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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교육은 전국 7개 지역 시·군·구 단위에 설치된 지역거점 영유아 건강센터가 설치된 보육시설과 연계된 보육시설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연구가 요구조사를 거쳐 다수의 아동간호전문가가 참여하여 개발한 부모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으므로 프로그램개발과정과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보육시설에 영유아를 위탁한 부모들에게 아동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한 단일군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 본 연구는 보육시설의 영유아 부모를 위한 영유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였다. 교육은 전국 7개 지역 시·군·구 단위에 설치된 지역거점 영유아 건강센터가 설치된 보육시설과 연계된 보육시설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발달을 지원하고 질병과 상해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영유아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직접 적용하여 그 효과를 측정하고자 한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는 사회적 양육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아동의 건강증진을 달성하며 아동의 질병과 손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제안 방법
- 2차시 교육 후, 2회 교육에 모두 참여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구참여동의서에 서명한 자에 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조사에 참여하였으나 2차 교육 및 설문지 작성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 18명이 탈락하였다.
- 각 지역별 교수들이 회의를 거쳐 표준교재의 내용과 교육방법을 숙지하고 동일한 PPT 슬라이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참가자들에게 공통된 교재를 배부하고 1주 간격으로 100분간 두 차례의 강의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마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 교육 내용과 방법은 문헌고찰과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영유아의 성장발달과정과 돌보기, 영유아기에 흔한 질병 및 전염병관리, 영유아 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을 선정하였으며, 강의용교재를 제작하고, 각 지역별로 아동간호학 교수가 2회에 거쳐 각각 100분 동안 PPT slides와 아기 모형을 이용하여 강의교육을 실시하였다. Kim(2006)의 부모교육 요구조사연구에서 가장 많은 부모들이 ‘90분’이 가장 적절한 교육시간이라고 답하여 100분 정도가 대상자의 집중력 면에서나 교육 참여에 소요되는 시간적, 물적 투자에 대비해 가장 효과적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각 지역별 교수들이 회의를 거쳐 표준교재의 내용과 교육방법을 숙지하고 동일한 PPT 슬라이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참가자들에게 공통된 교재를 배부하고 1주 간격으로 100분간 두 차례의 강의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마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 내용의 난이도 검증을 위하여 고졸과 대졸 학력의 어머니 각 1인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소아안과전문의, 소아정신과전문의와 본 책임연구자가 개발하였으면 두 차례에 거친 아동간호학 교수 6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수정 및 보완되었다. 본 도구는 사지선다형의 문항으로 정답이면 1점, 오답이면 0점을 부여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영유아건강관리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 측정도구는 본 연구에서 실시된 교육의 학습목표에 따른 문항 개발 방식인 준거지향 검사문항(criterion referenced test items)으로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의 난이도 검증을 위하여 고졸과 대졸 학력의 어머니 각 1인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소아안과전문의, 소아정신과전문의와 본 책임연구자가 개발하였으면 두 차례에 거친 아동간호학 교수 6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수정 및 보완되었다.
- 전국 7개의 지역거점 영유아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연계된 보육시설의 부모들에게 가정통신을 보내 교육목적과 내용, 일정을 알려, 참가 희망자들을 모집하였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의 윤리심의를 거쳐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에 응한 참여자는 264명이었다.
- 문헌조사를 근거로 영유아기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주제를 선정한 다음, 연구에 참여한 아동간호학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내용을 선정하였으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인, 소아정신과전문의 1인, 소아안과전문의 1인의 교육요구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 문헌조사와 아동간호학교수들의 자문 결과를 근거로 교육내용을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발달기에 따른 돌보기, 영유아기 흔한 건강문제 및 관리, 응급처치로 구성하였다. 1차적으로 선정된 교육내용 원고는 자문의사들의 교육요구에 대한 자문을 거쳐 일부 내용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 본 연구의 실험도구는 2차시 100분 강의용으로 개발된 영유아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강의용 교재와 PPT 슬라이드 및 시범용 영아 인형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간호학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내용은 영유아기 성장발달 및 발달기에 따른 돌보기와 영유아기 흔한 질병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로 구성되었다(Table 1).
- 사전 조사에 응한 참여자는 264명이었다. 설문지 배부와 회수는 각 지역별 거점 영유아 건강센터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 1차적으로 선정된 교육내용 원고는 자문의사들의 교육요구에 대한 자문을 거쳐 일부 내용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교육 주제에 대한 텍스트와 그림 및 사진으로 강의용 책자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PPT 슬라이드를 제작하였다.
- 측정도구는 본 연구에서 실시된 교육의 학습목표에 따른 문항 개발 방식인 준거지향 검사문항(criterion referenced test items)으로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의 난이도 검증을 위하여 고졸과 대졸 학력의 어머니 각 1인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 프로그램의 유익성, 가장 유익한 내용, 효과성, 강사, 교육시간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측정하는 총 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본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값은 0.
대상 데이터
- 교육은 전국 7개 지역 시·군·구 단위에 설치된 지역거점 영유아 건강센터가 설치된 보육시설과 연계된 보육시설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의 윤리심의를 거쳐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에 응한 참여자는 264명이었다. 설문지 배부와 회수는 각 지역별 거점 영유아 건강센터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 2차시 교육 후, 2회 교육에 모두 참여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구참여동의서에 서명한 자에 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조사에 참여하였으나 2차 교육 및 설문지 작성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 18명이 탈락하였다. 지역별로 장소와 일정 등의 사정에 따라 교육일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사전조사부터 사후 조사까지의 시기는 9월초부터 11월까지였다.
-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대구, 광주, 청주의 지역거점 영유아건강쎈터 사업에 참여한 보육시설의 부모 264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이 중 결석자와 설문지 미완성자를 제외하여 실험효과의 분석이 된 대상자는 246명이었다.
-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대구, 광주, 청주의 지역거점 영유아건강쎈터 사업에 참여한 보육시설의 부모 264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이 중 결석자와 설문지 미완성자를 제외하여 실험효과의 분석이 된 대상자는 246명이었다.
- 전국 7개의 지역거점 영유아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연계된 보육시설의 부모들에게 가정통신을 보내 교육목적과 내용, 일정을 알려, 참가 희망자들을 모집하였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의 윤리심의를 거쳐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설문지는 무기명으로 작성하고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으므로 연구가설의 검정을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검증을 이용하였다. 각 문항별 교육 전과 교육 후 점수의 비교는 chi-square test로 실시하였다. 또한 제 변수의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 검정은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유의미한 ANOVA의 결과를 얻었을 경우에는 Tukey’s multiple comparison을 사용하였다.
- 또한 제 변수의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 검정은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유의미한 ANOVA의 결과를 얻었을 경우에는 Tukey’s multiple comparison을 사용하였다.
- 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설문지는 무기명으로 작성하고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으므로 연구가설의 검정을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검증을 이용하였다. 각 문항별 교육 전과 교육 후 점수의 비교는 chi-square test로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교육 시간에 있어서는 다소 길다고 대답한 경우가 많았다. 가장 유익한 교육내용에 있어서는 응급처치, 영유아 건강관리, 특정질환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 교육 후에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사전조사결과에 비교해 본 실험효과는 일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문항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교육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골 연령’에 대한 정확한 개념, 대천문이 함몰되었을 때 의심되는 생리적 상태, 영유아의 생리적 취약성과 질병에 취약한 이유, 응급상황에서 일차적으로 평가해야 할 내용 그리고 상처 종류에 따른 응급처치의 내용은, 기존에 교육 프로그램이나 상식적인 육아지식 수준을 능가하는 매우 유용한 교육내용이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교육만족도에 대한 조사결과, 90% 이상의 대상자가 교육의 실용성과 효과성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교육 기회의 확대 필요성을 나타내주었다. 교육 시간에 대해서는 다소 길다고 느끼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에 투입되는 인적, 물적자원과 성인교육임을 감안한다면 100분 교육은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 교육만족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91, 68%의 대상자가 만족했고, 91.68%의 대상자가 효과적이라고 대답했으나 강사만족도에 있어서는 7.7%의 대상자만이 만족했으며, 보통이라고 대답한 대상자가 6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 시간에 있어서는 다소 길다고 대답한 경우가 많았다.
- 교육에 참가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의 유익성’에 대해서는 91, 68%의 대상자가 만족했고,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서도 91.68%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에 참여한 부모의 제 변수에 따른 영유아건강관리 지식을 분석한 결과, 자녀수에 따른 영유아건강관리 지식 점수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부모의 직업(F=7.15, p=<.001)과 부모교육 경험유무(t=2.58, p=0.010)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시간에 대해서는 다소 길다고 느끼는 대상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육에 투입되는 인적, 물적자원과 성인교육임을 감안한다면 100분 교육은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교육효과성에 대해 만족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강사만족도에 대한 비율은 7.7%의 대상자만이 만족했으며, 보통이라고 대답한 대상자가 68%인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가 높았음을 말해주었다. 따라서 차후에는 부모들의 강사 선호도 조사를 통해 더 만족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시사해주었다.
- 대상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기 전에 영유아건강관리 지식 정도를 측정하고 교육 종료 후에 반복 측정하여 교육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교육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문항은 ‘뇌발달과 관련 있는 신체 계측치’(χ2=17.761, p=<.001), ‘영아의 체중이 2배가 되는 시기(χ2=7.8081, p=0.005)’, ‘유치의 총 개수(χ2=23.1125, p=<.001)’, ‘골연령에 대한 옳은 설명(χ2=15.6940, p=<.001)’, ‘가성사시에 대한 옳은 설명(χ2=18.8048, p=<.001)’ ‘Oedipus complex(χ2=8.4407, p=<.001)’, ‘대천문 함몰 시 의심되는 상태(χ2=30.6834, p=<.001)’, ‘유아가 성인에 비해 질병에 취약한 이유(χ2=16.6006, p=<.001)’, ‘응급상황시 일차평가 부위(χ2=28.7913, p=<.001)’, ‘응급상황 시 환자사정(χ2=4.8184, p=0.028)’, ‘발열시 응급처치(χ2=6.3783, p=0.012)’, ‘화상에 대한 응급처치(χ2=18.9355, p=<.001)’, ‘상처의 종류에 따른 응급처치(χ2=6.6037, p=0.010)’로 나타났다(Table 3).
-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의 따른 지식 점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직업(F=7.15, p=<.001)과 부모교육 경험유무(t=2.58, p=<.001)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유아건강관리 지식 점수에 대한 분석에서 자녀수와 성별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모의 직업에 있어서는 전문직, 전업주부, 자영업(일용직) 그리고 회사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직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학력이 높고 전업주부는 상대적으로 육아에 몰두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보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010)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에 따른 교육점수에 대한 사후 검증에서는 전문직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그 뒤를 이어 전업주부, 자영업(일용직포함) 그리고 회사원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 부모의 직업에 따른 교육점수에 대한 사후 검증에서는 전문직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고, 그 뒤를 이어 전업주부, 자영업(일용직포함) 그리고 회사원의 순인 것으로 나타나 학력이 높은 전문직과 육아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전업주부에서 높은 점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교육을 받은 경험자는 14.
- 이와는 대조적으로 ‘머리둘레와 가슴둘레가 같아지는 시기’, ‘언어발달이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 ‘의식이 없는 아동의 동공반응’, 의뢰가 필요한 영아의 울음‘ 그리고 ’화상의 분류‘ 문항에서는 교육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전체 문항의 합에 대한 사전점수와 사후 점수를 t-test로 분석한 결과, t=7.30, p=<.001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연구의 가설은 지지되었다(Table 3).
후속연구
- 둘째, 현물급여 방식의 지원에 치중되어 있는 현행 출산장려정책이 부모교육과 같이 교육적 지원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 7%의 대상자만이 만족했으며, 보통이라고 대답한 대상자가 68%인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가 높았음을 말해주었다. 따라서 차후에는 부모들의 강사 선호도 조사를 통해 더 만족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시사해주었다.
- 본 교육프로그램이 대상자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측면에는 기여를 했지만 안전에 대한 지식의 증가가 구체적인 안전실천을 이끌어내는 데는 어느 정도 격차(Bang, 2005)가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실시한 교육만으로는 완전한 교육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가 전국 단위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어 대상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대조군을 선정하지 못하여 교육의 효과를 보다 명백하게 객관화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본 교육프로그램이 대상자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측면에는 기여를 했지만 안전에 대한 지식의 증가가 구체적인 안전실천을 이끌어내는 데는 어느 정도 격차(Bang, 2005)가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실시한 교육만으로는 완전한 교육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가 전국 단위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어 대상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대조군을 선정하지 못하여 교육의 효과를 보다 명백하게 객관화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셋째, 부모의 배경에 따라 지식수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배경을 고려하여 개발되고, 이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분석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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