되어 면적을 제외하고 안성시가 과천시보다 환경적 등급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Tier 3 방법론을 통해 각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과천시 91,462ton/yr, 안성시 163,801ton/yr로 나타나 과천시의 경우 Tier 1 방법론보다 다소 과대추정되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안산시의 경우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3.5배 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인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도 과천시가 1,269.
결론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에 따라 환경적 등급이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 하였다. 각 지자체별 통행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Tier 3방법론이 지자체의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향후 Tier 1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분석하여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배출량 산정 결과
과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결과 12번 구간인 대공원IC에서 과천IC 구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43.63ton/일로 가장 높았으며, km 당 배출량은 13번 구간인 과천 IC에서 문원IC 구간이 30.12ton/일/km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과천시 주요 지점별 속도 조사결과 평균 통행 속도는 오전첨두 40.5km/h, 비첨두 43.5km/h, 오후첨두 39.0km/h로 대체적으로 속도가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간별로는 19번 지점인 도서관삼거리에서 우체국사거리 구간에서 평균속도가 22.
과천시와 안성시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결과 각각 108,848ton/yr, 737,743ton/yr 인 것으로 나타나 안성시의 CO2 배출량이 확연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환경적 지표군 산정 결과 인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과천시가 1.
안성시 도심부 주요 도로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 1, 2번 도로인 중앙로의 배출량이 5.11ton/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남파로, 공단로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도로별 km 당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14번인 안성맞춤대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장기로, 중앙로, 공단로 순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안성시 도심지 교통량은 동서로 횡단하는 중앙로의 교통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6시간 평균 교통량은 2,412대로 나타났다. 안성시 도심부 주요 지점별 교통량 조사 결과는 <그림 10>과 같다.
안성시 외곽부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결과 1번 구간인 38번 국도인 만정사거리에서 당왕사거리 구간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높았으며 km 당 배출량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외 구간은 38번 국도인 당왕사거리에서 삼축삼거리 구간이 높게 나타나, 안성시의 경우 38번 국도 전체 구간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 외곽부 주요 구간별 교통량 조사 결과 1번구간인 만정사거리에서 당왕사거리 구간이 9,155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성시 외곽부 6시간 평균 교통량은 2,533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성시 외곽부 주요 지점별 속도 조사결과 평균 속도는 오전첨두 53.6km/h, 비첨두 54.1km/h, 오후첨두 51.9km/h로 대체적으로 속도가 원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간별로는 13번 지점인 진목사거리~모산사거리 구간에서 평균속도가 30km/h 내외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5배 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인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도 과천시가 1,269.45kg/인/yr, 안성시가 958.35kg/인/yr로 과천시가 높게 나타났으며 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과천시 2,550.68 kg/km2/yr, 안성시 295.95kg/km2/yr로 과천시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Tier 1 방식과는 달리 과천시가 안성시보다 환경적 등급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에는 안성시가 높게 나타났으나 인구1인당, 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 안성시가 과천시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Tier 1 방식의 경우 과천시보다 안성시가 지속가능성 평가지수 중 환경적 지표의 등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Tier 3 방식의 경우 안성시가 과천시보다 환경적 지표의 등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구간별 교통량 조사 결과 13번구간인 과천IC에서 문원IC 구간이 6시간 동안 39,150대로 조사되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과천시 전체 6시간 평균교통량은 10,704대로 나타났다.
11ton/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남파로, 공단로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도로별 km 당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14번인 안성맞춤대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장기로, 중앙로, 공단로 순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배출량이 확연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환경적 지표군 산정 결과 인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과천시가 1.51ton/인/yr, 안성시가 4.31ton/인/yr으로 안성시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과천시 3.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에 따라 환경적 등급이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 하였다. 각 지자체별 통행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Tier 3방법론이 지자체의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향후 Tier 1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분석하여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당일의 내부통행, 외부통행 차량 비율에 따라서도 분석결과가 민감하게 변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동일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분석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조사지역에 대한 상시조사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Tier 1, Tier 2 방식의 단점은?
온실가스배출량 산정방식은 지자체별 통계자료를 활용한 하향식 방식인 Tier 1, Tier 2 방식과 실제 활동도(교통량, 속도 등)를 바탕으로 한 상향식 방식인 Tier 3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향식 방식의 경우 예를 들어 A시에서 주유하고 B시에서 주 운행할 경우 주유지역인 A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통계가 집계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지표의 평가방식인 하향식방식의 타당성을 검증하며 지자체별 지속가능성 평가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상향식 방법론의 적용을 통한 결과값의 상호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Tier 3의 특징은?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하향식 방식(TDA, Top Down Approach)과 상향식 방식(BUA, Bottom Up Approach)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산출방법은 계산의 복잡성으로 Tier 1,2,3의 방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가장 복잡한 Tier 3의 경우 데이터 획득이 어려우며 계산이 복잡하나 온실가스 배출량의 정확도는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현재 국내는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이 가능한 Tier 1, Tier 2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에는 무엇이 있는가?
따라서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이 중요하며 현재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은 유엔 산하기구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적용하고 있다. IPCC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하향식 방식(TDA, Top Down Approach)과 상향식 방식(BUA, Bottom Up Approach)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산출방법은 계산의 복잡성으로 Tier 1,2,3의 방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가장 복잡한 Tier 3의 경우 데이터 획득이 어려우며 계산이 복잡하나 온실가스 배출량의 정확도는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참고문헌 (8)
한국교통연구원(2011), "교통물류체계의 지속가능성 조사 및 특별대책지역 지정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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