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에서는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조사하고, 임상 적용 시 동일재질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횟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 및 렌즈 표면의 차이를 비교하여 착색 여부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80명을 대상으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알아보았으며, 20대 20안을 대상으로 하여 동일한 재질 및 파라미터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5일 동안 착용시킨 후 순목 횟수, 비 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렌즈의 표면을 관찰하였다. 결과: 써클 콘택트렌즈 교체의 주요 원인이 불편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0%에 달하였으며, 67%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1일, 3일,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와 3시간 후의 순목 횟수는 두 종류의 렌즈 모두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일째, 5일째 착용 3시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착용 1일째 30분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는 6.0 초, 써클 콘택트렌즈는 3.7 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착용 3시간 후에도 두 렌즈 사이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착용 3일째와 5일째도 마찬가지였다. 써클 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전후면과 써클 콘택트렌즈 후면의 표면조도(surface roughness)는 동일했으나 써클 콘택트렌즈는 착색된 부분인 렌즈 전면부는 균일하지 않고 요철이 많았다. 결론: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 차이가 렌즈 착용 시 습윤성의 차이를 야기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하여 불편감을 느끼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본 연구 결과로 착색으로 인한 써클 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차이를 밝혔으므로 건강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조사하고, 임상 적용 시 동일재질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횟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 및 렌즈 표면의 차이를 비교하여 착색 여부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80명을 대상으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알아보았으며, 20대 20안을 대상으로 하여 동일한 재질 및 파라미터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5일 동안 착용시킨 후 순목 횟수, 비 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렌즈의 표면을 관찰하였다. 결과: 써클 콘택트렌즈 교체의 주요 원인이 불편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0%에 달하였으며, 67%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1일, 3일,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와 3시간 후의 순목 횟수는 두 종류의 렌즈 모두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일째, 5일째 착용 3시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착용 1일째 30분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는 6.0 초, 써클 콘택트렌즈는 3.7 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착용 3시간 후에도 두 렌즈 사이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착용 3일째와 5일째도 마찬가지였다. 써클 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전후면과 써클 콘택트렌즈 후면의 표면조도(surface roughness)는 동일했으나 써클 콘택트렌즈는 착색된 부분인 렌즈 전면부는 균일하지 않고 요철이 많았다. 결론: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 차이가 렌즈 착용 시 습윤성의 차이를 야기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하여 불편감을 느끼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본 연구 결과로 착색으로 인한 써클 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차이를 밝혔으므로 건강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circle lens wear and the differences caused by the pigmentation in blinking rate,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 and lens surface between circle and soft contact lens wear during clinical application. Methods: ...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circle lens wear and the differences caused by the pigmentation in blinking rate,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 and lens surface between circle and soft contact lens wear during clinical application. Methods: Eighty subjects were surveyed to know the actual condition of wearing circle lens. Blink rate, NIBUT of 20 subjects in twenties were measured after separately wearing soft contact lens and circle lens for 5 days. Their lens surfaces were also observ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Results: Fifty percent of circle lens wearers answered that major reason for changing circle lens was discomfort and 67% of answerers wore circle lens more than 6 hours a day. The tendency of increased blink rates in both wearers of circle and soft contact lens at 30 minutes later when tear film stabilized and 3 hour after lens wearing was shown on the 1st, 3rd and 5th day with expanding wearing time. Especially at 3 hours after lens wearing on the 3rd and 5th day, the difference of blink rates was statistically different in circle lens wear and soft contact lens wear. The NIBUTs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circle lens wearers were 6.0 and 3.7 secs, respectively, at 30 min later on 1st day an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NIBUTs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circle lens wearers were also statistically different 3 hrs after lens wearing on the 1st day and the similar pattern of NIBUTs was shown on the 3rd and 5th day. The roughness of both surfaces in soft contact lens and front surface in circle lens was same. However, pigmented front surface of circle lens was rougher and uneven. Conclusions: As the results, the circle lens wearers might feel discomfort in clinical application since the difference in lens surface of circle lens would change lens wettability during wearing. The difference by tinting contact lens was shown from the result, which could help better wearing circle lens.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circle lens wear and the differences caused by the pigmentation in blinking rate,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 and lens surface between circle and soft contact lens wear during clinical application. Methods: Eighty subjects were surveyed to know the actual condition of wearing circle lens. Blink rate, NIBUT of 20 subjects in twenties were measured after separately wearing soft contact lens and circle lens for 5 days. Their lens surfaces were also observ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Results: Fifty percent of circle lens wearers answered that major reason for changing circle lens was discomfort and 67% of answerers wore circle lens more than 6 hours a day. The tendency of increased blink rates in both wearers of circle and soft contact lens at 30 minutes later when tear film stabilized and 3 hour after lens wearing was shown on the 1st, 3rd and 5th day with expanding wearing time. Especially at 3 hours after lens wearing on the 3rd and 5th day, the difference of blink rates was statistically different in circle lens wear and soft contact lens wear. The NIBUTs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circle lens wearers were 6.0 and 3.7 secs, respectively, at 30 min later on 1st day an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NIBUTs of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circle lens wearers were also statistically different 3 hrs after lens wearing on the 1st day and the similar pattern of NIBUTs was shown on the 3rd and 5th day. The roughness of both surfaces in soft contact lens and front surface in circle lens was same. However, pigmented front surface of circle lens was rougher and uneven. Conclusions: As the results, the circle lens wearers might feel discomfort in clinical application since the difference in lens surface of circle lens would change lens wettability during wearing. The difference by tinting contact lens was shown from the result, which could help better wearing circle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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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충혈, 이물감, 가려움 등은 뻑뻑함이나 건조감의 결과로 유발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단백질과 지질의 침착이나 착색으로 인한 산소투과도 저하 및 써클 콘택트렌즈의 제조과정에 있어 일반소프트 콘택트렌즈에 염료를 입혀 렌즈가 두꺼워지면 각막과 밀착되어 눈물순환을 방해하면서 각막에 산소나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해 유발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卩5, 16, 21-23】. 따라서 이러한불편감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써클 렌즈를 착용하였을때의 순목 횟수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이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와는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았다.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렌즈 전면의 습윤 상태에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을측정해 보았다.
이에 본 연구는 권장 착용 시간이 4시간 정도에 불과한써클 콘택트렌즈를 대상으로 하여 착용실태를 조사하여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호소하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시와의 차이점을 밝혀 부작용 및 착용감 저하의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착색공정이 부가된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이 동일재질 및 파라미터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표면과는 어떤 차이를 가지는 지를 알아보았으며 이러한 표면의 차이가 착용감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순목횟수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에 어떠한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미세한 차이들은 착용감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동일 재질의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고 착용 초기와 일정 시간이 지난 후의 순목 횟수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누액 성분이 부착되는 정도가 착용 기간에 따라 증가하므로 착용 1일째의 순목횟수가 착용 3일째 및 5일째에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2. 동일한 재질, 직경, 베이스커브, 함수율을 가진 동일 제조사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의 순목 횟수시를 비교하여 착색으로 인한 변화를 알아보았다. 렌즈를 처음 착용하기 시작한 1일 30분 째에 측정한 순목 횟수는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19.
건조 상태의 렌즈 표면과 착용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 (Hitachi S-4200, Hitachi, Japan)으로 렌즈의 전면과 후면(각막 접촉부)의 두 표면을 관찰하였다.
콘택트렌즈의 표면조도가 착용감에 부정적인 기계적 영향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표면조도를 포함한 표면 성질이 단백질이나 박테리아 등의 흡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콘택트렌즈의 형태변화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이. 더욱이 써클 콘택트렌즈의 경우 착색 방법에 따라서 표면에 돌출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표면의 요철 형상이 각막이나 안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동일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콘택트렌즈의 표면을 비교하여 보았다.
동일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를피검자 마다 각각 5일 동안 매일 3시간 씩 실내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착용하도록 하였다. 착용 후 콘택트렌즈는 다목적 용액으로 문지르기한 후 헹굼과정을 거치고보관용기에 보관한 후 다음날 착용하게 하였다.
순목 횟수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은 착용 1일째, 3일째,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 UE 에 측정하였다. 또한 일정시간 착용한 후의 두 렌즈 간의 순목 횟수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착용 3시간 후에 다시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착용 3시간후는 예비실험을 통해 피검자가 불편감을 호소하지 않으며 불완전 순목이나 불규칙적인 순목을 보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동일 재질의써클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하고 착용 초기와 일정 시간이 지난 후의 순목 횟수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누액 성분이 부착되는 정도가 착용 기간에 따라 증가하므로 착용 1일째의 순목횟수가 착용 3일째 및 5일째에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알아보았다.
조사 대상은 남성 20명, 여성 60명이었으며, 10대 19명, 20대 61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3세였다. 또한, 설문 응답자 중 눈물양이 정상이며 안질환이나 안과적수술경험이 없고 복용하는 약물이 없는 각막곡률계 (Keratometer, Topcon-KR-71, Topcon, Japan) 즉정값이 41~44D 인 20대 20안을 선정하여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및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켰다 (Table 1).
이는 정상적인 착용 상태에서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이 가능한착용 3시간 후를 측정시간으로 하였다. 또한, 착용 초기의순목 횟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눈물양이 안정화된시점인 착용 30분 후[11-13]를 기준으로 측정하여 일정시간착용한 후의 순목 횟수와 비교하였다.
순목 횟수는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피검자가 의식하지 않도록 대화 중에 1분당 횟수로 측정하였다[1이.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세극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모든 값은 3회 측정한 후 평균값을 취하였다.
착용 3시간후는 예비실험을 통해 피검자가 불편감을 호소하지 않으며 불완전 순목이나 불규칙적인 순목을 보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순목 횟수는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피검자가 의식하지 않도록 대화 중에 1분당 횟수로 측정하였다[1이.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세극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착용 후 콘택트렌즈는 다목적 용액으로 문지르기한 후 헹굼과정을 거치고보관용기에 보관한 후 다음날 착용하게 하였다. 순목 횟수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은 착용 1일째, 3일째,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 UE 에 측정하였다. 또한 일정시간 착용한 후의 두 렌즈 간의 순목 횟수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착용 3시간 후에 다시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일정시간 렌즈를 착용한 후 순목 횟수를측정하는 시간을 결정하기 위해 예비 실험하였을 때 일일착용 권장 시간인 착용 4시간 후에는 피검자가 불편감을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불완전하고 불규칙적인 순목을하여 정상적인 순목 횟수의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이는 정상적인 착용 상태에서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이 가능한착용 3시간 후를 측정시간으로 하였다. 또한, 착용 초기의순목 횟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눈물양이 안정화된시점인 착용 30분 후[11-13]를 기준으로 측정하여 일정시간착용한 후의 순목 횟수와 비교하였다.
원인을 밝히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착색공정이 부가된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이 동일재질 및 파라미터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표면과는 어떤 차이를 가지는 지를 알아보았으며 이러한 표면의 차이가 착용감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순목횟수 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에 어떠한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착색된 부분의 개략적인 비교는 100배로 관찰하였고,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의 자세한 표면비교는 10, 000배의 배율로 관찰하였다. 10, 000배 이상의관찰은 렌즈표면의 갈라짐 (crack) 형성으로 불가능하였 匸卩1위.
생활을 하면서 착용하도록 하였다. 착용 후 콘택트렌즈는 다목적 용액으로 문지르기한 후 헹굼과정을 거치고보관용기에 보관한 후 다음날 착용하게 하였다. 순목 횟수및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은 착용 1일째, 3일째,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 UE 에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1년간 착용 가능한 써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소비자 80명을 대상으로 착용실태를 알아보았다. 착용 기간은 일주일 중 3〜4일 착용이 35%로 가장 많았고, 일주일 중 5~6 일 착용은 24%로 절반이상이 3〜4일 이상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착용하는 경우도 21%에 이르렀다 (Fig.
1. The wearing period of 80 circle contact lens wearers.
본 연구에 사용한 써클 콘택트렌즈는 1년 동안 착용이가능한 렌즈로 일반적으로 일일 착용 권장 시간이 4시간정도인 렌즈였다. 일정시간 렌즈를 착용한 후 순목 횟수를측정하는 시간을 결정하기 위해 예비 실험하였을 때 일일착용 권장 시간인 착용 4시간 후에는 피검자가 불편감을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불완전하고 불규칙적인 순목을하여 정상적인 순목 횟수의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2). 본 연구에 사용한 콘택트렌즈는 1년 착용 가능한 렌즈이었으며, 렌즈 관리 용액으로는 Opti-Free(Alcon, U.S.A.) 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동일한 재질 및 렌즈 파라미터를 가졌으나 염색여부만 다른 이노비젼사의써클 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였다 (Table 2). 본 연구에 사용한 콘택트렌즈는 1년 착용 가능한 렌즈이었으며, 렌즈 관리 용액으로는 Opti-Free(Alcon, U.
서울지역 4곳의 안경원에서 1년 착용 써클 콘택트렌즈를 구입하는 소비자 80명을 대상으로 검사자가 직접 질문하고 답을 받는 형태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알아보았다. 조사 대상은 남성 20명, 여성 60명이었으며, 10대 19명, 20대 61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3세였다.
답을 받는 형태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 실태를 알아보았다. 조사 대상은 남성 20명, 여성 60명이었으며, 10대 19명, 20대 61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3세였다. 또한, 설문 응답자 중 눈물양이 정상이며 안질환이나 안과적수술경험이 없고 복용하는 약물이 없는 각막곡률계 (Keratometer, Topcon-KR-71, Topcon, Japan) 즉정값이 41~44D 인 20대 20안을 선정하여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및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켰다 (Table 1).
데이터처리
실험 결과는 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Student T- test에 의해 유의성을 검정하여 p<0.05인 결과를 얻었을 때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하였다.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세극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모든 값은 3회 측정한 후 평균값을 취하였다.
이론/모형
피검자의 건안 유무는 반사눈물 양을 제거하기 위해 마취제를 사용한 후 검사하는 쉬르머 II 검사법과 비침입성눈물막 파괴시간(non-invasive tear break-up test, NIBUT) 검사법으로 확인하여 판정하였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콘택트렌즈학 연구실에서 의사의 투약지도하에 마취제인 Alcaine 0.
성능/효과
1. 써클 콘택트렌즈 교체의 주요 원인이 불편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0%에 달하였으며, 불편감의 증상은 뻑뻑함 23%, 시야의 흐림 20%, 건조감 17%, 충혈 20%, 이물감 13%, 가려움 7% 순으로 답했다. 또한 67% 정도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올바른 착용 방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일 착용 시간이 3시간 이하인 경우가 13%, 3〜6시간인 경우가 28%, 6〜10시간인 경우가 60%, 10〜12 시간인 경우가 7%에 달하였다. 1년간 착용이 가능한 써클 콘택트렌즈는 착용감 저하로 인하여 착용 권장 시간이 4〜5시간로 일반 소프트콘택트렌즈보다 적었지만 많은 착용자가 착용 권장 시간보다 더 오래 동안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2).
1일째 3시간동안 착용하였을 경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착용하였을 때의 순목 횟수는 24.5±2.8회/분으로 착용 30 분 후의 19.8±2.7회/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써클 콘택트렌즈의 경우는 20.5± 1.2회/분에서 26.2±2.5 회/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3 일째 3시간 착용한 경우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는 26.
콘택트렌즈 착용 1일, 3일,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와 3시간 후의 순목 횟수는 두 종류의 렌즈 모두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순목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일째, 3일째, 5일째 착용 3시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써클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렌즈의 마름 현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3.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한 결과 착용 1일째 30분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는 6.0초, 써클 콘택트렌즈는 3.7 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전자현미경 사진 분석을 통하여 써클 콘택트렌즈는 pigment inlay 방법으로 염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써클콘택트렌즈와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전 .
6a). 5일째 착용 30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렌즈의 마름 현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누액 성분의 부착으로 인해 습윤성이 크게 저하된다고 알려진 연구 결과로 보아[19] 거친 표면에 여러 가지 누액성분이나 이물질 등의 침착이 더 용이하게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습윤성이 더 저하될 가능성이 있으리라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동일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라 하여도 표면의 상태가 상이하며 각막에서의 눈물막과의 상호작용이 상이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비해 착용시간이 단축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었다.
5 회/분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3 일째 3시간 착용한 경우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는 26.0±3.3회/분,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에는 각각 26.9± 1.3 회/분, 5일째 3시간 착용한 경우는 각각 26.2± 2.9 회/분, 29.9±2.0회/분의 순목 횟수를 보여 두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모두 순목 횟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Fig. 6b). 이것은 써클 콘택트렌즈를 5일 동안 매일 착용함으로 인해 써클 콘택트렌즈의 거친 표면조도의 영향으로 단백질이나 박테리아 등의 흡착이 더 용이해서 증가할 수 있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매일 착용 했을 때 보다 안구에서 자극감, 표면 습윤성차이로 인해 순목 횟수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S28].
써클 콘택트렌즈 교체의 주요 원인이 불편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0%에 달하였으며, 불편감의 증상은 뻑뻑함 23%, 시야의 흐림 20%, 건조감 17%, 충혈 20%, 이물감 13%, 가려움 7% 순으로 답했다. 또한 67% 정도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올바른 착용 방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써클 콘택트렌즈를 교체하는 원인이 응답자의 50%가 불편감이라고 답한 것을 보아 많은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불편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67% 정도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착용 방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초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의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착용 1일째, 3일째 및 5일째에 콘택트렌즈를 3시간 동안 착용 후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5.0±0.4 초, 3.6 ±0.4 초, 3.5 ±0.4 초에 비해 써클 콘택트렌즈는 2.9±0.3초, 2.5 ±0.5초, 2.2±0.3초로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의 값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ig. 7b).
이러한 결과는 동일 재질의 콘택트렌즈라도 착색 여부에 따라 표면 상태가 변화되어 눈물층과의 접촉력에 영향을 미쳐서 유발되는 결과로 생각된다. 또한, 착용 30분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시 눈물막 파괴시간 6.0±0.5초는 3시간 후에는 5.0±0.4초로, 써클 콘택트렌즈는 3.7± 0.4초에서 2.9±0.3초로 모두 3시간 착용 시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이 감소하였다.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물론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역시 착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누액 성분이 렌즈 표면에부착됨에 따라 눈물막 파괴 시간이 감소하지만 모두 써클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눈물막 파괴 시간보다 통계적으로유의하게 큰 값이었다. 즉, 써클 콘택트렌즈의 경우는 착용 직후이든 일정시간 착용한 이후이든 렌즈의 표면이 착색되지 않은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비해 훨씬 더 건조한상태로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10a는 써클 콘택트렌즈 전면에 착색된 부분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는 동일한 회사의 제품으로서 렌즈 제조공법은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표면관찰 결과 써클 콘택트렌즈 양면은 소프트콘택트렌즈 양면과 같은 정도의 표면조도를 보였다. Fig.
써클 콘택트렌즈 구매가격 대는 1〜2만원이 35%, 2〜4만원 23%, 4만원〜6만원 19%, 6만원 이상이 23%이었으며, 10대 청소년들은 전부 1〜2만원대 저가렌즈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격이 구매의 중요한 요건이었음을 알 수있었다(Fig. 3).
4). 써클 콘택트렌즈를 교체하는 원인이 응답자의 50%가 불편감이라고 답한 것을 보아 많은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불편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67% 정도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착용 방법을 준수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불편감의 증상을 복수 선택할 수 있게 설문 조사하였을 때 뻑뻑함이 23%, 시야의 흐림이 20%, 건조감이 17%, 충혈은 20%, 이물감은 13%, 가려움이 7% 순으로 조사되었다 (Fig. 5). 일반적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에 뻑뻑함이나 건조감을 느끼는 경우는 렌즈의 재질이나 표면의 성질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15, 1이.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표면을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Cast Molding 법으로 제조되어서 전후면 표면이 매우 균일하고 조직이 치밀하며 표면조도가 아주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Fig. 8). 한편 Guryca 등[1위에 따르면 표면조도는 렌즈 제조 방법에 따라 현저하게 다르고 렌즈의 특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착용 1일째 30분 눈물막 파괴 시간의 평균값은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는 6.0±0.5초, 써클 콘택트렌즈는 3.7±0.4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Fig. 7a). 이러한 결과는 동일 재질의 콘택트렌즈라도 착색 여부에 따라 표면 상태가 변화되어 눈물층과의 접촉력에 영향을 미쳐서 유발되는 결과로 생각된다.
5 회/분로 차이가 거의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1일, 3일,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와 3시간 후의 순목 횟수는 두 종류의 렌즈 모두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순목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일째, 3일째, 5일째 착용 3시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써클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렌즈의 마름 현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2 회/분로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1일, 3일, 5일째에 눈물막이 안정화된 시점인 착용 30분 후의 순목 횟수는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각각 19.8 ±2.7 회/분, 19.8±2.4회/분, 20.6±2.0회/분, 써클 콘택트렌즈는 각각 20.5± 1.2 회/분, 22.6± 1.6 회/분, 22.9± 1.0 회/분으로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이 증가할수록 순목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Fig. 6a). 5일째 착용 30분 후에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순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렌즈의 마름 현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기간이 1일째, 3일째, 5일째로 증가하였을 경우 착용 30분 후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6.0±0.5초, 4.6±0.4초, 4.5 ±0.4 초, 써클 콘택트렌즈는 각각 3.7 ±0.4초, 3.2 ±0.4초, 3.0 ± 0.4 초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와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의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착용 1일째, 3일째 및 5일째에 콘택트렌즈를 3시간 동안 착용 후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은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5.
후속연구
따라서 실제로 소비자는 물론이거니와 안경사가 이들의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가 힘든 실정이다. 또한 이제까지의 연구 결과들은 염색 방법이나 산소투과율에 대한 연구에 국한되어 있어 실제로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유발되는 변화들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라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의 눈물막 파괴 시간 및 순목 횟수의 결과들이 건강한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또한, 일회용 써클 콘택트렌즈의 개발로 인하여 착용감 및 부작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기존의 수 개월동안 착용 가능한 써클 콘택트렌즈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비해 권장 착용시간이 짧으며, 탈착하기 전에 건조감을비롯하여 여러 가지 증상들을 호소하고 있다[6 罚.
또한 렌즈에 부착된 침전물로 인하여 습윤성 및 렌즈의 베이스커브와 전체 직경이 변화되는 연구 결과도 있다"192°, 2改 또한, 착용감을 좋게 하기 위해 표면 마무리 공정으로서 플라즈마처리한 면을 SEM으로 관찰하였을 때 플라즈마 처리로 인해 기포가 생성되었다는 보고도 있다[29]. 이처럼 본 연구 결과의 SEM 사진으로 분석된 써클 콘택트렌즈 전면의 다소 불균일하고 거친 표면조도 외에도 다른 요인들이 합쳐져서 착용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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