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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PLA 필름으로 포장한 파프리카의 신선도
Freshness of Paprika Packed with PLA Films 원문보기

한국포장학회지= Korean Journal of Packaging Science & Technology, v.17 no.1, 2011년, pp.7 - 11  

박형우 (한국식품연구원) ,  김상희 (한국식품연구원) ,  이선아 (한국식품연구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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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3종류의 PLA 필름의 파프리카 포장에의 사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두 종류의 OPP/PE 필름과 함께 파프리카 포장에 사용하여 포장별로 상온에서 20일 동안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중량 감소율은 OPP/PE필름은 0.02%에 비해 PLA 필름은 0.18%로 나타났으며 두 포장구 간에 0.16%차로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수분함량은 PLA1, PLA2 포장구가 적은 감소율을 보였지만 포장재 종류에 따른 뚜렷하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외관변화는 저장 6일째 OPP 포장구에서 꼭지 부분에 곰팡이와 부패가 발생하였으나 PLA 포장구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도변화는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감소하였으며, OPP 포장구가 PLA 포장구 보다 다소 높은 경도 수치를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PLA1 포장구가 가장 적은 변화를 보였고, 색차 L값은 모든 처리구가 9일째 30이하의 값을 나타내었다. 비타민 C 함량의 변화는 PLA2 포장구가 20% 이하로 가장 적은 감소율을 나타났다. 여러 분석 항목에서 모든 포장구가 큰 분석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외관상태에서 PLA 필름 포장구는 부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 즉 저장 9일째 OPP/PE 포장구는 꼭지 부분의 곰팡이와 부패가 발생하였고, 포장 개봉시 부패취가 심하였다. OPP/PE 포장구에서는 저장 15일째 부패가 매우 심하였으며 상품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quality of paprika ($Capsicum$ $annuum$ L.) packed with PLA film and OPP/PE film pouches during storage at $6^{\circ}C$. Weight loss of paprika fruit was higher in OPP/PE film pouches, mold decay was shown in OPP/PE pouches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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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존 파프리카 저장에 관련된 연구는 완숙과의 수확 후 생리7), 저장온도와 습도의 영향8), 착과 촉진을 위한 에틸렌 처리9), 품종별 저장성10), 그리고 수확 후 생리양상11) 등이 보고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biobased 고분자의 일종인 PLA 필름을 개발하여 파프리카의 신선도 효과를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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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파프리카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 초반부터 파프리카 재배를 시작하여 2000년 이후 수출되기 시작한 파프리카는 우리 신선 농산물 중 가장 많이 수출되는 원예작물로 일본 시장의 60~70%를 점하고 있다. 농산무역을 중심으로 일본 수출이 본격화 되었으나 기상조건 등에 따라서 착색, 작황 등이 일정하지 않아 일본의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수출이 되고 있다.
고추의 어원은 무엇으로 불리는가?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고문헌에는 고추로 추정되는 용어가 우리나라에서 당초, 번초, 호초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고추의 어원은 산림경제에 나오는 남초, 남(만)초, 당초, 왜초와 성호사설에 나오는 번초 등으로 불린다. 또 이성우의 지봉유설을 근거로 한 왜개자가 한국 고추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학자3) 있으며, 임진왜란전에는 당초, 호초로 불리던 것이 왜 갑자기 왜개자로 불렸을지 등의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여름작형 파프리카는 과실의 성숙도가 완숙과보다 빠른 상태에서 수확하고 있는 이유는? 농산무역을 중심으로 일본 수출이 본격화 되었으나 기상조건 등에 따라서 착색, 작황 등이 일정하지 않아 일본의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수출이 되고 있다. 여름작형은 수출 등 장기간 유통을 위해 과실의 성숙도가 완숙과보다 빠른 상태에서 수확하고 있다. 미성숙한 파프리카 과실은 상온에서는 일정기간 후에 착색이 이루어지면서 추숙 후의 품질의 적절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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