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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조사하였다. 즉, GC 및 GC/TOF/MS로 분석이 가능한 농약 157종 LC/UVD# 사용하는 농약 49종 LC/FLD를 사용하는 가바메이트계 농약 12종 등 식품공전상 동시 분석이 가능한 218종의 잔류농약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수행한 후음용 시 물로 이행되는 잔류농약의 농도변화를 조사하여 유통다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약 오남용 방지에 기초자료 및 홍보자료로 시용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각각의 농약표준품은 약 1000 mg/L이 되도록 GC 분석용은 아세톤, LC 분석용은 메탄올에 녹여 표준원액으로 하여각 농약의 보관조건에 맞도록 -18℃이하 또는 4"C에서 냉동 및 냉장 보관하였으며, 사용시 각 농약을 1 mg/L~10 mg/L 이 되도록 20%아세톤/헥산 또는 메탄올로 희석하여 혼합 표준용액을 제조하였다.
- 본 연구결과 검출된 농약 15종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국민 평균 체중과 다류의 일일섭취량 그리고 검출된 각 농약의 평균 잔류량 등을 고려한 후 1일 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과 추정섭취량(EDI, estimated daily intake)을 이용하여 1인 1일 섭취허용량(ADE, average dietary exposure) 및 추정섭취량을 산출하고 이 등(2009)과 도 등(2010)의 보고를 참고하여 Table 9에서와 같이 농약섭취로 인한 위해성을 평가 하였다. 다류의 섭취량은 조사된 자료가 없어 2005 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2006) 음료 및 주류에 나타난 커피와 홍차를 제외한 기타차 및 녹차음료의 일일 섭취량의 합인 4.
- 잔류농약 분석법은 일반적으로 GC/ECD, GC/NPD, LC/ UVD, LC/FLD GC/MS/MS, LC/MS/MS 등을 사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외에도 GC/TOF/MS를 이용하여 정성 및 정량 분석을 동시에 수행하고 검출된 농약은 다시 GC를 이용하여 정량하는 방법으로 시중 유통 중인 잎차류의 잔류농약을 조사하였다. 즉, GC 및 GC/TOF/MS로 분석이 가능한 농약 157종 LC/UVD# 사용하는 농약 49종 LC/FLD를 사용하는 가바메이트계 농약 12종 등 식품공전상 동시 분석이 가능한 218종의 잔류농약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수행한 후음용 시 물로 이행되는 잔류농약의 농도변화를 조사하여 유통다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약 오남용 방지에 기초자료 및 홍보자료로 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0년 5월부터 12월까지 안산 및 수원 지역의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및 중소 수입판매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잎 차류를 대상으로 하였다
- 218종의 농약 중 시료에서 검출된 15종의 농약을 중심으로 회수율을 시험하였다. 예비시험을 통하여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분쇄한 녹차 시료에 검출된 농약을 각각 1.
- GC는 7683B serise injector가 장착된 GC-ECD 7890A,GC-NPD 7890A(Hewlett Packard, U.S.A) system을 사용하였으며, GC-TOF/MS는 Pegasus HT(LECO, U.S.A)를 사용하였다. HPLC-UVD는 SQ Detector가 포함된 AcQuity™ Ultra performance LC(UPLC, Waters U.
- A)를 사용하였다. HPLC-UVD는 SQ Detector가 포함된 AcQuity™ Ultra performance LC(UPLC, Waters U.S.A) system을 사용하였고 HPLC-FLD는 Waters e2695 Separations Module, M2475 postcolu mn reaction moudle, reagent manager5. 구성된 system을 사용하였다.
- A)제품을 사용하였으며 acrinathrin 등 GC 및 TOF/MSt 사용하는 농약 157종 169성분 acetamiprid 등 UPLC-UVD를 사용하는 49종 49성분 aldicarb 등 HPLC-FLD를 사용하는 농약 12종 16성분 등 218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외의 시약은 HPLC용과 잔류농약 분석용 및 특급시약(Burdick & Jacson, JT & Bakers U.S.A)을 사용하였다.
- 다성분 분석대상인 218종의 농약표준품은 Dr. Ehrenstorfer (Germany), Wa-ko(U.S.A)제품을 사용하였으며 acrinathrin 등 GC 및 TOF/MSt 사용하는 농약 157종 169성분 acetamiprid 등 UPLC-UVD를 사용하는 49종 49성분 aldicarb 등 HPLC-FLD를 사용하는 농약 12종 16성분 등 218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외의 시약은 HPLC용과 잔류농약 분석용 및 특급시약(Burdick & Jacson, JT & Bakers U.
- 시료농축은 압축기(JU N-AIR DK/ 2000-40M, U.K.)가 포함된 Turbovap® LV(Caliper Life Sciences, U.S.A)를사용하였다.
- 시료의 분쇄는 후드믹서(대성아트론)를 사용하였으며 시료에서의 잔류농약을 추출은 omni macro ES homogenizer (Omni international, U.S.A)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Omni mixer 로 5000 rpm에서 2분간 추출한 후 NaCl 10 g이 담긴 용기에 옮기고 약 1분간 진탕하여 [시간 이상 정치하였다. 이하 식품공전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제2법(식품의약품안전청, 2009)에 따라 시험하였다.
성능/효과
- 각 농약성분별로 검출량을 보면 Table 8과 같고 검출률을 살펴보면 bifenthrin 18.5%, bromopropylate 1.5%, cyhalothrin 16.9%, chlorpyrifos 4.6%, cypermethrin 4.6%, chlorfenapyr 3.1%, dicofol 10.8%, endosulfan 12.3%, fludioxonil 1.5%, iprobenfos 1.5%, fenpropathrin 7.7%, fenvalerate 3.1%, isoprothiolane 1.5%, tetradifon 1.5%, triazophos는 4.6% 의 검줄률을 나타냈다. 이 중 bromopropylate, triazophos는 다류 및 농산물 등 기보고(윤 등, 2005; 이 등 2010; 김 등, 2009; 승 등, 2010; 승 드 2009)에서 자주 검출되지 않았던 농약으로 향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각 유형별로 국화차는 4건 중 1건에서 cypermethrin이 1.24 ㎎/㎏, 녹차는 21건 중 1건에서 cyhalothrin°| 0.07 ㎎/㎏, 나미향차는 endosulfan 0.06 ㎎/㎏, bifenthrin 0.06 ㎎/㎏, cyhalothrin 0.06 ㎎/㎏, chlorpyrifos 0.01 ㎎/㎏, dicofol 0.11 ㎎/㎏, fenpropathrin 0.07 ㎎/㎏, triazophos 0.33 ㎎/㎏으로 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허브차(라벤더차, 로즈마리차)는 로즈마리차 1건에서 iprobenfbs가 1.
- 검출빈도가 높고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난 bifenthrin, cyhalotlirin, endosulfan의 경우 1인 1일 섭취허용량이 각각 1.100 mg/person/day, 0.550 mg/person/day, 0.330 mg/person/day인데 비해 1인 1일 추정섭취량은 각각 1.12E-04 mg/person/day와 4.72E-05 mg/person/day, 1.09E-04 mg/person/day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난15종의 농약의 위해도는 지극히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다류는 다른 농산물과 달리 세척 및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부분 바로 음용하기 때문에 잔류농약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의 경우 권장 음용방법에 따라 80℃ 이상의 물에서 한 번 씻어 낸 후 음용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 8%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한 제품에서 최대 9종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품은 47건 중 5건에서 bromopropylate, cyh시othrm, chlorfenapyr, fhidioxonil, iprobenfbs, isoprothiolane 등 6 종의 농약이 검출돼 10.6%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한 제품에서 최대 2종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감잎차, 메밀차, 수국차, 쑥차, 민들레차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07 ㎎/㎏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그리고 제품별로 최소 1종에서 최대 7종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관음차는 endosulfan 0.
- 뽕잎차는 3건 중 1건에서 fludioxoniK] 0.62 ㎎/㎏ 연화 차는 isoprothiolane°| 0.02 ㎎/㎏, 오룡차는 bifenthrin 0.26㎎/㎏, 용정차는 bifenthrin 0.05 ㎎/㎏ cyhalothrin 0.07 ㎎/㎏, 장미차는 bromopropylate 0.06 ㎎/㎏, chlorfenapyr 0.56 ㎎/㎏으로 각각 2종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쟈스민차는 7건에서 8종의 농약이 검출됐는데 이 중 6건에서 endosulfan 이 0.
- 수입품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소형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제품으로 18건 중 14건에서 endosulfan, bifenthrin, cyhalothrin, chlorpyrifos, cypermethrin, dicofol, fenpropathrin, fenvalerate, chlorfenapyr, tetradifon, triazophos 등 11 종의 농약 검출되어 77.8%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한 제품에서 최대 9종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품은 47건 중 5건에서 bromopropylate, cyh시othrm, chlorfenapyr, fhidioxonil, iprobenfbs, isoprothiolane 등 6 종의 농약이 검출돼 10.
- 시중 유통 중인 다류 65건을 대상으로 동시분석이 가능한 농약 218종을 분석한 결과 19건에서 15종의 농약이 검출돼 23.1%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각 제품 유형별로 검출된 농약의 종류를 보면 Table 7과 같다.
후속연구
- 나타났다. 이 제품은 한글로 된 표시사항이 없어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고 보따리상 등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으로 판단되며, 과거 방송 등을 통해 문제가 됐을 때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소형매장이 위생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한편 검줄된 농약 중 bifenthrin, cyhalothrin, chlorpyrifos, chlorfenapyr 이외는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데, 현재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없을 농산물의 경우 Codex 기준, 유사농산물의 최저기준, 해당 농약의 최저기준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나, 일반 농산물과 달리 건조농산물은 수분함량의 보정치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공과정을 거친 다류(차)에도같은 원칙을 적용하기 보다는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검출되는 모든 농약성분의 기준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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