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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 강남지역의 시장, 대형 마트 및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를 대상으로 검출 농약과 잔류허용기준초과 농약의 실태를 조사하여 향후 채소류의 잔류농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채소류 안전성 관리 기준의 설정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 GC 및 HPLC 동시 분석이 가능한 농약성분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2007년고} 2008년에는 246종, 2009년에는 258 종의 분석을 수행하였다. Table 2에 기기별로 분석한 농약을나타내었다.
- 분석기기로 GC/NPD(gas chromatograph/ nitrogen phosphorous detector)와 GCZCD(gas chromatogih/ micro electron capture detector)는 6890N(Agilent, Santa Clara, CA, USA)을, HPLC/DAD(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diode array detector)는 1100 series(Agilent, USA)를 사용하였다. 검출된 농약성분 확인을 위한 GC/MSD (gas chromatograph-mass selective detector)는 6890N/5975 (Agilent, Santa Clara, CA, USA)를 사용하였다.
- 사용하였다. 균질기는 On Macro Homogenizer(Omni International, Marrieta, GA, USA), 농축기는 N-EVAP 112 nitrogen evex)rator(Organoination Associates, Inc., Berlin, MA, USA)를 사용하였다. 분석기기로 GC/NPD(gas chromatograph/ nitrogen phosphorous detector)와 GCZCD(gas chromatogih/ micro electron capture detector)는 6890N(Agilent, Santa Clara, CA, USA)을, HPLC/DAD(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diode array detector)는 1100 series(Agilent, USA)를 사용하였다.
- 농약 표준품으로 Dr. Hirenstorfa- GmbH(Aiigsburg, Rruany) 와 Wako(Osaka, Japan)제품을 사용하였다. 추줄 및 정제 용매인 acetone, dichloromethane, hexanee Kanto(Tokyo, Japan) 제품을 acetonitrile, methanole J.
- 본 연구에 사용된 채소류 시료는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3년 동안 서울의 강남지역사장, 대형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유통된 채소류로 엽채류, 엽경채류, 근채류 및 과채류 91종 18, 069건이다(Table 1).
- , Berlin, MA, USA)를 사용하였다. 분석기기로 GC/NPD(gas chromatograph/ nitrogen phosphorous detector)와 GCZCD(gas chromatogih/ micro electron capture detector)는 6890N(Agilent, Santa Clara, CA, USA)을, HPLC/DAD(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diode array detector)는 1100 series(Agilent, USA)를 사용하였다. 검출된 농약성분 확인을 위한 GC/MSD (gas chromatograph-mass selective detector)는 6890N/5975 (Agilent, Santa Clara, CA, USA)를 사용하였다.
- Hirenstorfa- GmbH(Aiigsburg, Rruany) 와 Wako(Osaka, Japan)제품을 사용하였다. 추줄 및 정제 용매인 acetone, dichloromethane, hexanee Kanto(Tokyo, Japan) 제품을 acetonitrile, methanole J. T. Baker(Phillipsburg, NJ, USA)제품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연도별 채소류 중 농약 잔류수준 비교를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다.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one way ANOVA(a=0.
- 등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다.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one way ANOVA(a=0.05)를 이용하였으며, one way ANOVA의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PASW Statistics 17.
이론/모형
- 시료는 식품공전의 다종농약 다성분시험법(KFDA, 2008) 과 Oh(2003), Lee(1991)의 동시 다성분 분석법에 따라 추출, 정제하였고 GC/<uECD, GC/NPD 및 HPLC/DA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기 분석조건은 Table 3~5와 같으며, 자료 분석에는 chemstation software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5% 이상 나타난 농약성분 중 살충제는endosulfan, chloidfenapyr, diazinon, cypermethrin, bifenthrin, indoxacarb, chlorpyrifos, pyridalyl, tebufenpyrad 등 이었고, 살균제는 procymidone, paclobutrazol, azoxystrobin, diniconazole, diethofencarb, chlorothalonil, carbendazim, dinTthoimrph, vinclozolin, fludioxonil, pjncycuron, kresoximmethyl, metalaxyl, pyrimethanil 등이 었다. 2007년과 2008 년은 살충제에서 2009년은 살균제에서 다양한 농약이 검출되었지만, 살충제보다 살균제의 검출비율과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이 높았다. 또한 식물생장조절제로 알려진 paclobutrazol 이 검출되었다.
- 05). Procymidone 검출량은 2007년은 2008 년과, 2008년은 2009년과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채소류 중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농약잔류허용기준의 합리적 설정과 더불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여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는 매년 강우량, 일조량과 같은 기후, 재배환경과 농약사용법 준수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검출 빈도가 높은 농약성분은 살균제 9종, 살충제 8종으로 비슷했으며, 이외에 식물생장조절제 1종, 살비제 1종이었다.
- 검출빈도가 높았던 성분 중 cypennethrin, bifenthrin, tebufenpyrad, metalaxyl 등의 성분은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이 낮은 반면, carbofuran, ethoprophos, chlorpyrifos, imidacloprid, phenthoate, flutolanil 등은 검출빈도에 비해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이 높았다. Azoxystrobin, procymidone, paclobutrazol, endosulfan, diniconazole 등은 검출 빈도와 농약잔류허용 초과비율이 모두 높았다.
- 이 중 엽채류는 들깻잎(100건), 겨자채(86건), 근대(57건), 상추(36건), 시금치 (34건) 등이었고, 엽경채류는 부추(13건), 셀러리(8건), 돌나물(10건), 미나리(5건), 파(5건) 등이었으며, 근채류는 무(1 건), 과채류는 고추(1건)이었다(Figure 2). 대체로 분석 건수가 많은 채소류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건수가 많았으며 단위 중량당 표면적이 큰 엽채류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건수가 많았다. 오이와 같은 과채류는 재배시 농약의 순수분해보다는 작물의 증체량에 따른 농약의 희석효과가 나타나므로(Marin and Jose, 2003) 일반적으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 연도별 검출비율이 1.5% 이상 나타난 농약성분 중 살충제는endosulfan, chloidfenapyr, diazinon, cypermethrin, bifenthrin, indoxacarb, chlorpyrifos, pyridalyl, tebufenpyrad 등 이었고, 살균제는 procymidone, paclobutrazol, azoxystrobin, diniconazole, diethofencarb, chlorothalonil, carbendazim, dinTthoimrph, vinclozolin, fludioxonil, pjncycuron, kresoximmethyl, metalaxyl, pyrimethanil 등이 었다. 2007년과 2008 년은 살충제에서 2009년은 살균제에서 다양한 농약이 검출되었지만, 살충제보다 살균제의 검출비율과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이 높았다.
- 연도별로 10건 이상 분석한 채소류에 대해 시료수 대비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은 3년 동안 겨자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근대, 케일, 파슬리 등 소면적 재배작물들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유통되는 채소류 중 검출된 농약성분은 2007년 59종 2008 년 54종이었으며 2009년에는 68종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하는 농약성분이 다양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기준 강화 및 최근 친환경농산물 생산증가에 따른 환경친화형 농약개발 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05 m 以 kg 이적용 되어 잔류허용기준 초과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특호], 3년 동안 azoxystrobin, paclobutrazol, endosulfan, diniconazole, procymidone 등의 잔류허용기준 초과 빈도가 높았으며, 이들 5개 농약성분이 3년 동안 부적합횟수의 59.4% 로 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Kim 등(2008)은 국내 유통 농산물의 농약 잔류실태 모니터링에서 procymidone이 다빈도 검출 농약이라고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지만, Kim 등 (2007)의 연구에서는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iprodione, fludioxonil, cypermethrin, ethoprophos, flutolanil, lufenuron 등 6종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차이를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 05). 따라서 채소류 중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농약잔류허용기준의 합리적 설정과 더불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여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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